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횡격막 탈장

검색결과 31건 처리시간 0.019초

흉강경을 이용한 우측 선천성 횡격막 탈장 수술 -1예 보고- (Thoracoscopic Repair of a Right-sided Congenital Diaphragmatic Hernia -A case report -)

  • 조태준;이재웅;이원용;홍기우;안수민;김건일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40권2호
    • /
    • pp.155-158
    • /
    • 2007
  • 선천성 횡격막탈장은 신생아기에 응급 수술을 요하는 질환으로 주로 좌측에 많이 발생한다. 우측 선천성 횡격막 탈장은 드물며 증상이 경미하여 신생아기 이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치료는 전통적으로 개흉술을 통한 횡격막 봉합술이 시행되지만 흉강경을 이용한 수술이 적용되어 좋은 결과들이 보고되고 있다. 우리는 우측 선천성 횡격막 탈장을 가진 5개월된 여아를 흉강경을 이용하여 수술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개에서의 횡격막 탈장에 의한 간외담도폐색 (Extrahepatic Biliary Obstruction Secondary to Traumatic Diaphragmatic Hernia in Dog)

  • 윤영민;정동인;연성찬;이희천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31권6호
    • /
    • pp.531-534
    • /
    • 2014
  • 3년령의 암컷 사냥견이 구토, 호흡곤란, 식욕부진을 주증으로 내원 하였다. 환자는 내원 2주 전 멧돼지에 받힌 병력이 있었다. 환자는 방사선사진상 횡격막 탈장 소견, 초음파 검사상 확장된 담도계가 확인되었다. 탐색적 개복술 시 오른쪽 횡격막의 손상이 확인되었고 흉강내에서 일부 간엽과 소장분절, 확장된 담도계를 확인하였다. 수술적 처치로 흉강내 위치하는 복강 장기들을 환원시키고 횡격막 탈장 교정술을 실시하였으며 이후 임상증상, 방사선사진과 초음파 검사 소견은 모두 정상적인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이를 토대로 횡격막 탈장에 의해 속발된 간외담도계폐색으로 진단하였다. 본 증례는 횡격막 탈장에 의해 속발된 간외담도계폐색이 발생한 증례 보고이다.

유경 대망이식술의 합병증으로 발생한 횡격막탈장 (Diaphragmatic Hernia as a Complication of Pedicled Omentoplasty)

  • 윤찬식;정재일;김재욱;구본일;이홍섭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4권12호
    • /
    • pp.968-971
    • /
    • 2001
  • 유경 대망이식술은 흉부 수술시에 효과적으로 사용되지만 수술 후 몇 가지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다. 본 교실에서는 65세 남자 환자에서 유경 대망이식술 후 합병증으로 발생한 횡격막탈장 1례를 경험하여 보고한다. 환자는 진균성 하행흉부대동맥류의 대동맥 이식편성형술 시행 3개월 후 발생한 대동맥식도누공으로 흉부동맥류는 절제하고 상행흉부대동맥과 복부대동맥간에 우회술을 시행받고 식도누공을 봉합한 후 유경 대망판을 식도의 봉합부와 대동맥 단락부에 이식하였다. 수술 3년 뒤에 위가 횡격막으로 탈장된 것이 발견되었고 개흉술 실시하에 유경 대망판을 결찰하고 분리한 뒤 횡격막의 결손부위를 봉합하였다.

  • PDF

지연성 외상성 횡격막 탈장 (Delayed Presentation of Traumatic Diaphragmatic Hernia)

  • 황경환;황이두;오덕진;김재학;나명훈;유재현;임승평;이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1권2호
    • /
    • pp.162-167
    • /
    • 1998
  • 저자들은 1976년 1월 부터 1997년 3월 까지 21년간 외상성 횡격막 파열 52례 중 지연성 외상성 횡격막 탈장 6례를 치험 하였는데 이중 남자는 4례, 여자는 2례였으며 우측은 1례였다. 둔상에 의한 경우는 5례였고 자상은 1례였다. 수술은 모두 개흉술을 시행 하였고 복부로 절개를 연장한 경우가 1례 있었다. 외상성 흉부 손상을 입었을 때 횡격막 파열을 의심하는 것이 중요하며 흉강경을 이용하여 진단및 치료를 할 수 있다.

