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훈증 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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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stoxin 훈증 처리에 의한 볏짚 제품내의 월동 이화명충 방제 (Control of Overwintering Striped Rice Borer, Chilo suppressalis W. in Straw Handicrafts with Phostoxin Fumigation)

  • 장영덕;김홍선;유재기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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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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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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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
  • 수출 볏짚 제품내에 들어있는 월도 이화명충을 방제하기 위하여 Phostoxin $30\%$ 훈증제를 $27^{\circ}C$ 기온상태에서 $1m^3$들이 프라스틱 chamber를 사용하여 농도 및 처리시간을 달리하여 시험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월동유충은 처리 48시간, 옹은 24시간, 성충은 8시간에서 $100\%$의 살충율 얻었다. 2. 약제의 사용농도 보다는 처리시간의 장단에 따라서 살충효과의 차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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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응애에 대한 Terpene류의 훈증과 기피효과 (Fumigant and Repellency Effects of Terpenes against the Two-Spotted Spider Mite, Tetranychus urticae (Acari: Tetranychidae))

  • 이소영;유정수;문선주;이상길;김철수;신상철;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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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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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9-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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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점박이응애(Tetranychus urticae)에 대한 34종 terpene의 훈증독성, 접촉독성 및 기피효과를 조사하였다. 훈증독성은 10${\mu}\ell$/1(공기)의 농도에서 isosafrole, safrole이 모두 98.4%의 살비율을 나타내었다. 이 두 화합물의 LD$_{50}$값은 각각 2.6, 4.3${\mu}\ell$/1이었다. 접촉독은 isosafrole만이 알에 대해서 60.2%의 살란활성을 보인 것 외에 대부분의 terpene에서 활성이 낮거나 없었다. 약제감수성 계통에 대한 기피반응을 조사한 결과 hexanoic acid와 limonene이 1,000ppm에서 각각 79.1%와 87.8%의 기피효과를 나타내었다. 한편 fenprothion저항성 계통과 pyridaben저항성계통에 대해서 hexanoic acid는 각각 77.8%과 83.3%의 기피효과를 나타내었다. 그러나 두저항성계통에 대한 limonene(1,000ppm)의 기피효과는 각각 17.8%와 10.0%로서 감수성계통에 대한 기피효과와 상반된 결과를 나타내었다.다.

목조건축물의 흰개미 방제에 대한 국외 현황조사(II) - 일본의 사례를 중심으로 (Study of the present situation on the termite control of wooden structures(II) - Focused on the case of Japan)

  • 정소영
    • 보존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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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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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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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전 세계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약 2,900 종의 흰개미 중 23종의 흰개미가 일본에 서식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1종의 흰개미만 분포하는 우리나라에 비해 더 심각한 피해를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에서는 목조건축물에서 흰개미에 의한 피해가 발생하면 화학적 방제(훈증처리, 토양처리, 베이트처리 등)나 비화학적 방제방법(저산소처리, 이산화탄소처리, 고온처리, 저온처리 등)을 이용해 방제처리를 하게 된다. 특히, 훈증처리에 사용되는 메틸 브로마이드 훈증제의 생산과 소비를 2005년부터 전폐하기로 함에 따라 이를 대체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에 대한 검토가 이루어졌으며, 그 결과 실제로 피해 정도가 소규모이거나 장기간의 처리가 가능한 경우 등 일부 경우에는 약제를 사용하지 않는 비화학적 방법이 효과적이라는 것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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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살균에 의한 멜론 연작재배지 뿌리썩음병 방제 (Control of Soilborne Fungal Diseases on Muskmelon by Soil Disinfestation in Consecutively Cultivated Fields)

