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4년제 대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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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tudy on the Employment Predictive Factors of Young University Graduates

  • Jun-Su Kim;Woo-Hong Cho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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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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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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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청년 대학 졸업자 취업 성공 요인 분석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결정 요인 비교를 통해 대학의 취업 지원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제공하는 2019년도 '대졸자 직업이동경로 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SPSS 25.0 통계패키지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으로 요인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서울·수도권 대졸자는 개인 특성 중 연령, 부모 자산, 어학연수 경험이 취업 성공(+) 요인이었고, 대학 특성은 2~3년제 대졸자가 4년제나 교육대 대졸자보다 취업 성공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비수도권 대졸자는 개인 특성 중 연령, 부모 자산이 취업 성공(+) 요인이었고, 2~3년제 대졸자가 4년제 대졸자보다 취업 성공 가능성이 높게 나타났다.

청년 대학 졸업자 취업 성공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mployment Success Factors of Young University Graduates)

  • 김준수;조우홍;장영은;변길희;최대훈;김미경;윤경미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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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3년도 제67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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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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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청년 대학 졸업자 취업 성공 요인 분석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결정 요인 비교를 통해 대학의 취업 지원을 전략과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9년 대졸자 취업경로이동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개인특성, 학교특성, 진로선택 및 취업프로그램 참여, 취업 준비 활동 경험을 독립변수로 하고 취업 성공 여부를 종속변수로 하여 취업 성공 요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서울·수도권 대졸자는 개인특성 중 연령, 부모자산, 어학연수 경험이 취업 성공(+) 요인이었고, 대학특성은 2~3년제 대졸자가 4년제, 교육대 대졸자 보다 취업성공 가능성이 높았다. 진로선택 및 취업프로그램 참여 중 직장체험, 면접·이력서 작성이 취업 성공(+)요인으로 직업심리검사는 취업 성공(-) 요인으로 나타났다. 취업준비활동 경험 중 SSAT 자격증, 공모전 수상, 대외활동, 이력서·면접훈련은 취업 성공(+) 요인으로 졸업 전 구직활동, NCS 준비, 외모관리는 취업 성공(-)요인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수도권 대졸자는 개인특성 중 연령, 부모자산이 취업 성공(+)요인이었고, 2~3년제 대졸자가 4년제, 교육대 대졸자 보다 취업성공 가능성이 높았다. 진로선택 및 취업프로그램 참여 중 직장체험, 면접·이력서 작성이 취업 성공(+)요인으로, 직업심리검사, 기업채용설명회는 취업 성공(-)요인으로 나타났다. 취업준비활동 경험 중 봉사활동, 공모전 수상, 대외활동, 모의면접은 취업 성공(+)요인이었고, 졸업 전 구직활동, 자격증, 외모관리는 취업 성공(-)요인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4년제 대학의 비교과 활동 강화, 취업환경과 유사한 실무능력 배양 교육, 면접·이력서 작성 등 실제적 취업지도 프로그램 시행을 제시하였고, 봉사활동, 대외서포터즈, 공모전 등 취업처에 실무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실무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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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2008년 한국에서 대졸자 간 임금격차의 변화 (Changes in Wage Differentials among College Graduates in South Korea, 1999-2008)

  • 고은미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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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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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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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논문은 노동패널을 이용하여 4년제 대학을 졸업한 26~28세 임금근로자 간 (특히 명문대와 다른 대학 출신 졸업자 사이의) 임금격차를 분석한다. 산업과 기업규모를 통제했을 때 다른 4년제 대학 출신 근로자에 비하여 상위 10위권 대학 졸업생의 상대임금이 꾸준히 상승해 왔고, 경력 기간 동안 지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산업 내 임금격차도 상승하나 2000년대 후반에는 그 크기가 산업과 기업규모 통제 시보다 상대적으로 작아졌다. 나아가 최근 대졸-고졸 임금격차의 상승에 명문대 임금프리미엄의 증가가 상당 부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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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졸 취업자 설문을 통한 대학 컴퓨터 교육의 필요성 (The Need to Educate The Computer Capacity in University from Survey of Employed College Graduates)

