• 제목/요약/키워드: 5요인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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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의 성격요인과 식습관 및 건강관련행태 (Food habits, health behaviors related to the personality in Korean college students)

  • 김나현;김진희;계승희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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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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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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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성격 5요인 (외향성, 개방성, 친화성, 성실성, 신경증)에 따른 식습관, 건강관련행태의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경기도 성남지역 대학생 남녀 337명을 대상으로 NEO 성격검사 (NEO-II test)를 실시하고 식습관 및 건강관련행태를 조사하여 비교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일반사항은 전체 337명중 남자 133명, 여자 204명이었으며, 연령은 남자의 경우 평균 21세, 여자의 경우 평균 20세이었다. 조사대상자의 성격요인별 점수를 분석한 결과 남자의 경우 여자에 비해서 외향성, 개방성, 친화성, 성실성 점수가 더 높았고, 여자는 신경증의 점수가 더 높게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식습관에 영향을 미치는 성격요인을 분석한 결과 남자의 경우 외향성 점수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 비해 인스턴트·패스트푸드 섭취는 0.20(95% CI, 0.06-0.66), 채소반찬은 3.02 (95% CI, 1.05-8.64)이었으며, 친화성 점수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 비해서 과일 섭취는 0.29 (95% CI, 0.10-0.84)으로 나타났다. 남자의 경우 신경증 점수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 비해 고콜레스테롤 음식 섭취는 3.03 (95% CI, 1.06-8.67)로 분석되었다. 여자의 경우 개방성 점수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 비해 탄 생선·고기 섭취는 4.99 (95% CI, 1.57-15.81), 동물성 지방의 섭취는 0.30 (95% CI, 0.13-0.68)이었으며, 음식 섭취시 영양적 균형 고려는 3.16 (95% CI, 1.24-8.01)로 나타났다. 여자의 경우 성실성 점수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 비해서 탄 생선·고기 섭취는 0.35 (95% CI, 0.13-0.89)이었으며, 음식 섭취시 영양적 균형성을 고려하는 정도는 2.72 (95% CI, 1.01-7.33)으로 분석되었다. 조사대상자의 건강관련행태에 영향을 미치는 각 성격요인을 분석한 결과, 남자의 경우 개방성 점수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 비해 신체활동은 3.04 (95% CI, 1.36-6.79)이었으며, 신경증 점수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 비해 흡연은 4.82 (95% CI, 1.90-12.22), 충분한 수면 정도는 0.33(95% CI, 0.13-0.85)으로 분석되었다. 여자의 경우 외향성 점수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 비해서 흡연은 4.00 (95% CI, 1.25-12.83)이었으며, 친화성 점수가 높은 사람이 낮은 사람에 비해 신체활동은 3.04 (95% CI, 1.04-8.81)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 성별로 성격요인에 따라 식습관, 건강관련행태의 차이를 보였으며, 일부 성격요인별 식습관의 분석결과에서는 외국의 연구결과와 상이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개인 성격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영양상담이 되기 위해서는 보다 많은 국내 표본을 대상으로 연구결과의 축적이 요구되는 바이다.

요양보호사의 직업의식과 영향요인 (The Factors Influencing of Professional Consciousness of Long-term Care Workers)

