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1인 가구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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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및 인터넷 음식 관련 프로그램의 특성이 고정시청자의 식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 1인 가구를 중심으로 (Effects of the characteristics of TV and Internet Food-related Programs on Dietary Self-efficacy of Regular Viewers - focused on single household)

  • 김선정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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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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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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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2019년 한국의 가장 대표적인 가구 형태가 된 1인 가구 시대의 도래와, 인터넷, 모바일이 미디어를 주도함에 따라, 국민의 라이프 스타일도 급격히 바뀌고 있다. 1인 가구 세대의 최대 화두는 식생활로, TV 미디어 및 인터넷 먹방, 쿡방 등 이에 관련된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본 연구는 TV 및 인터넷 음식 관련 프로그램의 콘텐츠 특성이 고정시청자의 식생활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더 나아가 청년층, 장년층, 노년층 1인 가구 집단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분석해 보았다. 그 결과 음식 관련 프로그램의 지각된 유용성과 용이성이 전 연령대에 거쳐 고정 시청자의 식이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쳤으며, 청년층은 오락성과 유용성이 식이 자기효능감에 유의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지속가능한 도시 개발을 고려한 소형가구의 공간디자인 사례연구 (A Case Study on the Space Design of Small - Households Considering Sustainable Urban Development)

  • 박성수;안세윤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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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8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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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3-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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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1980년대 우리나라의 가장 대표적인 가구의 형태는 핵가족의 형태였으나 2010년을 기점으로 1,2인 가구가 핵가족의 비중을 넘어서 우리나라는 소형가구(Small-Households) 시대를 맞이하였다. 현재까지 확장적 개발 중심의 도시 개발로 인해 계속적으로 증가한 주거비용은 소형가구들의 주거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하는 요소로 작용 하고 있다. 따라서 앞으로 도시에서의 소형가구들을 위한 주거 공간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제안한다. 본 연구는 국내, 외 선행 연구 사례와 지속 가능한 도시에 대한 이론적 고찰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성의 3요소를 소형가구의 라이프 스타일 그리고 주거 공간과 연관 지어 공간 디자인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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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인가구의 통행발생 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Trip Generation Characteristics of Single-Person Household in Seoul Metropolitan Area)

  • 안효원;이종호;오승훈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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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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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03-2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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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20~30년사이 수도권 1인가구의 비율은 크게 증가하였으며, 총 인구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1인가구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국내 교통분야에서는 1인가구 증가가 교통분야에 미치는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를 활용하여 가구 속성별로 가구규모에 따른 통행발생의 차이를 알아보기로 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수도권 가구통행실태조사 자료에서 가구 속성과 가구원 속성, 통행 속성에 대하여 가구규모별로 통행발생횟수(/일/인)을 산출하였다. 유의성검토를 거쳐 1인가구와 타 규모(2인 이상)가구와의 비교를 통하여 1인가구만의 통행발생 특성을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로는 전체적으로 1인가구의 통행발생은 타 규모 가구의 통행발생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주택종류, 거주형태, 지역, 통행수단 속성에서도 차별된 통행발생 특성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의 결과가 1인가구의 통행발생 특성을 반영한 통행발생모형 구축 등 교통정책개발에 이바지하길 기대하여본다.

소가구 증가에 대응한 공동주택지 지구단위계획 개선방안 (A Study on the Improvement of District Unit Plan in Apartment Housing with the Increase of 1~2 person Households)

  • 윤정중;최상희
    • 지역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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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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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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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우리 사회의 인구성장이 둔화되고 가구형태도 1~2인의 소가구가 53.3%로 과반을 넘고 있어 향후 이를 주거단지에서 어떻게 계획으로 수용하여 적절한 주거공간을 만들어갈지가 중요해지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소가구화 증가 추이에 대해 기존의 지구단위계획이 적절히 대응하고 있는지를 고찰하고, 소가구화에 대응한 향후 지구단위계획의 요소별 개선방안과 적용성 제고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최근 6개 주거단지를 대상으로 소가구와 관련한 지구단위계획의 지침과 내용을 분석하고 문헌고찰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도출하였다. 연구결과,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하여 다양한 주거유형의 지구단위계획상 반영이 필요한 사항들을 제안하고, 소형공동주택, 쉐어하우스, 독신자전용주거 등 1인 가구 주택특성에 맞는 가구 획지, 건축물 배치, 건축물 형태 및 외관 등과 관련한 계획요소도 제시하였다. 또한 무인택배시설, 게스트하우스 등 부대복리시설의 도입, 유치원 등 수요가 낮은 부대복리시설의 재검토 등 1인 가구 거주특성을 고려해야 함을 제안하였다. 제안된 계획요소와 방안들은 향후 공동주택의 지구단위계획수립지침과 운영기준 등을 작성하는 데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벌칙가능도함수를 이용한 1인가구와 저소득 독거노인의 공간군집 탐색 (Investigating spatial clusters of single-person households and low-income elderly single-person using penalized likelihood)

