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환자피폭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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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재적 방사선 시술 시 환자선량에 대한 참고 준위 비교 (Reference levels for patient Radiation Dose in interventional radiological procedures)

  • 박혁;김용완;전주섭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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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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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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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중재적 방사선 시술 시 환자의 피폭선량을 시술별로 분류하여 측정 및 평가하여 안전관리 자료로 활용하고자 하였다. 검사는 시술별(TACE, EVAR, Iliac stent, Lower Limb, BAE, Embolization, PTBD, PTGBD, Abscess, Nephrostomy)로 투시시간, 면적선량, 영상획득이미지 수를 측정하였다. 시술별 분석결과 비혈관계 검사에서 전반적으로 낮은 값을 보였으며, 혈관계 검사에서는 IVC filter를 제외한 모든 검사에서 높은 값을 나타냈다. 투시시간은 EVAR가 24m30s로 가장 높았고, 면적선량 또한 EVAR가 236 $Gy/cm^2$로 가장 높았다. 면적선량률은 TACE가 22.8 $Gy/cm^2$로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를 토대로 중재적 방사선시술시 환자피폭선량에 대한 기준선량을 제시하고자 한다.

디지털유방영상시스템에서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영상평가 (Evaluation of Image Quality using Monte Carlo Simulation in Digital Mammography System)

  • 김창수;강세식;김정훈;이진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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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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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7-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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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유방촬영술은 유방암의 조기진단과 기본적인 스크리닝 검사의 진단방법으로서 디지털유방영상시스템의 보급과 유방촬영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유방영상의 화질은 타깃물질과 필터의 조합에 의해 결정되며, 이러한 조합은 X선 스펙트럼도 변화되지만 화질과 환자의 피폭선량에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환자의 유선밀도와 두께에 따른 적합한 조합의 선택이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디지털유방영상시스템에서 정량적인 영상평가와 몬테카를로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환자의 피폭선량을 저감시킬 수 있는 타깃과 필터 조합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 결과 MTF, NPS, DQE의 영상평가에서 압박 유방의 두께가 얇은 경우는 Mo/Mo또는 Mo/Rh 조합, 두꺼운 경우에는 Rh/Rh또는 W/Rh조합의 영상이 우수하게 나타났다. 또한 임상에서 얇은 두께의 유방에 잘 사용하지 않는 W/Rh조합이 공간해상력 평가 결과에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선량평가에서 압박 유방두께가 얇은 경우 Mo/Mo또는 Mo/Rh조합, 압박 유방두께 6cm 이상의 경우 Rh/Rh또는 W/Rh조합에서 피폭선량이 감소하였다. 두 번째 장기선량 평가에서는 검사 유방 외에 반대 유방의 선량이 검사 유방을 기준으로 약 47~73% 정도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다양한 유방 두께에 따른 최적의 타깃과 필터 조합을 선택하는 것이 환자 피폭선량 감소에 도움이 될 것이다.

치과 방사선촬영 시 구내 센서 내 차폐체 삽입을 통한 피폭선량 감소 연구 (A Study on the Reduction of Absorbed Dose through the Insertion of a Shielding Material in the Intraoralsensor of Dental Radiography)

  • 김아연;이승재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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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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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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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치과 방사선촬영 시 환자에게 부여되는 피폭선량을 감소시키기 위해 구내 센서 내에 차폐체를 삽입하는 센서를 설계하였다. 설계한 센서를 사용하여 차폐체의 사용 유무에 따른 피폭선량의 변화를 평가하였다. 피폭선량 평가에 사용한 시스템은 바텍 사의 VEX-S300C이며, 65 kV, 3 mA, 0.15 sec의 조사 조건을 바탕으로 SPEKTR 시뮬레이션을 통해 X-선의 에너지스펙트럼을 획득하고, 각 에너지별 광자수를 도출하였다. Genat4 Application for Tomographic Emission(GATE) 시뮬레이션을 통해 시스템을 설계한 후 획득한 에너지스펙트럼을 방사선원으로 사용하여 피폭선량을 산출하였다. 차폐체는 납을 사용하였으며, 0.1 mm ~ 0.5 mm까지 0.1 mm 두께 간격으로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으며, 이때 설계한 조사야는 직경 60 mm와 시스템의 선택 사항으로 사용 가능한 20 mm × 30 mm의 조사야에 대한 피폭선량을 평가하였다. 직경 60 mm 조사야를 사용할 경우 차폐체의 유무에 따른 피폭선량의 감소는 차폐체의 두께가 증가함에 따라 지수함수적으로 감소하였다. 또한 20 mm × 30 mm 조사야를 사용할 경우 차폐체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피폭선량은 상당히 감소하였고, 차폐체를 사용할 경우 더욱 피폭선량은 감소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진단용 방사선 피폭 인지도에 대한 관련요인 연구 (Related Factors to Recognition of Exposure to Diagnostic Radiation)