  • 이중섭;최장전;최진호;허윤찬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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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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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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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청양지역을 비롯한 멜론 연작재배지에서 매년 피해를 나타내고 있는 시들음 증상 발생주의 뿌리로부터 뿌리씩 음병 원균 Monosporascus cannonballus(28.4%), Fusarium spp.(27.4%), Didymella bryoniae(24.2%), Phytophthora spp.(20.0%) 등을 각각 분리하였다. 멜론 연작재배 토양내 뿌리썩음병 방제를 위해 고온수 관주 및 훈증제 3종 살균처리하고 방제효율을 검정하였다. 고온수($92{\sim}98^{\circ}C$) 토양관주 살균처리는 $'05{\sim}'06$년 정식전 4시간(관주량: $52{\sim}55$ tons/10a) 관주하였다. 그 결과 발병율이 0.01$\sim$0.08%로 무처리의 발병량(6.6$\sim$81.4%)보다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었다(p<0.05). 이는 토양훈증 살균제 3종의 방제효과(54.8$\sim$79.7%) 보다 20.2$\sim$45.1% 높았다. 또한, 고온수 관주처리 토양에서의 역병(Fire blight), 시들음병 (Fusarium wilt)의 발병율도 극히 낮았다 한편, 2005-2006년 고온수 관주처리구의 수량은 39톤/ha으로 무처리구(13.6톤/ha)에 비해 매우 높아 고도의 유의성을 나타내었다(P<0.05). 그러나, Dazomet, methyl bromide등 훈증제 처리는 약제 처리간 유의성은 없었으나 수량은 무처리 보다 39$\sim$47% 높았다. 결과적으로 고온수($92{\sim}98^{\circ}C$)를 이용한 연작재배지 토양 살균은 토양병해에 높은 방제효과를 나타내어 약제에 의한 훈증살균보다 효과적이라 판단되었다.

Paraformaldehyde(Neo-PPS)$\circledR$훈증에 의한 잠체소독에 관한 연구 II. 약해에 관한 시험 (Application of Paraformaldehyde (Neo-PPS) Fumigation to the Disinfection of the Silkworm Larvae, Bombyx mori L., for the Control of Silkworm Diseases (II). Chemical Damage of Neo-PPS to the Silkworm Larvae)

  • 김근영;이재창
    • 한국잠사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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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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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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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2
  • 보다 간편하고 효과적인 잠체소독약제 및 그 방법의 개발을 위해 Neo-PPS 훈증에 의한 잠체소독의 약해에 관한 시험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수견량에 미친 영향 춘잠기의 매일 2,4, 및 6시간 처리와 각령기 2회 6시간 처리 외에는 대조보다 좋거나 같은 수준으로 약해가 인정되지 않았다. 2. 화용비율에 미친 영향 춘잠기 매일 6시간 처리 외에는 대조보다 좋거나 같은 수준으로 약해가 인정되지 않았다. 3. 견층비율에 미친 영향 춘추잠기 어느 처리에서나 약해가 인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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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솔수염하늘소(Monochamus alternatus) 방제를 위한 휴대용 수피제거기 개발 및 산란 방지 효과 (Invention of the Portable Bark Remover for Control of Pine Wilt Disease by Disruption of Oviposition of Insect Vector (Monochamus alternatus))

  • 김준범;박영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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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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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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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소나무재선충(Bursaphelenchus xylophilus)에 의해서 발생되는 소나무재선충병(Pine wilt disease)은 우리나라 소나무림에 피해를 주고 있다. 소나무재선충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Monochamus alternatus Hope) 성충이 건전한 소나무의 신초를 갉아먹는 후식과 산란을 통해서 옮겨진다. 현재까지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는 metam-sodium SL(25%)약제를 사용하여 고사한 소나무를 훈증하는 것이 주된 방법이었으나 농약에 의한 환경오염이나 훈증을 위해 피복하는 비닐로 인해 산림경관을 해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따라서 휴대용 수피제거기(Portable Bark Remover)는 산림 사업용 엔진톱 끝부분에 장착되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고사목 방제 현장에서 간단하고 빠르게 수피를 제거 함으로써 매개충의 산란과 부화 등의 서식처 제공이 차단되어 결국 온전한 생활사를 완성 할 수 없어 죽게 되도록 친환경적으로 개발되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방제를 위한 휴대용 수피제거기의 활용은 파쇄, 소각, 훈증 등의 기존의 방제 방법에 비하여 비용의 절감과 높은 방제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광릉긴나무좀, 왕녹나무좀, 노랑애나무좀 성충에 대한 포스핀의 훈증활성 (Fumigant Activity of Phosphine Against Three Wood Boring Beetles, Platypus koryoensis, Cryphalus fulvus, and Xyleborus mutilatus)

  • 조성우;김성일;김현경;김길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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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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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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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많은 산림해충들은 목재검역에서 문제가 되고 있어 포스핀($PH_3$)을 이용하여 광릉긴나무좀, 왕녹나무좀, 노랑애나무좀의 성충에 대한 살충 활성을 조사하였다. 3종의 나무좀류에 대하여 99% 살충활성을 보이는 LCT값은 각각 3.192 (광릉긴나무좀), 0.994 (왕녹나무좀), $0.501mg{\cdot}h/L$ (노랑애나무좀) 순으로 나타났다. 포스핀을 처리한 3종의 나무좀류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살충활성도 증가하였다. 특히 광릉긴나무좀에서는 0.4 mg/L 이상의 농도에서 약제처리 7일 후에 100%의 사충률을 보였다. 이러한 결과로 볼 때 포스핀이 3종의 목재해충 성충에 대해 메칠브로마이드의 대체훈증제로 이용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 문화재 생물피해 방제의 현황과 과제 (Current status and issues on prevention from the biological damage of cultural property)

