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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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지형지 (A Geomorphology on the Ulleungdo)

  • 권동희
    • 한국지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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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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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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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울릉도 화산체는 해수면 아래의 순상화산체와 해수면 위의 종상화산체로 크게 구분된다. 해수면 위 화산체의 지질은 기본적으로 알칼리 화산암류이며 이들은 다시 집괴암 및 응회암, 조면암 및 포놀라이트, 조면암질 부석, 조면안산암, 퇴적층 등 5개 지층으로 구분된다. 울릉도 지형은 전체적으로 화산지형이 우세하며 이들 화산지형이 풍화, 침식되어 다양한 풍화지형, 하천지형, 해안지형, 구조지형 등이 만들어졌다. 주요 화산지형으로는 칼데라분지, 중앙화구구, 주상절리 등이 있으며, 풍화지형으로는 타포니, 나마, 토르, 풍화동굴, 애추 등이 있다. 주요 해안지형으로는 해식애, 파식대, 시스택, 시아치, 해식동, 자갈해빈, 해안단구 등이 있다. 하천지형은 폭포를 제외하고는 그 발달이 미약하다.

해수면 상승과 해운대 해수욕장해안지형 변화분석 (An analysis of Haeundae Beach Coastal Topography change and Sea Level Rise)

  • 김지용;최철웅;김영섭
    • 한국GIS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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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GIS학회 2008년도 공동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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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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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해안 침식이 진행되고 있는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해수면 상승에 따른 해안선 변화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였다. 1947년부터 2008년까지 항공사진을 활용하여 해안선을 추출하였는데 사진촬영시간에 따라 해안선의 위치가 현저히 변화하기 때문에 위치만으로는 비교할 수 없고, 평균적인 해안선 부근의 경사와 촬영시의 조수상태를 고려한 수심별 해빈 면적 산정 공식을 활용하여 해안선 면적을 구하였다. 또한 조위자료를 통하여 40년 동안의 해수면 상승량을 산출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해안선 후퇴거리를 계산해 보았다. 그 결과 3008년도 해빈 면적은 1947년도와 비교하면 약 29% 면적이 감소하였고, 1992년도에는 일시적으로 해빈 면적이 상승하는데 이는 양빈 사업으로 인한 것으로 이후 다시 감소현상을 보인다. 그리고 조위자료 분석 결과 해수면은 연평균 2.462mm/year의 속도로 상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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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중면을 이용한 케이슨식 방파제의 신뢰성해석 (Reliability Analysis of Caisson Type Breakwater using Load Surface)

  • 김동현
    • 한국해안·해양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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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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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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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케이슨식 방파제의 신뢰성해석 시 파고와 조위의 확률변동성을 고려하기 위한 하중면 이용방법을 제안하였다. 케이슨식 방파제 전면에 전달되는 수평파력과 양력을 전면조위와 파고의 일차함수로 추정하였으며 추정한 하중면을 일계신뢰도법을 이용한 신뢰성 해석에 적용하였다. 수치해석에서 하중면을 이용한 케이슨식 방파제의 활동 및 전도 파괴확률을 산정하였으며 몬테카를로 모사법의 결과와 비교하였다.

기후변화의 영향을 고려한 한반도 해안지역 대수층의 해수침투 영향 분석 (Analysis of Saltwater Intrusion Effects into Coastal Aquifers in Korea considering Climate Change Effects)

  • 양정석;남재준;박인보;김상단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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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B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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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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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반도의 해안 지하수 및 해수면 수위, 수온, 그리고 전기전도도(Electrical Conductivity, EC) 관측 자료를 통해 경향성 분석을 실시하여, 한반도 대수층의 해수침투 영향을 연구하였다. 총 27개소의 지하수위 및 EC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하수위는 27개소 모두 안정된 경향을 보였으며, EC는 증가 9개소, 안정 10개소, 감소 8개소로서 안정 및 변동의 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해수면 수온은 총 14개소의 관측소 중 증가 12개소, 안정 2개소로서 증가의 경향이 대부분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수면 수위 또한 총 24개소의 관측소 중 증가 18개소, 안정 3개소, 감소 3개소로 대부분의 관측소가 증가의 경향을 보였다. 특히, 동해와 남해안보다 서해의 해수면수위, 수온 및 EC의 모든 연구 항목의 상승 경향성을 보이는 관측소 비율이 높은 것으로 분석되어, 서해안에서 해수침투 영향이 타 해안보다 심각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대한 연구 및 대책이 강구되어야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