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황색포도상구균

검색결과 227건 처리시간 0.026초

조미건어포의 Staphylococcus aureus 오염도 및 생존패턴 분석 (Analysis of Prevalence and Survival pattern of Staphylococcus aureus from Dried Seasoned Fishes)

  • 조준일;이순호;최준혁;최은정;황인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6권4호
    • /
    • pp.366-369
    • /
    • 2011
  • 재래시장과 대형마트 및 온라인 상에서 판매되는 조미 건어포를 대상으로 미생물학적 안전성 평가를 위해 조미 건어포 81건을 수집하여 미생물 오염도를 분석하고 생성된 독소량을 측정하였다. 또한 유통 보관 조건에 따라 조미건어포에서의 황색포도상구균 성장패턴을 연구하여 조미건어포 등 수산물 가공품 안전성 확보 및 정량적 위해 평가에 활용하고자 하였다. 총호기성세균, 대장균군 및 황색포도상구균은 73건 (90%), 36건 (44%), 15건(19%)에 각각 검출되었고 오염도 범위는 150~1,700,000 CFU/g, 10~31,000 CFU/g 및 10~220 CFU/g로 나타났고 대장균은 1건에서 검출되었다. 황색 포도상구균의 enterotoxins (type A, C and D)정량을 위해 표준곡선을 통해 방정식을 도출하였고 분리된 황색포도상구균이 생성한 enterotoxins은 평균 -0.05 ng/ml 이었고 생성량 범위는 -0.23~0.71 ng/ml 으로 식중독 유발을 위한 최소 독소량에는 미치지 못했다. 조미건 어포의 황색포도상구균 성장패턴 확인을 위하여 초기 황색포도상구균의 오염도를 80 CFU/g으로 하여 7, 18, $37^{\circ}C$에서 8 일간 보관한 결과, 초기 증식 후 온도가 높을수록 빠른 감소경향을 나타내었다. 본 연구 결과 유통중인 조미건어포는 대체적으로 미생물학적 안전성이 확보된 것으로 평가되었으나, 일부의 조미건어포에서는 총호기성세균이 $10^5$ CFU/g 수준을 초과하며 대장균 및 황색포도상구균 의 관리기준을 벗어난 것들이 있어 위생적인 제품의 생산 및 위생적인 유통관리 시스템의 정착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황색포도상구균의 독소생성량 표준곡선과 조미건어포의 황색포도상구균 생존패턴에 관한 연구는 조미건어포 생산, 가공 및 판매하는 산업체에서 널리 활용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pH 및 수분활성도 등 다양한 변수에 따른 황색포도상구균 생존패턴 변화 등에 관한 연구가 추가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되어 진다.

가공식품과 비가공식품에서의 황색포도상구균 검출을 위한 배지법과 Real-time PCR법의 비교 (Comparison of Standard Culture Method and Real-time PCR Assay for Detection of Staphylococcus aureus in Processed and Unprocessed Foods)

  • 이재훈;송광영;현지연;황인균;곽효선;한정아;정윤희;서건호
    • 한국축산식품학회지
    • /
    • 제30권3호
    • /
    • pp.410-418
    • /
    • 2010
  • 황색포도상구균은 사람과 동물에서 화농성 질환과 위장관계 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자연계에 널리 상재하며 식품으로의 감염이 일어날 수 있어 식중독의 원인이 된다. 이에 신속하고 정확한 황색포도상구균의 검출이 요구되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상재균의 오염도가 다른 다양한 축산 가공식품과 비가공식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의 검출을 위해 표준 시험법인 배지법과 자체 개발한 real-time PCR법의 검출도를 비교하였고 황색포도상구균 coagulase 확인시험과 real-time PCR법을 활용한 colony PCR 확인 시험을 비교하여 균 동정 능력을 비교하였다. 상재균 수가 적은 식품인 우유와 소시지 그리고 상대적으로 상재균수가 많은 생 돼지고기와 야채 샐러드를 샘플로 선정하여 인위적으로 500 g 혹은 mL의 샘플을 25 g씩 20개의 시료샘플로 나누어 실험하였을 때에 최소한 한 개 이상 양성 결과가 나오도록 황색포도상구균을 접종하여 배지법과 realtime PCR법을 시행하여 검출능력을 비교하였다. 배지법에서 획득한 의심 집락의 확인 동정은 coagulase 시험과 realtime PCR법을 활용한 colony PCR 확인시험을 병행하여 비교하였으며 각각의 결과를 real-time PCR법으로 신속 검출한 결과와 비교하였다. 식품 내 상재균 수가 적은 축산 가공식품인 우유나 소시지 등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을 검출할 경우에는 배지법의 coagulase 확인시험과 colony PCR 확인시험과의 유의차가 없었으며 colony PCR 확인시험을 이용한 확인동정 결과와 real-time PCR법을 사용한 24시간 신속 검출 결과 사이에도 역시 유의차가 없었다. 반면에 상대적으로 상재균수가 많은 비가공식품인 생 돼지고기나 야채 샘플에서는 coagulase 시험법을 사용한 황색포도상구균의 확인동정은 유효성이 매우 떨어졌으며 colony PCR 확인시험 결과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Real-time PCR법을 사용한 24시간 신속 검출법은 배지법의 coagulase 시험법의 양성 수보다 낮은 검출률을 보였으나 colony PCR 확인시험보다 높은 검출률을 보여 상재균 수가 높은 샘플에서도 배지법을 대체해서 사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임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본 연구에서 개발한 realtime PCR법은 기존 배지법을 대체하여 24시간 이내에 신속하게 황색포도상구균을 검출할 수 있고 coagulase 확인 시험을 대체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여겨진다.

