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하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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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모에 발현된 북방수염하늘소(Monochamus saltuarius) Cellulase gene MsGHF45의 특성에 관한 연구 (Characterization of Cellulase Gene (MsGHF45) from Monochamus saltuarius Expressed in Yeast)

  • 고현진;고현준;홍순관;박용철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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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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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1-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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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화석연료의 고갈 문제로 인하여 다양한 대체에너지가 개발 중이며 본 연구에서는 바이오에탄올 연구의 초석으로 사용하기 위해 곤충의 효소를 연구하였다. 북방수염하늘소(Monochamus saltuarius Gebler)가 지닌 cellulase (MsGHF45) 유전자를 Kluyveromyces lactis에 형질전환 시켰다. 형질전환 된 효모는 활성이 있는 cellulase 효소를 성공적으로 생산하였다. 재조합 MsGHF45의 분자량은 SDS-PAGE와 western blot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효소의 활성은 기질로써 carboxymethyl cellulose를 첨가한 native-PAGE를 통해서 검증하였다. 효소 활성의 최적조건을 알아본 결과, pH는 5에서, 온도는 $40^{\circ}C$에서 나타났다. 바륨이온($Ba^{2+}$)과 철이온($Fe^{2+}$)은 효소활성을 저해하지 않았으나, 칼슘이온($Ca^{2+}$), 코발트이온($Co^{2+}$), 구리이온($Cu^{2+}$), 수은이온($Hg^{2+}$), 마그네슘이온($Mg^{2+}$), 망간이온($Mn^{2+}$) 그리고 아연이온($Zn^{2+}$)은 활성을 저해하였다. 특히, 수은이온은 효소활성을 66.5% 감소시켰다. 본 연구는 다양한 효소를 이용한 biofuel 연구에 참고자료로 사용될 것이다.

고사목에서 분리된 선충과 곤충의 종류 및 솔수염하늘소 부위별 소나무재선충 밀도조사 (Nematodes and Insects Associated with Dead Trees, and Pine Wood Nematode Detection from the Part of Monochamus alternatus)

  • 이상명;추호렬;박남창;문일성;김준범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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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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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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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부산, 경남, 경북, 전남, 전북 22개 지역 19수종 238본의 고사목에서 1989년 4월부터 9월까지 선충류와 곤충류를 조사한 결과, 소나무 재선충은 부산지역에서만 검출되었으며, 어리소나무 재선충은 진주와 진해에서 분포가 확인되었다. 고사목에서 분리.동정된 선충류는 9속 13종이었으며 6속은 미동정되었다. 동정된 선충 중 Diplogasteroides dimidius, Rhabdontolaimus adephagus, R.janae, Mikoletzkya diluta, M. ruminis, m. langcauda, Parasitorhabditis hylurgi, Panagrolaimus concolor, Panagrodontus dentatus, Prothallonema intermedium, Macrolaimus canadensis는 우리나라 미기록종이다. 한편, 고산목에서 채집된 곤충은 5목 9과 25속 27종이었는데 딱정벌레목이 3과 19속 22종으로 가장 많았다. 그중 나무종이 10속 12종으로 빈번히 채집되었으며, Hypothenemus eruditus가 꽃싸리, 싸리, 조록싸리, 만리화, 닥나무에서 채집되어 새 기주로 추가되었다. 소나무 재선충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는 복부에서의 선충 검출수가 가장 많았으며, 성충 한마리당 선충 보유수는 최대 127,535마리, 최소 2,616마리, 정균 42,817마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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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솔수염하늘소(Monochamus alternatus) 방제를 위한 휴대용 수피제거기 개발 및 산란 방지 효과 (Invention of the Portable Bark Remover for Control of Pine Wilt Disease by Disruption of Oviposition of Insect Vector (Monochamus alternatus))

  • 김준범;박영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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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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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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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소나무재선충(Bursaphelenchus xylophilus)에 의해서 발생되는 소나무재선충병(Pine wilt disease)은 우리나라 소나무림에 피해를 주고 있다. 소나무재선충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Monochamus alternatus Hope) 성충이 건전한 소나무의 신초를 갉아먹는 후식과 산란을 통해서 옮겨진다. 현재까지의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에는 metam-sodium SL(25%)약제를 사용하여 고사한 소나무를 훈증하는 것이 주된 방법이었으나 농약에 의한 환경오염이나 훈증을 위해 피복하는 비닐로 인해 산림경관을 해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따라서 휴대용 수피제거기(Portable Bark Remover)는 산림 사업용 엔진톱 끝부분에 장착되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 고사목 방제 현장에서 간단하고 빠르게 수피를 제거 함으로써 매개충의 산란과 부화 등의 서식처 제공이 차단되어 결국 온전한 생활사를 완성 할 수 없어 죽게 되도록 친환경적으로 개발되었다. 또한 소나무재선충병 매개충 방제를 위한 휴대용 수피제거기의 활용은 파쇄, 소각, 훈증 등의 기존의 방제 방법에 비하여 비용의 절감과 높은 방제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다.

