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환자피폭선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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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유방단층촬영의 피폭선량 경감을 위한 수동 촬영조건의 가이드라인 제시 (Suggestion of The Manual Exposure Condition Guideline for Reducing Patient Dose in Digital Breast Tomosynthesis)

  • 홍은애;이인자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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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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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3-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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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유방촬영 시 디지털 유방촬영 후 디지털 유방단층촬영을 한 60명 환자에 대한 촬영 조건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디지털 유방단층촬영을 한 환자에 대한 피폭선량이 많음을 알았고 그 대책법으로 ACR 팬텀으로 촬영조건을 자동노출조건이 아닌 수동노출조건으로 변경하여 영상의 식별능과 환자피폭선량을 실험하였다. 그 결과 CC(Cranio-Caudal)촬영인 경우 촬영조건 중 kVp는 디지털 유방단층촬영 시 디지털 유방촬영보다 2kVp 높게 설정되어 있었다. 또 mAs는 디지털 유방단층촬영이 55.2% 감소되어 약 60mAs를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환자의 평균유선선량(AGD)은 디지털 유방촬영에서는 1.65mGy, 디지털 유방단층촬영에서는 1.87mGy로 디지털 유방단층촬영에서 0.22mGy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팬텀을 이용한 실험에서 kVp는 자동노출조건인 29kVp로 고정하고, mAs을 수동조건으로 감소시키면서 실험한 결과 mAs를 80% 줄여도 영상의 식별능 평가 기준인 10점 이상으로 영향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때 평균유선선량(AGD)도 0.66mGy로 줄일 수 있었다. 디지털 유방촬영시행 후 디지털 유방단층촬영 시 자동노출조건을 그대로 적용하기 보다는 수동노출조건으로 mAs조건을 감소 시켰을 때 영상의 진단적 가치를 유지하면서 환자의 피폭선량경감에 효과가 있었다. 최근 디지털 유방단층촬영의 유용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본 연구에서 수동촬영조건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함으로서 진단적 가치를 높임과 동시에 환자피폭선량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구내 방사선발생기의 선량 분포측정을 통한 필름유지기구(XCP-DS FIT)의 피폭선량감소에 대한 유용성 (Utilization-Focused Reduction of Radiation Exposure with XCP-DS FIT Sensor Holder by Measuring Dose of Dental X-ray Generator)

  • 이경희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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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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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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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에서는 ALOKA PDM-117(X-ray 측정용 선량계)선량계를 이용하여 구내방사선 촬영기에서 발생하는 방사선에 대하여 거리의 변화에 따른 선량분포를 3차원으로 측정하였다. 구내 방사선촬영에 있어서 XCP 필름 유지기구(XCP-DS FIT)를 사용하여 영상을 얻는 경우 방사선의 선량 분포는 변할 수 있고 이것은 방사선영상과 환자피폭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따라서 위치에 따른 선량을 표준화하여 XCP 필름 유지기구 사용 유무에 따른 선량과의 관계를 알아볼 필요성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측정된 3차원 선량분포를 통하여 등각촬영시 얻을 수 있는 최적의 영상과 동일한 선량을 얻기 위한 조사시간과 거리와의 관계 및 선량분포의 모서리 퍼짐 현상에 대한 결과를 정량적으로 측정하였다. 거리가 증가함에 따라 중심 선량은 감소하였지만 조사통 가장자리 부분의 방사선 퍼짐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것은 XCP 필름 유지기구를 사용하는 경우에 선속 가장자리 부분에서 방사선의 선량이 퍼지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이므로 환자의 병소이외의 부분에 대한 피폭에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정량적으로 확인 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품질 좋은 치아영상을 얻고, 환자의 피폭선량을 줄이는데 매우 유용하게 사용되어 질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CT 흉·복부 통합검사 시 선량분석 (Analysis of Exposure Dose According to Chest and Abdomen Combine CT Exam Method)

