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흉벽재건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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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흉벽종양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Study of Primary Chest Wall Tumors)

  • 김창곤;구자홍;김공수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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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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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5-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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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1979년 1월부터 1996년 8월까지 전북대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 치료한 원발성 흉벽종양은 51례이다. 원발성 종양을 가진 환자의 평균 나이는 36.1세이고 남자는 32명, 여자는 19명이었다. 양성종양이 40례(78.4%), 악성종양이 11례(21.6%)이었다. 증상은 국소 종괴가 가장 흔한 증상으로 32(62.7%)례에서 있었다. 골 및 연골 조직에서 발생한 경우는 32례(62.7%), 연부조직에서 발생한 경우는 19례(37.3%)이다. 양성 종양인 경우 3례에서는 광범위 절제술 및 흉벽 재건술이 시행되었고 37례에서는 절제술만 시행되었으며 현재까지 재발이나 종양관련 사망은 관찰되지 않았다. 악성 종양인 경우 광범위 절제술 및 재건술을 시행한 경우는 8례에서 시행되었다. 광범위 절제술이 시행된 5례에서는 Marlex Mesh, Prolene Mesh와 Teflon felt을 이용하여 흉벽 재건술이 시행되었다. 전 예에서 수술과 관련된 사망은 없었다. 광범위 절제술을 받은 악성종양 환자 중 5례(71.4%)가 생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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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벽에 발생한 유척삭종(Parachordoma) -1예 보고- (Parachordoma of the Chest Wall -1 case report-)

  • 박기성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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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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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2-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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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유척삭종(parachordoma)은 팔, 다리, 가슴에 주로 발생하며 천천히 자라는 저등급 악성 종양으로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감별진단으로는 척삭종(chordoma), 뼈외 점액양 연골육종(extraskeletal myxoid chondrosarcoma) 등이 있으며, 조직학적 검사와 함께 면역조직화학적 검사가 감별진단에 도움이 된다. 저자는 우측 흉벽에 발생한 유척삭종을 광범위 절제 및 흉벽 재건술 후 16개월 동안 재발없이 추적 관찰한 1예를 경험하였기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흉벽의 간엽세포종(과오종)수술치험 1예 보고 (Chest Wall Hamartoma in Infancy A case report)

  • 조현민;김해균;문동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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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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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0-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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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흉벽의 간엽세포종(과오종)은 아주 드문 질환이다. 생후 4개월된 여아로 흉벽에 종괴가 발견되었는데, 반복되는 상기도 감염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단순흉부촬영상 늑골침범과 함께 늑간이 넓어진 소견을 보였다. 흉부전삯화단층될영상 경계가 분명한 고형성 및 낭종성 흉막외 종괴가 관찰되었고 흉부책자 기공명 촬영상 고신호강도와 저 신호강도를 보이는 종괴가 보였다. 환아는 1995년 12월에 종괴를 포함하여 늑골의 일부까지 절제하였으며 thick Gortexpatch를 이용하여 흉벽재건술을 시행받았다. 병리조직학적으로 흉벽간엽세포종(과오종)으로 진단받았으며 수술후 경과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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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벽에 발생한 유건종 절제후 흉벽 재건술 -1례 보고- (Chest Wall Rreconstruction after Desmoid Tumor Resection -1 Case Report-)

  • 김병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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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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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5-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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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The desmoid tumor has been reported as the most common histologic subtype of soft tissue sarcoma occuring in chest wall and it known to be highly recurrent. The treatment of choice is a radical wide resection including a safe margin of uninvolved structures around the grossly visible tumor. We report a case of chest wall reconstruction using Marlex sandwich and latissimus dorsi musculocutaneous flap after wide resection of desmoid tumor on the chest w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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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침 흡입생검 후 발생한 폐암의 흉벽전이 -2례 보고- (Chest Wall Implantation of Lung Cancer after Fine Needle Aspiration Biopsy - 2 cases -)

