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호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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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녹색인증 시스템 및 지역별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그린에너지 기술사업화 활성화 방안 (Green Energy Technology Commercialization Promotion Methods using Smart Green Certification System and Regional Cooperation Network Construction)

  • 류세희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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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2010년도 추계학술대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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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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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최근 정부가 저탄소 녹색성장을 새로운 국정비전으로 제시하고 혁신적 그린에너지 기술개발을 위해 연평균 20%이상의 R&D 예산을 증액하고 있는 상황에서 연구개발결과의 상용화율 제고를 위한 연구기획, 평가, 관리시스템의 개선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선진국의 경우 최근 3년간 에너지분야 R&D의 상용화율이 미국 35.9%, 유럽 46.8%로서 24.2%인 한국에 비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이와같은 격차가 존재하는 것에 대해서 다양한 요인을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크게 시장적인 또는 산업적인 측면에서의 중요도를 기준으로 연구과제를 선정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과 연구개발결과를 효율적으로 사업화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해볼 수 있다. 특히 에너지 분야는 대규모 자금의 초기소요 및 개발기술 상용화기간의 장기화등으로 인해 사업화 실적이 타산업대비 매우 저조한 편이다. 이와같은 연구결과의 사업화와 관련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으로 국내에서 다양한 형태의 기술사업화 지원프로그램이 운영괴고 있으나, 에너지 분야에 특화된 프로그램은 부족한 상황이다. 반면에 미국의 경우, 재생에너지 R&D분야 전문투자자 그룹인 클린테크그룹 등을 중심으로 2002년부터 현재까지 다수의 녹색기술분야에 특화된 기술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 결과 현재까지 약 9년간 총 16억$의 투자유치에 성공함으로써 민간투자 활성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따라서 국내의 경우에도 이와같은 에너지 R&D 결과를 효과적으로 사업화로 연계시킬 수 있는 관련 프로그램 등이 시급히 도입되어야 할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국내의 사업화 부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나의 방안으로서 올해부터 정부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는 녹색인증사업을 활용하여 사업화가 유망한 기술 및 기업을 선별하고, 이에 대해 사업화 지원을 위한 후속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함으로써 연구개발결과의 경제적 활용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또한 사업화 지원프로그램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수도권, 영남권, 호남권 등 지역별 TP 등을 중심으로 기술사업화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한 수요기술조사, 기술마케팅, 투자자유치 등의 관련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전단의 시스템과 융합시킴으로써 향후의 정부주도 R&D결과의 상용화율을 제고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에는 에너지 R&D분야별 기술적 시장적 특징분석, 지역별 산업특성과 기술공급 서플라이 체인분석을 토대로 한 기술이전 잠재수요기업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기술사업화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마지막으로 제안된 시스템에 대한 타당성 검증을 위해 올해년도에 시행한 녹색인증 기술사업화 연계프로그램 및 기술사업화 협력네트워크 활용사례 등을 분석하고, 향후 발전방향으로서 기술사업화 유관기관간간 기술사업화 정보교환 및 사업화 유망기술 기업 마케팅 등을 기본내용으로 한 시장지향적 녹색에너지 R&D 관리 시스템 구축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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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pergillus niger 고정화 캡슐을 이용한 구연산 생산 특성 (Citric Acid Production Using Encapsulated Aspergillus niger)