솔수염하늘소 제어를 위한 소나무림 숲가꾸기의 하한(下限)시기 구명 (The Study on the Lowest Limit Time of the Tending of Red Pine (Pinus densiflora) Forest for the Control of Pine Sawyer (Monochamus alternatus))

  • 전권석;박남창;윤희탁;홍성천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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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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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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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소나무재선충병의 방제법 중 임업적 방제법을 개발하기 위한 일환으로 소나무재선충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가 서식처로 이용할 수 없는 소나무림 숲가꾸기의 하한(下限)시기를 구명하기 위하여 2010년 2월 국립산림과학원 남부산림연구소 진주시험림에 야외그물망 케이지(크기 $1m{\times}1m{\times}1m$)를 7개 설치하였다. 각 케이지 내에 시기별 숲가꾸기 산물(길이 1.0 m, 직경 5~10 cm)을 5~10개씩 투입한 후 솔수염하늘소의 성충 4~6쌍을 방사하여 후식시켰다. 2010년 11월 각 시료목에 출현한 유충 침입공과 유충서식유무를 조사한 바, 숲가꾸기 시기로부터 성충방사시기까지 24개월, 18개월, 12개월, 6개월 된 산물을 한 케이지 내에 함께 넣은 경우(처리 1)에는 유충 침입공은 12개월 된 산물까지 출현하였으나 유충은 6개월 된 산물에서만 출현하였다. 24개월, 18개월, 15개월, 12개월 된 시료목을 한 케이지 내에 함께 넣은 경우(처리 2)에는 유충 침입공은 18개월 된 산물까지 출현하였으나 유충은 12개월 된 산물에서만 출현하였다. 그리고 24개월, 18개월, 15개월, 12개월, 6개월 된 산물을 각 케이지 내에 독립적으로 넣은 후 건조, 습윤구로 구분하여 처리한 경우(처리 3)에는 건조구와 습윤구 모두에서 유충 침입공은 18개월, 15개월, 12개월, 6개월된 산물에서 출현하였으나 유충은 건조구에서는 15개월, 12개월, 6개월 된 산물에서 출현하였고 습윤구에서는 6개월 된 산물에서만 출현하였다. 이상의 제 결과로써 숲가꾸기한 후 24개월이 경과한 산물은 솔수염하늘소의 서식처로 이용되지 않는 것으로 사료된다.

대승경전에 수록된 식물의 분류학적 실체-3. 법화경 (法華經) (Taxonomic reality of the Plants in Mahāyāna Buddhist scriptures-3. Saddharmapuṇḍarīka sūtra (法華經))

  • 민태영;고영섭
    • 한국자원식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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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자원식물학회 2018년도 추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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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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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는 대승 경전에 나타난 식물의 수록 양상과 그 의미를 밝히는 연구의 세 번째 과정이다. 법화경은 천태종(天台宗)의 소의 경전(所依慶典)으로 우리나라에서 유통된 경전 가운데 최다 간행된 경전이며 화엄경과 함께 한국 교학의 중심이 된 경전이다. 연구 대상은 현존하는 법화경의 판본 가운데 구마라집(鳩摩羅什) 역 묘법연화경(妙法蓮華經, 이하 법화경, 7권으로 구성)에 수록된 식물이다. 본 연구에서는 식물 분류학적 실체는 물론 이 경의 중심 논지와 연관성이 큰 천화(天華, 하늘의 꽃)의 실체를 별도로 구명하여 식물수록의 특성과 차별성을 동시에 구명하고자 하였다. 1. 법화경에 나타난 식물의 수록 횟수와 식물의 종 수는 다음과 같았다. 법화경에는 총 27종의 식물이 수록되어 있었으며 이 가운데 목본은 16종(59.3%)이고 초본은 11종(40.7%)이었다. 식물수록 양상에 있어 특이점은 목본이 초본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는 점이었다. 이러한 결과는 중심사상의 전달방식에 있어 비교 대상이 되는 다른 대승 경전과 차이가 있다는 점과도 무관하지 않았다. 실제로 비교 대상인 화엄경의 목본과 초본 비율은 각각 17종(48.6%)과 18종(51.4%)이었고 열반경은 각각 36종(45.6%)과 43종(54.4%)으로 목본과 초본의 수록 비율에 차이가 크지 않았다. 2. 법화경에 나타난 식물 27종은 총 20개 과에 분포되어 있었다. 수련과 3종, 콩과 3종, 물푸레나무과 2종, 뽕나무과 2종, 벼과 2종의 순이었다. 다수 과에 분포된 식물은 대부분 중심사상 전달의 매개체인 천화(하늘의 꽃)에 속하는 식물이었다. 3. '하늘의 꽃' 이라고 신성시되면서 이 경의 내용 전개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는'천화(天華)'는 연꽃과 수련 종류를 지칭하는 식물이 중심이 되었으며 유용한 관상 및 조경, 향료 자원 및 목재 자원 식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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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수염하늘소의 살충제 감수성 (Susceptibility of Pine Sawyer, Monochamus saltuarius Adults (Coleoptera: Cerambycidae) to Commercially Registered Insecticides)

