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호발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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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 남아에서 협부에 발생한 다형성 선종 치험례 (PLEOMORPHIC ADENOMA OF THE BUCCAL MUCOSA IN A 13-YEAR-OLD BOY)

  • 이재휘;배정수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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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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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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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다형성 선종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서 호발하고 발생연령은 40-60대의 중년에서 주로 발생하며 발생부위로는 소타액선의 경우 구개부와 상하순부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저자는 다형성 선종이 13세의 소아에서 그리고 협부에서 발생한 임상적으로 매우 드문 경우를 경험하였고, 외과적 절제술로 잘 치유되었으며, 소아의 협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다른 종양과의 감별진단이 중요하리라 사료되어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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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개하 지방체에 발생한 조직구종 (Histiocytoma of the Infarapatellar Fat Pad)

  • 최중근;김숙;김병흠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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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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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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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슬관절에서의 양성 섬유성 조직구종은 매우 드문 질환으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고, 가장 호발하는 부위는 수지 및 완관절과 족지 및 족관절의 건초나 활액막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조직학적으로 병변의 위치에 관계없이 유사한 소견을 보이고 대부분은 특별한 증상이 없으나 관절운동 제한, 동통 등의 동반증상이 발생하며 치료는 절제술만으로도 충분하다. 저자들은 슬개하 지방체와 활액막 사이에 발생한 양성 섬유성 조직구종의 1례를 치료 경험하게되어 진단적 관절경 검사 시행 후 변연부 절제수술을 시행하여 병변을 치유하였다. 수술 후 24개월의 추적 관찰상 재발은 없었으며 또한 슬관절 기능도 만족할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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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기반 욕창 유발 위험 부위 감지 시스템 (A proposal for CNN-based pressure-inducing risk detection system)

  • 김민근;박철우;이영우
    • 한국정보통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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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정보통신학회 2021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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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9-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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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매년 고령화 사회로 인해 욕창환자가 증가하고 있으며 COVID-19의 팬데믹 상황으로 간호인의 업무 부하로 욕창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욕창은 부동자세로 인해 궤양이 생기는 질병으로 간호인이 주기적으로 체위변경을 해줘야 하기에 간호 부담이 큰 질병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공지능이 욕창 유발 위험을 검출하고 호발 현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해줌으로써 간호인의 업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시스템을 제시한다. 본 시스템을 통하여 간호인의 욕창 간호의 어려움을 해소시켜 간호 업무의 증대할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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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성 중추신경계 림프종에 대한 방사선치료 (Radiation Therapy In Management Of Primary Non-Hodgkin's Lymphoma Of Central Nervous System)

  • 홍성언
    • Radiation Oncology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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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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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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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1982년부터 1991년까지 경희대학병원 치료방사선과에서 원발성 중추신경계 림프종으로 확진되어 방사선치료를 받은 1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가장 흔한 세포아형은 large, noncleaved cell과 B cell의 immunoblastic 림프종이었으며 측두엽과 심핵부위에 호발하였다. 치료는 환자를 생검 또는 절제술후 전뇌에 40 Gy(range=30-50 Gy)를 방사선 조사하였으며 원발병소에 15-20 Gy를 추가조사하였다. 16명의 환자중 14명은 방사선치료후 2개월에서 49개월 사이에 사망하였으며, 2명은 재발없이 각각 8개월과 22개월째 생존하고 있다. 1년 및 2년생존율은 각각 55.6$ \% $와 34.7$ \% $이었고, 중간 생존기간은 12개월이었다. 16명의 환자중 재발된 11명을 분석하였다. 방사선치료후 원발부위에 재발은 드물었으나 전뇌조사에서 불구하고 다른 부위에서 재발하였다. 재발율은 뇌에서 68.7$ \% $ (l1/16)이고 척추에서 25.0$ \% $(4/16)이었다. 나이, 성별 발생부위, 병소수, 방사선치료선량등은 각각 생존율과 무관하였다. 이와 같은 결과로 중추신경계 림프종은 방사선 치료의 초기반응은 양호하나 통상적인 방사선치료만으로는 조절이 어려운 질환이다. 따라서 분할치료방법에 의한 방사선량 증가와 항암제의 병용으로 중추신경계 림프종에 대한 치료효과를 향상시키리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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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폐효모균증의 임상적 특징 (Clinical Characteristics of Pulmonary Cryptococcosis)

