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피해엽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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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잎 선충에 대한 저항성 검정, 관수방법에 따른 국화잎선충의 피해율 및 화학적 방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ate of Occurrence according to Watering Methods, Susceptibility and Chemical Control of Chrysanthemum Nematode)

  • 김영진;최영연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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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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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6-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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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현재(現在) 우리나라에서 재배(栽培)되고 있는 국화(菊花) 8품종(品種)을 공시(供試)하여 국화(菊花)잎선충에 대(對)한 저항성조사(抵抗性調査), 피해엽율(被害葉率)과 강우(降雨)와의 관계(關係), 그리고 관수방법(灌水方法)이 피해엽율(被害葉率)에 미치는 영향(影響)을 조사(調査)하고 몇가지 살충제의 방제효과(防除效果)에 관(關)하여 실험(實驗)한 결과(結果), l. 국화(菊花)잎선충(Aphelenchoides ritzemabosi)에 대(對)한 국화품종(菊花品種)의 저항성(抵抗性) 검정(檢定)에서 Shuhonothikara는 11.7%, Sagakiku는 14.5%로서 저항성(抵抗性)을 나타내었고 Sinrokusiogio, Dangonanako, Sintoa 등(等)은 50% 이상(以上)의 피해엽율(被害葉率)로 감수성(感受性)을 나타냈으며 Gold wave, Tenju 등(等)은 24~26%로 중간정도(中間程度)를 나타냈다. 2. 피해엽율(被害葉率)과 엽면적(葉面積), 엽후(葉厚), 기공수(氣孔數), 기공(氣孔)의 크기 및 모즙장(毛葺長) 등(等)과는 상관(相關)이 없었고 모즙수(毛葺數)와는 정(正)의 상관(相關)을 나타냈다. 3. 관수방법(灌水方法)에 따른 피해엽율(被害葉率)은 P. E. film에 의(依)한 강우(降雨)를 차단(遮斷)하고 지면관수(地面灌水)한 구(區)에서 9.4%로 가장 낮았으며, 자연상태(自然狀態)에서 지면관수(地面灌水)한 구(區)가 50%로 다음이었고 자연상태(自然狀態)에서 Spray한 구(區)가 62.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4. 피해엽율(被害葉率)과 강우(降雨)와의 관계(關係)는 강우량(降雨量)보다는 강우일수(降雨日數)가 밀접(密接)한 관계(關係)를 내타내었다. 5. 살선충제의 토양처리(土壤處理)에 의(依)한 방제효과(防除效果)는 무처리구(無處理區)에 비(比)해 현저한 방제효과(防除效果)를 보여 주었으며 약제별(藥劑別)로는 Temik이 평균피해엽율(平均被害葉率)이 5%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무처리(無處理)나 타약제(他藥劑)에 비(比)하여 현저한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었고 Carbofuran, Otran, Mocap 등(等) 약제간(藥劑間)에는 유의성(有意性)은 인정(認定)되지 않았으나 무처리(無處理)에 비(比)하여는 고도(高度)의 유의차(有意差)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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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와 콩의 오존 피해증상과 품종간 차이 (Symptom of Leaf Injury and Varietal Difference to Ozone in Rice and Soybean Plant)

  • 이종태;손재근
    • 한국환경농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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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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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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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대기환경오염원인 오존을 벼와 콩에 처리하여 오존피해증상, 품종간 저항성 차이 및 유전양상을 밝히고자 가시피해, 피해엽율, 엽록소함량, 임실율 등을 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벼의 오존피해증상은 피해정도에 따라 잎에 작고 붉은 반점이 형성되거나 잎전체가 적갈색 또는 황백색으로 변색되며 잎끝부터 말리면서 고사하였다. 콩은 피해엽이 황백색 또는 흑갈색으로 변색되었으며 벼와 콩 모두 잎의 표면보다는 이면이, 신엽보다는 하위엽에서 뚜렷하게 나타났다. 벼의 오존저항성 정도는 밀양 23호와 농안벼가 저항성을, 추청벼가 감수성으로 조사되었다. 오존처리시간이 2시간에서 8시간으로 길어짐에 따라 벼의 피해엽율은 증가하였고 엽록소함량은 감소하는 경향이었지만 그 정도는 품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콩의 품종별 오존저항성정도는 큰올콩과 단엽콩이 저항성을, 두유콩, 무한콩, 은하콩 및 푸른콩 등이 감수성으로 나타났다. 콩의 생육시기별 피해엽율은 품종에 따라 다소 다른 경향이었으나 대체로 파종후 45일 처리에서 피해엽율이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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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사과원의 은무늬굴나방(Lyonetia prunifoliella) 발생동향 (Recent Increase of Apple Leafminer, Lyonetia prunifoliella (H bner) on Apple Orchards in Gyeongbuk Province)

