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합리적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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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ified Rational Choice Model for the Effects of Education on Election Participation in Korea (교육수준이 선거기권에 미치는 영향: 다운스의 합리적 선택론을 중심으로)

  • 장원호
    • Surve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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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4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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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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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While people with higher education are more likely to vote in most western societies, they are less likely to vote in Korea. To explain this puzzle, this paper introduces new concept of "distrust of the public promise. " With this new concept, this paper contends that in Korea where public promises are so easily broken, those with higher education are more skeptical of the politicians. Based on the various post-election surveys, this paper shows that "distrust of the public promise" leads the more educated people to abstain in the election. By adding rational factors of the voters to the conventional model, this paper proposed a more comprehensive model to explain non-voters in Korea. This paper explains increasing Korean non-voters in terms of rational choice perspective. choice perspec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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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컴의 역설과 합리적 선택

  • Lee, Jong-Gwon
    • Korean Journal of Log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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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9 no.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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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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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노직은 뉴컴의 문제를 뉴컴이 묘사한 상황에서 합리적인 행위를 선택함에 있어 지배의 원리와 기대 효용 극대화의 원리의 적용의 결과가 충돌한다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슐레징거와 이병욱은 지배의 원리에 의한 선택이 합당함을 논증하고 있다. 그들의 논증은 원래의 뉴컴 상황과 변형된 뉴컴 상황의 유비에 근거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그러한 유비가 성립하지 않거나 성립할 경우 뉴컴 문제를 해결하는 데 흡족하지 않음을 보이려 하고 있다. 그리고 뉴컴 상황에서 지배의 원리를 사용해야 하는 독자적인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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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ed College Students' Rational Decision Making and Intrinsic Motivation in Relation to Their Major Conviction: Mediating Effect of Career Decision Efficacy (대학생 과학영재의 합리적 의사결정, 내재적 동기와 전공선택 확신의 관계에서 진로결정 효능감의 매개효과)

  • Yang, Taeyoun;Han, Kisoon;Park, Inho
    • Journal of Gifted/Talented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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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5 no.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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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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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related variables to influence gifted college students' career conviction and to propose a structural model. For the study, 292 college students who have experienced university affiliated gifted education program during their school days. Rational decision making test, intrinsic motivation test, career decision efficacy test, and major conviction test were utilized. SPSS program and AMOS were used for statistical analyses. The results are summarized as follows. The fit of measurement model was found to be TLI=.923, CFI=.951, RMSEA=.077, indicating most of the fit indexes were acceptable. The path to career conviction from rational decision making and intrinsic motivation was found to be insignificant, suggesting a revised model. The fit of final revised measurement model was found to be TLI =.926, CFI=.951, RMSEA=.075, indicating the model was acceptable. Interestingly, the career decision efficacy was found to be the complete mediator among the rational decision making, intrinsic motivation, and career conviction. The results of the study showed that career decision efficacy has a very important role in gifted college students'career choice and decision. Implication of the study related to the career education and counseling has been discussed in depth.

'97년 대선과 지식인의 자화상

  • Gang, Jeong-Gu
    • 대학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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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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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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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한국 사회가 나아가야 할 역사 지향과 유기적으로 접목되는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미래를 조망하는 장기적 구도를 나름대로 구상하는 것이 긴요하다. 이러한 합리적.거시적 선택이야말로 민족사의 주체로서 부여된 역사적 책무가 아닌가 여겨진다. 이 역사적 책무는 대학생에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바로 우리들 지식인에게 더욱 적용되는 문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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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朱子) 『주역본의(周易本義)』에서 합리적 판단과 도덕적 선택에 관한 연구 - 소옹(邵雍)·정이(程頤)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

  • Ju, Gwang-Ho
    • Journal of Korean Philosophical Soc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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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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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7-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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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일반적으로 성리학에서는 개인의 이익보다 도덕적 선택을 우선하라고 요구한다. 그러나 "주역"에서는 결코 이익을 죄악시 하지 않는다. 이 글은 성리학자이면서 역학자인 주자의 이익과 도덕에 대한 입장을 추적하는 연구이다. 주자가 소옹의 결정론적 세계관과 도덕적 자유의지를 강조하는 이천의 관점을 결합함으로써 완성하고자 한 것은 "주역"의 서(筮) 속에서 리(理)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점서(占筮)의 결과가 그렇게 나오는 것은 그에 해당하는 이치가 있기 때문이라는 말이다. 그런데 "주역"의 리(理) 즉 역리(易理)란 오랜 경험과 관찰을 통해 확보된 사회적 존재로서 인간의 심리적 행위적 경향성의 총합이다. 그리고 그 구체적인 내용은 바로 상황적 합리성과 타자와의 조화로움이다. 이 리(理)는 우주와 사회의 정해진 질서로서 우리에게 주어진다. 개인은 이 주어진 질서에 따를 수 있는 자유와 함께 따르지 않을 수 있는 자유를 지닌다. 때문에 정해진 질서와 그 속에서의 개인의 자유의지는 양립가능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그런 의미에서 주자는 약한 결정론자라고 할 수 있다. 성리학은 우주의 질서로부터 부여받은 당위의 법칙에 자발적으로 동의할 것을 요구한다. 그것이 가장 올바른 선택이면서 동시에 자신에게 가장 이로운 선택이기 때문이다. 주자는 상황적 합리성과 타자와의 조화로운 관계에서만이 자신의 진정한 이익을 추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타자와의 유기적 관계를 부정하고 유아적(唯我的) 이익만 추구하려는 자는, 사회적 존재로서 인간이 지니는 심리적 행위적 경향성을 무시한 어리석은 자이다. 이렇게 주자에게서 이익[리(利)]은 상황적 합리성[의(宜)]이 되고 또 그것은 바로 도덕[의(義)]이 된다. 참다운 의미에서의 합리적인 판단은 도덕적 선택을 불러온다.

Drivers' Rational Belief Formation under Bounded Traffic Environments (한정된 교통환경하에서 운전자의 합리적 신념형성에 관한 연구)

  • Do, Myeong-Sik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Transpor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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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25 no.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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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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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This paper proposes drivers' rational belief formation under a bounded traffic environment. This is to escape the criticism that excessive rationality (e.g., a driver's calculating ability and memory capacity) is required of drivers. Under bounded traffic environments. drivers do not have structural knowledge of traffic conditions and others' decisions. Simulations are carried out using a program coded in C. Consequently, the author found the learning process of drivers and the value of information can be differentiated by route conditions and the characteristics of driver groups. Also, it was found that rational drivers form different beliefs about traffic conditions even though they have the same traffic environment in a bounded traffic environ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