  • 정수환;이태종박중곤장호남
    • KSBB Journ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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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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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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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구연산을 생산하고자 캡슐 내부에 A. niger를 고 정화하여 배양하는 경우 곰팡이가 뻗어나와 캡슐 벽 면위에서 성장하게 된다. 배지중의 탄소원이나 산소 가 부족하면 캡슐벽 밖에 나온 균사가 느슨하게 자라게 되며 탄소원과 산소가 충분하면 캡슐벽 밖의 균사는 단단하게 뭉쳐지며 생산성과 생산수율이 매 우 높아진다. 즉 배지의 단위 부피당 적절한 캡슐수 가 존재한다. 배양중에 캡슐막이 팽창하는 현상은 배지중에 $CaCl_2$를 첨가함으로써 방지할 수 있다. 배 지중에 $CaCl_2$를 첨가하는 시기에 따라 생산성은 영향을 받으며, 배양초기에 $CaCl_2$를 첨가하는 경우보 다 배양 7일째에 $CaCl_2$를 첨가하는 경우가 생산수율 이 약 40% 정도 증가하였다. 고정화 캡슐을 이용하 여 플라스크 배양으로 구연산을 생산하는 경우 생산 수율은 산소공급에 큰 영향을 받는다. Parafilm으로 밀봉된 플라스크 대신 산소공급이 원활한 T -flask를 사용하면 생산량은 11배 생산수율(${\Delta}p/{\Delta}s$)은 3.8배 증가하였다. A. niger를 캡슐에 고정화 배양하여 구 연산을 생산하는 경우는 bead에 고정화 배양하여 생산하는 경우보다 6일째부터 13일째 사이에 평균 30 % 이상의 구연산 생산량 증가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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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x 피복요소시용(被覆尿素施用)이 어린모기계이앙(機械移秧) 벼의 질소이용효율(窒素利用效率)과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plication of Latex Coated Urea on Yield and Nitrogen-Use Efficiency for 10-day Old Seedling Machine Transplanted)

  • 유철현;강승원;신복우;한상수;김성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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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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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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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본 연구(硏究)는 2년간('97~'98) 이상고온(異常高溫)해에 벼 어린모 기계이앙비재배시(機繼移秧秘栽培時)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LCU)의 시용(施用)에 따른 시비질소(施肥室素)의 토양중(土壤中) $NH_4-N$ 발현량(發現量), 질소흡수량(室素吸收量) 및 이용율(利用率), 수량성(收量性) 변이(變異)를 조사하기 위하여 호남평야지(湖南平野地) 논토양의 대표토양(代表土壤)인 전북통(全北統)에서 시험한 결과로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시비질소(施肥窒素)의 용출(溶出)은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의 기비전량(基肥全量) 전층시비시(全層施肥時) 이앙후(移秧後) 50일인 최고분벽기(最高分蘗期)에 거의 완료(完了)되었으며 최고발현기(最高發現期)는 무효분벽기(無效分蘗期)였다. 또 관행(慣行)의 표층시비(表層施肥)에서는 전기간 $NH_4-N$함량(含量)이 낮았다.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 시용구(施用區)의 출수기(出穗期) 비절현상(肥切現象)은 SPAD 31.6에서 나타났으며 경엽(莖葉)중 질소농도(窒素濃度)는 1.29%였다. 