  • 최경희;이순원;이동혁;김동아;서상재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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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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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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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1992년부터 2001년까지 10년 간 경북 사과주산지 4-6개 시군의 일반대목 사과원과 1999-2001년까지 3년 5-6개 시군의 M.9왜성대목 사과원에서 은무늬굴나방의 발생동향과 피해정도를 조사하였다. 1992년과 1993년의 발생과원율은 각각 10%와 25%, 피해엽율은 0.15%와 0.06%로 매우 경미하였다. 그러나, 1994년부터 2001년까지는 피해엽율이 급증하여 조사된 모든 일반대목 사과원에서 발생하였으며, 특히, 1996-1998년의 피해엽율이 6.28%-7.78%로 가장 높았다. M.9왜성대목 사과원에서는 3년 모두 발생과원율이 100%였으며, 누적피해엽율은 99년은 15.3%로 같은 해의 일반대목 사과원의 3.68%에 비해 높았으며, 2000년과 2001년은 통계적 유의성은 없었으나 M.9왜성대목 사과원의 발생밀도가 높았다. 일반대목 사과원의 월별 발생과원율과 피해엽율을 조사한 결과, 9월의 발생밀도가 가장 높았으며, M.9왜성대목 사과원에서는 통계적 유의성이 없었다. 국내에서 육성된 홍로. 감홍, 추광, 화홍 등 4개 품종과 후지의 은무늬굴나방에 의한 피해정도는 차이가 없었다. 이상의 결과로 보아 M.9왜성대목 사과원의 증가가 최근의 은무늬굴나방의 다발생과 관련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국화에서 아메리카잎굴파리(Liriomyza trifolii)의 발생소장, 가해특성과 품종에 따른 피해 (Population Dynamics and Injuries by Liriomyza trifolii(Burgess) in Chrysanthemum Field)

  • 박종대;이호범;김선곤;김도익;박인진;김상철;김규진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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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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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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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봄재배 국화에서 아메리카잎굴파리 성충은 5월 상순부터 황색 끈끈이트랩에 유인되기 시작하여 7월중순까지는 발생량이 많고 7월하순부터 수확기까지는 비교적 밀도가 낮았고 가장 발생량이 많은 시기는 6월중순~하순이었다. 유충의 밀도는 5월하순부터 서서히 증가하기 시작하여 7월상순에 가장 높았고 이후부터는 급격히 감소하여 절화를 생산하는 시기에는 밀도가 가장 낮았다. 가을재배에서는 봄재배에 비하여 셩충의 유인수는 비교적 낮은 수준이었으나 9월하순 10월중순에 유인량이 비교적 많았고 유충의 밀도변화도 수확기까지 성충과 비슷한 경향이었다. 정식후 국화 생장에 따른 피해엽율의 변화는 봄재배에서 4주째부터 피해엽이 나타나지 시작하였으며 5주째까지는 피해엽율이 비교적 낮았으나 6주째부터는 70% 이상으로 급격히 증가하여 수확기까지 계속되었다. 국화 품종에 따른 아케리카잎굴파리에 의한 피해엽율은 대국에서는 수방력이 초기에 피해가 약간 낮게 나타났지만 후기에는 조사된 모든 품종에서 45% 수준으로 높았고, 소국에서는 사티니스가 21.3%로 리건, 카산드라 등의 50% 수준보다 낮았다. 본 시험에서 검정된 국화품종은 모두 국화의 생장과 함께 피해엽이 증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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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大豆)에 대한 Ammonia 가스의 영향 (Effects of ammonia gas on soybean plant)

