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국 퇴원손상심층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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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상 및 외상 사망 환자의 재원일수 특성에 관한 융합 연구 -퇴원손상심층조사자료를 중심으로 (A Convergence Study on the Characteristics of Length of Hospital Stays of Injured and Traumatic Death Patients - Based on the Korea National Hospital Discharge Injury Survey Data)

  • 송유림;이무식;김두리;김광환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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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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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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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이 연구는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이용해 손상 및 외상 사망환자의 재원일수 특성을 분석하여 손상 및 외상으로 인한 사망 예방을 위한 기초 자료 제공을 목적으로 시행되었다. 조사대상은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에서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퇴원한 환자 중, 치료결과가 '사망'이며, 주진단이 손상 및 사고의 외인(S00-T98)인 환자 233명이었다. 연구결과, 여자의 재원일수가 남자보다 길었다. 주진단은 기타 내부 인공삽입장치, 삽입물 및 이식편의 합병증(T85)에서 재원일수가 가장 길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로 볼 때 손상으로 인한 사망 재원일수 영향 요인을 파악하여 이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정책개발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된다.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이용한 최근 5년간의 충청북도 거주민의 퇴원 분석 (Discharge Analysis of Chungcheongbuk-do Residents using National Hospital Discharge In-depth Injury Survey in the Recent 5 Years)

  • 김혜숙
    •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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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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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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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질병관리청이 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 보고한 퇴원손상심층조사 결과 중 충북지역에 거주하는 퇴원환자의 특성을 파악하여 충청북도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계획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시도되었으며 2013년부터 2017년까지 100병상 이상의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 의료기관이용 특성, 의료이용 특성, 질병 특성을 파악하였다.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입원 후 퇴원한 환자 중 보정 값을 적용하여 산출한 총 환자는 1,656,590명으로 추정되었으며 퇴원율(인구 10만은 21,089명이었고 2016년 전국 평균 퇴원율 13,882명보다 높았다. 이 기간 동안 퇴원율이 증가한 지역은 괴산, 영동, 보은, 옥천, 증평, 음성군으로 주로 농촌지역이었으며, 서울을 포함한 타 지역 병원에서 퇴원한 환자는 서울 지역은 감소하였으나 인천, 경기, 대전, 충남지역은 증가하였다. 충북지역 주민의 악성종양으로 인한 퇴원율은 폐암(기관, 기관지암 포함)이 가장 높았으며, 주 진단별 퇴원율은 호흡기계통 질환이 가장 많았고, 퇴원율이 증가하고 있는 감염, 순환기계통, 소화기계통, 비뇨생식계통, 근골격계통질환의 퇴원율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정신분열병 환자의 재원일수 결정요인: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The Determinant of the Length of Stay in Hospital for Schizophrenic Patients: Using Data from the In-depth Injury Patient Surveillance System)

  • 차선경;김성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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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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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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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사회인구학적 특성, 퇴원특성, 의료기관특성이 정신분열병 환자의 재원일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행하였다. 2004~2008년의 퇴원심층조사 자료 중에서 주진단이 정신분열병인 2,239명의 환자가 최종 연구대상이었다. SPSS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사회인구학적 특성, 퇴원특성, 의료기관 특성을 설명변수로 하고, 재원일수를 종속변수로 구분하여 설명변수를 순차적으로 투입한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분석결과 사회인구학적 특성이 가장 큰 설명력을 나타냈으며, 퇴원특성보다는 병원특성 설명변수를 추가할 경우 설명력의 변화가 크게 나타났다. 재원일수에 주요하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남자, 의료급여1종, 충청도, 병상규모 등으로 밝혀졌다. 본 연구는 이차 자료를 이용하였기 때문에 정신분열병 환자의 재원일수를 보다 잘 설명할 수 있는 추가 변수의 제한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적 차원의 대규모 데이터를 분석하여 규명하였다는데 의의가 있다. 재원일수의 감축 노력은 환자 개인특성뿐 아니라 병원특성에 더욱 중점을 두고 국가적 노력이 필요함을 제안한다.

손상 및 외상환자 발생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 입원 특성에 미치는 요인에 관한 연구 (Research on Factors Affecting General Characteristics, Hospitalization Characteristics that Affect the Occurrence of Injuries and Trauma Patients)

  • 백재성;김광환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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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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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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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본 연구는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선정하여 2016년 1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입원 치료 후 퇴원한 환자 중 주진단이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7th) 기준 S00-T98(손상, 중독 및 외인에 의한 특정 기타 결과)인 환자 92,364명을 최종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손상 및 외상환자의 일반적 특성을 분석한 결과 성별은 남자가 발생률이 높았으며 연도가 증가할수록 여성의 발생비율이 증가하였다. 손상 및 외상환자의 손상 외인 특성을 분석한 결과 손상 의도는 비의도성 손상 비율이 높았고, 손상장소는 길/도로에서 가장 높았으며 연도가 증가할수록 감소 추세를 보이며 주거지에서 증가 추세를 보였다. 이상의 결과 손상 예방을 위한 관련 시스템의 구축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다.

