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혁신적 인적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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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imation and Comparison of Regional Innovative Human Capital in China

  • Sangwook Kim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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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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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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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경제발전 수준이 높아짐에 따라 인적자본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본 연구는 중국의 31개 지역을 대상으로 2002-2019년 기간 지역별 혁신적 인적자본을 추계 비교하고 있다. 본 연구의 혁신적 인적자본은 학력형 인적자본, 논문형 인적자본 그리고 특허형 인적자본으로 구성된다. 특히 본 연구는 기존 연구와 달리 특허형 인적자본과 논문형 인적자본의 가중치를 학력형 인적자본보다 높게 가정하고 있다. 왜냐하면 단순한 학력보다는 특허와 논문이 지역의 혁신역량에 상대적으로 더욱 큰 영향을 초래할 것이기 때문이다. 본 논문의 분석결과는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중국의 지역별 혁신적 인적자본이 지역별 격차를 나타내고 있다. 지역경제발전 수준이 높은 지역일수록 혁신적 인적자본의 수준도 높다. 둘째, 지역별 혁신적 인적자본이 동태적으로 변하고 있다. 셋째, 북경시, 상해시, 광동성, 강소성을 중심으로 지역별 집중 현상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지역경제발전에서 혁신적 인적자본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혁신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적자본의 특성들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haracters of Human Capital Affecting Innovation Performance)

  • 정동영;한경희
    • 한국기술혁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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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기술혁신학회 2004년도 정기총회 및 추계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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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1-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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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의 목적은 지적자본의 증대를 위해선 인적자본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선결요건이며 조직의 혁신성과는 인적자본으로부터 창출된다는 가정 하에, 조직의 혁신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적자본의 핵심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문헌연구를 통해 혁신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인적자본의 요인으로는 개인의 역량과 태도, 만족도 및 유지도의 네 가지 요인을, 연구개발 조직에서의 혁신 성과는 특허와 논문, 상용화 및 우수기술개발 실적을 설정하여 실증연구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첫째, 개인의 역량과 태도, 만족도 및 유지도는 특허 실적과 논문 실적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특허와 논문 실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의 역량 등 네 가지 요인이 매우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 둘째, 개인의 태도와 만족도는 상용화 실적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개인의 역량과 유지도는 상용화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개인의 역량과 태도 및 만족도는 우수기술개발 실적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개인의 유지도가 우수기술개발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적으로 연구개발조직에서의 혁신 성과를 증대하기 위해서는 혁신 성과별로 개인의 역량과 태도, 만족도 및 유지도에 대한 체계적이며 차별화 된 관리가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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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본과 혁신행동의 관계에서 조직몰입의 매개효과 -호텔기업을 중심으로- (Mediating Effects of Organizational Commitment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Human Capitals and Innovative Behaviors -Focused on the Hotel Firms-)

  • 하용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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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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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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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본 연구는 호텔기업의 인적자본이 조직몰입 및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과 조직몰입이 인적자본과 혁신 행동의 관계에 미치는 매개효과를 밝혀내고자 서울지역에 소재한 특등호텔 종사원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시행하였다. 그 결과 인적자본이 조직몰입과 혁신행동에 영향력이 있고, 조직몰입이 혁신행동에 유의한 영향력이 있음을 밝혀냈다. 또한 조직몰입이 인적자본과 혁신행동의 관계에 부분적인 매개효과를 나타냄을 밝혀냈다. 이 결과는 호텔기업 인적자본의 중요성 및 종사원의 조직몰입이 경쟁환경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새로운 방향을 시사하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전략적 제휴가 혁신 성과에 미치는 영향: 인적자본(Human Capital)의 조절역할 (Strategic Alliances Influence on Innovation Performance: The Moderating Role of Human Capital)