황색포도상구균 분리배지 비교 (Comparison of Four Different Isolation Media for Staphylococcus aureus)

  • 오민희;강성일;홍상필;오세욱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 /
    • 제38권5호
    • /
    • pp.606-611
    • /
    • 2009
  • 황색포도상구균 분리에 사용되고 있는 난황첨가 만니톨 식염한천배지, Baird-Parker 한천평판배지, Baird-Parker 한천평판배지(RPF) 및 Petrifilm에 대하여 성능 비교실험을 실시하였다. 민감도는 30종의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하여 분리배지의 특징적인 콜로니를 형성하는 비율로 측정하였는데 Baird-Parker 한천평판배지(RPF)> Petrifilm> Baird-Parker 한천평판배지> 난황첨가 만니톨 식염한천배지의 순으로 나타났다. 황색포도상구균이 아닌 균주를 이용하여 측정한 선택성은 4종 분리배지 모두 위양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인위적으로 접종한 식품에서의 회수실험은 4종 배지 모두 회수 효율이 비슷한 것으로 측정되었다. 수산건제품에서 황색포도상구균으로 추정되는 콜로니를 분리하여 4종 배지에서 위양성, 위음성 발현여부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 황색포도상구균 이외의 대부분 분리균주에서는 위양성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S. carnosus ssp carnosus의 경우 난황첨가 만니톨 식염한천배지, Baird-Parker 한천평판배지와 Petrifilm에서 위양성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Baird-Parker 한천평판배지(RPF)에서는 위양성 반응이 나타나지 않아 실험에 공시된 배지 중에서는 선택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판단되었다.

황색포도상구균의 TEMPO STA와 표준 평판 배지를 이용한 정량분석법 비교 (Comparison of an Automated Technique TEMPO with Direct Plate Count Method for the Enumeration of Staphylococcus aureus)

  • 조용선;이다연;이주영;왕해진;신동빈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8권3호
    • /
    • pp.252-257
    • /
    • 2013
  • 표준 평판배지 정량검출법과 TEMPO STA를 이용한 황색포도상구균 정량 분석에 대한 상관성과 유의성을 평가하기 위해 복합조리식품에 황색포도상구균을 인위적으로 접종하여 결과값을 통계 처리하여 유의성을 조사한 결과 두 실험방법간에는 유의적 차이가 없었다(p < 0.05). 상관계수($r^2$)는 0.9672로 두 실험간에는 높은 연관성을 보였다. TEMPO STA를 466개의 시료에 적용한 결과 454개(97.4%)의 시료는 문제가 없었으나 이중 12개의 시료에서는 error가 발생하였다. 그러나 TEMPO법은 실험 단계 간편하고 사용이 쉬우며 신속한 결과를 얻을 수 있으며 자동화된 장비로 실험 과정에 의한 오류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표준시험법인 표준 평판 배지법과도 유의적인 차이가 없어 정확한 정량검출이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최근 식품의 안전성확보를 위해 검사 품목이 다양해지며 수도 증가하는 추세이기 때문에 황색포도상구균의 정량 검사가 정확하고 신속해야 할 필요가 있으므로 TEMPO STA법의 필요성은 앞으로 크게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초등학교 급식 환경에서의 메치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과 seb gene의 검색 (Screening of MRSA (Methicilline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and seb Gene in Producing Strains Isolated from Food Service Environment of Elementary Schools)