  • 김복영;한기학;김선관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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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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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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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9
  • Ammonia 가스를 $0.15mg/{\ell}$, $0.25mg/{\ell}$, $0.5mg/{\ell}$로 대두(大豆)의 영양생장기에 각(各) 1시간(時間)씩 접촉(接觸)시켰고, $0.2mg/{\ell}$의 Ammonia 가스를 1일중시각별(日中時刻別)로 06:00-07:00, 10:00-11:00, 14:00-15:00, 18:00-19:00, 22:00-23:00시(時)에 각각(各各) 1시간(時間)씩 접촉(接觸)시켜 대두(大豆)의 수량(收量), 피해증상, 피해엽율(被害葉率), 체내질소 및 엽록소 함량(含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가. Ammonia 가스농도(濃度)가 증가함에 따라서 유의성(有意性)있는 피해엽율(被害葉率) 및 감수율증가를 가져왔고, 주간(晝間)에 접촉(接觸)한 것이 야간(夜間)에 접촉(接觸)한 것보다 감수(減收)가 컸다. 나. 피해엽율(被害葉率)과 수량간(收量間)에는 고도(高度)의 유의성(有意性) 있는 부(否)의 상관($r=-0.9553^{**}$)이 있었다. 다. $0.2mg/{\ell}$의 Ammonia 가스는 14:00-15:00시(時)에 접촉(接觸)한 것이 피해엽율(被害葉率)이 가장 컸으며 22:00~23:00시에 접촉(接觸)한 것이 가장 적었다. 라. Ammonia 가스농도증가에 따라 식물체내 전질소(全窒素) 및 수용성질소함량(水溶性窒素含量)은 증가하는 경향(傾向)이고 엽록소함량은 감소(減少)하는 경향(傾向)이었으며 엽록소 a는 b보다 감소정도(減少程度)가 컸다. 마. 체내질소함량은 오후(午後)에 접촉(接觸)한 것이 오전(午前)에 접촉(接觸)한 것보다 많았으며 엽록함량은 야간(夜間)에 접촉(接觸)한 것이 주간(晝間)에 접촉(接觸)한 것보다 많았다. 바. 엽록체의 Spectra는 10~11시(時)에 가장 감소(減少)가 컸고 22~23시(時)에 가장 감소(減少)가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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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입해충 아메리카잎굴파리(Liriomyza trigolii (Burgess))의 발생 보고 (Newly Introduced Insect Pest, American Serpentine Leafminer, Liriomyza trifolii (Burgess) (Diptera: Agromyzidae) in Korea)

  • 한만종;이승환;최준열;안성복;이문홍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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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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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9-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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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국내에 새로이 유입된 해충인 아메리카잎굴파리는 1994년 1월 2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소재 거베라 비닐하우스에서 최초로 발생 및 피해가 확인되었다. 아메리카잎굴파리의 발생지역, 피해정도 및 기주식물을 파악하고자 주요 시설재배지를 중심으로 6개도 25개 시군에 있는 293개동의 비닐하우스를 조사한 결과,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경남 진주시 초전동 일대의 22개동에서 발생이 확인되었으며, 전남 화순군에서도 발생이 청취조사되었다. 작물별 피해엽율은 광주광역시에서 거베라 5-100%, 국화 40-70%, 방울토마토 20%, 셀러리 5-20%이었으며, 경남 진주시 초전동에서 수박의 피해엽율은 0.1-50%이었다. 아메리카잎굴파리의 기주식물로는 거베라, 국화, 셀러리, 방울토마토, 수박, 호박 등 6작물이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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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파밤나방의 경제적 피해수준 및 요방제 수준 설정 (Determination of Economic Injury Levels and Control Thresholds for Spodoptera exigua on Chinese Cabbage)

