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목적: 고혈압환자의 효과적인 자가관리 간호중재를 개발하는데 필요한 기초자료로 혈압자가측정(self-monitoring of blood pressure)에 대한 특성, 장점, 범위 및 제한점을 파악한다. 연구방법: 1996년부터 2005년까지 PubMed에 수록된 고혈압환자의 자가관리 방법중 혈압자가측정방법이 포함된 외국의 연구를 중심으로 체계적인 고찰을 실시하였다. 전체 69개 자가관리방법을 적용한 논문 중에서 혈압자가측정이나 가정에서의 혈압측정(home monitoring)에 대한 45개 논문을 선정하여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전반적으로 혈압자가측정 방법은 고혈압환자의 혈압조절을 향상시키는 효과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자가 혈압을 자가측정한 방법에서 평균 혈압, 수축기 혈압, 맥압이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보고되었다. 장기적 프로그램에서 혈압조절율이 향상되거나, 이완기혈압의 감소효과도 보고되었다. 혈압자가측정의 기준치는 연구마다 일치하지는 않았지만 135/85mmHg 수준이 정상혈압의 상한수준으로 제시되었다. 일부 연구에서는 가정 내 혈압측정이 24시간혈압측정을 대체하는 방법으로 추천되었다. 보다 정확한 혈압자가측정을 위해서 신뢰성 있는 혈압측정기구의 사용과 정확한 측정방법이 환자들에게 교육될 필요가 있다. 결론: 혈압자가측정은 고혈압환자의 혈압조절에 유용한 방법으로 고찰되었다. 또한 고혈압의 진단, 혈압치료와 고혈압 약물복용 행위를 향상시키는 교육적 효과도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고혈압환자를 위한 효과적인 자기조절프로그램에 혈압자가측정법을 포함하는 것이 추천되며, 추후 한국에서 시도된 관련 연구에 관한 문헌고찰의 비교연구가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RFID를 이용하여 사용자를 인식한 후 사용자의 생체신호(혈압, 혈당, 체지방)를 측정하여 자가진단을 할 수 있는 지능형 헬스케어 시스템을 구현하였다. 구현한 헬스케어 자가진단 지능형 시스템은 RFID리더기, 생체신호측정기(혈압계, 혈당계, 체지방측정기), 데이터베이스 서버역할을 하는 컴퓨터, 자가진단 결과를 출력하는 프린터로 구성된 키오스크형태로 이루어졌으며 데이터베이스에서 보유한 사용자 정보 및 측정된 정보 데이터를 비교분석한 후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자가진단할 수 있다. 구현된 시스템은 병원에 가지 않더라도 간단히 자가진단을 할 수 있으며, 회사나 학교 등에서 응용할 수 있다.
본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흉부외 과에서는 지난 8년간 술전 적극적 인 항고혈압제 투여에도 불구하 고 혈압 조절에 실패한9명의 신혈관성 고혈압 환자를 수술 치험하였다. 수술방법은9명중8명에서는 자가복재 정맥을 이용한 대동맥 신동맥간우회술을시행하였으며,나머지 1명은내장골동맥을이용한 신동맥 재건술을 시행하였다. 술후 9명의 환자중 사망한 예는 없었으며, 수술전후 비교한 혈압 수치의 선정 기준은, 술전에는 환자의 여러 차례 측정된 혈압중 대표적 인 혈압수치로 선정하였고, 술후혈압은 최종적으로 외래 추적 관찰한 혈 압수치를 선정 하였다. 술후 장기 추적한 걸과 9명의 환자 모두에서 혈압 호전을 보여 좋은 수술 결과를 얻었기 에, 중증 신혈관성 고혈압환자에 있어서 수술적 치료가 가장 효과적이고 유용한 치료법으로 생각 되는 바이다.
