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한국잔디류

검색결과 102건 처리시간 0.03초

Allelopathy 작용성(作用性)을 나타내는 잡초(雜草)중의 휘발성(揮發性) Terpene류(類)의 동정(同定) (An Identification of Volatile Terpenes in Allelopathic Weeds)

  • 전재철;한강완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9권2호
    • /
    • pp.149-153
    • /
    • 1989
  • Allelopathy 작용성(作用性)을 나타내는 4종(種)의 잡초(雜草) 중에 존재(存在)하는 휘발성(揮發性) terpene 물질(物質)을 GC 및 GC-MS로 동정(同定)하였다. 쑥에서는 26종(種)의 휘발성(揮發性) terpene 류(類)를 분리(分離) 동정(同定)하였는데 이들은 monoterpene 16종(種)과 sesquiterpene 10종(種)이었다. 또한 토끼풀에서는 4종(種), 쇠비름과 냉이에서 각(各) 3종(種)이 확인(確認)되었다. 동정(同定)된 terpene 중 allelopathy 작용성(作用性)을 나타내는 물질(物質)로는 쑥에서 ${\alpha}$-phellandrene, 1,8-cineole, limonene, ${\beta}$-pinene, borneol, selinene 및 caryophyllene, 토끼풀에서 ${\alpha}$-pinene과 ${\beta}$-caryophyllene, 그리고 냉이에서 ${\alpha}$-pinene 등이었고, 쇠비름 중에는 allelopathy 작용성(作用性)을 나타내는 휘발성(揮發性) terpene 류(類)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PDF

단자엽 식물아강(관속식물문 : 피자식물강)의 잡초 가해 곤충상 (Phytophagous Insect Fauna of Monocotyledoneae (Tracheophyta : Angiospermae) Weeds)

  • 추호렬;우건석;김준범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 /
    • 제31권2호
    • /
    • pp.170-173
    • /
    • 1992
  • 단자엽식물아강의 잡초가해 곤충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1년 5월부터 10월까지 전국의 각도를 전자형으로 나누어 교차지점인 9개지역을 중심으로 각도에서 무작위로 실시한 결과 잡초로는 벼목에서 14속 14종이 채집되었으며 분질배유목에서 1종, 백합목에서 1종등 17속 17종이 채집되었다. 이들을 가해하는 곤충으로는 5목 13과 27속 36종이 채집되었는데 메뚜기류와 노린재류 및 풍뎅이와 잎벌레가 빈번하게 채집되었고 5종은 미동정 되었다. 그중 닭의장풀에서 노란배남색잎벌레의 가해능력이 우수하였고 강아지풀에서 Oulema dilutipes 잎벌레가 처음으로 채집되었다. 그리고 골프장의 닭의장풀에서 채집된 다색풍뎅이는 가해능력은 우수하였으나 잔디와 수목해충으로 이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 바람직하지못하였다.

  • PDF

논발생(發生) 담수조류(湛水藻類)에 관(關)한 연구(硏究) - V. 시비반응(施肥反應) 및 방제(防除) (Fresh-water Algae Occurred in Paddy Rice Fields - V. Fertilizer Response and Chemical Control)

