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3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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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당귀(當歸) 꽃대발생(發生) 년차(年次)에 따른 종자(種子)의 발아(發芽) 및 묘생육(苗生育) 특성(特性) (Germination and Seedling Growth Characteristics of Seeds with Different Bolting Years in Angelica gjgas NAKAI.)

  • 유홍섭;이승택;장영희;김관수;김영국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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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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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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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참당귀(當歸) 종자(當歸)의 채종방법(採種方法)을 확립하고 추태년령별(抽苔年齡別)로 1년생, 2년생, 3년생에서 채종(採種)한 종자의 발아(발아)및 묘생육(苗生育) 특성(特性)을 알아보고자 실험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종자(種子)의 천립중(千粒重)은 3년생 4.48g 2년생 3.53g, 3년생 2.89로 3년생 참당귀에서 채종(埰種)한 종자(種子)가 적었다. 2. 최초(最初) 발아(發芽) 일(日)은 3년생 추대 종자 보다 1년생 추대종자에서 3日정도 먼저 발아(發芽)되었으며, 발아기간(發芽期間)은 4일(日)짧았다. 3. 발아률(發芽率)은 1년생 85.5%, 2년생 87.0%, 3년생 87.9%로 3년생 추대종자에서 가장 높았으며 2년생, 3년생 추대종자보다 1년생 추태종자(抽苔種子)에서 발아세(發芽勢), 발아계교(發芽係敎)가 높고 최초발아(最初發芽) 및 평균(平均) 발아(發芽) 일(日) 수(數)가짧아 발아력(發芽力)이 높았다. 4. 지상부(地上部) 생육(生育)은 3년생 종자보다 2년생, 1년생으로 추태년령(抽苔年齡)이 낮아짐에 따라 초장(草長)이 길고 엽수(葉數)와 엽수진전(葉數進展)이 많았으며 주당(株當) 엽중(葉重)이 높았다. 5. 지하부생육(地下部生育)은 1년생, 2년생, 3년생으로 추태년령(抽苔年齡)이 높아짐에 따라 근장(根長)이 길고 근동(根童)이 크며 주당(株當) 근중(根重)이 높았다. 6. T/R율은 1년생 619%, 2년생 360%, 3년생, 121%로 나타났다. 7. CGR은 지상부(地上部)는 1년생 0.0037g, 2년생 0.0032g, 3년생 추대종자에서는 0.0017g이 었으며, 지하부(地下部)는 1년생 0.000, 2년생 0.0010g, 3년생 추대 종자에서는 0.0019g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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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잉어의 연령별 근육단백질 조성의 비교 (Muscle Protein Compositions of Cultured Israeli Strain of Common Carp by Age)

  • 남택정
    • 한국수산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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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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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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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1년생과 3년생의 이스라엘잉어를 시료로 택하여 단백질의 조성과 육의 구성 및 유리아미노산조성의 차이를 비교 검토하였으며, 분획한 근형질단백질과 근원섬유단백질 및 세포내잔사단백질은 SDS-polya-crylamide gel 전기영동분석에 의하여 그 구성 subunit의 차이에 관하여도 검토하였다. 근육단백질의 조성을 분석한 결과, 1년생은 5년생에 비하여 근원섬유단백질의 양이 $6\%$정도 많았고, 근형질단백질과 세포내잔사단백질 및 기질단백질은 3년생이 1년생보다 조금 많았다. 그리고 전기영동상을 해석한 결과, 1년생과 3년생의 근형질단백질은 각각 11개와 10개의 subunit로 구성되어 있었고, 1년생의 분자량 210,000에 해당하는 subunit가 3년생에서는 검출되지 않는 점을 보였다. 근원섬유단백질에 있어서는 1년생과 3년생이 모두 $7.5\%$$10\%$ gel 전기영동가교를 사용했을 때의 분리된 subunit를 합하면 23개의 subunit로 구성되고 있었으며, 연령별에 따른 subunit 조성차이는 거의 없었다. 세포내잔사단백질에 있어서도 1년생과 3년생간에는 차이가 없음을 알았다. 한편, 육의 단백질구성아미노산을 분석한 결과, 두 연령별 시료간에 구성아미노산의 양적인 비율은 비슷하였다. 그리고 두 연령별의 시료가 모두 글루탐산, 아스팔트산 및 라이신을 어느 정도 많이 함유하고 있었다. 유리아미노산의 조성에 있어서도 3년생은 아스팔트산, 이소류신 및 페닐알라닌 등이 조금 많았고, 라이신, 히스티닌, 알기닌, 글루탐산등의 양은 조금 적었으며, 유리아미노산의 총양은 1년생이 3년생보다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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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수오(白何首烏)의 묘령(苗齡)에 따른 생육(生育)과 수량(收量) (Effects of Seedling Ages on Growth and Yield of Cynanchum wilfordii $H_{EMSLY}$)