급성 뇌졸중 환자의 중증도 보정 재원일수 변이에 관한 연구 (The Variation of Factors of severity-adjusted length of stay(LOS) in acute stroke patients)

  • 강성홍;석향숙;김원중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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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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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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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뇌졸중 환자의 효율적인 재원일수 관리를 위해 행정자료를 이용하여 우리나라 의료기관을 이용한 뇌졸중 입원환자의 중증도 보정 적정 재원일수 예측 모형을 개발하고 이를 의료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2004-2009년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 중 뇌졸중 입원환자 23,134명을 대상으로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이용하여 뇌졸중 입원환자의 적정 재원일수 예측모형을 개발하였다. 의사결정나무 모형에 따라 뇌졸중 입원환자의 평균재원일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변수는 뇌졸중 발생유형이었으며, 의사결정나무를 이용하여 개발된 뇌졸중 입원환자의 중증도 보정 재원일수 모형 결과, 적정 재원일수와 실제 재원일수의 차이는 진료비지불방법, 의료기관 소재지, 병상규모가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따라서 뇌졸중 입원환자의 재원일수 변이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개발된 모형을 의료기관의 의료정보시스템에 적용하고 관리하는 활동을 전개해야 할 것이다.

뇌졸중 환자의 Charlson Comorbidity Index에 따른 사망률 분석 (Mortality of Stroke Patients Based on Charlson Comorbidity Index)

  • 김가희;임지혜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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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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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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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인구구조의 급속한 고령화로 뇌졸중 질환의 발생빈도와 진료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본 연구는 대표성이 있는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뇌졸중 환자의 Charlson comorbidity index에 따른 사망률 현황을 살펴보고, 뇌졸중 환자의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해 보고자 시행하였다. 2005년에서 2010년까지의 6년간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연령이 20세 이상이며 주진단명이 뇌졸중으로 분류된 21,494건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대상자의 동반상병 분포와 CCI에 따른 사망률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기술통계를 실시하였으며, 뇌졸중 환자의 사망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로지스틱 회귀분석 기법을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 뇌졸중 환자의 사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는 연령, 보험유형, 거주지 도시규모, 병상규모, 의료기관 소재지, 입원경로, Physical therapy 유무, 뇌수술 시행 유무, 뇌졸중 유형, CCI로 나타났다. 이는 뇌졸중 환자의 연령, 뇌졸중 유형, 동반상병의 위험요인에 따른 좀 더 효율적인 접근법과 모니터링이 필요하며, 의료급여 환자의 지원 확대가 개선되어야 함을 시사해준다. 이러한 결과들은 향후 뇌졸중 환자들의 의료의 질 평가와 보건의료 정책 수립에 기초자료로 의미 있게 활용되어질 수 있으리라 여겨진다.

노인입원환자의 의료이용에 관한 연구 -비노인 환자와 비교를 통하여- (A Study on Implementation of Medical for Elderly Inpatients -Through Compared with Non-elderly Patients-)

  • 정규호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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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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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9-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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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2004년부터 시행된 국가적 사업인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100병상 이상 의료기관 퇴원환자들중 65세 이상 노인환자의 의료이용을 분석하였다. 시행 초기자료부터 2008년까지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매년 노인환자의 퇴원비율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보다 여성의 퇴원환자 비율이 높고 재원일수, 사망비율이 65세 미만 퇴원환자에 비하여 65세 이상 노인환자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중 수술을 경험하는 비율은 노인환자가 낮았다. 호발하는 주된 질병을 분석한 결과 순환기 계통에 해당하는 뇌경색, 협심증 그리고 호흡기 계통에 해당하는 폐암, 폐렴, 기타 만성 폐쇄성 폐질환이 많고, 기타 위암, 당뇨병, 간암, 대장암의 진단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진단과 관련한 신경계통, 심혈관 계통 수술이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노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수립에 있어 자원을 우선 배분하고 의료기관들은 앞으로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기 위하여 노인환자의 의료이용 특성을 고려하여 경영전략을 수립하여야 할 것이다.