  • 하광수;박선자;심원보;정덕화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18권2호
    • /
    • pp.79-86
    • /
    • 2003
  • 대부분의 식중독은 단체 급식으로부터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며, 특히 위생상태와 연관되어 식중독을 야기 시키는 병인 물질 중 포도상 구균은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서부경남지역의 5개 초등학교 급식시설에서 총 98개의 샘플 중 A 급식소의 식수, D 급식소의 손, E 급식소의 냉장고와 앞치마에서 4개의 포도상 구균을 분리하였다. 분리된 균주들은 1개의 메티실린 저항성 혈장응고 효소 음성 황색포도상구균(Methicilline Resistant Coagulase Negative Staphylococcus aureus; MRCPS)과 3개의 메치실린 민감성 혈장응고효소 양성 황색포도상구균 (Methicilline sensitive Coagulase positive Staphylococcus aureus; MSCPS)으로 구분되었다. 한편 포도상 구균은 내열성 내독소로서, 이 중 가장 문제가 되는 내독소 B(enterotoxin B)를 검색하기 위한 PCR을 실시한 결과, A 장소의 식수, D 장소의 손, E 장소의 냉장고와 앞치마에서 분리된 균주로부터 477bp의 생성물을 갖는 sob gene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 분리된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항생제 민감성 실험에서는 ampicillin과 penicillin에 대하여 전체적으로 저항성을 가졌으며, 특히 A 식수에서 분리된 균주는 옥사실린 저항성(oxacilline resistant)균주로 나타나 MRSA(methicilline 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균주로 확인되었다.

아토피유발인자 억제효과를 증대하는 Lactococcus lactis의 배양방법 (Lactococcus lactis Culture Methods for the Enhanced Depression of Inducers in Atopic Diseases)

  • 조유란;강상모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40권4호
    • /
    • pp.310-318
    • /
    • 2012
  • 유세포 형광분석에 의한 유산균의 면역증진 효과와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유산균의 항균활성을 확인하여 항아토피 기능성이 있는 유산균을 탐색하고 그 배양법을 검토하였다. T cell에서 CD4+/CD25+/foxp3+ 증가는 Lactobacillus plantarum, Lactococcus lactis subsp. lactis (Lc. lactis)의 순으로 면역증진효과를 보였고,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항균력은 Lc. lactis, Lb. plantarum의 순으로 나타냈다. Lc. lactis 배양액 첨가배지에 Lb. plantarum을 배양한 실험에서는 항균력의 증가가 없었으나 Lb. plantarum 배양액 첨가배지에 Lc. lactis를 배양한 실험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의 항균활성 증대가 나타났다. 항균력을 증가시키는 유산균 첨가배지법의 최적조건은 Lb. plantarum 배양상층액 10%를 첨가하고 가열살균한 배지에서의 Lc. lactis 배양으로 나타났다. 이때 유산균의 항균역가는 Lc. lactis 순수배양 시보다 대수기 말기에 급격히 증가하여, 황색포도상구균의 증식 억제력이 1.29배 높아졌다.

황색포도상구균의 Alpha-toxin, Capsular Polysaccharide (CPS)와 재조합 Fibronectin-Binding Protein (r-FnBP) 항원을 이용한 토끼에서의 면역반응 (Immune Response of Alpha-toxin, Capsular Polysaccharide (CPS) and Recombinant Fibronectin-Binding Protein (r-FnBP) of Staphylococcus aureus in Rabbit)