  • 최인식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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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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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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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백하수오(白河首烏) 재배시(栽培時) 적합(適合)한 종묘(種苗)를 구명(究明)하고자 충북 지방재래종을 공시하여 10a당 퇴비(堆肥) 1.000kg, N - $P_2O_5\;-\;K_2O$=8 - 4 - 4kg을 시용(施用)하였고 종자직파, 1년생 종근(種根) 및 3년생 종근(種根) 등 ,3처리(處理)를 휴폭(畦幅) 50cm, 주간(株間) 10cm로 하여 시험을 수행(遂行)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출아기(出芽期)는 3년생 종근(種根) 5월 14일에 비하여 종자직파는 3일 빨랐고, 1년생 종근(種根)은 같았으며, 만장(蔓長)은 3년생 종근(種根) 279cm에 비하여 종자직파는 16cm 1년생 종근(種根)은 26cm가 각각 길었다. 2. 뿌리굵기는 3년생 종근(種根) 1.0cm에 비하여 종자직파는 0.4cm, 1년생 종근(種根)은 0.5cm가 각각 굵었으며, 근장(根長)은 3년생(年生) 종근(種根) 32.2cm에 비(比)하여 종자직파(種子直播)는 7.2cm가 짧았고 1년생(年生) 종근(種根)은 0.6cm가 길었다. 3. 10a당 총(總) 수량(收量)은 3년생 종근(種根) 1,403kg에 비하여 종자직파는 29%, 1년생 종근(種根)은 55% 증수(增收)하였고, 상품 수량은 3년생 종(種)근 507kg에 비하여 종자직파는 14%, 1년생 종근은 17%가 각각 증수되어 백하수오(白何首烏) 재배시(栽培時) 적합(適合)한 종묘(種苗)는 직파 또는 1년간 육묘(育苗)하여 정식(定植)하는 것이 유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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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에서 조기 화경출현개체의 생육특성 (Growth Characteristics of Early Peduncle Developing Plant in Korean Ginseng(Panax ginseng C.A. Meyer))

  • 정찬문;남기열;김요태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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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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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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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2년생 인삼에서 화경출현 개체와 비화경출현 개체를 구분 선정하여 이들 개체간의 년생별 생육 및 개화특성 그리고 형질간 상관관계를 비교 조사하여 화경출현 개체의 육종소재로서 활용성을 모색하고자 시험하였던 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2년생에서 화경출현 개체는 비화경출현 개체에 비하여 경장, 엽장이 크고 장엽수가 많으 개체군에서 화경출현률이 높았다. 2. 2년생 시 화경출현 개체는 3,4년생에서도 2년생과 같은 경향으로 비화경 개체에 비하여 지상부 생육이 양호하였고 염실률, 근량도 증가되었다. 3. 착과수 및 근종과 상관이 높은 지상부 형질은 경직경, 경장, 엽장, 장엽수 등이었다. 4. 2년생 화경출현 개체의 3년생 지상부 형질 상관은 2년생 비화경 출현 개체의 4년생 지상부 형질상관과 진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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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쑥의 재배년수에 따른 생육과 약리성분 변화 (Changes of Pharmacological Components and Growth Characteristics According to Cultivation Years of Artemisia capillaris Thunb)