  • 문두섭;유정수;김정미;김연수;김성민;오광택;손장원;양석철;윤호주;신동호;박성수;이정희;함희영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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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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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3-1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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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연구배경 : 폐효모균증은 중추 신경계 효모균증에 비해 비교적 나타나나 근래에 폐질환에 대한 진단의 기저 질환의 증가등으로 인해 발생 빈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다. 또 이 질환의 아급성으로 나타나는 비 특이적인 증상들로 인해 국내에 많은 폐질환과 오인하여 치료하기가 쉽다. 이에 저자들은 국내에 폐효모균증과 본원에서 경험한 예를 대상으로 국내에서의 폐효모균증의 임상 양상을 알아보고자 한다. 방 법 : 1985년부터 1996년까지 한양대학교 의과대화 부속병원에서 경험한 5예와 1984년부터 1996년까지 국내 문헌에 발표된 9예의 폐효모균증 환자를 대상으로 후향적으로 의무 기록과 보고 문헌을 조사하였다. 결 과 : 50대 이상의 고령에서 주로 발생하며 남녀비는 3.6 : 1로 남자에서 호발하였다. 변역 상태를 저하시키는 기자 질환이 6예에서 있었으나 나머지 8예는 기저 질환이 없어 정상인에게서도 폐효모균증이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임상증상은 증상이 없거나 비 특이적인 호흡기 증상들이 아급성으로 나타나고 있었으며 이로 인해 정확한 진단이 이루어지기 전에 폐결핵으로 오인 치료된 예가 많았다. 흉부 방사선 검사상 고립성 폐경화와 광범한 폐침윤이 흔한 소견이었으며 비교적 드물다는 늑막 삼출, 폐문부 림프절 비대, 공동 형성등도 관찰 되었다. 특별한 호발부위는 없었다. 진단 방법으로는 주로 폐생검을 통한 조직학적 방법이 이용되었고 그 중 경피적 세침 흡인 생검술이 가장 많이 사용되었다. cryptococcus neoformans에 대한 객담 도말 검사, 배양검사와 혈청에서 검사한 latex agglutination test논 낮은 양성률을 보여주었다. 치료는 여러 항 진균제 (fluconazole, amphotericin B, flucytosine, ketonazole), 수술 또는 이들을 병합한 방법등으로 다양하게 사용되었다. 1990년 이후에는 경구 투여가 가능한 flucon-azole 또는 ketoconazole 등을 이용한 치료가 증가하고 있는 양상이다. 치료후 대개 4개월이내에 흉부 방사선상 병변의 흔적만 남든지 거의 소설되는 양상을 보였다. 재발한 예는 없었다. 결 론 : 폐효모균증은 국내 폐렴의 드문 원인이나 1985년이 후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호발 연령은 50대 이후이나 젊고 기저 질환이 없는 예에서도 발생하여 정상인에서도 이 질환의 가능성에 대해 고려해야 하며 아급성의 비 특이적인 증상을 호소하며 일반 항생제에 잘 반응하지 않아 폐결핵과의 감별진단이 중요하다. 객담 및 혈청 검사로는 진단률이 낮아 폐조직 생검 등의 조직학적 확진이 필요하며 아직 치료 방법이 확립되어 있지 않지만 근래 간편하게 경구로 복용할 수 있고 효과적인 약제가 선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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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핵성 폐렴환자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Investigation of Tuberculous Pneumonia)

