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부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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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막수술 후 항응고제 투여로 인한 피부괴사증 (Warfarin-induced Skin Necrosis After Valve Surgery)

  • 문승철;이건;이헌재;안대호;임창영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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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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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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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판막수술 후 반드시 투여해야 하는 항응고제로 인한 피부괴사증은 매우 드문 합병증으로 기전은 아직 확실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항응고제의 초기 투여시 제2, 9, 10 응고인자에 비해 C 단백질이 급격하게 감소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일시적인 과응고 현상이다. 저자들은 다중판막 치환술 1개월 후에 양측 유방부위에 발생한 광범위한 피부괴사증을 경험하였다. 진단 즉시 \ulcorner파린 투여를 중단하고 저분자량의 헤파린으로 대치하였으며 피부괴사증은 5일 후 치유가 되었고 그 후 다시 와파린 투여를 저용량부터 시작하여 서서히 증량해가며 저분자량 헤파린 투여를 중단할 수 있었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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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벽에 발생한 특발성 괴사성 근막염 -1례 보고- (Idiopathic Necrotizing Fasciitis in the Chest Wall -A case report-)

  • 김병호;허동명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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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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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9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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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괴사성 근막염은 흔하지 않은 질환으로서 때로 전격적인 진행을 보이며 흉벽에 생기는 경우에는 매우 드물다. 신체의 어느 부위나 생길 수 있으나 주로 복벽이나 서혜부, 사지 등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이 질환의 특징은 근막의 괴사가 광범위하게 진행되지만 피부나 근육은 비교적 잘 보존되어 있다. 따라서 조기에 진단하기가 어려우므로 진찰당시 이 질환을 염두에 두어야 진단할 수 있다. 조기진단 후 즉각적인 외과적 치료가 가장 중요하다. 본 병원 흉부외과에서 흉벽에 발생한 특발성 괴사성 근막염을 한 례 경험하여 치료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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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 치료후 두경부암 수술의 합병증에 대한 Pectoralis Major Myocutaneous Flap의 이용 (PECTORALIS MAJOR MYOCUTANEOUS FLAP FOR THE COMPLICATIONS OF POSTIRRADIATION HEAD & NECK CANCER SURGERY)

  • 송달원;백재한;김중강
    • 대한기관식도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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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기관식도과학회 1987년도 제21차 학술대회 연제순서 및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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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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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7
  • 방사선치료후 재발성 또는 잔존성 두경부암의 수술후에 피부판의 괴사 및 slough, 감염, 누공, 부종과 경동맥 노출 심지어는 경동맥 파열 등의 술후 합병증이 빈발함으로 수술에 큰 어려움을 겪게 된다. Pectoralis major myocutaneous flap은 진행된 두경부암의 광범위한 절제후에 그 결손부를 보충해 주는 데 좋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아니라 방사선치료후에 생긴 합병증에도 이 flap을 이용하여 좋은 치료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저자들은 수술 전에 방사선치료를 받고 심한 부종으로 후두조직의 괴사 및 기능이 손실된 환자와 방사선 치료후 재발된 상인두암환자의 경우에서 수술 후 생긴 pharyngocutaneous fistula와 피부판감염 및 경동맥노출 등으로 치유가 곤란하여 여기에 pectoralis major myocutaneous flap을 사용하여 pharyngostoma를 재건하고 노출된 경동맥부위를 보호하여 좋은 치료효과를 얻었기에 문헌을 고찰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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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에서 페노바비탈 장기 투여로 유발된 표재성 괴사성 피부염 1례 (Superficial Necrolytic Dermatitis (Hepatocutaneous Syndrome) in a Dog with History of Long-Term Phenobarbital Administration)

  • 정태호;김지현;남의화;김대용;김형진;최민철;윤정희;윤화영;황철용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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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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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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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10세령의 암컷 말티즈가 족부 괴양 및 안면부 괴양성 피부병으로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동물병원에 내원하였다. 환자는 장기간의 페노바르비탈 투여 경력을 가지고 있었으며, 안면부 및 족부의 피부병변의 분포 양상과 간효소 수치의 상승 및 초음파 영상에서의 간의 저에코성병변들을 참고하여, 최종적으로 피부 생검을 통해 표재성 괴사성 피부염으로 진단하였다. 8개월간의 간보조제 경구 투여 및 아미노산제제의 말초 혈액 투여로 피부 증상은 약간 호전되었으나, 비가역적인 간의 손상은 회복이 힘들었으며, 8개월간의 치료 후 사망하였다.

두 마리 고양이에서 선천적 또는 후천적 포피 폐쇄증의 외과적 치료 증례 (Surgical Correction of a Congenital or Acquired Phimosis in Two Cats)

  • 윤헌영;정순욱
    • 한국임상수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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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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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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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수컷, 4개월령 단모종 고양이가 배뇨곤란 및 혈뇨 증상으로 수컷, 4 년령 단모종 고양이가 배뇨곤란 증상으로 각각 내원하였다. 고양이 1에서 포피 부종, 포피 구멍 주위 발적, 포피 구멍 내 소변 저류를 확인 하였고 작은 포피 구멍으로 인해 음경이 포피 밖으로 배출 되지 않음을 확인하였다. 고양이 2에서는 포피 구멍 주위 피부 괴사, 작은 포피 구멍, 포피 구멍 내 소변 저류를 확인 하였다. 작은 포피 구멍의 확장과 발적 또는 괴사된 포피 구멍 주위 피부의 제거 그리고 과도하게 부어 오른 포피 점막 제거를 위해 포피 구멍 주위 피부의 둥근 모양 절제를 실시하였다. 절제 된 포피 점막과 같은 쪽 피부 가장 자리를 봉합 하였다. 수술 후 정기 검진은 신체 검사를 통해 각각 22개월 및24개월 동안 실시 되었으며 배뇨 곤란 및 혈뇨 증상이 관찰 되지 않음을 확인 하였다. 포피 구멍 주위 피부의 둥근 모양 절제술은 포피 폐쇄증을 보이는 두 마리 고양이에서 포피 구멍 확장을 통한 음경의 포피 밖 배출을 가능하게 하였으며 포피 주위 피부 및 점막이 괴사 되어 둥근 모양 절제가 필요한 경우에 더욱 유용할 것으로 사료 된다.