입원 아동의 낙상영향요인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Factors Affecting Hospitalized Children's Falls - Using Data in the National Hospital Discharge In-depth Injury Survey)

  • 이정욱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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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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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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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2008년부터 2017년까지의 질병관리본부의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입원 아동 중 낙상을 경험한 환자를 대상으로 유·아동·청소년 낙상의 특성과 낙상영향 요인을 규명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입원 중 낙상(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W00-W19)으로 손상(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S00-S99)을 경험한 18세 이하 아동 환자 116건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3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교차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입원 중 낙상을 경험한 아동은 남자가 여자 보다 많았고, 1세 이상 6세 이하의 연령에서 낙상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낙상을 경험한 아동의 질병유형으로는 호흡기 질환이 가장 많았고 낙상으로 인한 상해유형은 열린 상처나 타박상의 빈도가 가장 높았으며, 낙상 사고 원인으로는 침대와 관련된 낙상이 가장 많았다. 낙상 관련 요인분석 결과 성별을 제외한 연령(β=.318), 주진단명(β=.231), 손상(β=.169)의 순으로 낙상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아동에 대한 낙상예방 교육이 연령, 질병 유형, 아동의 발달단계에 따른 특성과 연령대를 고려하여 실시되어야 함을 시사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또한 비교적 활동에 제약이 적은 경미한 질환의 아동이나 과다행동을 보이는 유아기 아동 등 질병의 유형과 연령별 아동 발달 단계특성을 고려한 낙상 사고 위험군에 대한 스크리닝 및 이와 관련한 섬세한 낙상예방 매뉴얼 개발에 힘써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결과가 입원을 필요로 하는 아동 환자, 보호자, 그리고 관련 의료진에게 연령별 아동 발달단계의 특성에 따른 낙상예방 교육 및 매뉴얼 개발의 단초로 사용되기를 기대한다.

손상으로 입원한 전·후기 노인의 융복합 비교분석 (Convergence Comparative Analysis of Young-Old and Old-Old Patients Hospitalized Owing to Injury)

  • 선미옥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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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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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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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손상으로 입원한 노인을 전기 노인과 후기 노인으로 구분하여 전·후기 노인의 일반적 특성, 주진단명 특성, 손상관련 특성 및 운수사고 유형의 차이를 파악하고자 시행되었다. 질병관리본부의 퇴원손상심층조사 원시자료를 활용하였으며, 복합표본 교차분석(카이제곱 검정)과 복합표본 일반선형모형(t검정)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일반적 특성은 전기 노인은 건강보험이 높은 반면, 후기 노인은 의료급여가 높게 나타났다. 주진단명 특성은 전기 노인은 뇌 손상이 높았고 후기 노인은 대퇴골 골절이 월등히 높았다. 손상관련 특성은 전·후기 노인 모두 낙상이 가장 높았고, 후기 노인에서 손상발생장소로 가정이나 주거지가, 일상생활 중, 의도성 자해가 높았다. 운수사고 유형은 전기 노인은 승용차 운전자가 높았고, 후기 노인은 보행자 사고가 높았다. 이러한 연구결과에 따라 후기 노인은 전기 노인에 비해 더 많은 의료서비스, 경제적 지원, 주거지 중심의 낙상 예방 대책 및 자살 등 의도적 손상 예방을 위한 사회 심리적 전략이 요구되며, 후기 노인의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및 도로 등 안전한 보행 환경을 위한 노력이 요구된다.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를 기반으로 한 급성심근경색환자 재원일수의 중증도 보정 모형 개발 (Severity-Adjusted LOS Model of AMI patients based on the Korean National Hospital Discharge in-depth Injury Survey Data)

  • 김원중;김성수;김은주;강성홍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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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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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10-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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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급성심근경색환자의 효율적인 재원일수 관리를 위해 재원일수에 대한 중증도 보정 모형을 개발하고자 하였다. 2004-2009년 퇴원손상심층조사 자료에서 주진단이 I21인 급성심근경색환자 6,074명을 추출하였으며, 모형 개발 시 데이터마이닝 기법(다중회귀분석, 의사결정나무, 신경망 기법)을 적용하였다. 개발된 모형들 중에서 의사결정나무 모형이 가장 우수한 모형으로 판정되어 이를 본 연구의 중증도 보정 모형으로 채택하였다.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재원일수의 중증도 보정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한 요인은 관상동맥우회술 시행유무, 퇴원 시 사망유무, 동반지수 등 이였으며, 병상규모와 의료기관 소재지 별로 중증도 보정 재원일수와 실제 재원일수에 차이가 있었다. 급성심근경색환자의 재원일수 변이를 줄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개발된 모형에 각 의료기관의 자료를 적용하여 중증도를 보정한 후, 차이가 나는 요인을 규명하여 이를 해결하는 활동이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