  • 최소라;유동현;주인옥;장익;김종엽;박춘봉;류정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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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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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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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사철쑥 (Artemisia capillaris Thunb.) 재배년수별 생육과 약리성분 함량을 조사한 결과 월동률은 1년생은 95.3%이었으나 2년생은 64.2%로 매우 저조하였다. 초장의 경우 2년생은 123.8 cm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경수와 분지수는 재배년수에 따른 차이가 크게 나타나 3년생에서 높았다. 3년생은 2년생에 비해 분지수는 많은 반면 초장은 낮았는데 이는 분지의 발달에 따라 영양분이 분산되어 사용되었기 때문으로 추측되었다. 생체중은 3년생에서 200.0 g으로 가장 높았다. 그러나 유효성분인 scoparone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종실의 무게는 2년생에서 109.6g로 높은 반면 3년생은 96.4g으로 낮았다. 일반성분의 경우 1년생은 조단백과 조회분이 많고 2, 3년생은 조지방과 조섬유가 많았으며 특히 줄기의 조섬유 함량이 3년생에서 높았다. 약리성분 함량은 2년생 종실에서 가장 높았는데 scoparone은 6.5mg/g DW, capillarisin은 1.65mg/g DW이 함유되어 있었다.

한국 남서해안지대의 해송림에 만연된 솔껍질깍지벌레(Matsucocus thunbergianae)의 생태, 기주범위 및 피해해석에 관한 연구(I) (Bionomics, Host range & Analysis of Damage Aspects on the Black Pine Bast Scale, Matsucocus thunbergianae (Homoptera : Cocoidea), in the Coastal Area of Southwest Korea)

  • 김규진;오광인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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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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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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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솔껍질깍지벌레의 발생 상황은 피해만연지대(남서해안 및 도서지역), 피해확대지역(해안지역에서 내륙지대로, 해안에 연하여 북상)으로 구분되었다. 남부해안지대에 곰솔을 집중적으로 가해하는 솔껍질깍지벌레는 Matsucoccus thunbergianae로 조사되었으며 연 1회 발생하며 발생시기는 3월 초순~5월 초순에 걸쳐 소나무껍질밑으로부터 교미산란하기 위하여 외부로 출현하였으며 그 peak는 3월 하순~4월 중순이었다. 기주식물의 기주범위조사에서 곰솔(Pinus thunbergii)외에 스트로브잣나무(Pinus strobus), 테어데소나무(Pinus taeda), 방크스소나무(Pinus banksiana), 맛소니아소나무(Pinus massoniana), 타이완네시스소나무(Pinus taiwannesis), 소나무(Pinus densiflora)등 7종이 구명되었다. 피해목의 수령별 피해율은 1~3년생 0.8%, 4~6년생 3.7%, 7~9년생 5.2%, 10~12년생 9.3%, 13~15년생 8.1%, 16~18년생 7.8%, 19~21년생 6.7%, 22~24년생 3.3%, 25~27년생 1.9%, 28년생이상 1.1%로 7년생에서 20년생까지의 수령에서 피해율이 가장 높았고 피해목 가지의 수령별 피해율은 6~7년생가지에서 가장 높았으며 수간에서는 중간부위의 가지가 생존하는 하단부로부터 상위부로 피해가 진전되었다. 조사지대에서의 단순림/혼효림의 혼효도에 의해 피해율은 지역별 각각 고흥 : 81.3%/52.5%, 해남 : 80.3%/58.1%, 무안 : 76.3%/48.5%로 단순림에서 피해가 많았다. 입목밀도에 따른 피해율은 100$m^2$당 20주이상의 밀도가 높아짐에 따라 피해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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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트스트랩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리기다소나무림의 줄기밀도와 바이오매스 확장계수 평가 (Bootstrap Evaluation of Stem Density and Biomass Expansion Factors in Pinus rigida Stands in Korea)