  • 모경환;한동균;임현수;전우진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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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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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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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CT로 흉부와 복부를 모두 검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흉 복부를 1회에 통합으로 검사하는 경우와 2회에 걸쳐 흉부와 복부로 분할 검사하는 경우의 피폭선량을 비교하여 두 검사방법 간 피폭선량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흉 복부 통합검사의 유용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2013년 7월 1일부터 2014년 3월까지 E종합병원에 내원하여 흉부와 복부 CT 검사를 시행한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분석결과 성별에 따른 선량 분석에서 흉 복부 통합 검사 시 남성이 받는 유효 선량은 $33.10{\pm}2.75mSv$, 여성이 받는 유효 선량은 $31.66{\pm}3.12mSv$으로 나타났고, 흉부 단독 검사 시 남성이 받는 유효 선량은 $9.07{\pm}2.62mSv$, 여성이 받는 유효 선량은 $8.30{\pm}2.18mSv$으로 나타나, 남성의 피폭량이 여성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p < 0.05). 동일 성별 내에서 통합검사 시의 피폭량과 분할검사 시 피폭량의 합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고(p > 0.05), 각 검사 별 피폭선량은 통합검사, 흉부 단독 검사, 복부 단독 검사 시에 모두 환자권고선량(DRL) 보다 높았다(p < 0.05). 결론적으로 흉 복부 통합 검사는 분할검사 시와 비교하여 피폭선량에 차이가 없었으며, 주기적으로 흉부와 복부 CT 검사를 실시하여 추적조사를 시행하는 환자와 응급 외상환자 등에게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여주고 조영제의 부작용 위험의 가능성을 줄여 줄 수 있는 유용성이 있다.

유방촬영 시 갑상샘의 피폭선량 경감을 위한 Al Face Block 제작 및 유용성에 관한 연구 (The Usefulness of Al Face Block Fabrication for Reducing Exposure Dose of Thyroid Glands in Mammography)

  • 홍은애;이인자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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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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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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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환자가 안심하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의료 환경의 변화에 따라 의료 피폭 저감화 대책이 국내, 국제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연구자는 유방촬영 시 보다 안전하게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환자의 방사선 피폭에 대한 방어 및 안전 관리가 절실 하다고 생각되어 본 차폐체를 개발하고, 제작하게 되었다. 임상에서 사용 중인 유방촬영 장치로 SID 65 cm, 조건 28 kVp, 63 mAs, 측정기는 Victoreen 6000-529(Fluke Co.)를 이용하여 제작한 Face Block을 사용하여, 환자 30명을 대상으로 실제 갑상샘 위치에 Chamber를 놓고 CC, MLO를 촬영해 Face Block장착 전, 후 선량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Face Block 장착 후 CC View에서 평균 65.9%의 선량이 감소되었고, MLO View에서는 평균 60.7%의 선량이 감소되었으며, 영상의 질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 따라서 유방촬영 시 갑상샘의 피폭을 줄이고, 실용적이고, 유용한 실제 Face Block을 개발한 것에 큰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되며, 유방촬영 시 환자들의 피폭에 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 환자 만족도 증대와 함께 환자 피폭선량 경감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하며, 피폭선량을 줄일 수 있는 방안을 끊임없이 노력해야 할 것이다.

유방촬영의 실태와 유방촬영실의 공간산란선량에 관한 조사 연구 (Research on the Actual Condition of Mammograpgy and Space Scattered Dose in Mammography Room)

  • 이인자;박계연;김성수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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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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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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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유방촬영에 사용되고 있는 장치의 특징과 유방촬영조건에 대하여 서울과 경기 일원에 있는 병 의원 64곳에 대한 설문조사와 유방촬영실의 조건에 따른 공간산란선량 및 방사선사나 환자의 피폭선량에 대한 실험을 통해, 환자 촬영건수와 방사선 작업종사자의 피폭선량에 대하여 비교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선행 연구(이인자 등: 2000)와 비교하여 유방촬영용 장치의 성능에 비해 현재 시용되고 있는 장치의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Screen/Film System 63%에 비해 DR system 28%로 DR system이 증가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2. 환자의 촬영건수가 선행 연구(이인자 등: 2000)와 비교하여 급격히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3. 유방촬영실의 공간산란선량이 이동형 촬영 장치에 비해 2.0배 이상 큼을 알 수 있었다. 4. 유방촬영용장치의 촬영 mode에 따라서 환자가 받는 피폭선량이 4.7배까지 차이가 생겼다. 4. 유방촬영실의 높은 공간산란선량이 환자 및 방사선 작업종사자의 피폭선량에 영향을 미치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5. 유방촬영 검사 건수의 증가와 촬영실 공간이 일반 X선 촬영실에 비하여 좁은 경우에 방사선사의 피폭선량이 증가되므로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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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저감섬유(Dose Reduction Fiber) 차폐포의 혈관조영술(Angiography) 시술 시 비 시술 부위의 산란선 차폐 효과 (Effects of Dose Reduction Fiber Shielding Cloth on Scattering Rays in Off-target Site during Angiography)