  • 정창민;홍지영;이무식;나백주;이보우
    • 한국산학기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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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산학기술학회 201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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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49-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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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환자들의 진단용 방사선피폭 인식에 대한 관련 요인을 분석하여, 환자들의 방사선 피폭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위한 교육 자료를 만드는데 기초자료로 제공하기 위함이다. 1. 방사선에 대한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방사선 유해성 인지도, 방사선 피폭방지 인지도, 학력, 방사선검사 경험, 방사선 피폭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경험, 방사선 지식도로 나타났다. 2. 방사선의 유해성에 대한 인지도에 영상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방사선의 인지도, 성별, 직업, 방사선 검사 경험, 방사선 검사의 종류, 방사선 피폭의 두려움 정도와 방사선 검사 후 향후 이상의 걱정으로 나타났다. 3. 방사선의 필요성에 대한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방사선 유해성 인지도, 방사선 피폭방지 인지도, 성별, 직업, 가구 월 소득, 방사선 검사의 종류, 방사선 피폭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경험, 방사선 지식도, 방사선 검사 후 향후 이상의 걱정으로 나타났다. 4. 방사선 피폭방지에 대한 인지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방사선 인지도, 방사선의 필요성 인지도, 성별, 나이, 직업, 가구 월 소득, 방사선 검사의 종류, 방사선 피폭에 대한 설명을 들은 경험, 방사선 지식도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하여 본 결과 환자들은 방사선 피폭에 대해서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으며 그 원인이 방사선에 대한 무지에 있음이 드러났다. 그러므로 환자들로 하여금 진단용 방사선 피폭에 대하여 올바르게 인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이 시급하며, 방사선사들에게는 환자의 피폭선량 경감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환자들 또한 진단용 방사선에 대하여 올바로 인식하는 것이 촬영 시 정신적인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방사선 피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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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정중과잉치 진단을 위한 cone beam CT의 유효선량 (EFFECTIVE DOSE FROM CONE BEAM CT FOR IMAGING OF MESIODENS)

  • 한원정;김종수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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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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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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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목적: 상악 정중과잉치의 영상진단 시 시행되는 콘빔 전산화단층촬영술에 대한 환자의 방사선 피폭을 유효선량으로 평가하고, 치근단 및 파노라마방사선촬영술의 방사선피폭과 비교하고자 하였다. 재료 및 방법: 선량 측정용 두경부 마네킨의 23부위에 열형광선량계 소자를 위치시키고 해당 방사선촬영술을 시행하였다. 열형광선량계 판독기로 흡수선량를 측정하고 방사선 조사된 조직의 비율을 곱하여 방사선 가중선량을 구한 후,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에서 2007년에 공지한 조직 가중계수를 이용하여 유효선량을 구하였다. 결과: 조직 및 기관의 흡수선량은 콘빔 전산화단층촬영술, 치근단방사선촬영술 그리고 파노라마방사선촬영술에서 뺨, 하악체, 이하선에서 가장 높았다. 유효선량은 콘빔 전산화단층촬영에서는 48 ${\mu}Sv$, 치근단방사선촬영술에서는 2 ${\mu}Sv$ 그리고 파노라마방사선촬영술에서는 18 ${\mu}Sv$였다. 결론: 상악 정중과잉치 진단 시, 추가적인 진단학적 정보를 제공하지만, 콘빔 전산화단층촬영술은 일반 치근단 및 파노라마 방사선촬영술보다 방사선피폭이 크다.

PET/CT 장비 특성에 따른 방사성 의약품 주입량이 방사선 종사자에게 미치는 영향 (A Study of Injection Dose for Patients and Exposure Dose for Technologists from the PET/CT Systems)

