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형광유리선량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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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개인피폭선량계를 이용한 피폭선량 측정 및 유용성 평가 (Evaluation of Usability and Radiation Dose Measurement Using Personal Radiation Exposure Dosimeter)

  • 강인석;안성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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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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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4-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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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선량계 유용성을 평가하기 위한 방법으로 방사선관계종사자의 피폭선량을 측정하여 개인피폭관리를 위한 선량계 선택의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2012년 1년간 방사선사 3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개인피폭 누적선량을 측정하여 열형광선량계, 형광유리선량계, 광자극발광선량계의 성능을 조사하였다. 연구방법으로는 DAP와 ion-chamber를 이용하여 세종류 개인피폭선량계의 선량측정값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의료기관별, 검사업무별, 분기별 방사선관계종사자의 피폭누적선량을 확인하였다. 결과적으로 직접 X선조사를 통한 개인피폭선량계의 선량값과 ion-chamber의 절대값에서 광자극발광선량계가 열형광선량계나 형광유리선량계에 비해 더 유사한 선량값을 나타내 측정 능력면에서 더 우수한 결과를 나타냈다. 또한 방사선발생구역에서 방사선관계종사자의 피폭선량이 광자극발광선량계에서 보다 높게 나타났다.

광자극발광선량계와 열형광선량계를 이용한 핵의학과 선량 측정비교 (Comparison on the Dosimetry of TLD and OSLD Used in Nuclear Medicine)

  • 이왕희;김성철;안성민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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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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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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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방사선작업종사자의 개인피폭선량 측정에는 필름뱃지, 열형광선량계, 유리선량계 등이 이용되고 있었으며, 최근 들어 전 세계적으로 광자극발광선량계의 사용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일부에만 적용되고 있으며, 연구도 거의 없는 실정이다. 이에 기존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던 열형광선량계와 광자극발광선량계를 핵의학과 작업종사자 및 작업구역에서 3개월간 누적선량을 비교해 보았으며, 그 결과 평균 표층선량은 열형광선량계가 1.27mSv, 광자극발광선량계가 2.12mSv로 0.85mSv의 차이가 있었으며, 평균 심부선량은 열형광선량계가 1.33mSv, 광자극발광선량계가 2.06mSv로 0.73mSv의 차이를 보였다. 광자극발광선량계가 표층선량 및 심부선량 모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p<0.05) 높게 측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사선 치료 시 산란선 및 누설선에 의한 표면선량 분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urface Dose Distribution by Scattered and Leakage Radiation in Radiation Therapy)

  • 강종수;정동경;김용민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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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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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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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방사선 치료 시 환자는 부득이하게 산란선과 누설선에 의한 2차 방사선 피폭을 받게 된다. 진단용 방사선의 경우 진단참조준위로 환자의 피폭을 줄이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지만 치료용 방사선의 경우 2차 방사선에 의한 피폭선량이 상당함에도 불구하고 상한치 설정 시 치료 효과의 저감을 이유로 선량을 제한하지 않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선형가속기를 이용한 방사선 치료 시 원거리 조직에서 환자가 받을 수 있는 2차 방사선을 형광유리선량계로 측정하였으며 형광유리선량계의 빌드업 특성에 따른 형광량의 포화도를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 조사야 경계로부터 거리가 멀어질수록 피폭선량은 급격히 줄어들었으며, 두부 1 Gy 조사 시 경부 18.45 mGy, 경부 1 Gy 조사 시 두부 15.55 mGy, 흉부 1 Gy 조사 시 경부 14.26 mGy, 골반 1 Gy 조사 시 흉부 1.14 mGy로 피폭되었다. 형광량의 포화도는 판독시점에 따라 1.8 ~ 4.8% 정도 과대평가 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파노라마 촬영시 눈과 갑상선에 미치는 표면선량에 관한 연구 - TLD, PLD 중심으로 - (A study on the effects of scattering dose on eyes and thyroid for panoramagraphy - Focus on TLD and PLD -)

  • 동경래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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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09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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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8-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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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파노라마 촬영 시 눈과 갑상선의 표면선량 실험은 광주지역 10개 병원을 대상으로 열형광선량계(Thermoluminescent dosimeter, TLD)와 형광유리선량계(Photoluminescent dosimeter, PLD)를 이용하여 각각 병원에서 사용하는 조건으로 측정(measurement)하였다. ICRP 60과 ICRP 73에서 권고한 눈에 대한 허용기준은 15mSv, 갑상선에 대한 허용기준은 연간 1mSv이다. 왼쪽 눈(Left Eye)의 TLD와 PLD값은 각각 0.19mSv와 0.24mSv, 오른쪽 눈(Right Eye)의 TLD와 PLD의 값은 0.23mSv와 0.25mSv, 갑상선의 TLD와 PLD의 값은 0.08mSv와 0.25mSv로 허용기준치를 초과하지 않았다. 또한 각 장기에 대한 TLD와 PLD의 비교에서는 왼쪽 눈과 갑상선이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볼 수 있고(p<0.01), 오른쪽 눈은 유의한 차이가 없다고 볼 수 있다(p>0.05). 각 병원에서 사용하는 파노라마 기기로 눈과 갑상선에 미치는 선량을 TLD와 PLD로 측정 하였을 때 눈과 갑상선의 표면선량은 ICRP 60에서 권고한 선량을 넘지 않았지만, 확률적 영향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모든 준위의 선량에 대해서 고려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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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선량계의 선량 특성에 관한 연구 (Study on Dosimetric Properties of Radiophotoluminescent Glass Rod Detector)

