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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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향일규(向日葵), 향일화(向日花))의 어원(語源)에 대하여 (The origin of the word of sunflower)

  • 김종덕;고명희
    • 한국한의학연구원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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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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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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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According to the customary, naming is done after the subject is in existence. But the name's Hae-ba-ra-gi(해바라기), 향일규(向日葵), 향일화(向日花))' has been used as an alias of Hibiscus manihot L.(닥풀) long before Helianthus annuus L.(sunflower) was brought in to Korea. And now the usage of the name has been conversed since them. Since the incorrect record of '葵藿' and '葵花'as '해바라기' in ${\ulcorner}$조선어사전(朝鮮語辭典)${\lrcorner}$(1920), the mistake has been carried on this must be corrected from now on. Incorrect record of hollyhock(蜀葵花) '해바라기' in ${\ulcorner}$몽유(蒙喩))${\lrcorner}$(1810) took a role in this incorrect tr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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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랩식물로서 해바라기의 미국선녀벌레 유인효과 (Attraction Effect of Sunflowers to Metcalfa pruinosa (Say) (Hemiptera: Flatidae) as Trap Plants)

  • 최용석;황인수;이경주;김민중;백성훈;서화영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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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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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7-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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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해바라기, 콩, 들깨, 참깨를 트랩식물로 이용하여 미국선녀벌레 약충에 대한 유인효과를 조사한 결과, 실내실험의 경우, 어린단계와 성숙단계 모두에서 해바라기가 각각 평균 47.6%와 66.5%로 가장 높은 유인력을 보였고, 야외실험의 경우에도 어린단계와 성숙단계 모두에서 해바라기가 각각 평균 52.3%, 53.2%로 가장 높았다. 실내실험과 야외실험에서 어린단계의 콩은 시간이 지나면서 해바라기 다음으로 유인력이 높았으나 성숙단계의 콩은 들깨 보다도 낮은 유인력을 보였으며 실내실험과 야외실험간 비교에서 동일 트랩식물간 유의성은 없는 것으로 보아 미국선녀벌레 약충에 대하여 가장 유인력이 높은 식물은 해바라기였다.

굽는 방법으로 제조한 견과종실류 첨가 매작과의 품질특성 및 저장성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Quality Characteristics and Shelf-life of Maejackwa Containing Nuts and Seeds Prepared by Baking Method)

  • 정해정;김성준;백정은;성대경;송화연;이진영;김규흔
    • 한국식품조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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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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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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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오븐에서 굽는 방법으로 매작과를 제조하고 질감 개선 및 기능성 향상을 위하여 몇 종류의 견과종실류를 첨가하여 품질특성을 살펴보고 저장기간에 따른 산패 정도를 살펴보았다. 일반성분 분석 결과 단백질, 조지방 및 회분 함량은 대조군보다 첨가군이 높게 나타났다. 유탕처리한 대조군의 지방함량은 오븐구이한 견과종실류 첨가군의 지방함량보다 더 높은 수치를 나타내었다. 명도를 나타내는 L값은 대조군이 가장 낮았고 캐슈넛 첨가군이 73.48로 가장 높아 밝은 색을 띠었다. 적색도를 나타내는 a값은 아몬드 첨가군이 (+)의 값을 보였고 그 외 첨가군은 (-)의 값을 나타내어 녹색의 범위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색도를 나타내는 b값은 아몬드, 캐슈넛 및 해바라기씨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높게 나타났다. 매작과의 경도는 캐슈넛, 코코넛, 해바라기씨 첨가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낮은 값을 나타내었다. 관능검사 결과 표면색은 코코넛 첨가군과 대조군이 낮게 나타난 반면, 해바라기씨 첨가군이 가장 높게 평가되었고 고소한 맛은 해바라기씨 첨가군과 캐슈넛 첨가군이 높게 평가되었으며 대조군은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단단한 정도는 대조군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견과류 첨가군은 비슷한 정도의 강도를 나타내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바삭한 정도는 아몬드 첨가군, 대조군 및 해바라기씨 첨가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코코넛 첨가군이 가장 낮은 점수로 평가되었으며 느끼한 정도는 시료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뒷맛은 해바라기씨 첨가군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기호도 검사 결과 아몬드 > 캐슈넛 > 코코넛 > 해바라기씨 > 대조군 순으로 아몬드 첨가군을 가장선호하였고 대조군을 가장 좋아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견과종실류 첨가 매작과를 $60^{\circ}C$에서 30일간 저장하며 과산화물가를 측정한 결과 코코넛과 캐슈넛 첨가군은 저장기간을 통하여 과산화물가의 변화가 거의 없어 지방산화에 안정함을 보여주었고 아몬드 첨가군과 해바라기씨 첨가군은 저장기간에 따라 계속 증가하여 저장 30일 후에는 해바라기씨 첨가군의 산패가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탕처리한 대조군의 경우 해바라기씨 첨가군을 제외한 다른 시료보다 유의적으로 높은 과산화물가를 나타내었다. 저장기간에 따른 산가의 변화는 저장기간이 경과함에 따라 모든 시료군에서 점차 증가하였고 저장 30일후에는 해바라기씨 첨가군이 가장 높은 값을 나타내어 과산화물가와 같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관능적인 측면과 저장안정성 측면을 모두 고려한다면 아몬드 또는 캐슈넛 첨가 매작과가 바람직할 것으로 여겨진다.

