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40시간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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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근무 서비스 종사자의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제 5차 근로환경조사를 이용하여 (The Effect on the Life Satisfaction of the Workers in the Shift Work Service: The Fifth Korean Working Conditions Survey)

  • 김현아;임소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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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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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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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교대근무 서비스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제5차 근로 환경조사 원시자료를 이용한 2차 자료분석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총 577명으로 20세 이상의 교대근무 서비스 종사자 중 조사 당시 근무 직장의 경력이 1년 이상이며, 주 40시간이상 근로를 하는 상용근로자만 선택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t-test, One-way ANOVA, Scheffe test, Pe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Hierarchical 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SPSS 23.0 WIN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연령, 교육정도, 산업업종, 주관적 건강상태에 따라 생활만족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대근무 서비스 종사자의 일과 생활 균형과 근무 만족도가 높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대근무 서비스 종사자의 일과 생활균형, 근무만족도간의 관계에서 사회적 지지가 조절효과가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토대로 생활만족의 영향요인을 고려한 교대근무 서비스 종사자에 대한 적극적인 사회적 지지와 근무만족, 일과 생활균형 증진증진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을 하여 교대근무 서비스 종사자의 생활만족도을 향상시켜 개인의 행복뿐만 아니라 기업의 생산성 향상을 기대해 본다.

광주지역 제조업 근로자의 근무형태가 식습관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working patterns on eating habits in manufacturing workers of Gwangju area)

  • 임지숙;허영란;정은;이재준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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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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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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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산업체에 근무하는 직장인의 근무형태별 특성을 살펴보고 그에 따라 식습관에는 어떠한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고자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소재한 K 제조 공장에 재직 중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식습관과 직무스트레스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토대로 하여 근무형태에 따른 식습관 특성을 살펴보았다. 연구대상자의 나이는 40~49세 및 50세 이상이 가장 많았으며 근무기간은 근무형태와 상관없이 대부분 10년 이상의 경력에 하루 평균 8~10시간을 근무하였다. 단순분석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인 연령, 근무기간, 평균근무시간, 교육수준, 가족월 평균수입, 주관적 건강인식, 중등도 신체활동여부, 음주량, 흡연량, 수면시간, 이상지질혈증 처음진단시기를 보정하여 조사대상자들의 식습관, 카페인 섭취량, 직무스트레스 정도를 분석한 결과 평소의 식사량에 대해 비교대근무 근로자가 $1.4{\pm}0.9$, 교대근무 근로자가 $1.1{\pm}0.5$로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p < 0.001), 균형 잡힌 식사 정도는 비교대근무 근로자가 $1.5{\pm}0.6$, 교대근무 근로자 $1.3{\pm}0.4$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p = 0.005). '채소 섭취'는 비교대근무 근로자가 $1.9{\pm}0.7$, 교대 근무 근로자 $1.7{\pm}0.5$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p = 0.024), '해조류 섭취' 역시 비교대근무 근로자자 $1.7{\pm}0.6$, 교대근무 근로자 $1.5{\pm}0.4$로 교대근무자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다 (p = 0.049). 반면 '1일 3끼의 식사 중 거르는 일이 있습니까'는 비교대근무에서 $2.1{\pm}0.8$ 교대근무에서 $2.5{\pm}0.5$로 식습관 조사 항목 중 유일하게 교대근무 근로자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1). 또한 근무형태별 식습관 점수 합계는 비교대근무 $16.1{\pm}0.6$, 교대근무 $14.0{\pm}0.3$으로 비교대근무 근로자가 유의하게 높았다 (p = 0.035). 직무요구도에서 받는 직무스트레스 정도는 비교대근무에서 $46.2{\pm}2.6$, 교대근무에서 $34.0{\pm}1.4$로 비교대근무에서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p = 0.001), 직무 자율성 결여는 교대 근무 근로자가 $50.7{\pm}1.0$, 비교대근무 근로자가 $44.2{\pm}1.0$으로 교대근무 근로자가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1). 조직적 관리체계에 대한 직무 스트레스는 교대근무 $57.0{\pm}1.2$, 비교대근무 $50.9{\pm}2.0$로 교대근무 근로자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p = 0.036). 연구대상자들의 직무스트레스 정도에 따른 제요인 분석은 스트레스 정도의 총합으로부터 정도에 따라 백분위수로 구분하여 분석하였다. 직무스트레스를 가장 적게 받는 근무형태는 교대근무 근로자로 28.1%를 나타냈고, 직무스트레스를 가장 많이 받는 근무형태는 교대근무 근로자에 비해 비교대근무 근로자가 39.7%로 나타나 유의하게 높았다 (p < 0.001).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교대근무 근로자는 중등도 신체활동과 음주량 및 흡연자가 비교대근무 근로자에 비해 높았으며, 식습관도 좋지 않았다. 사무직을 포함하는 비교대근무 근로자는 교대근무 근로자들에 비해 신체활동이 적고, 직무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으며, 식습관은 다소 높게 나타났으나, 전반적인 식습관 평가 점수는 비교대근무 근로자와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의 제한점 및 제언은 다음과 같다. 설문조사가 재직근로자의 일부에 국한되었고, 대상자들의 설문결과 근무형태와 무관하게 전반적으로 이상지질혈증 유병률이 높게 나타났으며, 사무직과 생산직 근로자를 포함한 비교대 근로자가 생산직 교대 근무자들에 비해 식행동이 바람직하지 못하고, 직무스트레스를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본 연구가 단면연구로서 서로의 인과관계를 유추하기에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후속연구로는 사무직과 생산직에 근무하는 비교대 근로자 간에, 혹은 생산직에만 근무하는 비교대 근로자와 교대근로자 간의 식습관과 직무스트레스 차이를 비교하는 세분화된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경호.경비요원의 여가 유형과 여가 태도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Bodyguard Leisure Types and Attitude toward Leisure)