  • 이한규;박재읍;류갑희;이정운;박영선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3권1호
    • /
    • pp.1-6
    • /
    • 1993
  • 논에 발생(發生)하는 주요(主要) 조류(藻類)의 번식(繁殖)에 미치는 시비(施肥) 및 염분농도(鹽分濃度)의 영향(影響)과 약제방제법(藥劑防除法)을 구명(究明)하기 위한 시험(試驗)을 1991년 수행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남조류(籃藻類)인 흔들말(Oscillatoria)의 발생량(發生量)은 질소비료(窒素肥料)의 증시(增施)에 따라 증가(增加)하였고 녹조류(綠藻類)인 그물말(Hydrodictyon)의 발생량(發生量)은 인산비료(燐酸肥料)의 증시(增施)에 따라 증가(增加)하였다. 2. 그물말은 질소비료(窒素肥料)에 극(極)히 민감(敏感)하여 질소비료(窒素肥料)의 증시(增施)에 따라 민감장해(敏感障害)를 일으켰다. 3. 유그레나도 다량(多量)의 질소비료(窒素肥料) 시용(施用)으로 번식장해(繁殖障害)를 보였으나 그물말에 비(比)하여 민감(敏感)하지는 않았다. 4. 흔들말, 클라도포라 및 깃돌말(Navicula)은 내염성(耐鹽性)을 보였다. 5. Piperophos/dirnethametryn은 정체성(靜滯性) 녹조류(綠藻類)인 그물말과 부유성(浮遊性) 단세포(單細胞) 녹조류(綠藻類) 및 유그레나의 방제(防除)에 효과(效果)가 높았고 propineb와 류산동(硫酸銅)도 그물말에 대(對)하여 높은 방제효과(防除效果)가 인정(認定)되었다.

  • PDF

SD rat 망막신경절세포의 생후 성숙기간에 따른 빛 자극 반응 특성 (Characteristics of Light-evoked Retinal Ganglion Cell Activity with Postnatal Maturation in SD Rat)

  • 예장희;구용숙
    • 한국의학물리학회지:의학물리
    • /
    • 제16권4호
    • /
    • pp.214-219
    • /
    • 2005
  • 한국형 인공시각장치 개발 목적으로 토끼망막을 사용하여 차후 개발될 인공시각장치에 인가하기 위한 적절한 전기자극 파라미터를 추출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유전적 망막변성모델인 RD mouse (rd/rd (C3H/HeJ))를 망막질환모델로 사용하기 앞서 본 연구에서는 SD rat을 사용하여 설치류의 생후성숙기간 동안 변화하는 망막신경절세포의 빛 자극에 대한 변화 양상을 전반적으로 파악하는 control 실험을 하였다. 망막신경절세포의 흥분파는 8${\times}$8의 MEA (multi- electrode array)로 기록하였다. 개안 이전시기(pre-eye opening period)인 생후 15일까지는 망막신경절세포의 자발적 집단발사현상 (moving spontaneous bursts)이 옮겨 다니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 시기의 쥐들은 시각기능이 완성되지 않아 빛 자극에 의해 유발되는 흥분파를 보이지 않으며 오로지 이들의 촉각(tactile sense)에 의하여서만 이동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그러나 생후 