  • 김향수;김희경;박연숙
    • 한국노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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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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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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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의 목적은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로 신설된 요양보호사의 직업의식 정도와 영향요인을 파악하여 요양보호사의 직업의식을 높이기 위한 간호중재 개발에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서술적 연구로써 D시, C도 G시, C도 C시, K도 O시에 소재하고 있는 요양원 3곳, 재가복지센터 3곳, 요양병원 3곳의 요양보호사 185명을 대상으로 2009년 11월 12일에서 4주 동안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수집 하였고, 서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Multiple regression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요양보호사의 평균연령은 48.1세, 대다수 여성(95.1%)이며, 기혼자로서 배우자가 있고(79.5%),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76.8%)가 많았다. 요양보호사의 자기효능 정도는 평균점수 3.68점, 소명의식 3.41점, 외적 통제위 성격 3.23점으로 보통 이상이며, 내적 통제위 성격은 4.12점으로 내적 통제위 성격이 강한 것으로, 교육훈련 유효성은 3.71점, 직업의식은 3.97점으로 다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직업의식과 관련 요인들의 관계에서, 직업의식과 내적 통제위 성격은 낮은 정 상관관계(r=.378, p=.000)를, 외적 통제위 성격은 낮은 역 상관관계(r=-.356, p=.000), 자기효능(r=.420, p=.000), 소명의식(r=.636, p=.000), 교육훈련 유효성(r=.441, p=.000)은 보통 정도의 정 상관관계를 보였다. 요양보호사의 직업의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소명의식(B=.329, p=.000)이 가장 높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육훈련 유효성(B=.250, p=.000), 내적 통제위 성격(B=.216, p=.000), 외적 통제위 성격(B=-.165, p=.002), 요양보호사 선택시 자기 특성 고려(B=.207, p=.004) 순으로 전체 설명력은 57.5%로 나타났다. 추후 요양보호사에게 소명의식 제고 교육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내적 통제위 성격 강화훈련, 요양보호사의 역할과 업무를 정확히 규명 하는 것이 필요하며 이러한 요인들을 활용하여 직업의식을 높일 수 있는 교육과 연구를 제언한다.

은행원의 Big5 성격이 창업 의도에 미치는 영향: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을 매개 변수로

  • 김경선;박우진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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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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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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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금융기관 종사자의 Big5 성격요인에 따른 창업의도를 밝히는데 있다. 또한 디지털미디어 활용 역량이라는 매개 변수가 창업의도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금융기관 중 제1 금융권에 재직중인 은행원으로 대상을 세분화하여 살펴볼 예정이다. 은행원의 창업의도에 관한 선행 연구가 적을 뿐만 아니라, 그 내용도 직장 내에서의 직무 만족이나 고용불안정에 따른 이직과 창업의도, 그리고 은퇴 후의 삶에 대한 논문이 다수이다. IT와 핀테크의 발달로 인해 은행의 구조조정은 꾸준히 진행되어 왔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행되어질 것이다. 대상자의 확대로 정년과 상관없이 30대 이후의 모든 연령층에서 희망퇴직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30~40대의 희망퇴직자는 상당수 이직이나 창업에 뜻을 두고 있다. 은행원의 성격 특성을 분리하고 창업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디지털미디어 활용역량을 분석하여 창업의도와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은행원의 특성에 맞는 창업교육프로그램이 이루어진다면 창업의 성공적인 결과를 이루어내는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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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집단 협동학습에서 성격유형별 집단구성방법이 수학적 태도 및 성취도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the Grouping Method by Personality Types on Mathematical Attitude and Achievement in Small Group Cooperative Learning)

  • 오윤숙;박성선
    • 한국수학교육학회지시리즈E:수학교육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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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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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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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수학과 협동학습에서 학생들의 의사소통을 포함한 유기적인 상호과정은 매우 중요하며, 소집단의 구성 방법은 학습 결과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수학과 협동학습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학습자의 다양한 특성에 따라 소집단이 구성되어야 하며 이때에는 인지적 요인뿐만 아니라 정의적 요인도 신중히 고려되어야 한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정의적 요인 중, 학생이 어떻게 학습하고 무엇을 학습하는지의 개인차를 나타내주는 성격유형을 협동학습을 위한 소집단 구성의 중요한 기준으로 보고 5학년을 대상으로 MMTIC 검사를 통해 성격유형별 동질집단과 이질집단을 구성하여 소집단 협동학습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성격유형별 동질집단과 이질집단 간 수학적 태도는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수학 성취도에 있어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즉 수학과 소집단 협동학습에서 성격유형별 동질집단 구성이 수학 성취도 향상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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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윗 행위의 동기, 이유와 가치: 요인 분석 (An Efficient Dynamic Workload Balancing Strategy)