  • 정주섭;박정훈
    • 시큐리티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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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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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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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경호 경비요원의 삶과 생활은 일반인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현재 일반 산업현장에서는 이미 주 5일 근무가 현실로 다가왔고 현재 일부 사업장의 주 40시간 근무제의 단계적 적용에 따라, 2012년 모든 사업장의 주 40시간 근무제 실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진다. 멀지 않은 앞날에 우리는 노동시간보다 개인시간이 많아져 여가를 고민해야하는 시대를 경험하게 될지도 모른다. 개인의 성향 및 가치관의 변화 등의 여러 가지 이유에서 발생되고 요구될 만족스러운 여가활동 문화가 충족 되어져야 할 것이다. 따라서 경호 경비요원의 생활 중 약간의 개인 시간 활용이 주어질 경우 경호 경비요원 자신의 충전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하다. Bagozzi(1981)는 태도, 의도 그리고 행동 모델에서 태도는 행동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행동의도는 다시 행동으로 영향을 준다는 모델을 개발하였다. 이와 같이 여가태도의 행동적 태도는 행동의도와 관련이 깊으므로 여가 만족감에 따른 참여의도는 여가활동 참여로 이어지게 되는 것이다. 스포츠활동과 취미 교양활동이 높은 참여를 나타났는데 이것이 바로 행동적 태도에 반영된 것으로 보여 진다. 행동적 태도는 여가활동과 경험에 관하여 개인의 과거의 경험, 현재의 의도 및 행동 패턴 등의 활동적인 면을 말한다. 따라서 행동적 태도는 행동의도와 깊은 관련이 있으므로 여가활동 참여가 높은 사람이 그 만큼 여가태도의 행동적 태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보여 진다. 여가 유형 중 스포츠 활동이 다른 여가 유형에 비하여 여가태도가 긍정적이다. 한편 여가 유형에 따른 여가태도의 하위 변인에 있어서 여가태도의 차이는 모두 스포츠 활동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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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법규에서의 승무원 피로관리기준 도입방안에 관한 연구 - ICAO, FAA, EASA 기준을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Legal Proposal of Crew's Fatigue Management in the Aviation Regulations)