2주(post-eye opening period)가 지나면, 빛 자극에 의해 ON, OFF, ON/OFF 반응이 유발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체적인 ON, OFF, 그리고 ON/OFF 망막신경절세포의 양상은 각각 $40\%,\;50\%,\;5\%$였으며, 이들 세포가 확인된 안구에서의 해부학적인 위치는 등쪽 관자방향(dorso-temporal)이 $50\%$, 배쪽 방향(ventral)이 $37.5\%$, 그리고 등쪽 코 방향(dorso-nasal)이 $12.5\%$로 나타났다. 설치류 망막을 대상으로 빛 자극에 의한 반응을 알아보는 실험을 할 때 생후 2${\~}$3주령이 가장 적합한 시기임을 확인하였다.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었다.의한 발아촉진 효과는 종피의 탈색과 부식으로 인한 광흡수의 증대에서 기인되는 것으로 추측된다.3월 8일과 3월 15일 피복처리구의 그린업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한국잔디 및 한지형 잔디의 비닐 피복으로 인한 초봄 그린업 촉진시 유의할 점은 충분한 수분 유지를 위해 비닐 피복전에 관수를 하거나 비온 후에 비닐 피복하는 것이 좋으며, 비닐 제거시 잔디의 일소현상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흐린날 비닐을 제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유발식이 급여로 $524\%$가 증가된 동맥경화지수는 질경이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병합투여로 대조군에 비하여 $40.2\%,\;51.2\%$가 감소됨으로써 동맥경화 발병 위험율이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되었다. HDL-콜레스테롤 함량/총콜레스테롤 함량 비는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발 식이 급여로 정상군보다 $73.9\%$가 감소됐으나 질경이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병합투여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증가를 나타냈다. 26두가 발정 반응($96.3\%$)을 나타내어 2.75${\~}$3.5의 경우가 2.50 이하의 경우에 비하여 높은 발정반응을 나타내었다.osterone과 0.40의 정의 상관이었고 근내지방도와 creatinine 농도간에는 -0.55의 비교적 높은 음의 상관계수가 추정되었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6. 한우 비거세우의 도살시 혈청 성분 농도와 도체형질과의 상관에서 육량지수는 연령에 대해 보정한 HDLC 농도와 -0.71의 음의 상관이었으며, 도체율은 globulin과 0.70의 높은 정의 상관이었고, 등지방두께는 연령으로 보정된 HDLC와 0.69로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도체중은 triglyceride와 0.51의 정의 상관, 배최장근단면적은 testosterone과 -0.91,