  • 라정은;신동오;홍주영;김희선;임천일;정희교;서태석
    • Journal of Radiation Protection and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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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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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1-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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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에서는 최근 들어 새롭게 소개되고 있는 유리선량계의 재현성 및 선량의 선형성 그리고 에너지 의존성을 조사하였다. 50개의 유리선량계를 5번 판독한 결과, 재현성은 모두 ${\pm}1.2%$(1SD)이내에서 잘 일치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60}Co$ 감마선에서 선량 0.5 Gy부터 50 Gy까지 유리선량계의 반응도를 평가해 본 결과는 0.9998의 선형계수를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유리선량계의 에너지의존성은 원통형의 전리함으로 측정한 선량과 비교했을 때 광자선에너지 6, 15 MV 각각에 대해 $^{60}Co$ 감마선의 반응도로 일반화시킨 결과 모두 ${\pm}1.5%$(1SD)이내에서 일치하였다. 이는 고에너지 광자선에 대해 열형광선량계와는 비슷한 결과이며 다이오드 선량계와 비교해서 했을 때는 낮은 에너지 의존성을 가지는 것이다. 따라서 유리선량계는 기존의 다른 선량계에 비해 사용 가능한 선량범위가 넓고 고에너지 광자선에서 에너지의존성이 낮으며 유효크기가 작은 장점 등으로 인해 소조사면의 고선량을 사용하는 방사선 수술분야의 선량측정에 적합한 선량계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형광유리선량계의 계측 직선성 연구 (A Study on the Measurement Linearity of Photoluminescent Dosimeter)

  • 정경환;정동경;서정민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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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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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4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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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방사선을 이용하는 관련 기관은 국내에 연구, 의료, 교육 등 다양하다. 최근에는 검진 및 의료기관의 방문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의료기관에서 방사선학적 검사 횟수가 증가하고 있다. 방사선작업종사자의 피폭뿐만 아니라 방사선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안전관리를 위해서 우선적으로 개인피폭선량계의 올바른 착용 및 착용 후 정확한 측정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진단용 방사선발생장치의 방사선에 의한 PLD 소자의 계측 직선성을 평가하고 검증하려고 한다. 방사선 분할 조사 시간간격은 10, 30, 60 sec로 10회 조사와 거리에 따라 흡수선량 변화를 측정하기 위해서 조사거리를 30 ~ 100 cm까지 10 cm 간격으로 조사 후 측정하였다. 그 결과 시간 간격에 의한 흡수선량은 차이가 없었다. 이는 고흡수선량 연구에 진단용발생장치를 이용하여 다양한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유리선량계의 단계별 관전류량 변화에 따른 특성연구 (A Study on Characteristic of Glass Dosimeter According to Graded Change of Tube Current)

  • 손진현;김성호;문현준;김륜균;손인화;김용준;민정환;김기원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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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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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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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개인의 피폭선량 측정에 사용되는 유리선량계 (Glass Dosimeter; GD)와 선량측정용 Piranha 반도체 선량계를 이용하여 진단방사선영역에서 사용하는 저에너지 X-선 영역에서 관전류량을 변화시켜 (5mAs, 10mAs, 16mAs, 20mAs, 25mAs, 32mAs의 저에너지 방사선) 측정하여 선량에 따른 선형성과 재현성, 그리고 지연시간에 따른 재현성을 평가하였다. 방사선량 측정은 다기능 QA 측정기 (RTI Electronic, Sweden)인 Piranha 657의 external detector로 측정하였다. 측정 조건은 80 kVp, SSD 100 cm로 조사영역은 $10cm{\times}10cm$으로 하였으며 유리선량계에 방사선을 조사하였다. 24개의 유리선량계들은 6 개의 그룹 (5mAs, 10mAs, 16mAs, 20mAs, 25mAs, 32mAs)로 나누고 측정을 하였다. 본 연구는 저 에너지 영역에서 관전류를 변화시켜 선형성 및 재현성을 측정한 결과이며, 유리선량계의 선량 특성에서 앞선 연구의 관전압 변화에 따른 특성과 같이 저 에너지 영역에서도 유용할 것으로 사료된다.