  • 이구희;황호원
    • 항공우주정책ㆍ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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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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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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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승무원의 피로로 인한 항공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종합적인 안전체계 구축이 필요하며 승무원에 대한 보다 과학적인 피로관리가 요구된다. 최근 ICAO, FAA, EASA는 조종사 피로관리 증진을 위하여 심층 연구와 함께 법규 개정작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승무원 피로관리에 대한 국제 표준 및 권고방식 (SARPs)은 ICAO Annex 6에 근거를 두고 있다. 승무원 피로관리 관련하여 각 체약국의 적용기준의 근간이 되는 Annex 6의 피로관리 내용은 초판 발행(1969년) 이후 약 40년 동안 주목할 만한 개정 내용이 없었다. 그러나 최근 피로관리 중요성 부각과 함께, 2009년 Annex 6 33A 개정 시 근무시간 제한 추가 및 피로관리 가이드가 반영 되었고, 이어서 2011년 Annex 6 35차 개정 시 승무원에 대한 피로위험관리(FRMS) 적용 근거를 마련하는 획기적인 변화가 있었다. Annex 6에 의하면, 승무원 피로관리를 위하여 항공당국은 두 가지 기준 수립 의무가 있으며 운영자는 세 가지 적용기준 중 택일하여 준수할 의무를 가진다. 즉, 항공당국은 두 가지 ((1) 비행시간 비행근무시간 근무시간 제한 및 휴식시간 기준, (2) 피로위험관리(FRMS) 규정) 기준 수립을 해야 하고, 항공사는 항공당국이 수립한 기준을 근거로 세 가지 ((1) 비행시간 비행근무시간 근무시간 제한 및 휴식시간 기준 적용, (2) FRMS 적용 (3) 비행시간 비행근무시간 근무시간 제한 및 휴식시간 기준과 FRMS 적용 혼용) 중 택일하여 승무원 피로관리 기준을 준수한다. ICAO 동향에 맞추어 FAA는 미 의회의 'Airline Safety and FAA Extension Act of 2010' 통과로 우선 피로위험관리플랜(FRMP) 제도를 도입하였으며, 미연방항공법 개정 입법예고(NPRM)에 이어 최종 법규(Final rule)를 공포하여 2014.1.4.부터는 Flag, Domestic, Supplemental operations 시 승무원이 각각 다르게 적용하던 차이가 없어지고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게 된다. 또한 EASA는 승무원 피로관리 관련하여 EASA 회원국이 준수할 진일보한 통합규정안을 입법예고(NPA)했으며 조만간 최종 법규 확정 및 적용이 예상된다. 국제민간항공협약 체약국인 한국도 상기와 같은 국제 환경 변화에 대응하여 SARPs에 입각한 제도 보완 및 항공법규에 승무원 피로관리 적용기준 마련이 불가피하다. 따라서 국제민간항공협약 Annex에서 정한 승무원 피로관리의 구체적인 내용과 발전과정을 고찰하고, 승무원 피로관리에 대한 주요 현안 및 쟁점사항에 대하여 최근 ICAO, FAA, EASA 기준을 심층 비교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국내 기준 도입 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논문이 현 제도의 미흡한 부분을 보완하고 불합리한 제한기준을 과감히 삭제하는데 도움을 주고, 아울러 국제 표준 준수 및 항공안전 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 합리적인 피로관리 기준 수립 및 이행방법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모든 관계자들의 협조체계 구축을 통한 기준 도입 및 효율적인 적용이다. 항공당국은 법규 제정자나 감독관이 아닌 전문가적 조언자나 파트너로 전환해야 하며, 운영자는 다양한 피로요인 관리 필요성을 인식하고 적용하여야 하며, 승무원은 피로에 대하여 책임감을 가지고 피로관리를 해야 한다. 법규 제정자, 전문가, 과학자, 운영자, 승무원 및 노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개선코자 노력할 때 실질적인 개선 및 질적 향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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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보호사(療養保護司)의 직무(職務)스트레스와 직무만족도(職務滿足度)의 관계(關係) (The Relationship between Job Stress and Job Satisfaction of Caregivers)

  • 김동욱;김철웅;이무식;나백주;홍지영;유인숙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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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09년도 추계학술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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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5-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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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요양보호사들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 연구로 연구대상은 대전지역의 요양시설에 근무하는 요양보호사 302명을 대상으로 2008년 10월 6일부터 10월 30일 까지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연구 대상자의 직무스트레스에 대한 요인은 총 4개로 요인별 평균값은 환자관련이 2.38(표준편차 1.27), 업무관련 2.27(표준편차1.23), 대인관계 2.04(표준편차 1.01), 경제적인면 2.09(표준편차 1.17)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의 직무만족에 대한 요인은 총 2개로 요인별 평균값은 업무자체에 대한 만족여부가 3.36(표준편차 0.690), 이직의사 2.36(표준편차 0.796)으로 나타났다. 업무에 대한 만족여부는 환자관련(P=0.021) 스트레스와 업무관련(P=0.014)스트레스가 유의하게 나타났고, 이에 대한 영향으로는 연령에서 50대(P=0.002), 40대(P=0.008), 20대(P=0.030), 종교를 가지고 있는 그룹(P=0.041), 근무동기로는 일에 대한 보람(P=0.042), 경력은 3년이상(P=0.002), 6개월이상 1년미만(P=0.006), 6개월미만(P=0.002)인 그룹, 소유자격증에 관해서는 간호사(P=0.009)면허 소지 그룹, 돌보는 환자수로는 1~5명(P=0.034), 6명~10명(P=0.001), 근무시간은 24시간(P=0.000)근무와 8시간 교대근무(P=0.026)가 유의한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이직의사 여부에서 요인2.업무관련(P=0.002)스트레스 유의하게 나타났고, 이에 대한 영향은 무교(P=0.010)인 그룹, 근무동기로는 미래에 대한 준비(P=0.012), 월급여로는 100만원~149만원(P=0.030), 돌보는 환자수로는 6명~10명(P=0.020)이 유의한 영향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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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야간근무 가이드라인에 따른 일반병동 간호사의 교대근무 현황과 근무표에 대한 인식 (Analysis of the Status of Nursing Shifts and Nurses' Perceptions of Work Schedules in General Wards Based on the Government Guidelines for Night Shift Work)