  • PDF

해저준설토 사면에서 개량제 처리에 의한 한국들잔디 직파 지표고정 공법에 관한 연구 (Soil Surface Fixation by Direct Sowing of Zoysia japonica with Soil Improvement on the Dredged Soil Slope)

  • 정용호;이임균;서경원;임주훈;김정호;신문현
    •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지
    • /
    • 제14권4호
    • /
    • pp.1-10
    • /
    • 2011
  • 본 연구는 새만금방조제의 해저준설토 매립지반에서 한국들잔디(Zoysia japonica)에 의한 효율적인 지표고정 공법을 개발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관행적 방법인 줄떼붙이기 시공지(A처리구 : 해저준설토 위에 15cm의 일반 흙을 복토)를 대조구로 하고, 해저준설토와 토양개량제를 혼합한 처리구와 여기에 일반 흙을 추가로 혼합한 처리구 등 생육기반이 다른 3개의 처리구에 한국들잔디를 기계파종 하였다. 관행방식으로 처리한 대조구인 A는 일반 흙을 15cm나 복토한 상태에서 시공한 것임에도 피복률이 43%이었으나 해저준설토 개량처리구인 B(천층)와 C, D(심층) 처리구는 모두 100%로 피복률이 높게 나타났다. 생육상황 분석은 엽장, 엽폭, 뿌리길이에 대해 실시하였는데 토양개량 효과가 뚜렷하였다. 엽장은 대조구 A는 5.73cm, 천층처리구 B는 5.97cm로 유사하였으며, 심층처리구인 C와 D처리구는 27.42cm, 30.18cm로 높게 나타났다. 엽폭은 C와 D처리구가 각각 3.79mm, 3.49mm이었으며 천층처리구 B는 2.40mm, 대조구 A는 1.97mm에 그쳤다. 뿌리길이는 D, C, B처리구에서 각각 13.18cm, 12.20cm, 8.56cm이었으며 대조구 A는 9.38cm이었다. 식물체 내 양분 분석 결과 전질소를 비롯하여 다른 양분함량에 대해서도 토양개량 효과가 확인되었다. 전질소 함량은 심층개량구인 C처리구의 지상부가 1.014%로 가장 높았으며 D와는 근소한 차이를 보였고 천층개량구 B, 대조구 A처리구 순으로 나타났다. 질소는 식물의 생장에 가장 큰 영향을 하는 양분으로서 지상부 생육상황 조사결과와 일치하였으며 지하부는 D처리구가 0.892%, C > A > B처리구 순이었다. 뿌리생장에 중요한 기능을 하는 인산의 함량에 있어서는, C처리구의 지상부가 0.442%로 가장 높았으며 D > B > A 처리구 순으로 나타났고, 지하부는 D > C > A > B처리구 순으로 높게 나타나 전질소와 같은 경향을 보였다. 칼륨 함량은 지상부에서 C > D > B > A 순으로, 지하부에서는 D > C > B > A 순으로 나타나 전질소만큼의 차이는 아니지만 뚜렷한 토양개량 효과를 보였다. 나트륨은 칼슘과 더불어 간척지, 건조지 등에서 토양의 염분집적으로 식물생장에 장애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염류로서 토양을 개량하지 않은 대조구 A에서 지상부의 함량이 월등히 높았다. 이에 반해 지하부의 함량은 나트륨, 칼슘 모두 모든 처리구에서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엽록소의 생성에 영향하는 마그네슘도 모든 처리구에서 유사한 수치를 나타냈는데 지상부는 0.226~0.237%, 지하부는 0.167~0.211%이었다. 이상과 같이 본 연구를 수행함으로써 해저준설토만의 생육기반에 일반 흙을 사용하지 않거나 최소화를 추구하면서 식재가 아닌 파종에 의한 지표고정공법을 개발하였다. 즉, 피복률은 물론 엽장, 엽폭, 뿌리길이 등 생장에서 심층개량구(C와 D)는 물론 천층개량구(B)도 관행방법이나 다른 집약관리 시험지에 비해 아주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단 C와 D 심층처리구는 수목식재기반까지 고려한 것이므로 잔디가 필요이상으로 생장한 것이다. 따라서 교목성 수목 식재를 고려하지 않고 지표고정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B 처리구가 적합한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방조제 사면에 대한 지표고정은 해저준설토 위에 산지채취토를 15~30cm 복토하고 한국들잔디(Zoysia japonica)를 평떼나 줄떼붙이기로 시공되어 있는데 특히 줄떼붙이기 시공지의 경우 피복속도가 예상보다 더디고 잡초와의 전쟁을 하고 있으며, 더욱이 일부 구간에는 2종의 녹화매트류가 시험적 규모로 시공된 상태이나 1년도 못되어 완전히 고사하는 등 충분한 지표고정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다. 일반 흙을 전혀 사용하지 않거나 적은 양을 사용하면 훼손산지가 줄게 됨으로 자연을 보호하고 보전하는 효과와 가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지대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관행적으로 시공하고 있는 현행의 지표고정공법은 바꾸어야 할 필요가 있으며, 본 연구결과가 널리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논발생(發生) 담수조류(淡水藻類)에 관(關)한 연구(硏究) I. 지대별(地帶別) 발생분포(發生分布) (Fresh-water Algae Occurred in Paddy Rice Fields I. Regional Distribution)