  • 송은정;이우주
    • Journal of the Korean Data and Information Science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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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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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7-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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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최근 1인 가구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으며, 그 증가의 원인 중 하나는 독거노인 수의 증가이다. 이러한 거주형태 변화는 필연적으로 정책적인 변화를 요구하므로 1인 가구의 공간적인 분포를 파악하는 것은 중요한 문제로 볼 수 있다. 또한 공간적인 군집이 나타나게 된 요인들에 대해 이해하는 것은 효율적인 정책 수립에 유리 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는 사회경제적인 불평등을 반영하는 박탈지수 (deprivation index)를 설명변수로 고려하면서 1인 가구와 저소득 독거노인에 대한 공간 군집 탐색을 하였다. 이를 위해서 fused lasso를 이용한 공간 군집 탐색방법이 사용되었다. 이 방법을 통하여 낮은 사회경제적 수준이 l인가구와 저소득 독거노인의 수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박탈정도의 효과가 보정된 공간군집을 살펴보았다. 또한 정수형 자료에서 벌칙가능도함수를 이용한 공간 군집 탐색을 할 수 있도록 구현된 R패키지의 사용법을 자세히 소개하였다.

청년 1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 대인관계의 매개효과와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style and Life Satisfaction of Single-Person Youth Households: Focusing on the Mediating Effect of Interpersonal Relationship and the Moderating Effect of Parents' Socioeconomic Status)

  • 민철기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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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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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3-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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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청년 1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를 알아보고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에서 대인관계의 매개 역할과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 조절 효과의 영향 관련성 파악을 목적으로 시도한 조사연구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남녀 구분 없이 전국의 청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 기관을 통해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시행하여 520명의 대상자 중에서 총 501부를 최종결과분석에 활용하였다. 자료는 SPSS 25.0과 AMOS 25.0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적용된 통계기법은 상관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구조방정식 모형분석, 다중집단 분석, 부트스트랩을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청년 1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만족도, 대인관계는 유의한 정(+)적인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라이프 스타일과 삶의 만족도와의 관계에서 대인관계는 매개효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과 소득 만족도에서 유의한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학력, 경제활동, 주택 보유 형태와 계층의식의 조절 효과는 유의하지 않았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청년 1인 가구에 대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고 다양한 공동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기초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전세 거주 청년 부부가구의 지역 간 거주환경과 주거비 차이 (Geographical Discrepancies in Residential Outcomes and Housing Expenditure of Young Married Couples in Chonsei Housing)

  • 이현정;남상준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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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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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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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전세로 거주 중인 청년(19-34세) 부부가구의 거주환경과 주거비를 네 지역으로 구분하여 비교하고 그 영향 변인을 분석한다. 2020년 주거실태조사를 횡단면 분석한 결과, 청년 부부가구는 31-32살의 대졸 이상 임금근로자인 남성 가구주가 있는 혼인 2-3년차 내외의 신혼부부였다. 맞벌이 비율이 높은 수도권 중 서울에서 무자녀의 맞벌이 2인 가구, 비수도권에서 유자녀의 외벌이 3인 가구가 두드러졌다. 수도권 가구의 자산, 전세 보증금, 부채, 소득이 비수도권보다 더 컸고, 특히 가장 큰 서울과 가장 적은 비수도권 지역 간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또한 전체적으로 60m2 이상의 침실 3개를 갖춘 아파트에 1년 이상 거주 중이었고 최저주거기준을 충족하는 주택에 주거복지서비스 중 전세자금대출을 주로 이용 중이었다. 주택 및 전체적인 주거환경의 만족도는 특·광역시와 서울 가구에서 높은 편이었으나, 경인 가구는 모두 불만족하였고 비특·광역시 가구의 전체적인 주거환경 만족도가 가장 낮았다. 이처럼 연령, 혼인상태, 주택점유형태의 동질성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택시장과 복수 소득원 여부는 가계재무 구조와 거주 질의 지역 간 차이를 키웠고, 이러한 격차는 가족 및 주거생활주기와 생애주기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자산시장의 변동성으로 심화되리라 예상된다. 한편, 주택 및 전체적인 주거환경 만족도의 공통된 영향 변수는 (경인의 전체적인 주거환경 만족도를 제외하고) 근린환경 만족도였고, 주거비의 결정 변인은 지역별로 달라 서울의 주택규모, 경인의 생활편의시설 만족도, 비특·광역시의 여성 가구주 가구로 혼재된 영향력을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 주거 수준의 지역간 차이가 장기적으로 주거불균등, 나아가 지역 불균형으로 발전될 개연성이 크므로 이를 완화시킬 선제적인 대책마련이 요구된다.