  • 홍경진;조성현;정은희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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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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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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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Purpose: To analyze nurses' shift work according to the government guidelines for night work and their perceptions of their work schedules. Methods: The study sample included 487 nurses who provided information on their schedules, including the normal working hours of each shift, and overtime per shift during September 2020. Nurses' perceptions were measured in terms of satisfaction, appropriateness for work-life balance, and fairness to their work schedule. Results: One-third of the respondents worked more than 40 hours per week. The average overtime hour was 1.14 hours per shift. Unsocial hours (8 pm to 6 am on weekdays, midnight to midnight on weekends and public holidays) accounted for 56.4% of all working hours. During their last night shift, on average, nurses worked 9.62 hours and had a break of 39 minutes, although 20.5% reported no break. Sixty-eight percent of nurses had at least one between-shift break shorter than 48 hours after a consecutive night shifts. Fifty-seven percent were satisfied with their schedule. One-third perceived their schedule as appropriate for work-life balance, and two-thirds perceived that days off on weekends and nights were fairly distributed within the unit. Working and overtime hours had an inverse relationship with all three aspects of nurses' perceptions. A higher proportion of unsocial hours and having no breaks during the night shift were associated with lower perceptions of fairness. Conclusion: Reducing working hours, ensuring breaks during night shifts, and increasing rewards for unsocial hours are required to improve nurses' perceptions and reduce turnover due to shift work.

교대근무와 수면시간이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대사증후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s of Shift Work and Hours of Sleep on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Workers)

  • 박현주
    • 한국직업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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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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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6-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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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shift work and hours of sleep on metabolic syndrome in Korean workers. Methods: This study used the Korean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data of 2014. The study included 1,579 Korean workers aged over 20. $x^2$ test, t-test, and hierarchical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we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is of data. Results: From the univariate analysis, hours of sleep, regular work, occupational group, sex, age, marital status, education, smoking, and self-rated health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metabolic syndrome. After adjusting demographic, occupational, and health-related variables, workers with under 6 hours/day of sleep showed higher risk for metabolic syndrome (AOR: 1.56, 95% CI: 1.01~2.44), and shift work was not significantly related to metabolic syndrome. Male laborers and workers aged 40 or older also showed higher risk for metabolic syndrome. Conclusion: Results of this study suggest that workers with under 6 hours of sleep, male laborers and workers aged 40 or older are the risk groups of metabolic syndrome. Therefore, prevention and management program for metabolic syndrome should be implemented for this population.

도서관탐방 - 이화여대병설미디어고등학교도서관

  • 박경아
    • 도서관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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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1호통권35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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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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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교육인적자원부는 2002년 '학교도서관 활성화 종합방안'을 발표한 이래 매년 학교도서관 활성화 사업을 분야별로 평가하여 우수사례를 발굴ㆍ포상해오고 있다. 2004년에도 약 40여개의 학교가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수상을 하였으며, 2004년 12월 3일(금) 제주도에서 개최된 '2004 학교도서관대회'에서는 8개 학교의 우수사례 발표 시간도 마련되었다. <도서관문화> 도서관탐방팀에서는 8개 학교 중 어디를 가보면 좋을까 고민하던 중 쉽게 만나기 어려운 사서교사 근무 도서관을 발견하고 한달음에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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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 분석 기법에 기초한 조리사의 직업 선택 동기에 따른 만족도에 관한 연구 (Study on Satisfaction with Career Choice Motivations for Chefs through IPA Analysis)