  • 박훈희;오기백;이승재;반영각;강천구;임한상;김재삼;이창호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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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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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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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PET/CT검사에서 $^{18}F$-FDG가 가장 널리 이용되며, 장비의 물리적 특성에 따라 환자 주입 $^{18}F$-FDG량이 다르게 권고되고 있다. 또한, 검사 특성상 방사선종사자와 환자의 접촉으로 인하여 방사선의 피폭이 불가피하기에, 본 연구에서는 각기 다른 PET/CT 장비를 대상으로 환자에게 주입되는 $^{18}F$-FDG가 방사선 종사자에게 미치는 피폭선량과의 관계를 분석하였다. 총 3대의 각각 다른 PET/CT (Scanner 1 (S1) : 0.15 mCi/kg, Scanner 2 (S2) : 0.17 mCi/kg, Scanner 3 (S3) : 0.12 mCi/kg)를 대상으로 각 장비에 숙련도를 고려하여 총 6명의 방사선종사자를 5개월간 순환근무 하였고, 하루에 검사하는 환자수를 일정하게 유지하였다. 또한, 검사 진행 방법을 유사하게 유지하고, 방사선종사자의 개인피폭선량계인 열형광유리선량계(TLD)를 매월 판독 하여 분석하였다. 개인의 월별 평균 피폭선량은 장비에 따라 S1은 0.76 mSv, S2는 0.93 mSv, S3는 0.47 mSv였다. 피폭선량은 개인 최대 1.12 mSv, 최저 0.42 mSv로 숙련도와 경험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또한 각 주입량에 따른 PET/CT의 종류에 따라 피폭선량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본 연구를 통하여 주입 $^{18}F$-FDG가 적을수록 방사선종사자의 피폭선량이 낮았다. 또한, 개인숙련도에 따라 피폭선량이 감소하였으나, 장비의 특성에 따라 적은 방사성의약품 주입량의 영향이 방사선종사자의 피폭선량을 현저하게 감소할 수 있기에 이에 대한 연구가 보다 활성화 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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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 시 산란선 및 누설선에 의한 표면선량 분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urface Dose Distribution by Scattered and Leakage Radiation in Radiation Therapy)

  • 강종수;정동경;김용민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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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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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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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방사선 치료 시 환자는 부득이하게 산란선과 누설선에 의한 2차 방사선 피폭을 받게 된다. 진단용 방사선의 경우 진단참조준위로 환자의 피폭을 줄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지만 치료용 방사선의 경우 2차 방사선에 의한 피폭선량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상한치 설정 시 치료 효과의 저감을 이유로 선량을 제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선형가속기를 이용한 방사선 치료 시 원거리 조직에서 환자가 받을 수 있는 2차 방사선을 형광유리선량계로 측정하였으며 형광유리선량계의 빌드업 특성에 따른 형광량의 포화도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조사야 경계로부터 거리가 멀어질수록 피폭선량은 급격히 줄어들었으며, 두부 1 Gy 조사 시 경부 18.45 mGy, 경부 1 Gy 조사 시 두부 15.55 mGy, 흉부 1 Gy 조사 시 경부 14.26 mGy, 골반 1 Gy 조사 시 흉부 1.14 mGy로 피폭되었다. 형광량의 포화도는 판독시점에 따라 1.8 ~ 4.8% 정도 과대평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핵의학 검사 시행하는 환자에 의한 병원 종사자 피폭선량 평가 (Evaluation of Radiation Exposure to Medical Staff except Nuclear Medicine Department)

  • 임정진;김하균;김종필;조성욱;김진의
    • 핵의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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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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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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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최근 핵의학 영상검사의 증가로 인하여 핵의학 검사를 시행하는 방사선 작업 종사자의 피폭도 증가하게 되었다. 더불어 핵의학 영상검사와 같은 날에 여러 가지 검사를 시행하는 환자도 증가하여 병원 종사자도 불가항력적인 방사선 피폭에 노출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핵의학 검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검사를 받는 환자 또는 검사를 시행하는 방사선 작업 종사자의 피폭에 대한 연구와 논문은 많이 발표되고 있으나 핵의학 검사를 시행하는 환자로 인하여 핵의학 검사에 관여하지 않는 병원 종사자가 받는 방사선 피폭에 대한 논문과 연구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에 핵의학 검사로 인한 핵의학과 이외의 병원 작업 종사자가 받게 될 피폭선량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2015년 7월부터 10월까지 서울대병원 핵의학과에 방사성의약품을 투여한 환자 250명(Bone scan 100명, Myocardial SPECT 100명, PET/CT 50명)을 대상으로 방사성의약품을 투여 직후와 핵의학 검사가 완전히 종료된 후의 방사선량률을 50cm 거리에서 측정하였다. 측정장비는 검교정이 완료된 Victoreen (FLUKE Inc., USA)과 Inspector(S.E. International, USA)를 사용하였다. 핵의학과 검사를 시행하는 환자로부터 발생하는 방사선량률을 측정한 결과, Bone scan은 방사성의약품 투여 직후에 $0.0278{\pm}0.0036mSv/h$, 검사 종료 후(투여 후 평균 3시간 52분 경과)에 $0.0060{\pm}0.0023mSv/h$, Myocardial SPECT는 투여 직후에 $0.0245{\pm}0.0027mSv/h$, 검사 종료 후(투여 후 평균 2시간 09분 경과)에 $0.0123{\pm}0.0041mSv/h$, PET/CT는 투여 직후는 이동이 없기 때문에 측정하지 않았고 검사 종료 후(투여 후 평균 68분 경과)에 $0.0439{\pm}0.0087mSv/h$로 측정되었다. 이와 같은 결과로 병원종사자가 핵의학 검사를 시행하는 환자와의 체류 시간이 5분간일 때 투여된 방사성의약품으로 인해 받는 방사선 피폭량은 Bone scan은 방사성의약품 투여 직후가 0.0023 mSv이고 검사가 종료된 후는 0.00049 mSv, Myocardial SPECT는 투여 직후가 0.002 mSv이고 검사가 종료된 후는 0.001 mSv, PET/CT는 검사가 종료된 후에 0.001 mSv정도임을 알 수 있었다. 연구 결과 핵의학검사를 시행하는 환자에 의한 병원 종사자의 방사선피폭은 원자력법에서 정한 선량한도와 비교하여 아주 미미하다고 볼 수 있었다. 하지만 방사선방호의 대원칙인 ALALA (As Low As Reasonably Achievable)에 의거하여 불필요한 방사성피폭은 가능한 줄이고자 하는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에 병원의 의료정보시스템을 개선하여 핵의학 검사 시행 여부 및 검사 진행사항을 확인 할 수 있게 하여 병원 종사사가 그 사실을 사전에 인지 가능하게 된다면 방사선 보호 장구를 착용하여 불필요한 방사선 피폭의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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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혈관 조영술과 심장혈관 인터벤션의 환자 선량 평가 (Patient Radiation Dose Values During Interventional Cardiology Examinations in University Hospital, Korea)

