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항해학 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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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해양대학의 항해학 전공 커리큘럼 비교 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Curriculum of Nautical Science in major Maritime Universities)

  • 김성준
    • 한국항해항만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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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항해항만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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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3-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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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AI의 급격한 발전으로 자율운항선박의 개발도 머지않은 장래에 실현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해양대학의 교과과정은 이러한 시대적 발전추세에 대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의무승선기간 만료 후 상당수의 초급 해기사들이 육상직으로 이직하는 현실에서 항해학 관련 세부전공 또한 진화하고 있는 해운산업의 전문분야를 교육하는 데는 한계가 있어 보인다. 이 글은 주요 해양대학의 항해학 관련 커리큘럼을 비교 분석한 것이다. 이들 국가들은 STCW를 인준한 국가들이므로, 항해사를 양성하는 데 STCW에서 요구하는 과정을 모두 교육해야만 한다. 이들 해양대학의 항해학 전공 커리큘럼은 대동소이할 것으로 생각되었지만, 실상은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이들 주요 해양대학의 커리큘럼을 비교 분석함으로써 우리의 항해학 전공 교과과정이 적절하게 짜여져 있는지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이는 궁극적으로 급격한 기술발전에 대비하고, 육상직으로의 이직에 대비할 수 있는 이상적 교과과정을 개발하는 데 참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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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사고 조사ㆍ심판제도의 비교연구 (A Comparative Study on the Investigation and Inquiry System of Marine Accidents)

  • 정재용;나송진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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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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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9-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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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이 연구는 우리나라 및 영국ㆍ미국ㆍ일본ㆍ네델란드의 해양사고에 관한 조사ㆍ심판제도를 다루며, 우리나라의 조사ㆍ심판제도를 주요 해운국가의 제도와 비교ㆍ분석하여 우리 제도의 미비점을 도출하고 다음과 같은 개선방안을 제안한다. (1) 해양안전심판원의 소속, 예산, 인사 및 청사를 독립시켜 단독기관으로 한다. (2) 해양안전심판원의 조사기능과 심판기능을 독립된 조사기관으로 이원화한다. (3) 사고원인을 규명한 결과를 행정기관 등에 권고를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도록 한다. (4) 조사관 및 심판관을 다양한 전공의 전문가로 구성한다. (5) 조사시 사법기관과의 상호 협력체제를 구축한다. (6) 국제협력업무를 담당하는 전문부서와 인력을 갖춘다.

반파형 안벽구조물의 월파 저감효과에 대한 실험적 연구 (Experimental Study on the Effectiveness of Recurved Seawalls in Reducing Wave Overtopping Rate)

  • 김도삼;이석찬;이광호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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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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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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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경관이 우수한 연안을 중심으로 상업 및 거주지역이 활발하게 개발됨에 따라 연안역의 안전한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안벽 및 방파제와 같은 연안구조물의 설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의 강도 증가는 과거에 비해 높은 내습파랑을 발생시켜 월파에 의한 피해를 더욱 가중시킬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수리모형실험을 통해 기존의 직립식 안벽구조물에 비해 능동적으로 내습하는 파랑을 반사시키는 반파형 안벽구조물의 월파저감효과를 검토하였다. 수리모형 실험결과, 기존의 직립제 및 구조물전면에 소파블록으로 피복된 구조물에 비해 평균 월파량의 경우 최대 92.4% 정도의 월파량 감소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구매자 열위, 공급자 우위 시장에서 전략품목의 속성이 전략적 동반자관계에 미치는 영향 - 조선업을 중심으로 (A Study on the Effects of Strategic Item Attributes on Strategic Partnership in Supplier Dominant Relationship-Focused on Shipbuilding Industry)

  • 양한나;곽재웅;신창훈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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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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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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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일반적인 구매자와 공급자 간의 관계와 달리, 구매자보다 공급자의 교섭력이 높은 경우가 있다. 이러한 관계는 특히 조선 산업에서 자주 찾아볼 수 있다. 본 연구는 Kraljic의 연구에서 제시된 전략품목(strategic items) 개념을 중심으로 연구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공급자의 교섭력이 우위인 시장에서 구매자의 전략품목 구매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살펴보는 것에 그 목적이 있다. 분석을 실시한 결과 환경요인과 신뢰요인 간의 경로계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경요인과 만족요인간의 경로계수도 차순위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구매자가 지각하는 교섭력의 우열에 따른 인식차이가 존재하는지를 분석한 결과 일부 경로계수에서 유의한 결과를 발견하였다.