  • 김효동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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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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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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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논문에서는 트위터 사용자들의 리트윗 행위의 기반이 되는 이유와 동기에 대한 탐색적인 연구방법을 제안한다. 본 논문은 리트윗 행위가 메시지가 가진 속성, 트위터 사용자의 이유와 내면적 가치가 반영되어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주장하고, 다음의 연구방법을 이용하였다. 우선 리트윗 동기에 관한 선행연구가 제시한 34개 항목을 이용하여 리트윗행위와 연관된 메시지 속성, 이유, 가치를 묻는 설문문항을 만든 후, 트위터 이용자들(N=171)에게 자신이 리트윗한 다섯 개의 메시지들에 대해 답하도록 하였다 (5개 메시지 ${\times}$ 34 문항 = 170). 이를 바탕으로 34개의 동기와 이유, 가치들이 어떻게 군집화 되는가를 요인분석을 통해서 살펴보았다. 분석결과, 리트윗을 하는 대표적 요인으로 (1) 공공적 성격, (2) 재미와 즐거움, (3) 공동체적 도움, (4) 소식과 정보 등이 나타났다. 요인 2와 4는 전통적 저널리즘적 성격을, 1과 3은 대체적 (대안) 저널리즘 성격을 띈 동기로 파악하였다. 요인 1과 3이 기존의 저널리즘을 보강하는 역할을 하기도 하지만, 온라인에서의 의견 양극화와 이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논의하였다. 이 외에도 (1) 내재적 가치와 공동체적 (2) 동질감, (3) 소속감 등이 리트윗 행위의 기반이 되는 이유와 가치라고 파악하였다.

페이스북 이용자의 공허감 연구 : 성격, 이용동기, 중독간 관계를 중심으로 (Feelings of Emptiness on Facebook Use)

  • 김형지;김영임;허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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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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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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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페이스북 이용으로 이용자가 경험한 공허감의 요인을 탐색하고, 이 공허감이 페이스북 이용자의 개인적 속성과 이용 중독 행위와 어떠한 관련이 있는지 살펴보았다. 분석을 위해 대학생집단을 대상으로 페이스북 이용자의 공허감 요인을 측정하였고, 관련 문항을 개발하였다. 분석결과 공허감 요인은 세 가지로 추출되었고, 각각 '고립과 외로움', '자기조절장애', '비현실성'으로 명명하였다. 다음, 페이스북 이용자의 공허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분석하였다. 예민할수록 공허감(고립과 외로움, 자기조절장애)을 크게 느끼는 반면 친화성과 개방성향이 강할수록 공허감(자기조절장애)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페이스북 이용동기 중에서 자기노출 동기와 사회압력 동기가 공허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끝으로 페이스북 이용자의 공허감과 이용중독간의 관계를 살펴본 결과, 공허감 요인 중에서 고립과 외로움 요인, 비현실성 요인이 페이스북에 중독되는 경향성과 관련 있었다.

베이비부머의 성격특성이 노후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천안지역 공단 근로자를 중심으로- (Effects of the Personality Traits of Baby Boomers on the Preparation Behaviors for the Old Age -Focused on the Cheon-An Industrial Complex's Workers-)

  • 유인순;최수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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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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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5-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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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베이비부머의 인구학적 특성에 따라 성격특성 및 노후준비행동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성격5요인이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 대상은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로 천안시 공단지역 근로자 33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성분석 및 t-test, ANOVA,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베이비부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성격특성과 노후준비행동에서 부분적으로 차이가 나타났다. 둘째, 베이비부머의 성격특성 중 외향성과 개방성, 그리고 성실성은 신체적 노후준비에 정(+)의 영향을 미치고, 정서적 불안정성은 부(-)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호감성은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베이비부머의 성격특성이 사회적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성실성과 개방성, 외향성이 정(+)의 영향을 미쳤고, 정서적 불안정성과 호감성은 영향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베이비부머의 성격특성이 경제적 노후준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정서적 불안정성, 외향성, 개방성, 성실성이 영향을 미치고 호감성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고객-종업원 교환관계와 조직몰입 간의 관계: Big 5 성격유형의 조절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Customer-Employee Exchange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the moderating effects of Big 5 character-types)