시비질소(施肥室素) 필요량(必要量)은 출수기(出穗期)~성숙기(成熟期)까지 관행(慣行)은 $2.9kg\;ha^{-1}$였으나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의 기비전량(基肥全量) 전층시비구(全層施肥區)에서는 $11.9kg\;ha^{-1}$로 많았다. 질소이용율(窒素利用率)은 관행(慣行)에 비하여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 시용구(施用區)에서 높았고 수비(穗肥)를 시용(施用)하므로서 12.7%가 더 증가(增加)되었다. 쌀수량(收量)은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를 기비(基肥)로만 시용(施用)한 것에 비하여 수비(穗肥)를 시용(施用)하므로서 13%의 증수(增收)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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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tex 피복요소시용(被覆尿素施用)과 기온차이(氣溫差異)가 담수표면직파(湛水表面直播) 벼의 질소이용효율(窒素利用效率)과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Application of Latex Coated Urea and Temperature Difference on Rice Yield and N-Use Efficiency of Wet-Seeding rice)

  • 유철현;신복우;정지호;강승원;한상수;김성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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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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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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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 연구(硏究)는 4년간('94~'97) 평년기온(平年氣溫)해와 이상고온(異常高溫)해에 벼 담수표면직파재배시(湛水表面直播栽培時)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LCU) 시용에 따른 시비질소(施肥窒素)의 토양중(土壤中) $NH_4-N$함량(含量) 질소흡수량(窒素吸收量), 이용율(利用率) 및 수량성(收量性) 변동(變動)을 조사하기 위하여 호남평야지(湖南平野地)의 대표토양(代表土壤)인 전북통(全北統)에서 시험(試驗)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이 요약(要約)할 수 있다.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로부터의 질소용출은 평년기 온해에는 성숙기까지 계속되었으나 이상고온(異狀高溫)일때에는 유수형성기(幼穗形成期)에 거의 완료되었다.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의 기비전량(基肥全量) 전층시비후(全層施肥後) 이상고온(異狀高溫)이 있을 경우 출수기(出穗期)의 비절현상(肥切現狀)은 SPAD치(値) 35정도에서 나타났으며 요소(尿素)를 수비(穗肥)로 시용(施用)하므로써 비절현상(肥切現狀)은 나타나지 않았다.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의 질소이용율(窒素利用率)은 평년기온(平年氣溫)해보다 이상고온(異狀高溫)해에서 낮아졌으나 관행구(慣行區)에서는 온도간(溫度間) 큰 차이(差異)가 없었다. 시비질소(施肥窒素)의 정조(正租)로의 전이율(轉移率)은 완효성비료시용시(緩效性肥料施用時) 평년기온(平年氣溫)해보다 이상고온(異狀高溫)해에 증가하였으나 지방질소(地方窒素)에 의한 전이율(轉移率)은 낮아졌다. 관행대비(慣行對比)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 기비시용구(基肥施用區)의 쌀 수량(收量)은 평년기온(平年氣溫)해에는 대등(對等)하였고, 고온(高溫)해는 6% 감소(減少)하였으며,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 시용구(施用區)에 수비(穗肥)를 하므로써 12%의 증수(增收)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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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정기시장의 변화과정과 지역사회 - 장성 황룡장을 중심으로 - (Transformation of Local Community and Local Marketplace)

  • 홍성흡