형광유리 선량계와 광자극 발광선량계를 이용한 핵의학과 선량 측정비교 (Comparison on the Dosimetry of OSLD and PLD Used in Nuclear Medicine)

  • 박정규;손상준;박명환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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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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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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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This study was conducted from July 1 to September 30, 2018 using Optically Stimulated Luminescence Dosimeter(OSLD) and photoluminescent glass dosimeter(PLD) to measure the 3-month exposure dose and the cumulative dose in the active working area of the nuclear medicine worker Respectively. As a result, the cumulative dose for three months in the worker and work area was measured as 1.97 mSv and 2.02 mSv in the PLD. The mean surface dose and the mean depth dose of the OSLD were measured to be 2.04 mSv. The difference in the total surface dose measured by the PLD and the OSLD was 0.66mSv and the total mean surface dose was 0.07mSv. The difference between the total depth dose and the total depth dose was 0.1mSv and 0.02mSv, respectively. It was found that the dose value of the OSLD was higher than that of the PLD. In addition, it was found that the maximum difference of 0.01mSv was observed between the PLD and the OSLD of the worker. For the dose measurement of the two dosimetry systems,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PLD and the OSLD in the surface dose of 0.239 (p>0.05). Also, the significance of PLD and OSLD in the deep dose was 0.109, which was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5).

Piranha 657의 Internal Detector를 이용한 저에너지에서 유리선량계의 선량 특성에 관한 연구 (Experimental Study with Respect to Dose Characteristic of Glass Dosimeter for Low-Energy by Using Internal Detector of Piranha 657)

  • 손진현;민정환;김현수;유광열;임현수;김정민;정회원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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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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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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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최근 유리선량계는 Thermoluminescent Dosimeter (TLD)와 더불어 진단영역부터 치료영역에까지 즉, 저에너지영역에서부터 고에너지 영역에 걸쳐 광범위하게 흡수선량 측정에 이용되고 있다. 그러나, 유리선량계의 재현성과 에너지 의존성 등 선량특성에 관한 연구 보고는 주로 고에너지 영역에서 이루어진 결과 값들이다. 이는 방사선 선량 측정소자나 측정기들의 특성연구를 137Cs 이나 60Co를 이용하기 때문으로 사료되며 이들은 모두 치료영역에서 사용되는 고에너지 방출 방사선 선원들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Glass Dosimeter (GD)를 이용하여 진단 영역의 저에너지 방사선 특성을 50kV, 80kV, 100kV 관전압 변화를 주어 측정한 Piranha 선량에 대한 유리선량계의 선형성, 재현성, 시간에 따른 재현성을 실험 평가하였다. 실험 기기 및 방법으로는 진단용 발생장치에서 발생되는 방사선선량 측정은 다기능 QA 측정기(RTI Electronic, Sweden)인 Piranha 657의 internal detector로 측정 하였으며 측정조건은 25mA, 0.02sec, 2.5mAs 그리고 SSD가 100cm일 때 조사면 $10{\times}10cm^2$로 하였다. 유리선량계 총 60개를 50kV, 80kV, 100kV 세 그룹으로 나누고 동일한 조건으로 유리선량계에 조사하였다. 본 실험결과에서 유리선량계의 선형성은 기존 보고된 고에너지 고선량 영역과 같이 저에너지, 저선량에서도 선량에 따른 선형성을 나타냈다. 재현성과 시간에 따른 재현성도 양호하였다. 본 실험결과와 같이 유리선량계는 고에너지영역에서의 선량측정 뿐만 아니라 저에너지의 선량측정도 가능한 선량계임을 알 수 있었다.

체외충격파쇄석술에서 투시 시 주요 장기별 방사선 피폭선량 (Radiation Dose during Fluoroscopy at the Organ from 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 문성호;정홍량;임청환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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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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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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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체외충격파쇄석술(Extracorporeal shock wave lithotripsy ; ESWL) 시 환자가 받는 방사선 피폭선량을 측정하기 위하여 신장 및 요관 결석으로 진단을 받은 총 55명(남:36명, 여:19명)을 대상으로 방사선피폭선량을 측정하였다. 측정 방법은 투시 관전압 80kVp, 관전류 5mA로 고정하여 인체 모형의 Rando Phantom과 형광유리 선량계를 사용하였으며, 주요 장기인 양측 신장, 방광, 간에 5분과 10분씩 각각 2회 흡수선량을 측정하여 유효선량으로 환산하였다. 환자 당 평균 시행 횟수는 1.8회(1~4)이었고, 평균 투시시간은 533초(248~2516)로 나타났다. 우측 신장결석 치료 시 우측 신장의 평균값은 2.458mSv, 좌측 신장은 0.152mSv, 간은 1.404mSv, 방광은 0.019mSv로 측정 되었고, 좌측 신장결석 치료 시 좌측 신장의 평균값은 2.496mSv, 우측 신장은 0.252mSv, 간은 0.178mSv, 방광은 0.017mSv이었으며, 하부요관 결석치료 시 방광에서의 평균값은 3.742mSv, 우측 신장은 0.009mSv, 좌측 신장은 0.01mSv로 유효선량이 측정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