  • 김선곤;김도익;고숙주;강범용;김홍재;최경주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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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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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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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배추에서 파밤나방의 경제적피해수준과 요방제수준을 설정하기 위해 시험한 결과, 파밤나방의 접종시기별 피해엽율은 정식 5일째(1차 접종)에 20주에 80마리 접종시 8일만에 63.2%의 피해엽율로 가장 높았으며, 정식 20일째에 접종(2차 접종)한 경우 10일째에 80마리 접종구에서 40.7%, 14일째에 43.1%로 증가하다 이후 감소하였다. 배추 파밤나방의 유충밀도와 수량감소율과의 관계는 정식 5일은 Y = -10.62x + 867.9 ($R^2\;=\;0.643$), 정식 20일에는 Y=-6.432x + 1074 ($R^2\;=\;0.720$)이며, 경제적 피해수준은 5.4마리, 9.0마리이며, 5% 수준에서 요방제 밀도는 각각 4.3마리, 7.2마리였다. 배추생육 시기 및 파밤나방 접종밀도에 따른 피해율과 수량감소율의 관계는 정의 상관을 나타내어 배추의 수량에는 파밤나방의 초기 피해가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토마토에서 아메리카잎굴파리의 발생, 가해양상 및 살충제처리 효과 (Occurrence, Injury aspects and Effect of insecticide applications of Liriomyza trifolii Burgess on Tomato Cultivated in Plastic house)

  • 박종대;엄기백;유재기;김상철
    • 농약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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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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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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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토마토를 가해하는 아메리카잎굴파리의 발생과 가해양상 그리고 살충제처리에 의한 아메리카잎굴파리의 방제가 토마토 생육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기 위하여 1997년부터 1998년까지 전남지방의 플라스틱하우스를 중심으로 연구하였다. 봄 재배에서 황색끈끈이트랩과 sweeping에 의한 조사 결과는 5월 하순부터 밀도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sweeping 보다는 끈끈이트랩 조사에 의한 밀도변동이 뚜렷하였다. 피해엽율은 5년 이상 계속하여 토마토를 재배한 포장에서는 년중 피해엽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4월 상순 이전에는 20%이하, 중순 30%, 하순 40%, 5월 상순에 60%, 하순이후에는 80%수준이었다. 반면 처녀재배지에서는 정식후 6주째부터 피해엽이 나타나기 시작하였으며 피해엽율은 80%수준으로 급격히 높아졌다. 가을재배에서는 재배연수에 관계없이 정식때부터 피해엽율이 80%수준을 유지하였다. 성충과 유충의 발생소장은 봄재배의 경우 5월하순부터 성충이 유인되었고 6월하순에 포회량이 가장 많았으나 종령유충은 발생초기부터 주당 $6{\sim}8$마리로 수확기까지 거의 비슷한 밀도 수준을 유지하였다. 가을재배의 경우 정식직후부터 3주째까지는 성충과 유충의 밀도가 높게 유지되었으나 4주째인 9월상순부터는 밀도가 급격히 떨어졌다. 살충제처리에 의한 방제 효과는 클로르페나피르 유제, 싸이로마진 수화제, 아바멕틴 유제가 아메리카잎굴파리의 유충의 밀도를 효과적으로 억제시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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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水稻)에 대(對)한 불화수소(弗化水素) 가스 피해경감(被害輕減)에 관(關)한 연구(硏究) I. 개량제(改良劑) 처리(處理)에 의(依)한 효과(效果) (Studies on the Reduction of Hydrogen Fluoride Damage to Rice Plant I. Effect of Soil Improvement Agents)