  • 이한규;박재읍;류갑희;이정운;박영선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2권2호
    • /
    • pp.158-165
    • /
    • 1992
  • 벼 재배환경(栽培環境)에 따라 남부(南部) 평야지(平野地), 중북부(中北部) 평야지(平野地), 중부(中部) 산간지(山間地), 동부(東部) 고랭지(高冷地), 서해안(西海岸) 간척지(干拓地) 등(等) 전국(全國)을 5개(個) 지대(地帶)로 구분(區分)한 후(後), 각(各) 지대(地帶)에서 2개(個) 지역(地域)을 선정(選定)하여 총(總) 10개(個) 지역(地域), 100개(個) 지점(地點)의 논에 발생(發生)한 한류(漢類)의 분포조사(分布調査)를 1991년(年)에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채집(採集)된 논조류(藻類)는 남조류(藍藻類) 14속(屬), 녹조류(綠藻類) 29속(屬), 윤조류(輪藻類) 1, 유그레나류(類) 3속(屬), 규조류(硅藻類) 7속(屬) 등(等) 총(總) 54속(屬)이었다. 2. 녹조류(綠藻類)는 평야지(平野地)에서 23 속(屬), 산간(山間) 고랭지(高冷地)에서 15속(屬), 간척지(干拓地)에서 15 속(屬)이 채집(採集)됨으로써 평야지(平野地)에 발생(發生)하는 녹조류(綠藻類)가 다양(多樣)한 편이었다. 3. 규조류(硅藻類)는 평야지(平野地)에서 9속(屬), 산간(山間) 고랭지(高冷地)에서 7속(屬), 간척지(干拓地)에서 4 속(屬)이 채집(採集)됨으로써 간척지(干拓地)에 발생(發生)하는 규조류(硅藻類)는 다양(多樣)하지 않았다. 4. 각(各) 지대(地帶)에서 채집(採集)된 남조류(藍藻類)와 유그레나류(類)의 다양성(多樣性)은 지대(地帶)간에 큰 차이(差異)가 없었다. 5. 평야지(平野地)에는 Chlamydomonas, Pandornia, Gonium, 등(等) 부유성(浮遊性) 단세포(單細胞) 녹조류(綠藻類)가 넓게 분포(分布)되어 있었고, 산간(山間) 고랭지(高冷地)에는 해캄(Spirogyra), 붓뚜껑말(Oedogonium), 주름말(Ulothrix), 그물말(Hydrodictyon) 등(等) 저서성(底棲性) 다세포(多細胞) 녹조류(綠藻類)가 많이 발생(發生)하였다. 간척지(干拓地)에는 Cladophora, Rhizoclonium 등(等) 부유성(浮遊性) 다세포(多細胞) 녹조류(綠藻類)가 많이 발생(發生)하였다. 6. 남색(藍色)을 띈 괴불에는 흔들말(Oscillatoria)이 주종(主種)을 이루고 있었고 갈색(褐色)을 띈 괴불에는 깃돌말(Navicula)이 우점(優占)하고 있었다.

  • PDF

우리나라 엽채소류, 과채류, 과수류 및 벼 재배 지역에서의 농약 사용실태 조사 (Survey of Pesticide Use in Leaf and Fruit Vegetables, Fruits, and Rice Cultivation Areas in Korea)

  • 하헌영;박성은;유아선;길근환;박재읍;이인용;박기웅;임양빈
    • Weed & Turfgrass Science
    • /
    • 제5권4호
    • /
    • pp.203-212
    • /
    • 2016
  • 농약의 오남용을 방지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한 일환으로 농약 등록 후에 농가에서 사용되는 농약 사용실태 및 작물별 단위면적당 농약사용량을 조사하였다(2012-2015). 약해피해에 대한 조사에서는 과채류가 14%로 가장 높았고, 벼, 과수류, 엽채소류는 각각 11%, 11%, 8%순으로 나타났다. 농약안전사용 수칙 준수 여부에 관한 7개 항목 중 농약사용량 준수 등 6개 항목은 대부분 잘 지키고 있었으나, 보호구 착용의 비율은 상대적으로 낮았다. 단위면적당 농약사용량($kg\;a.i.\;ha^{-1}$)조사결과는 엽채소류 6종(1.65), 과채류 6종(4.93), 과수류 6종(10.98), 벼(3.16) 순이었으며, 선행 조사 보다 사용량은 대체로 감소하는 경향이었다. 이는 성분함량이 높은 농약보다 고 효율화된 농약개발과 함께 사용량도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된다. 수도용 제초제는 Butachlor 등 43종의 농약 성분이 사용되었으며 단위면적당 1.3 kg이 사용되었는데, 벼에 사용된 농약 중 제초제는 44%에 달하였다. 설포닐우레아(SU)계통 농약 사용은 9종으로서 2015년 단위면적당 사용량($kg\;a.i.\;ha^{-1}$)은 2015년 조사시점에는 2011년 11월에 새롭게 등록된 Metazosulfuron 0.0113을 포함하여 0.0407로 2007년보다는 20% 낮고 2011에 비해서는 31%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살균제 및 살충제의 사용량 감소와는 달리 제초제 사용량은 현재와 같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되었다.