본 연구는 비만 여자대학생을 대상으로 8주간의 자가근막이완 운동이 신체조성, 혈관, 대사기능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하였다. 비만 여자대학생 19명을 대상으로 포기자 1명을 제외하고 자가근막이완 운동집단(n=9)과 통제집단(n=9)으로 무선 배정하였다. 운동집단은 폼롤러를 이용하여 8주간 주 2회, 1회에 40분간 자가근막이완 운동을 실시하였고, 통제집단은 동일한 기간 동안 일상생활을 유지하도록 하였다. 측정 변인으로 신체조성은 체중과 체지방률을 측정하였고, 혈관기능은 혈압, 심박수, 맥파전파속도, 대동맥증폭지수, 상완동맥 혈관내피세포 의존성 이완능을 측정하였으며, 대사기능은 공복 혈당과 중성지방 수치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결과 폼롤러를 이용한 자가근막이완 운동 후 체중과 체지방률은 유의한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다. 폼롤러를 이용한 자가근막이완 운동 후 심박수, 혈관내피세포의존성 이완능, 맥파전파속도는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상완동맥과 중심동맥 수축기 혈압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p<.01), 대동맥 증폭지수도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대사기능의 변인인 혈당과 중성지방은 유의한 감소가 나타나지 않았다. 본 연구의 결과를 종합해 보면 비만 여자대학생에게 8주간의 자가근막이완 운동은 신체조성 변인인 체중과 체지방률, 대사기능의 변인인 혈당과 중성지방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혈관기능의 변인인 상완동맥과 중심동맥 수축기 혈압, 대동맥 증폭지수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8주간의 폼롤러를 이용한 자가근막이완 운동은 비만 여자대학생의 혈관기능을 개선시키는데 효과적인 운동방법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는 Sprague-Dawley계 숫쥐에서 출생 초기 에탄올에의 노출에 의한 성장 후 뇌혈류 자가조절의 변동을 관찰하고 이러한 변동에 대한 nociceptin의 관여를 관찰하고자 하였다. 실험동물에게 에탄올 2.5 g/kg을 생후 6, 7 및 8일의 3일 동안 2시간 간격으로 1일 2회 피하 주사하였다. 주령 4, 8 및 12주 시기에 단계적 출혈에 의한 저혈압 및 혈액 재주입에 의한 혈압 상승시의 평균동맥혈압의 변동에 따른 국소 뇌혈류 변동을 laser-Doppler flowmetry 방법으로 측정하였고, 경막과 대뇌피질에서 nociceptin-유사 면역반응력의 발현을 면역조직화학법으로 측정하였다. 출생 초기 에탄올 투여는 4, 8 및 12주령 모두에서 국소 뇌혈류 자가조절 기능을 거의 소실시켰다. 에탄올 투여 전에 nociceptin을 전처치한 군에서는 모든 연령군에서 국소 뇌혈류 자가조절 기능이 보존되었으나, nociceptin 수용체 선택적 경쟁적 길항제인 [$Nphe^1$]nociceptin(1-13)$NH_2$를 전처치한 군에서는 보존되지 아니하였다. 출생 초기 에탄올 투여에 의하여 경막 내 nociceptin-유사 면역반응력이 모든 연령군에서 현저히 증가하였고, 7-nitroindazole (7-NINA) 전처치뿐만 아니라 aminoguanidine 전처치에 의하여 모든 주령에서 유의하게 억제되었다. 출생 초기 에탄올 투여에 의하여 대뇌피질 내 nociceptin-유사 면역반응력이 모든 연령군에서 현저히 증가하였고, 7-NINA 전처치와 aminoguanidine 전처치에 의하여 모든 주령에서 유의하게 억제되었다. 모든 실험군의 동맥혈가스분석 결과는 실험 전, 중 및 후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아니하였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출생 초기 에탄올 투여는 성장 후 뇌혈류 자가조절에 변동을 초래하고, 이에 대한 보상기전으로서 nociceptin의 발현이 증가하는데, 여기에는 nitric oxide가 깊이 관여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지식경제부가 주도한 u-Health 공공시범 사업의 하나인 스마트케어서비스의 효과를 분석하고자 시도되었다. 2011년 12월 1일부터 2012년 8월 30일 까지 연구에 동의한 51명의 고혈압 대상자(수축기압 140mmHg이상)들은 기존의 1차 의료기관의 내원진료와 투약을 유지하면서 원격모니터링을 포함한 24주간의 원격건강관리서비스를 받았다. 24 주 동안의 평균 자가 측정 혈압 모니터링 횟수와 원격 상담횟수는 121회와 14.8회였다. 24주 스마트케어 서비스 후 수축기와 이완기혈압은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서비스 초기 수축기압이 140mmHg 이상이던 전체 대상자의 86.3%가 24주후 정상 수축기혈압을 유지하였다. 스마트케어서비스는 고혈압대상자의 혈압변화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목적은 당뇨로 진단받은 임직원 대상으로 모바일을 통한 중재프로그램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A직장의 임직원중 공복혈당 (Fasting Blood Glucose≥100mg/dL)에 해당하는 101명을 대상으로 부속의원에서 간호사가 혈액, 혈압 그리고 체질량지수를 측정하였다. 참여자에게 매일 혈당을 스스로 체크하도록 교육하고 12주간 혈당, 식이 그리고 운동에 대한 문자메시지를 제공하였다. 참여자의 일반적 특성은 기술통계로, 참여전과 참여 후는 paired t-test를 이용하여 혈당, 체질량지수 그리고 혈압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공복시 혈당의 평균값이(129.38±1.95에서 123.63±1.82) 감소하였다(P<0.001). 