합성곱 신경망(CNN) 기반 실시간 월파 감지 및 처오름 높이 산정 (Real-time Wave Overtopping Detection and Measuring Wave Run-up Heights Based on Convolutional Neural Networks (CNN))

  • 성보람;조완희;문종윤;이광호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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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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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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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에서는 인공지능을 활용한 영상분석 기술을 통해 영상 내의 월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처오름 높이를 산정하는 기술을 제안하였다. 본 연구에서 제안한 월파 감지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악기상 및 야간에도 월파를 감지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특히, 합성곱 신경망을 적용하여 실시간으로 CCTV 영상에서 파랑의 처오름을 감지하고 월파 여부를 판단하는 여과 알고리즘을 적용하여 월파의 발생 감지에 대한 정확성을 향상시켰다. AP50을 통해 월파 감지 결과의 정확도는 59.6%로 산정되었으며, 월파 감지 모델의 속도는 GPU 기준 70fps로 실시간 감지에 적합한 정확도와 속도를 보임을 확인하였다.

MPI를 활용한 국적 외항 컨테이너 선사의 생산성 변화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Productivity Changes of the Korean Container Shipping Lines using MPI)

  • 신성섭;김치열;하민호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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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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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7-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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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연구는 2019~2021년 14개 국적 외항 컨테이너 선사의 생산성 변화를 MPI(Malmquist Productivity Index)를 통해 분석하였다. 분석 기간 14개 선사의 MPI는 연평균 38.4%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MPI 변화 원인을 살펴보면, TCI(Technical Change Index)는 연평균 58.3% 증가하였으나 TECI(Technical Efficiency Change Index)는 연평균 12.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선박의 효율성 또는 선대 규모 확대 효과보다는 운임상승에 의한 생산성 향상이 주원인임을 의미한다. 원양 해운선사인 HMM과 SM상선은 타 선사(아시아 역내 선사)와 달리 TECI와 TCI가 모두 생산성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아시아 역내 선사의 경우 TCI(i.e. 운임상승) 값의 증가에 의한 생산성 향상이며, TECI값 중 SECI(Scale Effieicency Change Index) 값이 낮아 이들 선사는 선대 규모(규모의 경제) 변경에 따른 비용 절감 효과를 거의 누리지 못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고려한 국내 컨테이너터미널 환경 효율성 분석 (A Study on the Environmental Efficiency of the Container Terminals in South Korea Considering Carbon Dioxide Emissions)

  • 심민섭;김율성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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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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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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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탈탄소화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2050 탄소중립'이 글로벌 의제로 부상하였다. 국내 항만공사는 정부의 탄소중립 추진과제에 맞추어 세계적인 탄소중립 규제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항만에서 탈탄소화가 중요하게 인식되기 시작하면서, 2010년대 이후로 유해산출물을 고려한 컨테이너터미널 효율성 분석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고려하여 국내 컨테이너터미널의 효율성을 비교분석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또한, 대부분의 선행연구는 IPCC 가이드라인에서 제시하고 있는 Tier 1 기준에 따라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측정하였으며, Tier 3 기준에 따라 효율성을 분석한 연구는 미비한 상황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17개 국내 컨테이너터미널 운영사를 대상으로 Tier 3 방식 기준 이산화탄소 배출량 지표를 활용하여 효율성을 분석하였다. 그리고 DEA-SBM 모형과 Undesirable Outputs 모형 분석결과를 비교분석하여 유해산출물 고려 전후의 효율성 변화를 파악하였다.