  • PDF

복부접근법을 이용한 Morgagni Hernia의 교정 - 1예 보고 - (Repair of Morgagni Hernia through the Abdominal Approach - A case report -)

  • 황정주;김도형;이양덕;김길동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40권10호
    • /
    • pp.722-725
    • /
    • 2007
  • Morgagni 탈장은 선천성 탈장의 약 3%를 차지하며 주로 증상이 없이 우연히 성인기에 발견된다. 단순 흉부촬영으로 쉽게 진단될 수 있으나 탈장이 없는 경우는 흉부 전산화 단층 촬영 등으로 진단된다. 장관의 감돈 위험이 있으므로 발견되면 수술적 치료가 바람직하다. 흉강이나 복강으로 접근이 가능하나 본 저자들은 복강경을 이용하여 교정이 가능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흉강내 이소성 간 - 1예 보고 - (Intrathoracic Ectopic Liver - A case report -)

  • 유동곤;박종빈;장용진;엄대운;김영기;김종욱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40권11호
    • /
    • pp.802-804
    • /
    • 2007
  • 선천성 횡격막 탈장이 동반된 흉강내 이소성 간은 드물지 않게 보고되고 있으나 횡격막 탈장이 동반되지 않은 흉강내 이소성 간은 매우 희귀한 선천성 질환이다. 횡격막 탈장이 동반되지 않은 흉강내 이소성 간을 체험하였기에 증례를 보고한다. 환자는 37세 여자로, 우연히 발견된 폐종양의 치료를 위해 내원하였다. 흉부 컴퓨터단층촬영 스캔상 우측 폐하엽에 횡격막에 인접해 있는 폐종양이 확인되었으며, 기관지 유암종을 의심하고 수술을 시행하였다. 수술 소견상, 우측 횡격막 중심부에 지름 3.5cm와 2.0 cm정도의 2개의 둥근 종양이 위치하고 있었으며, 종양의 절제를 시행하였다. 병리학적으로 흉강내 이소성 간으로 확진되었고, 환자는 수술 후 특별한 문제없이 퇴원하였다.

선천성 횡격막 탈장과 동반된 이소성 흉강내 신장 1례 (Congenital Thoracic Ectopic Kidney associated with Diaphragmatic Hernia in a 15-month-old Boy)

  • 양유진;정연준;황평한;이대열;김민선
    • Childhood Kidney Diseases
    • /
    • 제18권2호
    • /
    • pp.106-110
    • /
    • 2014
  • 선천성 흉강내 신장은 이소성 신장의 가장 드문 형태로 알려져 있다. 흔히 증상이 없어 우연히 흉부 방사선 촬영을 통해 발견 되며, 주로 성인 시기와 산전 진단에서 진단 받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천성 흉강내 신장은 다른 동반기형이 없는 무증상의 경우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지 않으며, 횡격막 탈장이 동반된 경우 출생 후 수일 이내에 교정 수술이 필요 하다. 이에 저자들은 분만력, 과거력상 특이 소견이 없었던 15개월 남아로 간헐적인 심한 보챔을 주소로 내원하였고 흉부 방사선 촬영에서 종격동 종괴를 보여 시행한 초음파와 스캔에서 신장 위치의 이상을 확인하였고, MRI를 통해 횡격막 탈장을 확인한 예를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외상성 횡경막 탈장을 통한 신장손상 -1예 보고- (Traumatic Complete Renal Avulsion Herniating into the Left Pleural Cavity -A case report-)

  • 전순호;이철범
    • Journal of Chest Surgery
    • /
    • 제38권5호
    • /
    • pp.400-402
    • /
    • 2005
  • 외상으로 인한 횡격막 파열과 그로 인한 신장 이탈은 드문 현상이며, 더욱이 신장 이탈시 신장 다리(renal pedicle)가 완전히 찢어지는 현상은 매우 드물게 발생하며 응급 수술을 시행하지 않으면 생명이 위험할 수 있다. 이에 저자들은 외상성 횡격막 파열과 함께 흉강 내 혈관과 요관이 완전히 찢어진 상태로 신장이 탈출한 1예를 경험하였기에 간단한 문헌 고찰과 증례를 보고하는 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