  • 임은천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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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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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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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기업의 내적 R&D 열의를 키우기 위해 외부 파트너와의 제휴가 가치 있다는 연구가 많이 진행돼 왔다. 하지만 혁신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가 가진 잠재적 역할을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는 전략적 제휴의 가치를 연구하고, 전략적 제휴의 혁신 성과에 대한 영향에 인적 자본이 어떤 역할을 하는 지를 분석한다. 본 연구는 인적 자본의 흡수역량이 전략적 제휴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기업의 혁신에 끼치는 영향에 초점을 맞춘다. 2,205개의 대한민국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한 분석에서 전략적 제휴는 혁신 성과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전략적 제휴와 혁신 성과 간의 관계에서 인적 자본의 조절 역할은 부의 유의한 영향을 보여준다. 이것은 외부의 파트너로부터 얻은 지식과 정보를 내재화시키는 능력이 중요함을 보여준다. 본 연구는 인적자본의 상호작용을 고려함으로써 전략적 제휴의 효과성을 증진시키고자 하는 경영자에게 가치 있는 시사점을 제공한다.

인적자본과 기술진보불균등성에 관한 실증분석 (The Empirical Study on the Human Capital and Technology Progress Inequality)

  • 조상섭;양영석;조병선
    • 기술혁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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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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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7-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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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는 세계 84개 국가를 대상으로 인적자본형성수준과 기술진보에 대한 인과관계를 추적였다. 실증분석결과는 크게 세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1980에 비하여 2000년도에 소득분배불균등성은 상대적으로 증가되었다. 둘째, 역시 84개 국가를 대상으로 한 기술진보수준에 대한 불평등성도 증가하였으나, 인적자본형성수준에 대한 불평등도는 감소하였다. 마지막으로 인적자본현성수준에 따른 세계국가의 기술진보불균등도에 대한 이동성측면을 보면, 1980년도에서 1990년도에는 인적자본형성이 높은 집단일수록 기술진보수준불균등정도는 개선되고 있었으며, 1990년에서 2000년도까지의 실증분석결과는 동일한 결과를 나타냈다. 그러나 전 동기(1980-1990)보다는 후반기(1990-2000)에 개선정도는 낮았다. 이러한 실증분석결과로 볼 때, 인적자본형성을 통하여 기술진보를 이룩한다는 기존 연구결과는 전반적으로 뒷받침되고 있으나, 그 개선정도가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 경제발전 및 기술진보를 위하여 인적자본이 기술진보에 미치는 전달메커니즘의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정책방향전환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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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학습조직 구축요인이 심리적 자본과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 (The Influence of Learning Organization Building Factors on Psychological Capital and Innovative Behavior in Firms)

  • 권중생;노수근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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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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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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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학습조직 구축요인이 혁신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그 관계에서 심리적 자본의 매개효과를 분석해보고자 한다. 이를 위해 서울, 포항 등 5개 도시 기업체 직장인을 대상으로 설문지 310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으며, 주된 자료분석 방법으로는 구조방정식 모형분석기법을 사용 하였다. 연구결과 첫째, 학습조직 인적요인은 혁신행동과 심리적 자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둘째, 학습조직 구조적요인은 심리적 자본에는 긍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혁신행동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셋째, 학습조직 인적요인과 혁신행동의 관계에서 심리적 자본은 부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학습조직 구조적 요인과 혁신행동의 관계에서 심리적 자본은 완전매개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학습조직 육성정책이나 수행지침과 관련하여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을 판단되며, 지금까지 학습조직의 상황적인 요인을 조직단위에서만 고려하던 기존의 연구와는 달리 심리적 자본을 적용한 새로운 관점을 확인하였으므로 선행연구와의 차별적 의의가 있다.

국가 AI 경쟁력에 따른 OECD 국가 유형 분류: 퍼지셋 이상형 분석을 중심으로 (Classification of OECD Countries Based on National AI Competitiveness: Employing Fuzzy-set Ideal Type Analysis)

  • 신승윤
    • 정보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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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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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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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AI 인적자본, AI 기반 인프라, AI 기술혁신역량 요인을 중심으로 OECD 38개국의 국가 AI 경쟁력 수준을 확인하고, 퍼지셋 이상형 분석방법을 활용하여 OECD 38개국을 국가 AI 경쟁력 수준에 따라 여덟 가지 유형으로 분류,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분석 결과, "AI 선도국" 유형에는 대체적으로 북미, 서유럽, 북유럽 국가와 함께, 대한민국을 포함하는 아시아 국가들이 포함되었다. 특히 미국은 국가 AI 경쟁력 3개 요인 모두에서 분석 대상 국가 중 가장 높은 퍼지점수를 보이는 등 글로벌 국가AI 경쟁력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한민국의 경우, 우수한 AI 기반 인프라 수준을 바탕으로 AI 선도국 유형에 포함되었으나, AI 인적자본과 AI 기술혁신역량 요인은 분석 대상 국가 중 중위권 수준에 머무르고 있어 향후 장기적 관점에서의 AI 인적자본 축적과 AI 기술혁신역량 강화가 요구된다.