  • 최유리;강대일
    • 헤리티지:역사와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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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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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8-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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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국내 문화재 생물피해 방제는 일반적으로 농약에서 유래한 화학적 약제를 사용한 충해 방제법이 적용되어 왔다. 그러나 인체와 환경에 대한 유해성 문제로 인해 Methyl oxide의 사용이 금지되는 등 화학적 약제의 사용이 점차 지양되고 있다. 이에 새로운 대체 약제의 탐색과 온도(고온 저온)처리, 저산소 처리, 이산화탄소 처리, 방사선 처리 등의 물리적 처리법에 대한 관심과 연구가 지속되었으나 현재까지 현실적인 평가 기준과 적용 방안이 정립되지 않은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에서는 1980년대 이후 국내 문화재 생물피해 방제법의 연혁과 현황을 정리하고 그간의 연구를 통한 대체약제 및 기술의 특징과 한계를 검토하여, 국내 문화재 생물피해 방제의 현황과 나아갈 방향을 고찰하였다.

목조건축물의 흰개미 방제에 대한 국외 현황조사(I) - 미국의 사례를 중심으로 - (Study of the present situation on the termite control of wooden structures(I) - Focused on the case of US)

  • 정소영
    • 보존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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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3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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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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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우리나라에는 지중흰개미의 일종인 큐슈흰개미 1종이 분포하고 있으며, 흰개미 피해가 발견되었을 경우 훈증처리, 토양처리, 방충방부처리, 흰개미 군체제거시스템 등 4가지 방법을 적용하여 방제하고 있다. 그러나 점차적으로 흰개미에 의한 피해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흰개미 피해가 심각한 미국, 일본 등 다른 나라의 피해 현황 및 방제 방법에 대해서도 조사할 필요가 있다. 본 고에서는 1950년경부터 흰개미 피해가 발생한 미국을 중심으로 흰개미 분포 현황 및 방제 체계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미국에는 지중흰개미, 건재흰개미, 습재흰개미 등 다양한 종류의 흰개미가 분포하고 있어, 우리나라에 비해 흰개미에 의한 피해가 더 심하게 발생한다. 따라서 흰개미 피해를 조사하고 적절한 방제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한데, 그 과정은 흰개미 피해 조사, 화학적 방제처리(토양 약제 처리, 흰개미 군체제거시스템), 건축물 유지보수, 주기적인 모니터링의 순서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분포하는 흰개미의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흰개미 피해로부터 방제작업을 진행할 때도 흰개미의 특성을 고려하여 각각 다르게 적용된다. 지중흰개미에 의한 피해가 발견되었을 경우에는 건축물에 대한 기피성 또는 비기피성 살충제를 이용하여 처리하거나 흰개미 군체제거시스템을 이용하여 처리한다. 반면, 건재흰개미에 의한 피해가 발생한 경우에는 훈증처리,열처리 등을 통해 방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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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집모기 성충(Culex pipiens pallens)에 대한 식물오일의 훈증효과 (Fumigant Toxicity of Essential Oils against Adults of Culex pipiens pallens)

  • 강신호;김민기;서동규;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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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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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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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빨간집모기(Culex pipiens pallens) 성충에 대한 34종 식물오일의 훈증효과를 조사하였다. 1 ${\mu}L\;L^{-1}$ air의 농도에서 60% 이상의 살충효과를 나타낸 오일은 7종(basil, coriander, fennel, pennyroyal, peppermint, thyme red, thyme white)이었고, 그 중 pennyroyal이 가장 높은 살충력을 나타냈다. 각 오일의 구성성분을 GC와 GC-MS로 분석하고 살충력을 검정한 결과, pennyroyal 오일의 주요성분인 pulegone과 basil 오일 및 fennel 오일의 주요성분인 anethole이 높은 살충력($LD_{50}$, ${\mu}L\;L^{-1}$ air=0.49)을 나타냈다. 또한 linalool($LT_{50}$, min=0.91), camphor($LT_{50}$, min=1.06), fenchone($LT_{50}$, min=1.16), 1,8-cineole($LT_{50}$, min=2.93), geranyl acetate($LT_{50}$, min=1.60)도 대조약제인 empenthrin($LT_{50}$. min=3.45)에 비해 높고 빠른 살충력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