  • 이승헌;허규영;정기환;이승룡;이상엽;김제형;박상면;신철;심재정;인광호;강경호;유세화
    • Tuberculosis and Respiratory Disea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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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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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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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배 경 : 폐 결핵은 낮은 사회 경제층과, 유아, 노인 등에서 호발하며 또 AIDS, 당뇨, 요독증 환자, 혈액성 악성종양 환자, 항암 치료자, 저 영양증 환자, 만성 알코올 중독자, 위 절제환자, 규폐증(silicosis), 그리고 스테로이드 투여자 등에서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보통 폐결핵은 양쪽 폐상엽(폐첨부, 후엽)을 잘 침범하는데, 급성 결핵성 폐렴의 경우에 고열의 증상과 함께, 동질의 공기 기관지 조영상의 하엽 위주의 대엽성 경화 양상을 나타내지만 임상적, 방사선학적 특성에 대한 연구는 드물어 본 연구에서 대엽성 폐렴의 형태로 나타난 결핵성 폐렴 환자를 대상으로 그 특성을 고찰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997년 11월부터 2001년 5월까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에 폐렴 증상으로 내원한 환자 중 흉부 방사선상대엽성 폐 침윤을 보이나, 세균성 폐렴과 감별이 어려운 결핵성 폐렴 환자 58명을 대상으로 임상적 특성을 후향적 조사하였다. 환자들의 폐 대엽별 침윤 호발 부위를 관찰하고, 동반 기저질환에 따른 흉부 방사선상의 침윤 위치와의 상관성을 비교 분석하였다. 결 과 : 환자는 남자 29명, 여자 29명, 평균 연령은 $54.5{\pm}18.6$세 였고, 55명은 세균학적, 3명은 조직학적으로 진단되었다. 환자 중 20명(34.5%)은 당뇨(8명), 만성신부전(1명), 악성종양(3명), 부신피질호르몬제 복용(3명), 기관지 확장증(2명) 및 만성 폐쇄성 폐질환(3명) 환자였다. 흉부 사진상 2곳 이상의 대엽성 폐침윤은 32명(55.2%), 4곳 이상의 대엽성 폐침윤은 5명(9%)에서 관찰되었고, 하엽에 호발 하였다. 당뇨환자와 폐의 우하엽(RLL) 침윤과 상관성은 경계역의 유의한 차이가 인정되었으며(P=0.07<0.1), 비 전형적 위치의(RML, RLL, LLL) 폐 침윤은 여성에서 더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029). 결 론 : 당뇨, 만성 폐쇄성 폐질환, 악성 종양 및 부신 피질 호르몬제 복용, 기관지 확장증, 만성 신부전 등의 동반기저 질환이 있고, 하엽에 위치하면서 치료에 잘 반응하지 않는 대엽성 폐렴의 경우에 결핵성 폐렴의 가능성을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내측 반월상 연골 후각의 후방 경골 부착부위의 절단 파열 - 임상 양상 및 새로운 봉합 수기(pullout suture) - (Transection of the posterior horn of the medial meniscus at the posterior tibial attachment - Clinical features and A new repair technique (Pullout suture) -)

  • 안진환;하철원;김호;김성민
    • 대한관절경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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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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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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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목 적 : 내측 반월상 연골후각의 후방 경골 부착부위의 절단 파열은 흔하지 않고 기존의 수기로는 봉합이 어렵다. 이에 저자들은 내측 반월상 연골의 후방 경골 부착부위의 절단 파열의 임상 양상 및 pullout suture를 통한 새로운 봉합술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 년 9월부터 1999년 7월까지 9명의 환자에서 후방 경골 부착부위의 절단 파열을 경험 하였다. 평균 나이는 59.3세로 38세에서 70세까지의 분포였다. 전예에서 자기공명영상과 임상양상으로 진단하였고, 슬관절경을 통해서 확진과 치료를 하였다. 1예에서 2차적 관절경을 시행하여 봉합 된 반월상 연골의 치유여부를 확인하였다. 임상 양상 : 대개 중년이후의 나이에서 호발하며, 특별한 외상의 과거력이 없다. 슬관절 후면의 통증을 호소하였으나, 그 위치가 불명확한 특징이 있었다. 경도내지 중등도의 슬관절의 종창을 호소하였으며, 특징적으로 슬관절을 굴곡 시킬수록 심해지는 술관절 후면의 통증으로 완전한 굴곡의 장애가 있었다. 단순 방사선 사진에서 퇴행성 변화는 없거나, 나이에 비해서 미미한 양상이었다. 술 전 자기 공명영상이 진단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특히 관상면에서 반월상 연골의 후각이 후방 경골 부착부위에서 분리되어 있는 형태를 보인다. 수술 수기 : 4개의 표준 portal 로 도달하여 후각부의 절단파열을 확인하고, 변연절제술로 시야를 확보하고 후각의 후방 부착부위의 연골하골을 노출 시킨다. 전내측 또는 후내측 도달법으로 절단단율 PDS 로 봉합한다. PDS 봉합사를 전내측 도달법으로 밖으로 꺼내 놓는다. 경골 내측 근위부에 종절개를 가한 후에 ACL tibla guide를 이용하여 경골 내측 근위부에서 후각의 후방 경골부착부위까지 골 터널을 만든다. 강선 루프를 경골 터널을 통하여 삽입하여서 전내측 도달법으로 빼내고, PDS 봉합사를 사이에 끼워서 다시 경골 터널을 통해 아래쪽으로 당겨서 끌어낸다. PDS 봉합사를 경골 내측 근위부에 post-tie 방법으로 고정한다. 결 론 : 내측 반월상연골 후각의 후방 경골부착부위의 절단피열은 임상적으로 흔하지 않고 보고도 드물다. 임상 양상과 자기공명영상이 진단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관절경적 pullout 봉합이 이런 형태의 파열에 대한 치료로서 유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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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막 육종 (Synovial Sarcoma)