    • 한국경제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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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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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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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이 글은 장성군 황룡장을 소재로 지방 장시의 변화과정을 구술과 기억자료에 의해 재구성한 것이다. 장시에 대한 기존연구는 대부분 역사학에서 이루어져 왔기 때문에 이 연구는 새로운 방법론을 검토하는 시도이다. 황룡장은 18세기 중엽에 장시가 처음 있었다는 것이 문헌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 이외에 시장 출현의 구체적 원인에 대해서 규명할 수 있는 자료는 없는 상태이다. 조선 후기경 이미 인근 6개군의 주민들이 황룡장을 찾는 장시로 성립되어 있었고, 특히 우시장으로서 성가가 있었던 것으로 확인된다. 그러나 조선 후기를 거쳐 일제시대에 접어들어 장시가 번성하게 된 데에는 세금 징수와 1차 산품의 매집이라는 외부적 변수가 크게 작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이때가 황룡장으로서는 전성기였고 사회경제적인 측면에서뿐만 아니라 정치적, 문화적인 측면에서도 지역사회의 중심 고리 역할을 하고 있었다. 해방 이후의 정치적 혼란기에는 경제적 측면에서 시장의 경제적 기능은 약화되었지만 정치적 기능은 오히려 강화되었던 것으로 생각한다. 그 후 정치적 이유로 장터가 없어질 수 있는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주민들과 시장 상인들의 힘으로 이를 저지시키면서 다시 장이 활성화되기도 하였다. 그렇지만 근대화라는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물결이 밀려 오면서 독자적인 상권을 유지하지 못한 채 광주권에 편입되어 쇄락을 길을 걷고 있는 상태이다. 특히 호남고속도로를 비롯한 각종 도로의 확충과 이농에 따른 농업의 기계화는 우시장으로서의 황룡장의 정체성이 흔들리게 되는데 결정적 타격을 입혔다. 지금은 인근에서도 규모가 작은 시골 장터로 변했고 개점휴업상태의 상설 상점들도 많은 상태이다. 앞으로 황룡장은 지역 축제 등의 이벤트성 행사라든지, 특산품의 유일한 유통 경로로 자리매김되는 등의 큰 변화가 발생하지 않는 한 지금의 추세는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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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흡광법에 의한 고속도로변 경작지토양중의 납함량분석에 관한 연구 (Atomic Absorption Spectrophotometric Analysis of Lead (Pb) in the Soils of Cropping Areas Near Highways)

  • 박승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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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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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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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자동차의 배기중에 함량된 납에 의한 우리나라 고속도로변 농경지에 축적된 납의 함유량을 파악코져, 고속도로와의 방향과 거리 및 토심별로 밭과 논에서 채취한 토양시료를 원자흡광법으로 분석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교통량(10,000 대/일)이 많은 서울매표소와 경기${\cdot}$죽전에서는 도로변에 동${\cdot}$서로 $3\~5m$까지 밭 토양에서 납의 축적현상을 나타냈으며, 그 수준은 $11\~110\;ppm$정도 이었고, 도로변에 가까울수록 납의 함유량이 많았으며 그 밖의 거리까지는 축적되지 않았다. 2. 교통량(5,000 대/일)이 다소 많은 대전${\cdot}$회덕 지방은 동쭉 1m 지점에서만 약간의 축적된 경향 (16.3ppm)을 보였으며, 그 밖의 거리까지는 아직 그 축적은 인정되지 않았다. 3. 논${\cdot}$밭을 부문하고 경부선의 대전 이남과 호남 및 남해고속도로의 기지 지역에 있어서는 김해${\cdot}$동래 지구(약 12 ppm)를 제외하고는 납의 축적경향은 없었다. 4. 토심별로는 대부분 표토층$(0\~5cm)$에 납이 축적되어 있고, 토심으로의 납의 이전은 인정하기 어려웠다. 5. 시료채취지점의 고속도로와의 방위에 있어서는 경기${\cdot}$죽전에 있어서 동${\cdot}$서간에 약 4배의 축적량의 차이를 나타냈을 뿐이며, 그 밖의 지점에 있어서는 대차가 없고 일관성있는 경향은 보이지 않았다. 6. 농경지의 대부분은 고속도로 양변의 15m 이상의 거리에 위치하여 있고, 또한 남의 함유량은 최고 5 ppm 정도로서 자연부존량의 수준에 불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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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韓國) 수도품종(手稻品種)의 도열병(稻熱病) 저항성(抵抗性)에 관(關)하여 2. 통일형(統一型) 품종(品種) (Resistance of Varieties to Rice Blast in Korea 2. Tongil Type of Rice Varieties)

  • 최재을;박종성;박남규