체질량지수(26.20±0.29에서 25.81±0.28, P<0.000)와 이완기 혈압(124.60±1.03에서 122.56±1.05, P<0.032), 그리고 수축기 혈압(79.86±0.83에서 78.06±0.79, P<0.017)이 감소하였고 이는 통계적으로도 유의하였다. 당뇨를 가진 임직원에게 모바일을 활용하여 약물복용, 운동 그리고 식이에 대해 중재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되어지기를 기대한다.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psychometric properties of the Hypertension Self-Care Behavior Scale for older adults with hypertension in Korea. Methods: A cross-sectional descriptive study was used with 196 participants. Translation and back-translation were performed by bilingual nursing professionals and a nutritionist. Reliability and validity such as content validity, construct validity, and concurrent validity were conducted. To evaluate the concurrent validity, the correlation coefficients between the Korean version of Hypertension Self-Care Behavior and concurrent scales (hypertension adherence scale and self-efficacy scale) were calculated. Results: The total 20 items for the Korean version of the Hypertension Self-Care (HBP-SC) Behavior Scale were retained during item-analysis. In explanatory factor analysis, a two-factor solution was proposed and the two factors named, 'HBP-SC Diet behavior' and 'HBP-SC Health behavior (except diet)'. The two factors accounted for 48.9% of the variances. The Korean version of the Hypertension Self-Care Behavior Scale correlated with concurrent variables such as hypertension adherence and self-efficacy. For reliability of the Korean version of the Hypertension Self-Care Behavior, Cronbach's ${\alpha}=.92$. Conclusion: Findings show that the Korean version of the Hypertension Self-Care Behavior is reliable and valid for measuring self-care behavior of older adults with hypertension.
말기 신부전 환자의 생명 유지를 위한 혈액투석 치료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개존상태가 유지되고 충분한 혈액이 관류되는 투석 경로의 확보는 매우 중요하다. 동정맥루 조성술 시행 후 조기 폐쇄로 인해 투석을 시행하지 못하는 경우, 환자는 경정맥 또는 대퇴정맥 등의 중심 정맥 삽관을 반복적으로 시행 받아 혈액투석을 유지해야 하며 경제적, 시간적 손실을 감수해야 하는 어려움을 겪게 된다. 대상 및 방법: 자가 혈관을 이용한 동정맥루 조성술에 있어 조기개존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2002년 6월부터 2003년 5월까지 1년 간 말기 신부전 환자에게 시행한 총 85예의 동정맥루 수술 중 두부정맥(cephalic vein)과 요골동맥(radial artery)의 단측문합(end-to-side anastomisis)을 시행한 49예를 대상으로 임상분석을 하였다. 걸과: 연구대상 49예에서 조기개존율은 79.6%였다. 환자의 나이나 성별, 고혈압과 당뇨병 유무에 따른 개존율의 차이는 없었으며 환자의 체질량지수 및 고혈압과 당뇨의 유병기간, 술 전 듀플렉스 검사로 측정한 요골동맥의 직경에 따른 조기개존율의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수술 전 듀플렉스 검사로 측정한 두부정맥의 직경과 수술 시 측정한 동정맥루의 혈류량이 조기개존율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내었고, 특히 혈관직경 2.7mm가 초과되는 군에서는 조기 폐쇄 없이 개존율이 100%로 유지되었으며 동정맥루의 혈류량이 100mL/min 이하인 군에서는 조기개존율 33.3%로 100 mL/min초과인 군의 82.2%와 비교할때 유의하게 조기개존율이 낮았다. 결론: 동정맥루에 사용되는 정맥의 직경은 개존율과 밀접한 관련이 있어 가능한 한 직경이 큰 정맥을 선택해야 하며 연구에 따라 다양한 기준이 보고되어 왔으나 보다 정확한 예후 판단을 위해서는 정맥의 직경뿐 아니라 혈관 유출로의 혈류와 협착상태 등에 대한 파악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에서 측정한 수술 시 동정맥루의 혈류량을 기준으로 판단할때, 100 mL/min 이하의 혈류량을 나타내는 radiocephalic fistula에서는 혈류량 감소의 원인을 찾아 교정술을 시행하고 그 이후에도 혈류량이 증가하지 않을 경우 다른 부위의 혈관 또는 인조혈관의 사용을 고려하여야만 할 것이다.