  • 김복영;한기학;김정제
    • 한국토양비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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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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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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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1
  • 농작물(農作物)에 대(對)한 불화수소(弗化水素)가스의 피해(被害)를 경감(輕減)시키기 위(爲)하여 피해경감제(被害輕減制)로서 소석회(消石灰) 규회석(硅灰石), 인산질(燐酸質)을 토양(土壤)에 시용(施用)하여 수도(水稻)를 재배(裁培)하고 $0.1g/m^3$의 불화수소(弗化水素)가스를 1시간(時間)씩 접촉(接觸)한후(后) 수량감소정도(收量減少程度), 피해엽율(被害葉率), 식물체중(植物體中)의 불소함량(弗素含量) 및 규산함량(珪酸含量)을 조사(調査)한 결과(結果)는 다음과 같다. 1. 불화수소(弗化水素)가스 피해경감효과(被害輕減效果)는 소석회(消石灰) 및 규회석(硅灰石)이 가장 좋았다. 2. 불화수소(弗化水素)가스를 접촉(接觸)하지 않은 구(區)에서는 개량제처리간(改良劑處理間)에 수량착이(收量着異)가 없었으나 불화수소(弗化水素)가스를 접촉(接觸)하므로서 개량제간(改良劑間)에 유의성(有意性) 있는 수량 수량착이(收量着異)가 있었다. 3. 식물체내(植物體內) 불소함량(弗素含量)은 감수율(減收率) 및 피해엽율(被害葉率)과 각각(各各) 정(正)의 상관(相關)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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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원(園) 관리(管理) 및 품종(品種)에 따른 사과굴나방의 피해(被害)와 기생율(寄生率) 변동(變動) (Seasonal Changes of Leaf Damage and Parasitism of the Apple Leaf Miner, Phyllonorycter ringoniella(Matsumura) in Relation to the Management and Varieties in Apple Orchards)

  • 이순원;김석환;임명순;이문홍;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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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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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7-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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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5
  • 사과원(園)의 관리상태(管理狀態)에 따른 사과굴나방 피해엽율(被害葉率), 기생봉류(寄生峰類)의 기생률(寄生率), 주요품종(主要品種)에 대한 피해엽율(被害葉率)의 차이(差異)와 세대(世代) 및 피해정도(被害程度)에 따른 피해엽(被害葉) 면적(面積)을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結果)를 얻었다. 1. 사과굴나방의 $5{\sim}6$월(月), $7{\sim}8$월(月) 및 $9{\sim}10$월(月)의 피해엽율(被害葉率)은 관리소홀원(管理疎忽園)에서 각각(各各) 4.2, 16.0 및 30.7% 였고, 관행방제원(慣行防除園)에서 1.0, 13.2 및 41.1%로 초기(初期)에는 관리소홀원(管理疎忽園)의 피해(被害)가 높았으나 후기(後期)에는 관행방제원(慣行防除園)에서 오히려 높았다. 2. 사과굴나방 기생봉류(寄生峰類)의 기생율(寄生率)은 $5{\sim}6$월(月), $7{\sim}8$월(月) 및 $9{\sim}10$월(月)에 관리소홀원(管理疎忽園)에서 각각(各各) 21.0, 22.7 및 60.7%였고, 관행방제원(慣行防除園)에서 35.0, 10.4 및 41.9%로 관리소홀원(管理疎忽園)의 $9{\sim}10$월(月) 월동세대(越冬世代)에서 기생율(寄生率)이 가장 높았고, 관행방제원(慣行防除園)에서 $7{\sim}8$월(月)의 기생율(寄生率)이 현저(顯著)히 낮았다. 3. 사과굴나방의 품종별(品種別) 피해(被害)는 스퍼어리브레이즈가 초기(初期)부터 가장 높았고, 후지는 후기(後期)에 높아졌으나, 골덴델리셔스는 세 품종중(品種中) 가장 낮은 경향(傾向)이었다. 4. 사과굴나방 1 마리의 가해면적(加害面積)은 1세대(世代)가 $0.67cm^2$로 가장 적었고, $2{\sim}4$세대(世代)는 $0.8{\sim}0.9cm^2$였으나, 월동세대(越冬世代)의 신초(新梢) 2차신장엽(次伸長葉)은 $1.49cm^2$로 가장 넓었다. 5. 피해엽면적율(被害葉面績率)은 잎의 크기와 엽당가해충수(葉當加害蟲數)에 따라 달랐으며, $7{\sim}8$월(月)에 피해엽율(被害葉率)이 $53{\sim}73%$, 엽당(葉當) $2{\sim}4$마리의 가해시(加害時) 피해엽(被害葉)에 대한 피해면적율(被害面積率)은 $6{\sim}8$ 정도(程度)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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