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희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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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여성 간호사의 희망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 대인관계와 전문직 자아개념을 중심으로 (A Study of Factors Influencing on Single Female Nurses' Hope: Focusing on Interpersonal Relations and Professional Self-concept)

  • 성경미;이승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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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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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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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미혼여성 간호사의 대인관계능력, 전문직 자아개념 및 희망감의 정도와 상관관계를 확인하고, 대상자의 희망감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자료수집은 대도시 6개 종합병원에서 일하는 미혼여성 간호사 219명을 대상으로 2012년 8월 17일부터 2012년 9월 14일까지 실시되었다. 자료분석은 SPSS Windows 25.0으로 t-test, One way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를 이용하였다. 연구결과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라 대인관계, 전문직 자아개념, 그리고 희망감의 점수는 차이가 있었다. 연구대상자의 대인관계, 전문직 자아개념, 그리고 희망감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26-.45, p<.001). 연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대인관계, 그리고 전문직 자아개념의 희망감에 대한 설명력은 26.4%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는 간호사의 대인관계 및 전문직 자아개념과 함께 희망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여성결혼이민자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심리적 복지감과의 관계에서 희망의 매개효과 (Mediating Effect of Hope between Acculturative Stress and Psychological Wellbeing of Women Immigrants)

  • 박지영;이창식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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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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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65-6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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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논문은 전국의 여성결혼이민자 609명을 대상으로 문화적응 스트레스와 심리적 복지감과의 관계에서 희망의 매개 효과를 검증하고자 수행되었다. 첫째, 여성결혼이민자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향수병을 제외하고 중간수준보다 낮았으며, 희망과 긍정적 복지는 중간수준을 상회하였고, 부정적 복지는 중간수준보다 낮았다. 둘째, 상관분석 결과 여성결혼이민자의 문화적응 스트레스는 긍정적 복지와 희망과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부정적 복지와는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셋째, 여성결혼이민자의 문화적응 스트레스의 차별감, 향수병, 적대감, 두려움, 문화충격, 죄책감과 긍정적 복지와의 관계에서 희망의 부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끝으로 여성결혼이민자의 차별감, 향수병, 적대감, 문화충격, 죄책감과 부정적 복지와의 관계에서 희망의 부분 매개효과가 검증되었다.

대학만족도와 가족응집력이 지각된 속박감에 미치는 영향: 회복탄력성과 희망의 조절효과 (Influence of Satisfaction of University and Family Cohesion on Perceived Entrapment: Moderating Effects of Resilience and Hope)

  • 신선화;정구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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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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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0-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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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대학만족도와 가족응집력이 지각된 속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회복탄력성과 희망의 조절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 소재한 1개 대학교의 대학생 6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회복탄력성과 희망에 따른 조절효과는 위계적 회귀분석을 통해 분석하였고, 유의한 조절효과를 도식으로 제시하였다. 연구결과, 대학만족도와 가족응집력, 회복탄력성, 희망 및 지각된 속박감 간에 모두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대학만족도와 가족응집력은 지각된 속박감에 유의한 부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응집력이 지각된 속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회복탄력성의 조절효과만 통계적으로 유의했으며, 대학만족도가 지각된 속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는 희망의 조절효과만 통계적으로 유의했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들의 지각된 속박감을 감소시키기 위한 회복탄력성과 희망의 시사점을 중심으로 논의하였다.

대학생의 ADHD 성향과 대인관계스트레스가 무망감에 미치는 영향 요인 (A Study of ADHD traits and Interpersonal Stress Variables Influencing on Hopelessness of College Students)

  • 김민경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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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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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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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대학생의 ADHD 성향과 대인관계스트레스가 무망감에 미치는 영향력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대상은 160명의 남녀대학생으로 평균과 표준편차, 상관관계와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ADHD 중에서 부주의 기억문제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대인관계스트레스에서는 가족관계, 이성관계 순으로 나타났다. 긍정적 희망감이 부정적 무망감보다 높게 나타났다. 둘째, ADHD 성향과 대인관계스트레스는 무망감과 유의한 부적 상관을 보였다. 셋째,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이, 과잉활동을 할수록, 충동성이 낮을수록 대학생의 긍정적 희망감이 높게 나타났다. 또한 부주의 기억문제가 높을수록, 과잉활동을 할수록, 대인관계스트레스 중 교수와의 관계, 이성과의 관계에서 스트레스가 높을수록 대학생의 무망감이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는 대학생의 무망감을 감소시키기 위해 ADHD 성향을 조절하고 대인관계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개입프로그램을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였다.

대학생의 인권침해경험과 자아존중감: 희망과 그릿의 매개효과 (Human Rights Damage and Self-esteem of University Students: The Mediating Effect of Hope and Grit)

  • 이창식;박지영;빳다여 뿌스뻐 라즈;우마칸다 거우텀;엔담바 데니스;수닛아디닛카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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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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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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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이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권침해경험과 자아존중감 간의 관계에서 희망과 그릿의 매개효과를 분석하는데 목적을 두었다. 자료는 설문조사를 통하여 수집하였고, 자료수집을 위해 한국의 2개 대학을 선정하였다. 자료는 SPSS PC+ 및 SPSS PROCESS macro를 활용하여 분석하였고, 자료분석을 위하여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상관분석 및 매개효과분석이 적용되었다.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Bootstrap방법이 활용되었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권침해경험은 희망, 그릿, 자아존중감과 부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그러나 희망, 그릿, 자아존중감은 서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둘째, 희망과 그릿은 인권침해경험과 자아존중감과의 관계에서 매개역할을 하였다. 인권침해경험을 한 대학생들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기 위해 희망과 그릿을 활용하여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였다.