  • 서영옥;이영진;표정기;김래현;손영모;이경학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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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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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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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리기다소나무림을 대상으로 임령을 20년생 이하와 21년생 이상으로 구분하여 줄기밀도와 바이오매스 확장계수의 안정성을 부트스트랩(Bootstrap) 기법으로 평가하고자 하였다. 줄기밀도($g/cm^3$)는 20년생 이하에서 0.460, 21년생 이상에서 0.456으로 나타났으며, 바이오매스 확장계수는 20년생 이하에서 2.013, 21년생 이상에서 1.171로 나타났다. 부트스트랩 추정치를 100번, 500번 반복 시행한 결과, 줄기밀도($g/cm^3$)는 20년생 이하에서 0.462~0.465로 나타났고 21년생 이상에서 0.456~0.457로 나타났다. 바이오매스 확장계수의 추정치는 20년생 이하에서 1.990~2.039로 나타났고 21년생 이상에서는 1.170~1.173으로 나타났다. 실측치와 부트스트랩 추정치의 평균값 차이(Difference)는 5% 내에서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줄기밀도는 20년생 이하에서 평균의 차이가 0.441~1.049%의 범위로 나타났고 21년생 이상에서는 0.123~0.206%로 나타났다. 바이오매스 확장계수는 20년생 이하에서 평균의 차이가 -1.102~1.340% 사이에서 나타났으며 21년생 이상에서 -0.024~0.215%로 나타났다. 줄기밀도와 바이오매스 확장계수를 시뮬레이션 기법으로 평가한 결과, 줄기밀도는 1.1%, 바이오매스 확장계수는 1.4% 이내로 나타났으며 20년생 이하가 21년생 이상보다 오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호프의 수령 및 재배지 표고에 따른 수량 변화 (Influence of Plant Age and Cultural Altitude on Cone Yield in Hop(Humulus lupulus L.))

  • 박경열;권신한;이동우;민인기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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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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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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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본 연구는 호프의 수령, 재배지 표고, 생산년도에 따른 생구화 수량의 변화를 구명하여 재배면적 확대, 적지선정 및 수량 예측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호프 주산지인 강원도 횡성에서 756 농가의 생구화 수량을 중심으로 검토하였던 바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호프의 수령별 10a당 평균 생구화 수량은 1년생 181.0kg. 2년생 516.0kg, 3년생 670.0kg, 4년생 726.4kg, 5년생 761.0kg 이었다. 2. 호프의 수령간 생구화 수량은 1, 2, 3, 4 년생에서 각각 고도의 유의한 수량차가 있었으나 4년생과 5년생 이상과는 수량차가 인정되지 않아 호프의 수량성은 4년생 이상이 되어야 충분히 발휘될 수 있었다. 3. 4년생 이상 호프의 재배지 표고별 수량차는 인정되지 않았으나 재배 년도별 평균 수량은 통계적 유의차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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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시나무조림지(造林地)의 물질생산량(物質生産量)에 관(關)한 연구(研究) (Distribution of Biomass and Production of Robinia pseudoacacia Plantation in Korea)