  • 한수봉;신규호;김진용;조남훈
    • 대한골관절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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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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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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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저자들은 1983년 1월부터 1992년 12월까지 신촌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에서 활막육종 진단받고 치료를 받은 13명의 치료결과 및 생존율을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평균 연령은 28세 2개월로 62%(8례)가 10세에서 40세 까지의 분포를 보였다. 2. 호발부위는 하지의 큰 관절 주위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 연구에서도 같은 결과를 보였다. 3. 13례중 46%(6례)에서 국소재발 또는 전이되었으며 원격전이는 폐가 주된 전이소였다. 4. 수술 및 보존적 치료를 시행한 활막육종 환자의 Kaplan-Meier법에 의한 5년 생존율은 68%였다. 5. 종양의 크기 5cm 미만인 경우가 5년 생존 예상율이 100%(6 of 6)로 5cm 이상의 38%(3 of 7)에 비해서 예후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p=0.0393). 6. 수술시 충분한 절제연을 가진 경우가 예후가 좋았다. 7. 따라서 활막육종의 치료는 종양의 크기가 5cm 미만인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수술시 충분한 절제연의 획득 및 술후 보조적 치료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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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원발성 악성종양 (Multiple Primary Malignant Tumor)

  • 이수정;정연웅;김홍진;서보양;권굉보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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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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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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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최근 저자들은 1987년부터 1988년까지 2년간 영남의대 부속병원 외과에서 수술 및 병리 조직학적으로 확진된 다발성 원발성 악성 종양 6예를 경험하였기에 이를 연령, 발생 빈도, 호발 장기, 유발 인자, 가족력 등을 분석함으로서 외과의에게 다발성 원발성 악성 종양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키고자 문헌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1. 평균연령은 54.1세였으며 최저 38세부터 최고 67세였다. 2. 남자 3예, 여자 3예로 남녀비는 1:1이었으며 발생 빈도는 0.31%였다. 3. 호발 부위는 위암, 유방암, 대장암 순이었으며 이 중 1예는 초기 위암 및 초기 대장암이었으며 위암과 다발성 골수종을 동반한 예도 1예 있었다. 4. 면역 검사는 DNCB, CMI, T4/T8 ratio를 측정하였으나 현저하게 면역 저하된 경우는 없었다. 5. 가족력은 1예로서 17%였으며 위암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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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의 임상적 고찰 (Clinical Study of Lung Cancer)

  • 김필영;최정규;현명수;이영현;정재천;김종설
    • Journal of Yeungnam Medical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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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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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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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1984년 1월부터 1986년 7월까지 2년 6개월간 영남의료원 내과에 입원하여 폐암으로 생각되었던 287예중 생검상으로 진단되었던 159예의 폐암환자를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폐암 환자의 연령 분포는 27세에서 87세였고 평균 연령은 58.6세로 51세에서 70세 사이가 69.2%를 차지하였다. 2. 남녀비는 낚자 131예, 여자 28예로 4.6:1이였다. 3. 입원당시 주소는 호흡곤란, 흉통, 기침, 각혈, 체중감소 등이었고 기본검사 (Routine check)상 발견된 예도 3예가 있었다. 4. 내원하기전의 병력기간은 3개월 이내가 56.6%였다. 5. 호발부위 는 우측 폐 58.6%, 좌측 폐 36.2%였고 우측 상엽이 33예(21.7%)로 가장 많았다. 6. 조직학적 분포는 squamous cell type이 54.7%, small cell type이 19.5% adenocarcinoma가 9.4% large cell type이 6.4%였다. 7. 진단법은 굴곡성 기관지경 검사법이 76.8%로 가장 높았다. 8. 동반된 질환은 폐결핵이 48예중 36예(75.0%)로 가장 많았다. 9. 치료는 주로 conservative 였고 8.3%에서 수술이 시행되었고 small cell type cancer에서는 항암치료가 주로(54.8%) 이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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