본 연구는 농촌지역의 고혈압 관리실태를 파악하기 위하여 전국의 보건진료소 1,849개소를 모집단으로 하여 비례층화표출법에 의해 700개소의 보건진료소를 선정하여 자가보고식 설문지를 2003년 3월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두 달간 실시하여 수집된 205개의 설문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보건진료원의 평균 연령은 42세였고, 근무경력은 11년에서 20년 사이가 62%를 차지하였고 20년 이상의 근무경력자도 17.2%로 나타났다. 교육수준은 간호대 3년제 졸업이 61.3%이고 대학원이상이 7.0%였다. 둘째, 조사대상지역의 생업별 지리적 특성은 농촌인 곳이 77.3%, 어촌이 14.7%이고, 행정적 관할인구는 501-1,000명이 44.3%였고, 실제적 관할인구는 501-1,000명이 53.3%였다. 65세 이상인구의 비율은 평균 26.7%이고, 담당하고 있는 리는 평균 4개이고, 마을건강원의 수는 평균 6명인 것으로 응답하였다. 셋째, 기타 고혈압 사업과 관련된 특성으로는 월평균 혈압측정자 비율은 평균 25.4%, 월평균 방문가구 중 고혈압 관리를 위해 방문하는 가구 비율은 평균 42.4%, 월평균 내소자 중에서 혈압으로 인해 보건진료소를 내소하는 비율은 평균 15.6%였다. 고혈압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 운영협의회의 역할이 있다고 응답한 곳은 15.7%였고, 사업을 수행하는데 마을건강원이 도움된다고 응답한 곳이 52.7%이고 보건진료원 자신이 고혈압 사업을 수행하는데 능력이 충분하다고 응답한 곳이 76.2%였다. 보건지소와의 협조는 잘 된다고 한 곳이 43.4%, 안 된다고 한 곳이 56.7%인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한 고혈압환자 예방사업 중에서 보건교육과 관련된 항목 중 보건교육내용선정과 교육시간선정은 보건진료원의 판단 하에 결정하는 경우가 50% 이상이었고, 1년 동안 4회 이상의 보건교육을 실시하는 곳이 56.7%이며, 교육방법은 강의와 시청각 매체를 이용하고 주로 사용하는 시청각 매체는 비디오라고 83.6%가 응답하였다. 교육자료는 보건소에서 배부 받아 사용하는 경우가 64.5%였고 교육 후에 평가를 실시하는 곳은 22.1%였다. 고혈압환자 조기발견은 96.1%가 보건진료소를 내소하는 경우에 혈압측정을 통해 발견하였고, 89.3%는 가정방문을 통해 환자를 발견, 49.1%는 지역사회 보건의료기관 및 일반자원으로부터 의뢰를 통해 환자를 발견하였다. 그 외에 집단 행사를 통해 환자를 발견하는 경우는 39.5%이고, 기존 자료를 통해 환자를 발견하는 경우는 35.7%였다. 다섯째, 고혈압환자를 대상으로 한 고혈압환자 등록 및 관리사업에서 고혈압 환자만을 위해 전용기록지를 사용하는 곳이 35.6%이고, 50% 이상이 타의료기관에서 관리받는 환자까지 보건진료소에 등록해서 관리하고 있었다. 고혈압관리수첩은 사용하지 않는 경우가 34.8%였고 고혈압환자 관리를 위해 전산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우는 68.5%이고, 사용용도는 월보작성이나 환자치료 및 추구관리를 위해 사용한다고 60%이상이 응답하였고 10.6%는미치료자를색출하는데사용한다고응답하였다. 여섯째, 모든 의뢰환자에게 의뢰서를 발급하는 경우가 22%이고, 반드시 회신서를 확인해서 환자기록지에 보관하는 경우가 26.2%였다. 그외에 민간의료기관과의 공식적, 비공식적인 의뢰체계를 구축한 곳이 64.7%였다. 고혈압환자 치료 및 추구관리에서 투약관리와 혈압 상태관리는 95% 이상이 수행하고 있었으나 생활요법 중에서 스트레스나 비만관리, 식이관리는 약 7%정도가 전혀 확인을 안 하고 있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작년 한해 동안 고혈압환자 및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경우가 약 30%였고, 고혈압 환자만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곳은 70.7%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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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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