    • 농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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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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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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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9
  • 통일형(統一型) 수도품종(水稻品種)의 도열병저항성(稻熱病抵抗性) 내력(來歷)과 밭못자리 점검결과(點檢結果)에 따라 수도품종군(水稻品種群)을 구분(區分)하면 다음과 같다. 1. 통일(統一), 조생통일(早生統一), 영남조생(嶺南早生), 황금(黃金)벼, 호남조생(湖南早生), 어풍(魯豊), 이리(裡里)326, 밀양(密陽) 21호(號), 밀양(密陽) 22호(號), 밀양(密陽) 23호(號), 내경(來敬) 금강(錦江)벼, 만석(萬石)벼, 용문(龍門)벼, 용주(龍珠)벼의 도열병저항성(稻熱病抵抗性)은 IR 8 또는 IR24에서 유래(由來)되었다. 2. 밀양(密陽)30호(號), 남풍(南豊)벼, 밀양(密陽) 42호(號)의 도열병저항성(稻熱病抵抗性)은 IR 946 또는 IR 1539에서, 삼성(三星)벼, 서광(曙光)벼, 풍산(豊産)벼, 신광(新光)벼의 도열병저항성(稻熱病抵抗性)은 IR 1545에서 유래(由來)되었다. 3. 팔광(八光)벼, 수정(水晶)벼, 한강(漢江)찰벼, 백운(白雲)찰벼, 삼강(三剛)벼, 원풍(圓豊)벼의 도열병저항성(稻熱病抵抗性)은 IR 2061(IR 29)에서, 태백(太白)벼와 추풍(秋風)벼는 IR 747, 가야(伽倻)벼는 IR32에서 유래(由來)되었다. 4. 청청(靑靑)벼의 도열병저항성(稻熱病抵抗性))은 IR2035에서, 중원(中原)벼와 남영(南榮)벼는 IR5533에서, 장성(長城)벼는 HR2797 또는 HR 1671에서 유래(由來)되었다. 5. 통일형(統一型) 품종(品種)은 밭못자리의 앞도열병(稻熱病) 반응(反應)에 따라 통일(統一), 밀양(密陽)30호(號), 백양(白羊)벼, 태백(太白)벼 품종군(品種群)으로 대별(大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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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산(野山) 개간지(開墾地) 토양(土壌)에서 인산시비방법(燐酸施肥方法) 및 시용량(施用量)이 대두수량(大豆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Study on the Soybean Yield as Influenced by Method and Rate of Phosphate Application in Reclaimed Soil)

  • 박건호;채재석;황남열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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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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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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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호남야산(湖南野山), 신개간지(新開墾地) 토양(土壌)에서 대두(大豆)의 수량성(收量性)을 증대(増大)시키기 위(為)하여 인산질비료(燐酸質肥料)의 시용방법(施用方法) 및 시용량(施用量)을 검토(検討)한 결과(結果)를 요약(要約)하면 다음과 같다. 1. 인산질비료(燐酸質肥料)의 시비방법(施肥方法)에서는 전층시비구(全層施肥区)에서 가장 높은 수량(收量)을 나타냈으며 국부시용구(局部施用区)에서 수량(收量)이 가장 낮았다. 2. 인산질비료(燐酸質肥料)의 시비량별(施肥量別) 효과(効果)는 표층시비구(表層施肥区)에서는 인산흡수계수(燐酸吸收係数) 15%로 조절시용(調節施用)한 구(区)에서 수량(收量)이 높았으며 국부시비(局部施肥)와 전층시비(全層施肥)에서는 인산흡수계수(燐酸吸收係数) 10%로 조절(調節)한 시용구(施用区)에서 각각(各各) 수량(收量)의 증가(増加)가 현저(顕著)하였다. 3. 인산질비료(燐酸質肥料)를 다량시용(多量施用)한 구(区)에서는 대체(大体)로 경태(茎太)가 굵고 분지수(分枝数)와 협수(莢数)가 증가(増加)되었다. 4. 인산질비료(燐酸質肥料)의 다량시용(多量施用)에 따라 토양중(土壌中) 유효인산함량(有効燐酸含量)은 시험전(試験前) 9ppm에서 시험후(試験後)에는 48~223ppm로 증가(増加)되었으며 염기류(塩基類)의 함량(含量)도 대체(大体)로 증가(増加)되었다. 5. 식물체(植物體)의 인산흡수량(燐酸吸收量)과 수량(收量)과는 r=0.948로 정(正)의 유의상관(有意相関)이 인정(認定)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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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 무논골뿌림재배시(栽培時) Latex 입힌 요소의 시용(施用)이 질소(窒素) 이용(利用)과 수량(收量)에 미치는 영향(影響) (Effect of Latex Coated Urea on Nitrogen Use Efficiency and Yield in Drill Seeded Rice)