  • 김헌철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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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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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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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에서는 어떠한 동기요인이 조리사에 대한 직업을 선택하게 하는 지에 대해 학술적인 고찰을 거쳐 직업선택 동기의 중요도와 만족도 간에 IPA 분석하고, 동기요인이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조리사 직업선택 동기에 따른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현실, 자기중심, 가치 등은 만족도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안정은 만족도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 따라서 회사를 운영하는 경영자는 직원들에게 승진의 기회 증가, 능력발휘 기회, 보상, 경력개발, 근무환경 개선 등을 통하여 종사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있도록 동기 부여를 해야 할 것이다. 뿐만 아니라 기업체에서 운영하는 영업장이나 특급호텔에서는 개인이 운영하는 영업장과는 달리 초과수당, 세탁서비스, 직원식당, 야근수당, 40시간 근무 등 근로기준법이 적용하여 운영하지만, 아직까지는 기업체가 아닌 개인이 운영하는 개인운영업장이나 신규오픈한 대부분의 호텔들은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후생복리의 중요도가 낮게 나타났고, 이직율이 높은 것으로 예상된다.

영양교사의 교직 수행실태 및 제도개선에 대한 요구도 (Actual Status of Task Performance and Need for System Improvement for Nutrition Teachers)

  • 유지은;이영은;박은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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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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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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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전국 초 중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영양교사 311명을 대상으로 2014년 7월 14일부터 9월 26일까지 영양교사 교직 수행실태 및 직무 수행에서 전반적인 어려움과 근로조건 개선에 있어 보완되어야 할 사항에 대한 의견을 조사하여 영양교사직의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으며,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양교사의 업무량 및 업무난이도에 대해 96.1%의 영양교사가 업무량이 과중하다고 느끼고 있었고 이는 학교 유형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여 초등학교와 중학교보다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영양교사들의 업무에 대한 부담이 특히 더 큰 것을 알 수 있었다. 응답자의 20.0%가 월 40시간 이상의 초과근무를 하고 있었는데 고등학교 영양교사의 경우 63.5%가 40시간 이상 초과근무를 하고 있어 초등학교 7.1%, 중학교 3.7%와 크게 대비되는 결과를 보였다. 둘째, 영양교사의 식생활 운영 실태와 식생활교육 인식의 경우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의 순으로 식생활교육 시행 경험이 높게 나타났고(P<0.001), 식생활교육을 하기 어려운 이유로서 표준화된 교육자료 및 지침서 부재에 대한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식생활교육이 어려운 이유에 대해 고등학교에서는 업무과다로 인해 시간이 부족하다는 응답이 초등학교, 중학교에 비해 높게 응답하였고(P<0.001), 학교 내에서 식생활교육에 대한 인식 부족 및 시수확보 문제와 관련하여 중학교에서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영양교사의 연수와 관련하여 고등학교 영양교사가 초등학교와 중학교 영양교사보다 유의적으로 직무연수 경험이 적은 것으로 조사되었고(P<0.001), 직무 연수 개설 시기에 대해 방학 중에 실시하는 것이 좋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나 학기 중에 직무연수를 희망하는 비율이 중학교, 고등학교가 초등학교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적정한 연수시간과 연수 주관기관에 대한 의견은 학교 유형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넷째, 영양교사의 학교 내에서의 처우를 조사하기 위하여 승진제도, 가산금 및 성과 상여금 수령 현황 및 인식을 조사하였다. 영양교사의 승진 및 전직 장애요인을 조사한 결과 6개 문항 중 4개의 문항이 평균 4.5점 이상으로 조사되었고, '타 교과교사에 비해 승진할 기회가 전혀 없다' 문항이 4.6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다. 학교 유형별로 유의적인 차이를 보인 문항은 타 교과교사에 비해 낮은 승진기회(P<0.01), 정규교과가 없음(P<0.05), 학교구성원들의 영양교사 승진 및 전직에 대한 인식 부족(P<0.05)으로 조사되었다. 영양교사 교직수당 가산금에 대해 교직수당 가산금이 '적정하지 않다'는 의견이 227명(73.0%)으로 가장 많았고, 추가로 수당이 신설되어야 할 분야에서 초등학교의 경우 '위험수당'을 가장 높게 요구하였고 중고등학교의 경우 '2~3식에 대한 수당'을 가장 높게 요구하였다(P<0.001). 2012년~2014년까지 최근 3년간 영양교사 개인성과 상여금 등급 현황을 조사한 결과 최하위 등급인 'B등급'을 받은 영양교사가 2011년 75.2%, 2012년 68.1%, 2013년 65.5%로 조사되었다. 2014년 고등학교에서의 S등급의 비율이 14.0%, A등급 21.1%로 전에 비해 높아졌으나 2014년 교육부 교육공무원 성과 상여금 지급지침의 등급별 인원 배정비율 S등급 30%, A등급 40%, B등급 30%에 크게 미치지 못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