  • 강정신;조현민;윤용한;이두연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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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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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29-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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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폐암의 정확한 진단을 위한 세침 흡입생검에 의한 종양세포의 흉벽전이는 매우 희귀하나 생길 수 있는 합병증 중의 하나이다. 특히 세침 흡입생검에 의한 종양세포의 흉벽전이는 수술적 치료로 완치 가능성이 높은 폐암을 치료가 어려운 치명적인 상태로 전환시킬 수가 있다. 저자등은 세침 흡입생검 후 발생한 폐암의 흉벽전이 2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55세 남자 환자는 전이된 흉벽의 늑골을 포함하여 전층을 절제하고 결손부위를 광배근을 이용한 근육피부판으로 흉벽 재건술을 시행하였으며 68세 여자 환자는 전이된 흉벽종양의 감염과 괴사성 출혈로 인해 흉벽의 부분절제와 피부이식으로 치료하였다. 두 환자 모두 각각 수술후 2년 7개월, 3개월까지 경과 양호하며 외래 추적관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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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배근피판을 이용한 외상성 흉벽 결손의 재건 1례 (Chest Wall Reconstruction Using Latissimus Dorsi Myocutaneous Flap)

  • 이호철;류한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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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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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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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역행성 호흡 운동을 방지 하고 종격동내의 구조물을 보호하는 흥곽의 기능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흉벽 재건은 임상적으로 간단하지가 않다. 영남대 학교병원 흉부외과에서는 교통사고로 좌측 전흉부의 전층에 걸친 흉벽 결손을 가진 37세 남자 환자에게 흉벽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외상직후 변연 절제와 지혈을 위해 1차 응급 수술이 시행되었고, 수술후25일째 흉벽 재건을 위한 2차수술을 시행하였다. 흉벽재건에는 흉배동맥을 피판경으로한 광배근피판과 좌측 대퇴부로부터 피부이식이 이용되었다. 흉벽 재건 수술후 인공호흡기 보조없이 자가 호흡이 가능하였으며, 수술후 3개월에 시행한 폐기능 검사(FVC, FEV1.0)는 예측치의 80%로 나타났다. 광배근피판을 이용한 흉벽 재건의 수술후 경과는 생리학적, 해부학적 그리고 미학적으로도 만족할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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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벽에 발생한 종양 -흉벽 재건술 4례- (Reconstruction of Thoracic Wall Defect in Tumors of Chest Wall -Report of Four Cases-)

  • 이선희;김세화;이홍균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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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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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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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5
  • We have experienced 49 cases of tumors of chest wall at St. Mary`s Hospital from Jan. 1963 to Dec.1974. In four cases of them, the reconstruction of chest wall defects performed. 1] Out of 49 cases of tumors of the chest wall, 27 cases were benign tumors, 14 cases metastatic malignant tumors, and 8 cases primary malignant tumors. 2] Twenty-six cases [50%] of tumors of the chest wall were on the bony cage. Among them benign tumors were 9 cases [35%], metastatic malignant tumors 14 cases [53%], and primary malignant tumors 3 cases [12%]. Of these, 24 cases were located on the ribs and 2 cases on the sternum.3] The malignant tumors of bony chest wall were excised in en bloc resection including involved ribs. The wide defects of bony chest wall were reconstructed by means of displacement of neighboring ribs and mobilized diaphragm, in the two osteogenic sarcomas of rib, and of prosthesis with silastic sheets in one rhabdomyosarcoma and one metastatic adenocarcinoma of l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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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부 거대 연골육종의 외과적 치료후 발생한 결핵성 종격동염-1례 보고- (Tuberculous Mediastinitis Developed After Surgical Treatment of Giant Chondrosarcoma on Chest Wall-one case report-)