  • 김용진;한상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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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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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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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혈관 조영술과 중재적 시술은 진단을 위한 일반적인 방사선 검사와 다르게 낮은 관전류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장시간의 방사선 피폭으로 인해 환자나 시술자의 방사선 노출에 의한 위험도가 높다. 이에 본 연구의 목적은 선량저감섬유 (Dose Reduction Fiber, DRF) 차폐포를 사용하여 환자와 시술자의 피폭 선량을 증가 시키는 원인 중 하나인 산란방사선의 차폐를 통한 피폭 선량 감소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선량저감섬유(DRF) 차폐포의 산란 방사선에 대한 차폐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방사선이 조사되는 조사야 밖 10 cm거리와 방사선의 인체 팬텀 투과 후 시술 부위 10cm 거리의 산란선량을 선량저감섬유(DRF) 차폐포 사용 전후로 유리 선량계를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조사야부에서 환자에게 조사된 방사선 중 불필요한 산란선량이 15~31%, 팬텀을 투과 후 시술부위에서는 발생한 산란선량이 53~70% 저감하는 효과를 확인 하였다. 선량 저감섬유(DRF)차폐포를 중재적 시술 시 비 시술 부위의 산란선 차폐제로 이용하면 의료 검사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산란선량을 줄여 환자와 시술자의 피폭 선량을 저감할 수 있다는 결과를 얻게 되었고, 이는 향후 혈관 조영술과 중재적 시술 시 선량저감섬유(DRF) 차폐포를 활용하여 환자와 시술자의 피폭선량경감을 통한 방사선 노출 위험의 경감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산화단층촬영에서 촬영 목적 부위와 주변 결정장기에 대한 피폭선량 평가: 선량 권고량 중심으로 (Evaluation of Radiation Exposure Dose for Examination Purposes other than the Critical Organ from Computed Tomography: A base on the Dose Reference Level (DRL))

  • 이서영;김경리;하혜경;임인철;이재승;박형후;곽병준;유윤식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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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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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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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최근 다중검출기 CT의 보편화 된 사용으로 환자의 피폭선량이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광자극발광선량계를 이용해 촬영 목적 부위와 주변 결정장기에 대한 환자의 피폭선량을 측정하고 그에 따른 생물학적 효과를 예측하여 저감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ICRP에서 권고한 표준안을 대상으로 만들어진 인체 모형 표준 팬텀에 교정상수를 부여받은 OSD 선량계를 측정하고자 하는 좌 우 수정체, 갑상선, 촬영의 중심점, 생식선에 부착하여 각 검사 부위별 노출 조건과 동일한 상태에서 환자의 피폭 선량을 모사하였다. OSL 선량계의 평균 교정상수는 $1.0058{\pm}0.0074$이었으며 검사 부위별 주변 결정장기의 등가선량은 좌 우측 수정체의 경우 직접 피폭이 약 50mGy로 최대였으며 간접 피폭되는 경우 0.24mGy, 원거리에서는 0.005mGy미만의 기준 준위 이하로 측정되었다. 갑상선의 경우 두부 검사에서 10.89mGy로 최대였으며 흉부에서 7.75mGy, 복부 및 요추부, 골반부에서는 기준 미만이었다. 생식선의 경우 골반검사에서 21.98mGy로 최대였으며 간접 피폭되는 검사에서 기준 준위 미만에서 6.92mGy까지 피폭되었다. CT 검사에서 DRL에 대한 저감화 방법은 국제기구에서 권고하고 있는 방사선 방어 원칙에 대한 정당한 해석과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 따라서 환자의 피폭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정당성을 충족하여야 하며 환자의 피폭선량에 미치는 영향들을 체계화하고 조직의 불필요한 피폭을 최소화 하여야 한다.