Alginate와 Kaoline을 이용(利用)한 방출조절제(放出調節劑)의 14C-Butachlor 용출특성(溶出特性) (Release Profile of 14C-Butachlor from Controlled Release Formulation Prepared with Alginate-Kaoline Matrix)

  • 오병열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0권2호
    • /
    • pp.122-129
    • /
    • 1990
  • Alginate와 Kaoline을 저장매체(貯藏媒體)로 사용(使用)하여 제제(製劑)한 Butachlor[N-(butoxymethyl)-2-chloro-2', 6'-diethylacetamlide] 방출조절제(放出調節劑)의 특성(特性) 및 주성분(主成分) 용출양상(溶出樣相)을 암조건(暗條件)과 일광노출(日光露出) 조건하(條件下)에서 zeolite 흡착형립제(吸着型粒劑)와 비교시험(比較試驗)하였다. Calcium alginate-Kaoline 저장체(貯藏體)에의 butachior제제율(製劑率)은 91.8%이상(以上)이었고 제품(製品)의 수율(收率)은 kaoline의 첨가량(添加量)이 증가(增加)할수록 감소(減少)하였다. 방출조절제(放出調節劑)의 수중(水中) 주성분(主成分) 용출속도(溶出速度)는 시험조건(試驗條件)에 관계(關係)없이 zeolite흡착형립체(吸着型粒劑)보다 완만(緩慢)하였고 kaoline의 함량(含量)이 증가(增加)할수록 그 속도(速度)는 현저(顯著)하게 감소(減少)하였다. 일광노출조건(日光露出條件)에서 수증기(水蒸氣)와의 공증류(共蒸溜)에 의(依)한 용출주성분(溶出主性成分)의 감소율(減少率)은 kaoline의 함량(含量)이 증가(增加)할수록 저하(低下)되는 경향(傾向)을 보였다.

  • PDF

식물세포 배양 및 융합을 통한 유용물질 개발(I) (Development of Useful Secondary Product Through Plant Cell Culture(I))

  • 김길웅;박용구;곽성회
    • 한국잡초학회지
    • /
    • 제15권2호
    • /
    • pp.154-159
    • /
    • 1995
  • 야생식물인 마디풀과 버드나무의 수용 추출액에는 상치 및 벼종자의 발아를 강하게 억제하는 물질이 존재하여 이들 품질을 GLC로 검정했다. 마디폴에 페놀물질로는 salicylic + vanillic, tannic - gallic, sinapic, p-coumaric, p-cresol 및 catech이 등의 순으로 함유되어 있었고 이들은 강한 활성을 나타냈다. 배양세포에도 유사한 페놀류가 동정되어 2차 대사물질이 세포배양에도 생성됨이 검정되었다. 지방산 가운데는 linolenic산(3.7 mg/g)과 유기산 가운데는 oxalic산(14.288 mg/g)이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었으며 이들도 생리활성을 지닌 물질로 간주된다. 그 밖에 마디풀에는 석유 에테르 추출물도 1.65% 검정되어 생리활성을 발휘하리라 사료되어 계속 연구중이나 알카로이드 함량은 아주 낮았다. 마디풀과 버드나무로부터 MS기본배지에 2,4-D(1.0 mg/l)과 BAP(0.1-0.2 mg/l)조합 처리하면 캘루스의 유기가 잘 되었으며 대량생산을 위한 세포현탁배양에 이용될 수 있는 기초자료가 된다고 사료된다.