  • 한주환;유종현;김은희;양정오;노두진;윤창만;김길하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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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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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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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시판하고 있는 39종의 살충제에 대한 북방수염하늘소(Monochamus saltuarius)성충에 대한 약제 감수성, 침투이행성, 잔효성 및 방제효과를 조사하였다. 두가지 검정법(충체분무와 가지침지)으로 성충에 대해 100% 살충율를 보인 약제는 fenitrothion, fenthion, phenthoate, phosphamidon, dinotefuran, actamiprid, clothianidin, thiacloprid, thiamethoxam, esfenvalerate+fenitrothion, fipronil 등 11종이었으며, 방제효과가 좋은 11종에 대해 2000배, 4000 배액으로 희석된 약액을 성충에 처리한 결과 처리농도에 상관없이 모두 100% 살충효과를 보인 약제는 fenitrothion, fenthion이고 2000 배액에서만 100% 살충율를 보인 약제는 phenthoate, thiacloprid, thiamethoxam, fipronil 등 4종이었다. 뿌리 침투이행성 효과는 phosphamidon, clothianidin, thiamethoxam이 100%, thiacloprid는 77.7%의 침투이행 효과를 나타냈다. 잔효성에서는 fenitrothion, thiamethoxam은 15일째까지 80%이상, fenthion, phosphamidon, clothianidin은 10일째까지 80%이상, fenitrothion, thiamethoxam, fipronil은 처리 후 7일까지, thiacloprid는 처리 후 3일까지, fenthion, phenthoate은 처리 후 1일째까지 100% 살충율을 보였다. 방제효과에서는 11약제중 6약제(fenitrothion, fenthion, phenthoate, phosphamidon, fipronil, esfenvalerate+fenitrothion)가 처리 1일째에 그리고 3일째에는 시험약제 모두 100% 방제효과를 나타냈다.

뽕밭에서 월동하는 뽕나무하늘소(Apriona germari Hope)의 생태적 특성 (Ecological Characteristics of Mulberry Longicorn Beetle, Apriona germari Hope, at the Hibernation Stage in Mulberry Fields)

  • 윤형주;박인균;마영일;이상범;양성열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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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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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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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우리나라에서 뽕나무 및 과수의 주요 천공성해충으로 알려진 뽕나무하늘소의 지역별 분포, 알 과 부화유충의 크기 및 월동중 생존률, 그리고 월동태 등 생태적인 특성을 조사하였다. 7개도의 뽕밭에서 뽕나무하늘소의 분포를 조사한 결과 경기지역이 3.05%로 가장 높았고 경남지역은 0.28%로 가장 낮았다. 가지당 산란흔 수는 1가지에 1개가 87.7%로 가장 많았고, 산란흔의 크기는 평균 $2.38\times1.45\times0.34$ cm 였으며, 산란흔을 가지고 있는 가지의 지경은 평균 1.7cm 였다. 알의 크기는 단경 $2.32\pm0.33$ mm, 장경 $6.60\pm0.55$ mm로 긴 타원형이었으며, 무게는 $16.6\pm2.94$ mg 이었다. 부화유충은 체중이 $16.6\pm2.4$ mg, 체장은 $6.36\pm0.66$ mm로 유백색이었다. 유충의 가지내 이동방향은 아래쪽으로 이동하는 것이 야외사육의 경우 94.2%, 실내가지육에서는 87.9%로 대부분 아래쪽으로 이동하였다. 수집한 가지의 산란흔을 가지고 월동태를 조사한 결과 경기.경북지역에서 알의 비율이 유충비율보다 2~3배 많았으며 전북, 전남, 경남지역에서는 유충비율이 높았다. 월동후 유충의 생존율은 91.2%로 매우 높은 반면 알의 생존율은 6.6%로 상당히 낮게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로 볼 때, 비록 낮은 비율이지만 뽕나무하늘소의 경우 알로도 월동함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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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연막 방제가 잣나무림 내 표적 및 비표적 곤충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Ground-fogging on Target and Non-target Insects in Korean Pine Forests)