패션기업의 지적자본 개념구조 (The Conceptual Structure of Intellectual Capital in Fashion Companies)

  • 손진아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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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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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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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의 목적은 패션기업의 지적자본 구성개념과 그 차원을 규명하고 학문적으로 패션기업의 지적자본에 대한 이론적 체계를 확립하는데 기여하고 실무적으로 패션기업의 경영전략수립에 기초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질적연구방법과 양적연구방법을 병행한 통합적 접근법을 이용하여 연구가 진행되었다. 질적연구는 패션기업에 근무하는 전문가 16명을 대상으로 하여 심층면접을 실시하였으며, 양적연구는 면접조사법을 이용하여 설문지가 배포되었으며 총 121부가 회수되어 통계처리에 이용되었다. 분석결과 밝혀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패션기업의 지적자본은 인적자본, 구조자본, 관계자본의 개념으로 이루어져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인적자본은 최고경영자, 구성원, 인적자원관리력 총 3개의 요소로 구성되어있었으며, 구조자본은 조직문화, 정보력, 상품기획력, 혁신적 신제품 총 4개의 요소가 도출되었다. 관계자본은 관계관리력, 마케팅력, 고객자산 총 3개의 구성요소가 도출되었다. 둘째, 밝혀진 패션기업 지적자본 개념구조를 양적으로 확인한 결과 질적연구결과와 거의 일관되게 나타났으며, 모든 구성요소들은 내적일관성, 수렴타당성, 구성 타당성 및 판별타당성이 확보되어 있었다.

인적자본(人的資本)과 제조업(製造業) 무역구조변화(貿易構造變化): 헥셔올린 구축가설(驅逐假說)을 중심으로

  • 한진희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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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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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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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본고에서는 한 국가가 요소부존도의 독특성을 상실함으로써 교역조건의 악화 및 후생손실을 겪을 수 있다는 '헥셔올린 구축가설'을 이론적 토대로 지난 20년간 우리나라 제조업의 구조변화를 분석함으로써 당면하고 있는 구조적인 문제점이 무엇인가를 살펴보려 하였다. 그 결과 그간 중고등교육 노동력의 급속한 양적 팽창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요소를 집약적으로 사용하는 부문(전기 전자, 기계 등 일본가 같은 선진국과 경쟁관계에 있는 부문)의 비교우위 획득속도가 매우 더디었을 뿐 아니라, 이 부문의 상대가격이 중장기적으로 하락하여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이 요소부존도의 독특성 상실에 기인하는 한 이는 헥셔올린 구축가설과 일맥상통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비숙련산업(섬유 의류 등)은 중국 및 동남아의 등장 이후 비교우위를 급속히 상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부문에서 수입물가대비 수출물가가 오히려 지속적으로 상승한 것은 헥셔올린 구축가설이 의미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현상이라고 할 수 있겠다. 종합적으로 반숙련 및 숙련(화학 등)산업에서의 상대가격 및 교역조건(수출물가/수입물가) 하락현상이 두드러져 제조업 전체로는 80년대 후반 이후 교역조건 악화현상이 일어났다고 판단된다. 교역조건의 악화현상은 우리가 만든 물건을 값싸게 수출하고 값비싼 물건을 수입하여야 한다는 점에서 후생의 손실을 의미한다. 동태적으로도 반숙련 및 숙련산업에서의 상대가격 및 교역조건 악화는 중등 및 고등교육인력의 상대임금을 하락시켜 인적자본의 축적을 저해하는 방향으로 작용할 것이다. 이러한 현상이 일어난 원인이 본고에서 주장한 바와 같이 요소부존도의 독특성 상실에 있다면 이에 대한 대책은 차별화 및 혁신능력을 보유한 양질의 인력양성과 같은 것이 될 것이다. 그러나 본고가 물적자본이나 기술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하지 못한 한 구체적 정책적 함의의 도출에는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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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cdot}$ 고용 ${\cdot}$ 분배에 대한 기술진보의 파급효과 (The Effects of Technological Progress on Growth, Employment and Distribution)