Sclerotium rolfsii에 의한 해바라기 흰비단병 발생 (Occurrence of Stem Rot of Sunflower (Helianthus annuus) Caused by Sclerotium rolfsii)

  • 권진혁
    • 식물병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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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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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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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2009년 9월 경상남도농업기술원 해바라기 재배포장에서 흰비단병이 발생되었다. 병징은 줄기 부분이 수침상으로 물러지고 부패되면서 병반부와 토양 표면에 흰색의 곰팡이가 솜털모양으로 생기고 갈색의 작은 둥근 균핵을 많이 형성하였다. 균핵의 크기는 1~3 mm이며 균사의 폭은 $4{\sim}8\;{\mu}m$이었다. 균사생육과 균핵형성의 적정온도는 $30^{\circ}C$이었다. 균사 특유의 clamp connection이 관찰되었다. 해바라기에 발생한 병징과 병원균의 균학적 특징 및 병원성을 검정한 결과, 이 병을 Sclerotium rolfsii에 의한 해바라기 흰비단병으로 명명하고자 제안한다.

해바라기씨박 단백질 가수분해물로부터 철분 결합 펩타이드의 분리 (Isolation of Iron-Binding Peptides from Sunflower (Helianthus annuus L.) Seed Protein Hydrolysates)

  • 최동원;김남호;송경빈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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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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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2-1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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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해바라기씨박 단백질 가수분해물로부터 철분 결합 펩타이드를 분리하기 위해 해바라기씨박 단백질을 단백 가수분해 효소인 alcalase와 flavourzyme을 이용하여 가수분해하였고, 가수분해물을 3 kDa 이하로 한외여과를 하였다. 한외여과된 가수분해물은 QAE Sephadex$^{TM}$ A-25 column과 Superdex$^{TM}$ peptide 10/300 GL column을 사용하여 철분 결합 펩타이드를 분리하였고, 분리된 분획 중 철분 결합력이 가장 높은 F22를 얻었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해바라기씨박 단백질 가수분해물로부터 분리된 분획들은 향후 기능성식품 소재 원료로 사용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해바라기씨 단백질에서 plastein의 합성 (Plastein formation from sunflower seed protein)

  • 노재문;김재욱
    • Applied Biological Chemis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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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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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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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해바라기씨 단백질에서 plastein을 합성 이용하기 위해 먼저 해바라기씨를 pepsin을 이용해 가수분해하는 최적 조건과, plastein을 합성하는 최적 조건을 구하였다. 최적 가수분해 조건은 pH 1.5, $45^{\circ}C$, 2% 기질농도와 2% pepsin 농도에서 24시간 반응시키는 것이었고 plastein 합성의 최적조건은 기질농도 50%, pH 4.5, $50^{\circ}C$, 0.25% pepsin 농도에서 18시간 반응시키는 것이었다. Plastein의 생성을 확인하기 위해 thin layer chromatography를 실시한 결과 해바라기씨 농축가수분해물의 TLC pattern과 plastein의 TLC pattern이 하나의 spot를 제외하고는 다르게 나타났는데 이는 plastein과 기질이 다른 것임을 표시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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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 국내 재래품종과 도입품종에 대한 소고 (Studies on Some Characters of Local and Introduced Varieties of Sunflower in Two Different Planting Date)