  • PDF

장기지역 범곡리층군에 부존되는 진주암의 산출상태와 생성관계 (Occurrence and Cenesis of Perlite from the Beomgockri Group in Janggi Area)

  • 노진환;홍진성
    • 한국광물학회지
    • /
    • 제18권4호통권46호
    • /
    • pp.277-288
    • /
    • 2005
  • 함수유리질 암석인 진주암은 장기지역의 제3기 마이오세 화성쇄설성 퇴적층인 범곡리층군의 하부에서 산출된다. 진주암은 대개 그 하위의 장기층군과의 부정합면을 따라 단속적으로 분포하고, 시공간적으로 유문데사이트, 부석질 용결응회암과 밀접한 접촉 및 성인적 관계를 보이며 층상으로 산출된다. 이 진주암은 전형적인 진주암과 비교해 반정과 암편을 많이 함유하는 것이 특징이며 화학 조성상 낮은 $SiO_{2}$ 함유 수준($63.2\∼66.4\;wt\%$)을 이룬다. 반면에 함수량에 있어서는 진주암보다는 송지암에 가까운 함유 수준($3.2\∼7.8\;wt.\%$)을 나타낸다. 이 진주암과 그 주변의 화산암류 및 화성쇄설성 암석들 사이의 암석기재학적 특징들을 비교해 본 결과, 부석질 용결응회암과 유문데사이트가 진주암의 원암일 개연성을 지시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진주암과 그 원암들의 희유 및 희토류 원소들의 조성비(Zr/$TiO_{2}$ 대비 Nb/Y)와 야외에서의 산출상태는 이러한 해석을 뒷받침하며, 특히 진주암 내에 남아있는 기공 조직은 화산유리뿐만 아니라 부석 암편도 진주암질 유리의 주요 원물질이었을 것이라는 점을 강하게 지시한다. 이 진주암은 호소 환경에서 형성된 망해산층의 퇴적 단계에서 물과 암석 간에 완만하게 진행된 수화$\cdot$변질 형식의 속성작용에 의해서 생성된 것으로 여겨진다. 진주암화 과정 동안에 $SiO_{2}$와 알칼리는 일률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낸다. 이 진주암은 속성작용에 의해서 2차적으로 형성되었고 횡적 연장성도 결여되기 때문에, 이 암층에 의거한 기존의 범곡리층군의 층서 체계는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실험을 할 때 생후 2${\~}$3주령이 가장 적합한 시기임을 확인하였다. 것이 바람직하다고 판단되었다.의한 발아촉진 효과는 종피의 탈색과 부식으로 인한 광흡수의 증대에서 기인되는 것으로 추측된다.3월 8일과 3월 15일 피복처리구의 그린업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한국잔디 및 한지형 잔디의 비닐 피복으로 인한 초봄 그린업 촉진시 유의할 점은 충분한 수분 유지를 위해 비닐 피복전에 관수를 하거나 비온 후에 비닐 피복하는 것이 좋으며, 비닐 제거시 잔디의 일소현상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흐린날 비닐을 제거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판단되었다.유발식이 급여로 $524\%$가 증가된 동맥경화지수는 질경이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병합투여로 대조군에 비하여 $40.2\%,\;51.2\%$가 감소됨으로써 동맥경화 발병 위험율이 대조군에 비하여 감소되었다. HDL-콜레스테롤 함량/총콜레스테롤 함량 비는 고콜레스테롤혈증 유발 식이 급여로 정상군보다 $73.9\%$가 감소됐으나 질경이 에틸아세테이트 분획 병합투여로 대조군에 비하여 유의한 증가를 나타냈다. 26두가 발정 반응($96.3\%$)을 나타내어 2.75${\~}$3.5의 경우가 2.50 이하의 경우에 비하여 높은 발정반응을 나타내었다.osterone과 0.40의 정의 상관이었고 근내지방도와 creatinine 농도간에는 -0.55의 비교적 높은 음의 상관계수가 추정되었으나 유의성은 인정되지 않았다. 6. 한우 비거세우의 도살시 혈청 성분 농도와 도체형질과의 상관에서 육량지수는 연령에 대해 보정한 HDLC 농도와 -0.71의 음의 상관이었으며, 도체율은 globulin과 0.70의 높은 정의 상관이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