  • 임양택
    • 기술경영경제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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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술경영경제학회 2005년도 제26회 동계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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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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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본 연구의 분석목표는 순요소증가형 CES 생산함수를 실증적으로 추정함으로써 한국 제조업부문의 기술변화의 유형을 규명하고 성장 ${\cdot}$ 고용 ${\cdot}$ 분배에 대한 기술진보의 파급효과를 분석하는 것이다. 이 분석결과를 토대로 하여, 본 연구는 성장 ${\cdot}$ 고용 ${\cdot}$ 분배를 동시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정책방향을 기술경제 패러다임의 시각에서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적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 한국 제조업부문의 기술변화의 유형은 Hicks형 비(非)중립적인 자본사용적(B(t)>0) 즉 노동절약적 기술진보인 것으로 추정되었다. 이 결과, 잠재적 고용수준은 감소될 수밖에 없었다. 또한, Hicks형 중립적 기술진보를 나타내는 총요소생산성 증가율(${\gamma}$)은 감소하였던 반면에, 비(非)중립적 기술진보를 나타내는 요소간 대체탄력도(${\sigma}$)와 자본집약도(${\delta}$)는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노동(L)이 자본(K)으로 광범위하게 대체되었을 뿐만 아니라, 자본투입(K)이 노동투입(L)보다 상대적으로 더 빠르게 증가 (K/K > L/L 즉 k/k > 0)되었다. 이 결과, 소득분배구조가 악화 (S/S< 0)된 것으로 추정되었다. 그러므로, 오늘날 경제성장의 한계 봉착, 대량실업의 폭발, 계층간 갈등의 심화를 초래한 요인은, 성장 ${\cdot}$ 고용 ${\cdot}$ 분배를 동시적으로 추구하는 산업 ${\cdot}$ 기술경제정책을 일관성있게, 또한 과감히 추진하지 않았던 결과, 노동사용적 중소기업의 몰락, 노동의 생산효율성 증진을 위한 인적자본 투자의 미흡, 자본의 생산효율성 증진을 위한 자본절약적 기술진보의 저조, 총요소 생산성 증가의 부진, 만성적인 인플레이션에 의한 실질 임금수준의 하락 및 실물 자산가치의 상승 등이라고 말할 수 있다. 따라서 성장 ${\cdot}$ 고용 ${\cdot}$ 분배의 조화는 바로 노동효율 증가형 기순혁신이며, 이를 위한 인적자본에의 투자라고 말할 수 있다. 본 연구가 기술경제 패러다임(techno-economic paradigm)의 시각에서 제시하는 한국경제의 성장 ${\cdot}$ 고용 ${\cdot}$ 분배를 위한 정책방향은 다음과 같은 동태적발전과정으로 요약할 수 있다 : 기초과학연구능력 확충 ${\rightarrow}$ 소화 ${\cdot}$ 흡수 ${\cdot}$ 개량 ${\rightarrow}$ 토착화 능력의 배양 ${\rightarrow}$ 자체기술개발, 선진기술 도입, 산업간 및 산업내 기술확산, 국제기술협력 ${\rightarrow}$ 기술혁신의 촉진 ${\rightarrow}$ 총요소생산성과 기업경쟁력(자원 및 역량, 프로세스 경쟁력, 품질경쟁력, 시장경쟁력, 고객성과, 시장성과, 재무성과)의 제고 ${\rightarrow}$ 가격경쟁력(임금, 금리, 물류비용, 환율 등)과 비(非)가격경쟁력(디자인, 에프터서비스, 품질, 운송 등)의 제고 ${\rightarrow}$ 국가경쟁력의 제고 ${\rightarrow}$ 국제수지 흑자 ${\rightarrow}$ 성장 ${\rightarrow}$ 물가 및 고용 안정 ${\rightarrow}$ 분배 ${\rightarrow}$ 최대다수의 최대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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