  • 최현옥;유익상;강광희;조준호
    • 한국작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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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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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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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6
  • 해바라기 국내 재배품종(128품종)과 도입품종(364 품종)을 5월 1일과 6월 15일에 각각 파종하여 초장, 개기, 착엽수에 대하여 조사하였다. $\circled1$ 국내 재배품종은 5월 1일 파종에서 도입 품종에 비하여 초장이 길고, 착엽수도 많으며 개화가 늦은 품종군이었다. $\circled2$ 국내 재배품종은 개화기에 있어서 5월 1일 파종기와 6월 15일 파종기간에 차리가 크게 인정되지 않았으나 도입품종은 파종기 이동에 따라 개화기도 늦어져 일장효과의 반응에서 국내 재배품종과 도입 품종 간에는 차이가 있으며 국내 재배품종이 도입품종보다 일장효과에 더욱 민감하다. $\circled3$ 우리나라에서 해바라기를 맥후작 또는 간혼작으로 재배하는데 있어서 일장효과에 둔감한 도입품종이 적합하다고 보나 해바라기를 이식재배 하여야 할 경우는 국내 재배품종이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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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바라기방패벌레(Corythucha marmorata (Uhler)) (Hemiptera: Tingidae)의 발생지역 및 기주식물 (Geographical Distribution and Host plants of Corythucha marmorata (Uhler) (Hemiptera: Tingidae) in Korea)

  • 김동언;길지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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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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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5-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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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노린재목 방패벌레과에 속하는 해바라기방패벌레를 보고한다. 본 연구에서는 2013년 전국을 대상으로 형태 특징, 국내 분포와 기주식물을 조사하였다. 성충의 몸길이는 2.77-3.28 mm 이며 외관상 갈백색을 띠고 노숙약충은 황갈색을 띤다. 기주식물의 잎 뒷면에 모여 흡즙 가해하며 피해엽은 황백색으로 변한다. 해바라기방패벌레는 6월 상순부터 10월 하순까지 발생하며, 7월 상순-8월 하순에 발생최성기였다. 27개 시군에서 발생이 확인되었고 기주식물은 총 8과 24종으로 확인되었다. 주요 기주식물은 망초, 미국쑥부쟁이, 해바라기, 쑥, 원추천인국, 가지로 조사되었다.

아욱(葵菜), 접시꽃(蜀葵), 닥풀(黃蜀葵), 해바라기(向日葵)에 대한 문헌고찰 (The Bibliographical investigation of the mallow, hollyhock, darkpull, sunflower)

  • 김종동;고병희
    • 사상체질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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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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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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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1. 연구 목적 사상의학(四象醫學)에 있어서 식이요법은 체질진단, 약물치료와 아울러 정신과 육체의 균형 및 조화라는 입장에서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학자들간의 체질음식에 대한 리견(異見)으로 인하여 혼란이 있어왔다. 따라서 중요한 식품에 대한 역사적 유래, 특성, 효능에 대한 문헌고찰을 통하여 사상체질 식이요법의 이론적 배경을 제시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백채지주(百菜之主)라 할 수 있는 아욱(葵菜)은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 나라에서만 국이나 찌개에 넣어 식용(食用)되고 있다. 이러한 아욱은 접시꽃(蜀葵), 닥풀(黃蜀葵), 해바라기(向日葵)와 같이 공통적으로 이름에 규(葵)가 들어가고 성질이 비슷하기 때문에 같이 고찰하였다. 특히 해바라기에 대한 문헌정리가 없는 학계에 해바라기 도입연대를 추정하고 규(葵)를 해바라기로 오역함에 따른 폐단을 정정하는 근거를 제시하고자 한다. 2. 연구 방법 본초서(本草書) 뿐만 아니라 농서(農書), 유서(類書), 개인문집 등을 비교 분석하였다. 3. 연구 결과 (1) 규채(葵菜)는 '아부실(阿夫實) ${\rightarrow}$ 아욱(阿郁) ${\rightarrow}$ 아옥(아혹) ${\rightarrow}$ 아욱'의 표기변천을 거치며, 동규(冬葵)를 돌아욱이라하는 까닭은 해를 넘기는(돌) 아욱이라는 뜻이다. (2) 아욱의 향일성(向日性)은 충(忠)과 지(智)를 상징하는 의미로 사용되었으며, 촉규(蜀葵) 황촉규(黃蜀葵) 향일규(向日葵)의 향일성(向日性)과 맞물려 확대 해석하기에 이르렀다. (3) 黃蜀葵(닥풀)를 一日花(일일화)로 보았으나 해바라기가 도입된 이후 황촉규(黃蜀葵)와 해바라기를 혼동하여 닥풀을 해바라기(向日花)로 잘못 인식하기도 하였다. (4) 현존하는 문헌 중 해바라기에 대한 최초기록은 "청장관전서(靑莊館全書)"(1795)이며 1700년대 초기에서 중기사이에 도입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5) 일부 사전류의 잘못된 기록으로 인하여 규(葵)에 대한 해석의 혼란을 가져왔으나 이는 바로 잡아져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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