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는 9월 18일 오전 10시 세종문화회관 컨벤션센터에서 본 협회 방정훈 이사장과 김두관 행정자치부장관을 비롯하여 손해보허 관계자와 화재.소방안전 관련 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 및 진압, 구조구급 활동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한 전국의 우수 소방관을 표창하는 "제30회 소방안전봉사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시상식에서 선발된 대상 및 본상 수상자 17명에게는 상패 및 부상(대상 300만원, 본상200만원)과 함께 1계급 특진의 영예가, 특별상 1명에게는 상패와 삼금 100만원이 주어졌다. 금년도 제30회 소방안전봉사상 수상자들의 공적을 간단히 소개한다.
전기안전문화에는 교육, 홍보, 제도, 의식 등 모든 관련분야가 포함되며, 구성원들이 안전문제가 무엇보다도 최우선의 관심사임을 스스로 다짐하는 조직과 개인의 자세와 품성이 집결된 것으로 전기와 관련된 모든 분야의 안전성에 관계되는 활동에 종사하는 모든 개인의 헌신과 책임이 요구되며 대국민 안전의식 개혁을 통해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전기안전 및 재해예방을 실현할 수 있는 정책이 수립되어야 함.
전국 시 도회는 지난해 개최된 총회를 통해 제9대 시 도회장을 새롭게 구성하고 각 지역의 기계설비건설업계 및 협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에 본지는 전국 시 도회장으로부터 사업계획을 듣는 코너를 연재하고 있다. 이번 호에는 지난 3월부터 충북도회를 이끌고 있는 김동오[(주)태창공영 대표] 회장으로부터 충북도회의 사업추진 현황과 향후 사업계획을 들었다. 충청대학교 건축설비환경학과 1회 졸업생인 김동오 회장은 기계설비인으로서 기계설비건설업계 및 회원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할 기회를 갖게 되어 큰 보람으로 생각하며 충북도회 발전과 회원사간 단합에 힘쏟고 있다.
Korean Federation of Science and Technology Societies
The Science & 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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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30
no.3
s.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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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4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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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
개방화시대, 21세기 선진국 대열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의 발전 없이는 불가능하다.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과학기술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뚜렷한 사명감이 절실한데 그들은 지금 어떤 환경에 있으며 어떤 의식을 갖고 있나, 국내ㆍ외에 거주하는 과학기술자 1천2백69명을 대상으로 서면에 의한 설문조사를 했다. 이번호에는 '응답자의 특성'과 '과학기술정책', '과학기술과 사회'에 대한 조사내용을 소개한다.
현대물류에 있어 가장 효율적 시스템인 유닛로드 시스템(Unit load System ULS)의 구축과 보급 확산은 국내 물류시장에 시급한 과제다. ULS는 일관파렛트화와 컨테이너화가 그 핵심이며, 일관파렛트화와 컨테이너화는 파렛트와 컨테이너의 표준화로 가능하다. 올해는 APSF 아시아 유닛로드시스템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APSF 회원국들 및 국내 우수기업의 유닛로드시스템 개선사례를 소개하였다. 한편, 같은 시기에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을 함께 개최하여 산업 물류 혁신을 위해 표준파렛트와 컨테이너 생산 및 사용에 있어 가장 모범이 되는 우수한 업체와 이러한 활동에 헌신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 시상하였다.
우리나라의 산업물류 혁신을 위해서는 현대물류에 있어 가장 효율적 시스템인 유닛로드 시스템(Unit Load System : ULS)의 구축과 보급 확산이 시급한 과제다. ULS는 일관파렛트화와 컨테이너화가 그 핵심이며, 일관파렛트화와 컨테이너화는 파렛트와 컨테이너의 표준화로 가능하다. 본 협회는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유닛로드시스템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국내기업의 유닛로드시스템 개선사례를 소개하는 한편, 같은 시기에 한국파렛트컨테이너산업대상을 함께 개최하여 산업물류 혁신을 위해 표준파렛트와 컨테이너 생산 및 사용에 있어 가장 모범이 되는 우수한 업체와 이러한 활동에 헌신한 개인 또는 단체를 발굴, 시상하였다.
국민 사망원인 제1위. 그래서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암을 정부차원에서 집중관리하기 위해 추진해 온 국립암센터가 마침내 문을 열었다. 암 환자뿐만 아니라 건강을 생각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커다란 희망으로 다가온 국립암센터의 개원이 있기까지, 박재갑 초대원장의 헌신적인 노력이 함께 했음을 잘 아려진 사실. 지금까지 암 퇴치 분야의 발전을 위해 한 우물을 파온 박원장이었기에 깊은 소신과 전문성, 강력한 추진력과 적극성으로 신기원을 마련할 수 있었을 것이다. 김대중 대통령께 금연사업과 암조기발견사업의 필요성을 건의해 올해 정부 5대 암 검진 사업과 범국민 금연사업의 확대에도 힘을 실었던 박재갑 원장을 만나 암센터의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
함께 나누며 더불어 사는 복지사회. 활력과 경쟁력과 꿈이 넘치는 과학 도시. 21세기 대한민국 신(新) 르네상스 시대 개막ㆍㆍㆍ. 홍선기 대전광역시장이 추진하고 있는 '대전의 희망'이다. 때로는 시련과 역경이 있기도 했지만, 흐르는 물은 선두 다툼을 하지 않는다는 진리, 즉 모든 일을 상식과 순리로 풀어 나가야 한다는 소신을 갖고 그는 미래의 활기찬 대전을 위해 헌신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대전이 우리 나라 과학과 행정의 중심 도시로서 새롭게 발돋움할 수 있었던 것도 홍 시장을 비롯한 대전 사람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밑거름이 되었음이 확실하다. 그래서 홍 시장이 키우고 있는 대전의 희망은, 그저 희망이 아닌 현실일 수 있을을 확신하게 된다.
378일 간의 일지(日誌). 현장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적기에 활용하기 위해 수개월간 하루도 빠짐없이 발전플랜트 건설과 운영 등이 총망라된 기록을 관리해 온 열정과 노력! 그 경험과 노하우를 고스란히 후진 양성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다짐! '최고기술자 양성'과 '현장파악'을 가장 중요시한다고 거듭 강조한 민종선 본부장과의 인터뷰는 마치 '거장(巨匠)'을 대하는 느낌이 강했다. "작고, 쩨쩨하고, 시시한 것을 잘해야 한다."는 민 본부장의 슬로건은 국내 최고의 발전소로 거듭나게 될 태안발전본부의 밝은 미래상을 밝혀주는 '등대'에 다름 아니다.
개방화시대, 21세기 선진국 대열로 진입하기 위해서는 과학기술의 발전 없이는 불가능하다. 과학기술의 발전을 위해서는 과학기술에 종사하는 전문가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뚜렷한 사명감이 절실한데 그들은 지금 어떤 환경에 있으며 어떤 의식을 갖고 있나, 국내ㆍ외에 거주하는 과학기술자 1천2백69명을 대상으로 서면에 의한 설문조사를 했다. 이 설문조사는 한국과학재단의 지원으로 박택규(건국대교수), 이걸삼(과총사무차장), 그리고 필자가 공동으로 수행했는데 이번 호에는 "연구 및 생활환경", "과학기술 수준과 미래", "남북의 과학기술 교류와 통합"에 대한 조사 내용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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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2004년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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