  • 장태웅;정종국;김만년;김종국;정찬식;고상현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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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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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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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저지를 위해서 티아클로프리드 약제를 지상연막방제로 살포하였을 때 잣나무림 내 비표적 곤충 군집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또한 티아클로프리드의 살충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표적 곤충인 북방수염하늘소와 대표적인 방화 곤충인 꿀벌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였다. 2016년 강원대학교 학술림 내 잣나무림에서 처리구간(대조구와 약량별 처리구) 곤충류의 개체수, 종수, 종 구성의 유사도 그리고 곤충 2종의 치사율을 비교하였다. 각 조사구에는 곤충류 조사를 위해 6개의 함정트랩과 2개의 다중깔때기트랩을 설치하였고, 연무연막 살포 후 치사된 곤충류 조사를 위해 3장의 방수포를 배치하였다. 또한 북방수염하늘소와 꿀벌을 망실에 넣어 조사구 중심부에 위치한 잣나무의 7 m와 15 m 높이에 걸어 두었다. 조사 결과, 티아클로프리드를 1회 살포한 본 연구의 경우에는 곤충 군집이나 비표적 곤충인 꿀벌에 대한 영향은 미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에 표적 곤충인 북방수염하늘소의 경우에는 티아클로프리드에 의한 치사 효과가 확인되었다. 망실 내 북방수염하늘소의 치사율은 망실의 높이와 공간적인 위치에 따라 달랐는데, 이는 티아클로프리드의 연무연막이 임내의 미기상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연무연막기를 이용하여 잣나무림 내 북방수염하늘소의 밀도와 확산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연막기술을 개선함으로써 살충 효과에 대한 불확실성을 최소화시킬 필요가 있을 것이다.

'사과탄저병이 가장 문제됐다' ='85 과수 병해충발생 및 방제의 총결산=

  • 김성봉
    • 농약과 식물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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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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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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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과수농사를 짓는데 있어서 어느 해이던 간에 병해충의 발생이 없는 해는 없다. 올해 역시 예년과 마찬가지로 각종 병해충이 발생되었던 한해였다. ''70년도부터 ''85년도까지의 주요 병해충 발생양상을 보면, 점차 증가하고 있는 병해로 사과반점낙엽병과 부패병이 있는데, 이들 병은 ''70년대초에는 거의 무시할 정도의 발생을 보인 병들로 ''78년이후 급증하는 병이며, 해충은 점박이응애, 사과굴나방, 조팝나무진딧물, 포도호랑하늘소 같은 것들로 이들 해충은 현재 농약만으로의 방제가 어려운 상태에 있다. 이와는 반대로 점차 그 발생이 감소하고 있는 병해충은 ''70년초 심하였던 배나무적성병, 복숭아축엽병으로 ''75$\~$''80년도에 와서 거의 미미한 발생을 보이고 있다. 반면 예나 지금이나 지속적인 발생으로 과수재배농가에 피해를 주고 있는 것으로 사과부란병, 복숭아세균성천공병, 심식충류, 잎말이나방류, 깍지벌레류 등이 있다. 이들중 올해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은 사과탄저병으로 금년도의 기상조건이 발병에 좋은 조건이었고, 방제시기에 일기가 불순하여 충실한 방제를 하지 못한 관계로 더욱 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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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행성 탐색시스템 개발 사업 현황

  • 김승리;박병곤;이충욱;육인수;이재우;한정호;김동진;구재림
    • 천문학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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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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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4.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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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한국천문연구원은 2009년 1월부터 외계행성 탐색시스템(KMTNet; Korea Microlensing Telescope Network) 개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 사업의 주된 과학적 목적은 2m급 광시야 망원경을 칠레, 호주, 남아공화국에 설치하여 남반구 하늘을 24시간 연속 모니터링 관측함으로써 새로운 외계행성과 변광천체를 탐색하는 것이다. 이번 발표에서는 2도x2도 광시야 관측시스템의 핵심 사양을 소개하고, 시스템 개발의 진행 상황 및 향후 일정, 남반구 관측소와의 협력 상황 등을 제시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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