  • 유철현;신복우;이상복;정지호;한상수;김성조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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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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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4-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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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본 연구(硏究)는 2년간 ('95~'96) 벼 무논골뿌림직파재배시(直播栽培時)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 (LCU)의 시용량(施用量) 및 분시방법(分施方法)에 따른 시비질소(施肥窒素)의 토양중 $NH_4-N$발현량(發現量), 질소흡수량(窒素吸收量) 및 이용율(利用率)에 미치는 영향과 수량성(收量性) 변이(變異)를 조사하기 위하여 호남평야지(湖南平野地)의 대표토양(代表土壤)인 전북통(全北統)에서 시험한 결과로서 다음과 같이 요약할수 있다. 1.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는 생육초기(生育初期) 기온(氣溫)이 높으면 질소(窒素)가 조기(早期)에 용출(溶出)되었고, 최고분얼기(最高分蘖期)의 시비질소(施肥窒素) 이용율(利用率)은 절반으로 감소(減少)되었다. 2. 수도체(水稻體)의 질소흡수량(窒素吸收量)과 질소이용율(窒素利用率)은 관행시비량(慣行施肥量)의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를 전량기비(全量基肥)로 시용한것보다 관행시비량의 20%감비(減肥) 그중 60%를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로 기비(基肥)에 시용하고 요소(尿素) 40%를 수비(穗肥)로 시용(施用)한 구(區)에서 월등히 높았다. 3. 정조(正租)로의 질소(窒素) 전이율(轉移率)은 기온(氣溫)이 높은 해에 증가(增加)하였으나 단비(單肥)(요소(尿素))시용구(施用區)에서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 시용구(施用區)보다 높았다. 4. 완효성비료(緩效性肥料)를 전량(全量) 내지 20%감비(減肥)하여 80%를 전량기비(全量基肥)로 시용시(施用時) 기온(氣溫)이 높은 해는 유효분얼수(有效分蘖數)와 수수(穗數)가 감소(減少)되어 수량(收量)이 크게 감소(減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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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농작물 병해 발생개황 (Review of Disease Incidence of Major Crops in 2001)

  • 김충희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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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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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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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2001년 기상의 특징은 3월부터 5월까지 계속된 극심한 가뭄과 생육기간 내내 계속된 고온현상 그리고 별다른 태풍의 내습 없이 9, 10월 수확기 맑은날의 지속으로 요약할 수 있다. 벼는 순조로운 기상 때문에 잎, 이삭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의 발생이 예년에 비해 경미하였으나, 감비추진 정책에 의해 생육후기 깨씨무늬병이 발생하여 전국적으로 문제시되었으며 그동안 발생이 적었던 줄무늬잎마름병이 경기, 충청, 호남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많이 발생하였다. 고추는 생육기 비가 많이 왔던 전남북 지역에서 역병 발생이 심하였으며 토마토와 오이는 대부분 예년에 비해 병발생이 적었다. 수박의 경우는 꽃자리 부분이 썩는 푸른곰팡이병이 전국적으로 발생하였으며 CGMMV는 전년에 비해 상당폭 발생면적이 감소하였고 노지재배의 경우 탄저병 발생이 예년에 비해 심하였다. 참외와 딸기도 전년에 비하여 병발생이 경미하였으며 예년에 발생이 많았던 참외의 급성위조증상도 발생이 대폭 감소하였다. 마늘·양파의 흑색썩음균핵병은 봄철의 가뭄과 고온현상으로 병발생의 전년의 절반수준으로 감소하였다. 감자의 풋마름병은 발병포장이 증가하는 경향이었으며 고구마의 덩굴쪼김병도 발생이 감소하였다. 사과의 경우 전반적으로 병 발생이 예년에 비해 경미하였으며 배는 흰가루병이 많이 발생하였다. 맥류의 붉은곰팡이병은 예년처럼 거기 발생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