방사선치료를 위한 CT 검사 시 3DCT와 4DCT에 대한 피폭선량 고찰 (Consideration on Measured Patients Dose of Three-Dimensional and Four-Dimensional Computer Tomography when CT-Simulation to Radiation Therapy)

  • 박령황;김민정;이상규;박광우;전병철;조정희;유병규;이종석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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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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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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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방사선치료를 위한 CT 검사 시 동일 환자에 대하여 3차원영상과, 호흡주기영상을 획득하기 위한 컴퓨터단층촬영에서 환자의 피폭선량을 측정하고자 SOMATON SENSATION OPEN(SIEMENS, GERMANY)을 이용하여 내원환자 중 폐암환자 10명, 간암환자 10명의 CT 검사 시 피폭선량을 측정했다. 환자가 받는 피폭선량은 The volume CT dose index(CTDIvol), Dose Length Product(DLP)를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각각의 장기들이 받는 피폭선량의 실측은 환자의 장기를 대상으로 할 수 없어 Rando 팬텀을 이용 흉부검사 시 폐와 심장, 척수를, 복부검사 시 간과 신장의 위치를 선택하여 in-vitro와 in-vivo 계측이 가능한 광유도발광선량계(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t Dosimeter, Landauer, Inc., US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폐암환자의 CT 검사 시 10명의 CTDIvol값은 5.7배, DLP값은 약 2.4배, 간암환자의 CTDIvol값은 3.8배, DLP값은 약 1.6배의 값을 나타내었고, OSLD를 이용한 실측정치 역시 폐암환자의 경우 6배, 간암환자의 경우 5.5배의 차이를 보이는 등 4DCT 검사에서 전체적인 피폭선량의 증가를 볼 수 있었다. 방사선치료 시 호흡에 의한 치료부위의 위치변화를 4DCT 검사를 이용하여 움직임을 보정하여 치료계획시 치료용적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으나 4DCT 검사로 인한 환자의 피폭선량 증가를 고려하여 검사시간과 검사범위를 줄여 피폭선량을 감소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선질계수에 의한 피부입사선량 계산법 (Calculation Method of Entrance Skin Dose in X-ray Beam Quality Factor)

  • 김성철;김종일;안성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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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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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8-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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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방사선피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X선 검사시에 환자에게 조사되는 피폭선량을 정확히 알고 있다는 것은 환자의 불안을 해소하고 또 방사선사나 의사가 피폭선량 경감의식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하지만, 임상에서 측정기를 보유하고 있는 시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본 연구에서는 bit system 및 NDD-M법의 특징을 살려서 우리나라에 사용되고 있는 진단용 X선장치의 출력선량을 직접 측정하여 도표화 하고, X선 출력선량을 아는 경우 또는 모르는 경우 모두에서 적절히 적용할 수 있게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하여 실측선량과 비교 실험을 하였다. 그 결과 bit system 및 NDD-M법보다 정확도가 우수한 결과를 나타내어 임상에서 환자가 받는 선량을 더욱 쉽게 알 수 있게 됨으로 방사선관련 종사자들의 의료피폭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의료선량감소에 한층 더 노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사료된다.

유방촬영장치에서 압박대 재질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Compression paddle of meterials in Mammography)

  • 홍동희;정홍량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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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5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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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7-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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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유방촬영은 날로 증가추세에 있으며 압박을통해 영상을 얻는 것이 화질을 향상시키고 피폭선량을 줄이는데 필수적이다. 그러나 압박대 자체의 두께로 인해 산란선과 피폭선량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압박대 재질에 대한 고찰이 필요하다. 현재 임상에서 쓰이고 있는 재질은 폴리카보네이트이며 플라스틱 계열이다. 환자의 피폭선량을 줄이기위해 노력한다면 이보다 더 좋은 재질에 대해 고려해볼 필요가 있기에 본 연구에서는 플라스틱 계열 물질 중 비결정 플라스틱에 대한 방사선투과성에 대해 비교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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