자기효능감과 외상 후 성장의 관계 : 인지 유연성과 희망의 매개효과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efficacy and Posttraumatic Growth : Mediating Effect of Cognitive Flexibility and Hope)

  • 장민;김예실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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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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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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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외상을 경험한 성인의 성격 변인인 자기효능감이 인지 유연성과 희망의 순차적 매개효과를 통해 외상 후 성장에 이르게 되는 경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외상 경험이 있는 전국의 만19세부터 만65세의 성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하였고, 연구 분석에 적합한 316명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외상 후 성장은 자기효능감, 인지 유연성의 대안과 통제, 그리고 희망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다. 둘째, 외상 후 성장의 증가는 희망의 증가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고, 증가된 희망은 증가된 대안과 자기효능감 수준과 정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효능감과 외상 후 성장의 관계에서 대안과 희망의 순차적 매개효과가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시사점과 제한점 및 제언을 논의하였다.

직장인들의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자아존중감 사이에서 희망의 조절효과 (Moderating effect of hope between fear of negative evaluation and self-esteem among workers)

  • 이규달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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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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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9-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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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직장인들의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자아존중감 사이에서 희망의 조절효과를 규명하는데 목적을 두고 수행되었다. 이를 위하여 서울, 대전, 충청권에 소재하는 총 34개의 직장을 선정하여 설문조사하였고 수집된 설문지 중 불충실하게 응답지를 제외한 분석대상은 총 301부였다. 수집된 자료는 상관분석, 조절효과 회귀분석이 실시되었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은 다른 변인한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나머지 변인 간에 유의한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둘째, 조절효과 회귀분석 결과,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과 자아존중감 사이에서 희망 주도사고의 조절효과가 규명되었다. 그러나 희망 경로사고의 조절효과는 규명되지 않았다. 끝으로 본 연구를 바탕으로 부정적 평가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하여 저하된 자아존중감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였는데 구체적으로 희망을 활용한 프로그램 개발과 정책을 제안하였다.

대학생의 직업희망과 진로태도성숙도 및 진로결정자기효능감의 관계 (Relations among Work Hope, Career Attitude Maturity, and Career Decision-Making Self-Efficacy in Korean College Students)

  • 김현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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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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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7-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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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대학생의 직업희망과 진로태도성숙도 및 진로결정자기효능감과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되었다. 이를 위해 수도권과 영남, 호남, 강원, 충청권에 소재한 8개 대학교에서 수집된 299명의 자료를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변량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직업희망과 진로변인들 간의 상관분석 결과, 각 하위요인 간에는 r=.64~.73의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성별, 학년, 전공계열 따른 직업희망의 차이를 살펴보기 위해 변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성별과 학년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지만 전공계열별로는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진로태도성숙도에 영향을 미치는 직업희망은 경로사고였으며 진로결정자기효능감에서는 경로사고, 주도사고, 목표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대학생의 직업희망 척도를 활용한 본 연구의 제한점과 의의를 논의하였다.

여성의 양육 스트레스가 정신건강과 희망을 경유하여 양육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 취업 여부의 조건부 간접효과 (Effect of women's parenting stress on parenting efficacy through mental health and hope: conditional indirect effect of employment status)

  • 강은선;이창식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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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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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3-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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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자녀를 양육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양육 스트레스가 정신건강과 희망을 경유하여 양육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취업 여부가 조절 매개하는지를 확인하고 정신건강과 희망을 활용하여 양육효능감을 증진시킬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조사 지역은 전국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조사 대상의 표집은 의도적 표집 방법을 적용하였고, 자료수집은 설문조사로 하였다. 최종 분석에 활용된 전체 대상자의 수는 300명이었다. 자료는 빈도 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 분석 및 조절된 매개효과분석을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상관분석 결과 양육 스트레스는 정신건강, 희망, 취업 여부 및 양육 효능감과 부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반면 양육 스트레스를 제외한 다른 변수들은 서로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취업 여부는 양육 스트레스가 정신건강과 희망을 경유하여 양육 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조절 매개하였다. 즉, 취업 여부는 양육 스트레스가 정신건강과 희망을 경유하여 양육 효능감에 미치는 부적 영향을 감소시키는 완충 역할을 하였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양육 효능감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을 제언하였다.

중년여성의 외상 후 성장, 자아존중감, 희망이 삶에 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ost-traumatic, Self-Esteem, and Hope on Quality of life among Middle-aged Female)

  • 강혜승;이소영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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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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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8-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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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외상 후 성장, 자아존중감, 희망이 중년여성의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연구대상자는 총 118명 중년여성 이였으며, 자가 보고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7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0프로그램으로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Scheffe's test,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회귀분석으로 하였다. 연구 결과 자신과 타인에 관하여 희망적일수록, 자가건강상태에 대한 평가가 긍정적일수록, 자아존중감이 높고, 외상 후 성장을 극복했을수록 삶의 질의 점수가 높게 나왔다. 희망, 자가건강상태, 자아존중감, 외상 후 성장은 중년여성의 삶의 질과 순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나이대는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희망, 자가건강상태, 자아존중감, 외상 후 성장은 중년여성의 삶의 질을 예측할 수 있는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에서 나타난 주요 변수들을 고려하여 노년기의 전 단계인 중년여성의 삶의 질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길어진 삶 속에서의 삶의 질을 효과적으로 중재하는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