  • 김남이;송주환;유강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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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0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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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5-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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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현재 컴퓨터의 급속한 발전과 보급으로 인해 컴퓨터 활용 교육의 수요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한 지방의 4년제 사립대학교의 대졸 취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을 통해 사회생활에서 느끼는 대학 컴퓨터 활용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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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심리적 어려움 척도 개발 및 타당화: 대졸이상 고학력 워킹맘 중심으로 (Development and Validation of Psychological Difficulties Scale of Working Moms)

  • 정현;탁진국
    • 한국심리학회지 : 코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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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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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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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4년제 대졸 워킹맘이 겪는 심리적 어려움을 측정할 수 있는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화를 검증하는 것이다. 연구 1에서는 문헌연구와 함께 경력의 단절이 없으며 학력이 4년제 대졸이상이고 미성년 자녀가 있는 맞벌이 워킹맘을 대상으로 인터뷰, 개방형 설문을 실시하였으며, 17개요인 69문항을 개발하였다. 연구 2에서는 워킹맘 306명에게 예비 조사를 실시하여 12개요인 64문항을 추출하였다. 연구 3에서는 638명에게 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교차타당도 검증을 위해 638명을 임의로 두 집단으로 나누어 한 집단(G1)의 319명은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고 다른 집단(G2)의 319명은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G1으로 탐색적 요인 분석을 실시한 결과, 가족에 대한 미안함, 업무평가에서의 차별, 몸과 마음의 탈진, 불공평한 육아와 가사 부담, 도우미와의 갈등, 역량개발의 한계, 사회적 편견, 근태의 어려움 총 8개요인 48문항이 추출되었다. G2를 대상으로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8개 요인구조의 부합도가 높게 나타나서 워킹맘 심리적 어려움 척도의 구성타당도가 입증되었다. 수렴타당도 검증을 위한 워킹맘 심리적 어려움과 다중 역할 부정경험의 상관이 유의미해 수렴타당도가 검증되었고 워킹맘 심리적 어려움과 준거변인인 삶의 만족, 조직몰입, 직무열의 모두와 유의미한 상관을 보여 준거관련타당도도 검증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본 연구 의의, 이론·실무적 시사점, 제한점과 향후 연구 방향 등에 관해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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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대졸여성의 진로준비행동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Impact on Job Satisfaction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Women Graduates in Science and Engineering)

  • 한성숙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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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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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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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이공계 대졸여성의 진로준비행동이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공학계열과 자연계열의 전공별로 직무만족에 차이가 있는지를 차이분석을 통하여 알아보고, 진로준비행동과 직무만족도와의 관계를 회귀분석을 하였다. 이를 위해 한국고용정보원의 '2012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 원 자료를 사용하였다. 연구대상은 2011년 8월과 2012년 2월 전문대 및 4년제 대학 이공계전공 여성으로 본 연구에서는 '2012 대졸자 직업이동경로조사' 원 데이터에서 연구대상인 이공계 전공여성 1,569명의 표본(공학계열; 649명, 자연계열;920명)을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 WIN 19.0을 사용해 빈도분석, 독립표본t검정, 상관관계분석, 위계적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진로준비행동을 고려하지 않고 전공 선택 이유, 대학유형, 대학소재지, 계열만을 통제하였을 때는 4년제 대학이 전문대보다 고용안정성이 좋고 직무만족도가 높았으나 전공 선택이유, 대학유형, 대학소재지, 계열 등의 통제변수와 진로준비행동 변인을 같이 사용하였을 때는 4년제 대학과 전문대학이라는 대학유형간이 고용안정성과 직무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지 않았다. 이는 진로준비행동을 체계적으로 하여 본인 적성에 맞도록 소신 있게 대학을 선택했을 경우 대학유형은 직무만족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음을 시사하였다.