  • 이재훈;양수호;김혁;정원상;김영학;이철범;강정호;지행옥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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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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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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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48세 남자 환자의 전종격동을 깊게 침범하며 흉골에서 발생한 거대한 연골육종을 치료하였다. 환자는 흉골의 연골육종과 주변의 정상변연 4cm을 포함하여 광범 위 절제술을 받았으며 그 종양 자체 는 양측의 쇄골과제 1,2,3늑연골을 포함하는 15× 16X10cm크기였다. 종양의 광범위 절제술후 남은 결손 부위는 매우 컸으며 흉벽 재건술을 Marled mesh와 methylmethacrylate와 wire steels로 겹싸는 sandwich식의 방법으로 시행하였고 연부조직의 재건술 또한 대흉근을 이용한 근피 판 치환술을 시행하 였다. 그러나 환자는 수술후 결핵성 종격동염이 발생되었고 다량의 농이 배출되었다. 재수술은 흉벽 재건술시의 사용되었던 이물질 모두를 제거하고 괴사성 조직의 소파술과 배농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1 년간 항결핵제요법을 시행하였으며 완치되었기에 문헌고찰과 보고하는 바이다.

흉부 거대 연골육종의 외과적 치료후 발생한 결핵성 종격동염 -1례 보고 (Tuberculous Mediastinitis Developed After Surgical Treatment of Giant Chondrosarcoma on Chest Wall -one case report)

  • 이재훈;양수호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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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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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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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48세 남자 환자의 전종격동을 깊게 침범하며 흉골에서 발생한 거대한 연골육종을 치료하였다. 환자는 흉골의 연골육종과 주변의 정상변연 4cm을 포함하여 광범 위 절제술을 받았으며 그 종양 자체 는 양측의 쇄골과제 1,2,3늑연골을 포함하는 15$\times$ 16X10cm크기였다. 종양의 광범위 절제술후 남은 결손 부위는 매우 컸으며 흉벽 재건술을 Marled mesh와 methylmethacrylate와 wire steels로 겹싸는 sandwich식의 방법으로 시행하였고 연부조직의 재건술 또한 대흉근을 이용한 근피 판 치환술을 시행하 였다. 그러나 환자는 수술후 결핵성 종격동염이 발생되었고 다량의 농이 배출되었다. 재수술은 흉벽 재건술시의 사용되었던 이물질 모두를 제거하고 괴사성 조직의 소파술과 배농술을 시행하였다. 환자는 1 년간 항결핵제요법을 시행하였으며 완치되었기에 문헌고찰과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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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벽에 발생한 원발성 종양에 대한 고찰 (Clinical Review of Primary Chest Wall Tumors)

  • 백효채;강정한;최성실;정경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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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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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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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원발성 흉벽종양은 흉부의 연조직이나 뼈 또는 연골에서 다양하게 발생할 수 있는 종양으로서 전체 원발성 종양의 약 l∼2%를 차지한다. 수술적 절제술은 만성 궤양이나 심한 통증이 있는 환자에서 효과적인 치료법이며 조직학적 진단 및 수술방법에 따라서 장기생존이 가능할 수 있다. 대상 및 방법: 1976년 9월부터 2001년 3월까지 원발성 흉벽종양을 가진 125명(양성종양 86명, 악성종양 39명) 의 환자에서 수술적 절제술을 시행하여 수술결과와 예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해석하고자 하였다. 결과: 양성종양은 수술적 치료로 재발 없이 완전 치료가 되었으며 악성종양은 대부분 광범위 절제술을 시행하였으며 환자에 따라 수술 후 보조요법을 병행하였다. 양성종양 중 신경초종이 가장 많았으며 악성종양은 악성섬유성조직구종이 가장 많은 빈도를 보였다. 악성종양의 경우 3년 생존율이 76.0%, 10년 생존율이 60.5%이었다. 수술과 관련된 사망은 없었으며 외래 추적 중 사망한 환자의 원인은 원격 전이에 의한 장기부전 이었으며 11명에서 재발하였다. 안전거리 절제면을 4 cm 이상과 미만으로 구분하였을 때 두 군간의 생존율에 차이가 없었다. 결론: 양성종양의 경우 수술적 치료로 재발 없이 완치가 가능하였으며 악성종양도 비교적 좋은 장기생존율을 나타내었다. 안전거리 4 cm는 예후에 미치는 영향은 발견할 수 없었으나 재발 시에는 예후가 좋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