  • 박희명;유한상;한흥율;김두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370-377
    • /
    • 1998
  • 본 연구는 황색포도상구균의 병원성 인자인 alpha-toxin, casular polysaccharides (CPS)와 fibronectin-binding protein (FnBP)을 이용해 실험동물인 토끼에서의 항체가 형성 능과 공격접종 후 방어능에 관한 연구를 위하여 수행되었으며 향후 젖소 유방염 아단위 항원 을 이용한 백신개발 가능성을 탐색하고자 수행되어졌다. 황색포도상구균의 alpha-toxin, capsu18r polysaccharides (CPS)91 fibronectin-binding protein (FnBP) 항원을 이통재 효소면 역측정법을 통한 혈중 IgG 항체가수준을 측정하였으며 alpha-toxin, capsular polysaccharides (CPS)와 fibronectin-binding protein (FnBP)으로 면역시킨 토끼에서 대조군의 토끼보다 혈 중 항체가 수준이 1차 면역 이후 유의성 있게 높았다 (p<0.05). 백신에 사용된 alpha-toxin, capsular polysaccharides (CPS)와 fibronectin-binding protein (FnBP) 항원중 capsular polysaccharides (CPS)가 다른 alpha toxin과 fibronectin-binding protein (FnBP)의 혈중항 체가 수준과 비교하여 볼 때 비교적 낮은 수준이었다. 세균을 혈중으로 공격접종한 후 대조군 과 백신접종군의 혈중내 세균제거율에 있어 대조군에 비해 백신접종군에서 유의성 있게 낮은 균수를 보였다 (p<0.05). 또한 장기내 균수측정실험결과 대조군의 장기보다 백신접종군에서 유의성 있게 세균수가 낮게 출현하였다 (p<0.05). 결론적으로 본 연구결과 황색포도상구균의 3가지 항훤 alpha-toxin, capsular polysaccharide와 재조합 fibronectin binding protein을 이 퐁한 실험동물에서 안단위 유방염 백신은 방어능이 있다고 생각된다.

  • PDF

병원내에서 분리된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무화과잎 추출물의 항미생물효과 (Synergistic Antibacterial Activity of Fig (Ficus carica) Leaves Extract Against Clinical Isolates of Methicillin-resistant Staphylococcus aureus)

  • 이영수;차정단
    • 한국미생물·생명공학회지
    • /
    • 제38권4호
    • /
    • pp.405-413
    • /
    • 2010
  • 무화과는 뽕나무 과에 속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과일 중 하나이고, 국내에서는 주로 소화장애, 염증성궤양 그리고 가려움증 등에 사용되어 왔다. 본 연구에서는 무화과 잎을 메탄올로 추출한 후 임상진료실에서 분리된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에 대한 항균활성을 보았다. 그 결과 분리된 MRSA 1-20에서 최소억제농도 (MIC)는 2.5 mg/mL에서 20 mg/mL 농도로 측정되었으며, 최소살균농도(MBC)는 5 mg/mL에서 20 mg/mL 농도로 관찰되었다. Oxacillin이나 ampicillin과 병용투여 시 4-8배 이상의 MIC/MBC농도가 감소되었으며, FICI 값도 0.0375-0.5이하로 병용효과를 나타내었다. 더불어 메탄올추출물 단독 사용시 보다 항생제와 병용투여 시 빠른 사멸효과를 보였다. 결론적으로 무화과 잎이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에 항균활성을 나타냄을 확인하였으며,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 감염에 천연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하였다.

백년초 추출물 처리가 신선절단 사과의 갈변억제와 Staphylococcus aureus 증식에 미치는 영향 (Dual Effectiveness of Opuntia ficus indica Extracts for Enzymatic Browning Inhibition and Microbial Inactivation on Fresh-cut Apples)

  • 서영호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 /
    • 제27권4호
    • /
    • pp.401-405
    • /
    • 2012
  • 천연 갈변 및 미생물 억제제 소재를 발굴하기 위해 신선절단 사과에 백년초추출물을 처리하여 색도변화, peroxidase 활성, 황색포도상구균 생육을 조사하였다. 신선절단 사과의 L값은 백련초 추출물 처리구가 대조구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폭이 적어 갈변억제가 나타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a값은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증가하였으며 백련초 추출물 처리구는 2일째부터 갈변억제효과를 보였다. Peroxidase 활성도 백년초 추출물 처리구에서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갈변억제효과를 확인하였다. 신선절단 사과에서 백년초 추출물 25 mg/mL 이상 처리구에서 유의적으로 황색포도상구균 생육억제 효과가 나타났으며, 온도별로는 $21^{\circ}C$ 저장시 억제효과가 더 큰 것으로 판단되었다. 특히 100 mg/mL 처리구에서 4일째부터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한계 이하로 관찰되어 생육억제에 매우 효과적임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 백년초 추출물 처리는 신선절단 사과의 저장 중에 갈변억제 및 황색포도상구균의 생육억제에 효과적인 천연물이며, 향후 신선절단식품의 품질유지에 효과적인 식품첨가제로서 개발 가능하리라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