대졸 청년층 취업준비노력의 실태와 성과 (Effects of Pre-Employment Efforts of the College Graduate Youth in Korea)

  • 박성재;반정호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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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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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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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이 연구는 청년들의 취업준비노력이 노동시장 이행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살펴보고 있다. 노동시장 성과는 첫 일자리로의 이행기간, 300인 이상 사업장 취업여부, 첫 일자리의 임금수준의 3가지 범주로 구분하여 살펴보았다. 취업준비노력이 첫 일자리로의 이행기간에 미친 효과를 보면 재학 중 일 경험과 취업준비 시기는 첫 일자리로의 탈출확률을 높이지만, 학점, 영어점수, 면접횟수는 오히려 이행기간을 장기화시키는 효과가 있었다. 취업효과는 학력에 따라 그 효과가 상이하였다. 전문대 졸업자는 교육훈련과 재학 중 일 경험이, 대졸자는 학점, 현장실습, 외국어능력 등이 좋은 일자리로의 진입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임금효과에서도 전문대 졸업자와 4년제 대학 졸업자의 차이가 발견되었다. 전문대 졸업자는 재학 중 직업훈련, 재학 중 일 경험, 영어능력이 임금수준을 높이고 있다. 4년제 대학 대졸자는 졸업 후 직업훈련을 받거나 재학 중 일 경험은 오히려 임금수준을 낮추지만, 영어점수와 재학 중 취업준비는 임금보상이 높은 일자리로 진입할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 지역이동과 임금수준 효과 (Inter-Regional Migration and Wage Effects by College Graduates)

  • 조동훈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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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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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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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에서는 4년제 대학을 졸업한 학생들의 다양한 지역정보와 임금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대졸자이동경로조사(GOMS) 자료를 활용하여 청년층의 생애주기(고등학교-대학교-취업)에 따른 지역이동 관련 '임금수준' 연구를 최초로 분석하였다. 유형별 노동시장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살펴본 결과에 의하면, 대졸자 청년층은 거주했던 지역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이동했을 경우 발생할 수 있는 비용에 대해 높은 임금을 노동시장에서 보상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노동시장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다면 수도권으로의 인재유출에 대한 시사점을 제공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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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의 의사소통능력과 가족-교사 간 의사소통의 관계 (Relation of Day-care Teachers' Communicative Competence and Family-Teacher Communication)

  • 이영애;부성숙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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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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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6-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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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의 목적은 보육교사들의 의사소통능력과 가족-교사 간 의사소통에 대해 살펴보고, 두 변인 간 상관관계를 살펴봄으로써 가족-교사 간 의사소통 기회 증진을 위한 효율적인 방안 마련에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수원시 소재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교사 17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고,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기 위해 기술통계, 확인적 요인분석, Oneway-ANOVA, 상관관계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보육교사의 의사소통능력은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보육교사의 연령, 경력, 학력 및 근무기관 유형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연령은 36세 이상 나이 많은 교사의 의사소통능력이 높았고, 경력과 학력이 높은 집단일수록 의사소통능력이 높았으며,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의 의사소통능력이 민간 어린이집 교사 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보육교사의 가족-교사 간 의사소통은 비교적 높은 수준이었고, 보육교사의 학력과 근무기관 유형에 따른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4년제 대졸 이상 교사의 가정-교사 간 의사소통 수준이 2, 3년제 대졸 교사 보다 높았고,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의 가족-교사 간 의사소통 수준이 민간 어린이집 교사보다 높았다. 셋째, 보육교사의 의사소통능력이 높을수록 가족-교사 간 의사소통 수준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나, 의사소통능력과 가족-교사 간 의사소통은 유의미한 정적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년제 대학생의 취업목표설정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An Analysis on the Influence of Employment Goal Setting to University Student's Employment Preparation Behavior)

  • 김윤중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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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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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293-72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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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4년제 대학생의 취업준비행동에 있어 취업목표설정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 어떠한 취업준비행동이 취업목표달성에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자 한국고용정보원에서 제공하는 대졸자 직업이동 경로조사(GOMS) 중 '2011GOMS1'을 활용하였다. 분석결과 취업목표를 설정한 경우가 취업목표를 설정하지 않은 경우보다 취업준비행동에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취업목표달성에 영향을 미치는 취업준비행동으로는 경력개발프로그램 중 직장체험프로그램이 정(+)적인 영향을, 진로 및 취업교과목이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이번 연구를 통해 목표설정유무는 취업준비행동에 긍정적으로 기여함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목표설정이 취업준비행동을 유발하지만 이것이 곧 목표달성을 가져 오는 것이 아니므로 대학생들이 합리적인 진로목표를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상담 및 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체계적인 취업교과목 운영, 직장체험의 기회 확대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