  • 김갑덕;김태욱;이경재;김준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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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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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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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아까시나무인공림(人工林)의 물질생산(物質生産)에 관한 연구(硏究)를 수행(遂行)하기 위하여, 경기도(京畿道) 용인군(龍仁郡)의 아까시나무 8, 13 및 20년생임분(年生林分)에 $10{\times}10m$의 조사구(調査區)를 설정(設定)하고, 지상부(地上部)의 현존량(現存量) 및 년순생산량(年純生産量)을 분석추정(分析推定)하였다. 각(各) 조사지(調査地)마다 직경급별(直徑級別)로 안배한 7주(株)의 표본목(標本木)을 벌채(伐採)하여 간(幹)(Ws), 지(枝)(Wb), 엽(葉)(Wl)부(部)로 나누어 건중량(乾重量)을 측정(測定), 흉고단면적법(胸高斷面積法)을 이용(利用)하여 물질생산량(物質生産量)을 추정(推定)하였다. 생산구조면(生産構造面)에서 광합성부(光合成部)는 8년생(年生) 지상(地上) 3.2m, 13년생(年生) 4.2m, 20년생(年生) 6.2m 높이에서 시작되고, 수관(樹冠)의 최대광합성층(最大光合成層)은 8년생(年生) 4.2m, 13년생(年生) 6.2m, 20년생(年生) 12.2m 높이에서 나타났다. 지상부(地上部)의 현존량(現存量)은 8년생(年生) 36.72t/ha, 13년생(年生) 69.28t/ha, 20년생(年生) 118.67t/ha이었고, 년간순생산량(年間純生産量)은 8년생(年生) $12.56t/ha{\cdot}yr$, 13년생(年生) $13.23t/ha{\cdot}yr$, 20년생(年生) $16.78t/ha{\cdot}yr$이었다. 현존량밀도(現存量密度)는 8년생(年生) $0.52kg/m^3$, 13년생(年生) $0.59kg/m^3$, 20년생(年生) $0.80kg/m^3$이었다. 잎의 생산능률(生産能率)을 추정(推定)한 바 NAR은 8년생(年生) 3.66kg/kg/yr, 13년생(年生) 4.13kg/kg/yr, 20년생(年生) 2.50kg/kg/yr이었고, 잎의 간재생산능률(幹材生産能率)은 8년생(年生) 1.69kg/kg/yr, 13년생(年生) 2.10kg/kg/yr, 20년생(年生) 0.96kg/kg/yr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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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호 채종주령(採種株齡) 및 종자비중에 따른 발아특성 (Effects of Plant Age and Seed Specific Gravity on Seed Germination of Bupleurum falcatum L.)

  • 최병렬;박경렬;강승원
    • 한국약용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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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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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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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채종주령에 따른 시호 종자의 발아특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채종주를 삼도시호(三島柴胡) 1, 2, 3년생과 재래종 1, 2년생으로 하고 1995년에 채종한 종자로 발아와 종자 비중분포의 품종간 및 채종주령간 차이를 구명하고자 시험한 결과 다음과 같았다. 1. 채종주령별 발아율은 재래종은 1년생 42.3%, 2년생 44.0%로 대차 없는 경향이었다. 삼도시호(三島柴胡)의 경우 1년생 17.3%, 2, 3년생 40.3, 40.0%로 재래종에 비하여 다소 낮았으나 채종주령간 차이가 확연하였다. 2. 채종주령별 종자 비중은 삼도시호(三島柴胡)의 경우 2, 3년생이 높은 경향으로 1.00이상의 분포비율이 1년생 52%에 비하여 2, 3년생은 $83{\sim}84%$로 높았으나 재래종은 주령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3. 비중별 발아율은 대체로 비중이 클수록 높은 경향이었으나 품종 및 채종주령 에 따라 비중 $1.12{\sim}1.18$이상의 종자에서 다소 낮아지고 품종간에는 재래종에 비하여 비중이 더 큰 삼도시호 종자의 경우에도 발아율이 낮게 나타나 품종간 차이가 나타났다. 4. 채종주령별 채취종자의 비중에 따른 발아율은 재래종은 채종주령간에 큰 차이가 없었으나 삼도시호(三島柴胡)는 비중에 관계없이 1년생은 $5.0{\sim}17.5%$에 비하여 2, 3년생은 $22.5{\sim}55.0$로 높아 채종주령에 따른 발아의 차이는 종자 비중이외에 등숙기 동안 채종 주의 생육상태 혹은 기상환경 등의 차이에 의한 다른 요인의 영향을 받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5. 따라서 종자로 사용할 때는 재래종은 채종주령에 관계없이 비중 1.03으로 비중선하고 삼도시호(三島柴胡)는 주령 2년 이상인 주에서 채종하여 비중 1.03이상으로 비중선하여야 적당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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