  • 김정수;이종혁;정혜경;김정민;조병렬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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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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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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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심장혈관 조영술과 인터벤션은 현대 성인병의 증가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심장혈관 인터벤션은 장시간 동일 부위에 방사선을 조사하는 검사로 방사선으로 인한 피부상해를 일으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의료기관의 심장혈관 인터벤션의 진단참조준위를 조사하여 환자의 피폭선량을 감소시키는 도구로 사용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147명의 환자에서 심장혈관 조영술과 인터벤션을 대상으로 누적 투시시간, 누적 투시면적선량, 영상촬영을 위한 면적선량, 누적 면적선량, 공기커마, 동영상 수, 총 영상 수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여 진단참조준위를 설정하였다. 심장혈관 조영술의 진단참조준위와 인터벤션의 진단참조준위에 해당하는 면적선량 값은 각각 $44.4 Gy{\cdot}cm2$$298.6Gy{\cdot}cm2$로 나타났고 투시시간에 대한 진단참조준위는 각각 191.5 sec와 1935.3 sec로 나타났다. 진단참조준위는 반드시 넘으면 안 되는 값은 아니다. 하지만 진단참조준위를 제정하여 의료 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선량의 참조 값을 설정하고 이를 검토하는 과정은 환자의 불필요한 피폭선량을 감소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다.

Bolus tracking 기법을 이용한 복부 CT 검사 시 조영제 도달시간에 따른 환자 피폭선량 감소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duction of Patient's Exposure Dose according to the Arrival Time of Contrast Media in Abdominal CT Scan using Bolus Tracking Technique)

  • 이승용;한동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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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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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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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bolus tracking 기법을 이용한 복부 CT 검사 시 환자 피폭선량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알아보고 인자를 통해 지연시간을 조절하여 추후 bolus tracking 기법을 이용한 복부 CT 검사 시 환자의 방사선 피폭선량을 감소시키는 목적이 있다. 실험은 두 가지로 나누어 실시하였고, 첫 번째 실험은 환자 300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남자 188명, 여자 112명, 평균나이는 58±12.18세(19~85세)이었다. 대상자의 신장, 체중, 체질량지수, 수축기혈압, 이완기혈압, 심박동수에 따른 조영제 도달시간(Arrival time)을 측정하였고, 영향 인자 그룹별 도달시간의 평균값을 기준으로 영향 인자에 따른 지연시간을 정하여 두 번째 실험에 적용하였다. 두 번째 실험은 첫 번째 실험 대상자 중 추적검사를 시행하는 150명(남자 100명, 여자 50명)을 대상으로하였고, 영향 인자에 따른 지연시간을 적용하여 적용 전·후 선량을 비교하였다. 첫 번째 실험 결과 조영제 도달시간과 심박동수가 관계가 있었고, 두 번째 실험 결과 심박동수에 따른 지연시간 적용 전·후 CTDIvol와 DLP 의 평균선량은 남자 4.98 mGy, 5.33 mGy·cm 감소하였고, 여자 3.53 mGy, 3.88 mGy·cm 감소하였다. 따라서 bolus tracking 기법을 이용한 복부 CT 검사 시 환자의 심박동수에 따른 지연시간 적용으로 방사선 피폭선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