  • 백유성
    • 경영과정보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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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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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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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미용실 근무 종업원 374명을 대상으로 고객-종업원 교환관계와 조직몰입 간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고찰한 것으로 특히 양자 간의 관계에 있어 Big 5 성격유형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연구이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실증분석결과를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고객-종업원 교환관계가 좋을수록 종업원들의 조직몰입이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둘째, 고객-종업원 교환관계와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 있어 Big 5 성격유형의 조절효과를 검증한 결과 Big 5 성격유형 중 성실성과 개방성만이 조절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사실을 통하여 성격특성은 고객-종업원 교환관계에 있어서 선행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하지만(박진현, 2012) 고객-종업원 교환관계와 조직몰입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변수로도 기능하고 있다는 점을 실증적으로 확인하였다. 본 연구에서 밝혀진 실증분석 결과는 고객-종업원 교환관계가 좋을수록 고객의 신뢰를 얻어 매출상승에도 보탬이 될 수 있지만 고객-종업원 교환관계는 종업원들의 조직몰입에도 정(+)의 영향을 미치는 변수라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또한 미용업과 같은 사람을 대상으로 한 서비스 직무에 있어서는 종업원의 성격특성 중 성실성과 개방성이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점이 확인되었다. 그러므로 성실하고 개방적인 성격특성을 지닌 종업원을 선발하고 그들에게 고객-종업원 교환관계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하여 교육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말해주는 것이다. 또한 본 연구는 고객-종업원 교환관계와 조직몰입 간의 관계에 작용하는 조절변수를 탐구해 보았다는 데서 그 이론적 의미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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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검사의 문화 타당도 연구 (Cross-Cultural Validity of Personality Tests)

  • 손원숙
    • 한국조사연구학회지:조사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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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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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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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이 연구의 주된 목적은 성격요인검사의 문화간 타당도를 문항수준에서 평가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차별기능문항분석법 중 Shealy와 Stout(1993)가 개발한 SIBTEST 프로그램을 이용하여서 두 문화 집단, 즉 한국과 미국간에 차별적으로 기능하고 있는 성격요인검사 문항을 밝혀냄으로써, 각 문항이 한국과 미국집단에서 동일한 내용을 측정하고 있는지 경험적으로 평가해 보았다. SIBTEST의 결과에 따르면, 5개의 하위척도를 가진 외향성 척도 중 총 45%의 문항이 두 문화집단에서 차별적으로 기능하고 있음이 밝혀졌다. 따라서 이 검사 점수를 이용하여 집단간 타당한 비교는 어려울 것이며, 일부문항에서 점수 동등성이 보장되지 못한 원인에 대한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차별기능문항기법의 적용에 관한 방법론적인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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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서관 사서들의 인구적 특성과 성격유형 및 인지양식이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mographic Characteristics, Personality Types, and Cognitive Styles Affecting Job Satisfaction of University Librarians)

  • 유길호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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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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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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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도서관 사서들의 인구적 특성, 성격유형 및 인지양식 등의 개인차 요인들이 개별적 혹은 복합적으로 어떠한 차이로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고, 어떤 작용효과를 나타내는지 그 관계를 밝히는데 있다. 독립변수는 인구적 특성(성별 연령, 근무년수, 직위), 성격유형(A형, B형), 인지양식(장의존적, 장독립적)의 3개 변수를 설정하고 종속변수는 직무만족이다. 직무만족에 영향을 미치는 5개 요인은 직무자체, 급여, 승진, 관리감독 및 동료관계이다. 데이터는 부산시내에 소재하는 11개 4년제대학 도서관의 사서 166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수집된 데이터는 SPSSWIN을 이용하여 통계처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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