Super-SBM 모형을 이용한 국내 양곡전용부두 항만의 효율성 분석 (Analyzing the Efficiency of Grain Handling Ports in Korea Using the Super-SBM Model)

  • 심민섭;이창환;김율성;남정우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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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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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4-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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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글로벌 양곡시장은 COVID-19, 기상이변 및 자연재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하여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양곡수급의 불안정이 발생하였다. 그리고 최근 지가상승과 제분·사료공장에 대한 민원의 제기로 양곡화물 연관업체는 경기도 지역에서 경기도 남부권, 충청권 등으로 이전하였다. 이러한 국내외 양곡시장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국내 양곡부두는 유연하게 반응하여 제반시설을 효율적으로 운영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Super-SBM 모형을 이용한 국내 양곡부두 효율성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Super-SBM 모형 CCR 분석결과 효율성 값이 1.000보다 높아 효율적으로 분석된 양곡부두 항만은 평택항, 군산항으로 나타났다. 둘째, Super-SBM 모형 BCC 분석결과 효율성 값이 1.000보다 높아 효율적으로 분석된 양곡부두 항만은 부산항, 평택항, 군산항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 양곡전용부두 항만의 운영계획과 관련된 다양한 시사점을 도출하였다.

조건부가치측정법(CVM)을 이용한 일반형 화물자동차 안전운송원가 지불의사(WTP) 추정 (Estimation of Willingness to Pay (WTP) of the Cost of Safe Transportation for Freight Cars Using the Contingent Valuation Method (CVM))

  • 홍순용;김시현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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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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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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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국토교통부에서 화물 차주의 과로, 과적, 과속을 근절하려는 목적으로, 2020년도부터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가 시행 되었다. 컨테이너 및 BCT(시멘트) 품목의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은 금액이 구체화 되었고, 위반시 과태료를 부과하며 강제성 있게 시행되었으며, 2021년에는 각 항목별 조정율이 적용되어 보완되어가고 있지만, 일반형 화물자동차(카고) 및 철강재 품목의 '화물자동차 안전운송원가'는 아직 원가 구성 항목 및 금액이 논의 중이어서 권고 형태로만 적용 중이다. 본 연구는 일반형 화물자동차 최대적재량 톤수별 독차 운임에 대하여, 화물 운수 실무자들의 지불의사를 추정하는 것이 목적이다. 화주, 운수사(주선사, 운송사), 차주(지입, 개인)를 대상으로 조건부가치측정법(CVM) 중개방형 직접질문법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각 응답자로부터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토빗(Tobit) 회귀분석을 하였다. 분석을 통해 지불의사에 영향을 주는 유의 변수(현재 운송료 만족도 등)들을 확인하였다. 그리고 추정된 결과를 활용해 화물 운임의 평균값, 중앙치를 도출하여 화물차 톤수별 지불의사금액를 각각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가 '화물자동차 안전운송원가' 심의·의결 기관인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위원회'에 참고 자료로 활용되어, 제도가 원활하게 정착되어 도입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항만 인근 미세먼지 노출 영향권 및 오염도 분석 :동해항 운영현황을 중심으로 (Evaluation of Fine Dust Diffusion and Contamination Degree : Focused on the Operation Status of Donghae Port)

  • 황제호;김시현;강달원
    • 한국항해항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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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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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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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동해항은 주거 생활권인 송정동, 북평동과 매우 인접한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송정동에는 총 21,179세대, 북평동에는 5,754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동해항에서 처리되는 주요화물은 석회석, 시멘트, 무연탄, 유연탄 등으로 분진성이라는 특성을 갖는다. 따라서 동해항 운영으로 인해 산화물 분진,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이 발생하여 확산되는 과정에서 인근 주거지역에 심각한 대기공해를 유발하고 있다. 이는 주민들의 생활과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배후 주거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동해항을 혐오시설로 인식하고 있는 실정이다. 현재 동해항에서는 항만산업에 기인한 미세먼지 배출량을 저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항만 인프라와 장비운영 환경을 개선하고자 단계적인 접근을 하고 있으나 항만 인근지역의 대기공해에 대한 개선효과가 점진적으로 나타나기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연구에서는 단기적인 관점에서 항만 인근지역 주민들이 상시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미세먼지 농도 관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주간, 야간 및 계절주기에 따른 동해항 주변지역의 미세먼지 농도추이, 미세먼지 확산 패턴, 고농도의 미세먼지가 발생하는 공간분포를 풍향, 풍속 변수를 고려하여 분석하였다. 현재 추진되고 있는 미세먼지 저감 장기계획과 더불어 동해항 배후 주거권역에 대한 미세먼지 확산 영향권과 오염도 분석결과를 기반으로 주간, 야간 및 계절 주기에 따른 상시적 미세먼지 농도관리가 병행된다면 더욱 효과적인 대기질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