가구형태와 사회적 관계의 객관적·주관적 측면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 1인 가구와 다인 가구의 비교를 중심으로 (The impact of household types and social relationships on depression : based on the comparison between single-person households and multi-person households)

  • 최유정;이명진;최샛별
    • 한국가족관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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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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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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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Objectives: This research started with the attempt to comprehend the relationship between household types and psychological stability by linking single-person households to the emotional index "depression." Method: For this purpose, we first compare to see if there is a difference in socio-demographic variables, social relationships, the degree of depression between single households and multi-person households, and to comprehend the relative influence that household types have on depression by taking other factors under consideration. Results: Then based on the results, we compare and analyze the factors that affect the degree of depression on single-person households and multi-person households, respectively. To summarize the results, first of all, residents in single-person households are somewhat older but show lower level of income, education, and health condition compared to peers inmulti-person households. They also had a consistently high level not only in the frequency of contact and emotional connection with families, relatives, and friends, but also in the degree of depression when compared to multi-person households. Secondly, for depression, considering the various factors targeting all the households, the following had a strong influence in the order of "health condition compared to peers," "emotional connection with family," "household types," "emotional connection with colleagues," "frequency of contact with neighbors," "gender," and "age."The degree of depression increases in the following conditions: if the health condition is worse, lower emotional connection with family, single-person household, lower emotional connection with colleagues, lower the frequency of contact with neighbors, female, and older the age. Thirdly, comparing the factors that affect depression by dividing single-person households and multi-person households, "health condition compared to peers" and "emotional connection with family" had the largest effect in common, respectively. In cases of living alone, regardless of other factors, the degree of depression increases with "health condition compared to peers" and "emotional connection with family." Conclusions: On the contrary, in multi-person households, "health condition compared to peers," "emotional connection with family," "emotional connection with colleagues," "income," and "gender" are important.

Haze Episode중 산성오염물질과 미세입자의 특성 (Characteristics of Acidic Air Pollutants and Fine Particles during the Haze Episode)

  • 강충민;이학성;강병욱;이상권;선우영;최영민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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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2002년도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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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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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2000년 후반을 기준으로 서울시는 인구 1,030만명(남한 전체인구의 25%), 가구 수 350만 가구, 자동차 등록대수는 240만대(남한 전체등록대수의 20%)인 반면, 서울시 전체면적은 605.5 $\textrm{km}^2$으로서 전체 남한 면적의 약 0.6%에 해당하는 거대도시이다 또한 대기오염측면에서 볼 때, 대기오염물질이 확산되기 어려운 분지형태이고, '88-'92년 동안의 대기안정도를 산출한 결과, 약한 안정 및 안정상태가 45% 정도로 대기오염 확산이란 측면에서 매우 불리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어수미 등, 1997) 이러한 토시에서 빈번하게 일어날 수 있는 대기오염현상이 Haze(or smog)이며, 시정장애가 동반된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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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의 질병이환과 건강관련 삶의 질(HINT-8)에 미치는 영향요인 (Factors influencing disease morbidity and health-related quality of life (HINT-8) in middle-aged and older adults)

  • 박금옥;이윤희
    • 미래기술융합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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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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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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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중장년의 가구형태에 따른 질병이환과 건강관련 삶의 질 영향요인을 비교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제8기 3차년도인 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대상자 중 40-64세 238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질병이환, 신체적 요인들을 분석하였다. 자료는 spss 25.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가중치를 부여한 복합표본계 획파일을 생성한 후 분석하였으며 유의수준은 .05로 하였다. 본 연구결과 1인 가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교육수준과 활동제한여부, 우울증 진단이었으며, 다인가구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성별, 흡연, 활동제한, 이상지혈증, 우울증이었다. 건강관련 삶의 질에 주관적 건강상태는 양의 상관관계를, 불안과 스트레스는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가구유형에 맞는 각각의 영향요인을 고려한 개별적 삶의 질 향상 중재가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