부신 피질 호르몬제와 안지오텐신 수용체 길항제 사용 후 발생한 독성 표피괴사 증후군 (Steroid and enalapril therapy - possible cause of toxic epidermal necrolysis)

  • 김동욱;정다은;구자욱
    • Clinical and Experimental Pediat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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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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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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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독성 표피괴사 증후군(Toxic epidermal necrosis)은 매우 드문 수포성 피부 질환으로 표피 전층의 괴사와 박리를 특징으로 하는 질환이며, 적절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높은 사망률을 보이는 질환이다. 대부분의 독성 표피괴사 증후군의 약물과 연관이 있으며, 대표적인 약물로는 설폰아마이드(Sulfonamide), 항경련제(Phenytoin, Phenobarbital), 페니실린계 항생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 등이며, 드물게 부신 피질 호르몬제에 의한 발병도 보고되고 있다. 최근 독성 표피괴사 증후군에서 각질 세포의 세포고사(cell apoptosis)에 Fas 수용체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알려진 후 치료에 면역 글로불린 사용이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생존율의 증가와 치료기간의 단축이 보고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독성 표피괴사 증후군에서 면역 글로불린정주가 치료방법으로 확립되지 않았지만 몇몇의 경우에서 면역 글로불린 정주로 치료한 경험들이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막성 신염 환아에서 부신 피질 호르몬제와 안지오텐신 수용체 길항제 사용 후 발생한 독성 표피괴사 증후군에서 면역 글로불린을 사용하여 치료한 1례를 경험하였기에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자 한다.

편도암 수술후 대흉근피판을 이용한 결손부위의 재건 (Reconstruction of the Defect after Resection of Tonsillar Carcinoma Using Pectoralis Major Myocutaneous Flap)

  • 최은창;이정준;홍원표
    • 대한두경부종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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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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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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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저자들은 14례의 구인두암례에서 원발병소를 절제한 후 그 결손을 대흉근피판을 이용하여 동시에 재건하였다. 합병증으로는 근피판의 전괴사가 1례, 부분괴사가 3례, 창상감염이 1례, 혈종 2례, 하악골수염 및 불유합이 각 1례, 공여부위의 혈종이 1례 있었다. 인두피부누공 3례는 피판의 전괴사 및 부분괴사의 3례이었으며 변연절제(debridement)시 인두피부누공을 만든 예이었다. 8례에서는 합병증이 없었으나 6례에서 총 12건의 합병증이 발생하였다. 대부분의 합병증은 변연절제를 제외하고는 이차적인 재건술식 없이 치유되었다. 편도주위의 결손은 재건을 필요로하는 면적은 많으나 그 부피가 작아 재건이 어려웠으며 경부피부 혹은 구강 등 타 부위보다 합병증이 많음을 경험하였으나 대흉근피판은 안전하고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재건방법이었으며 특히 구강과 경부가 통하는 경우에도 경동맥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었다. 하지만 편도주위의 재건에는 피판이 필연적으로 접히게 되므로 대흉근피판의 부피가 큰 것이 단점으로 사료되었다. 따라서 편도주위의 재건에 있어서는 대흉근의 두께 및 피하조직의 두께, 근피판의 적응, 디자인, 술기, 수술후 처치 등 선택에 보다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이를 위하여 저자들이 사용하는 bilobular모양이 피판의 부피를 줄일 수 있는 한 방법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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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안면 괴사성 근막염;증례보고 (CERVICOFACIAL NECROTIZING FASCIITIS;CASE REPORT)

  • 박관수;정기훈;김효언;정정권;윤규호;전인성
    • Maxillofacial Plastic and Reconstructive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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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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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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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경안명 괴사성 근막염은 높은 사망률을 가진 치명적인 질환이나 혈류가 풍부한 두경부에서는 거의 발생하지 않고 피부에 괴사를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아 두경부에 발생한 감염증의 진단시에 그 가능성을 고려하지 않는 오류를 범하기 쉽다. 따라서, 일단 발생한 경우 오진 또는 뒤늦은 진단으로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게 될 수 있다. 이의 진단에는 임상적 검사상 촉진시 느껴지는 염발음이 가장 중요하고 이환 부위의 종창, 악취, 지저분하고 창백하며 붉은 빛을 띠는 피부 표면의 모습, 절개 시 회색빛의 구정물과 같은 삼출물 등이 참고자료가 될 수 있으며, 컴퓨터 단층사진의 촬영을 통해 피하조직의 공기 방울이나 공기 주머니를 확인하고 hemolytic Streptococci등의 균배양 결과를 종합적으로 판단함으로써 더욱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지고, 치료방법으로는 빠르고 광범위한 외과적 처치와 대량의 항생제 투여가 가장 중요하고 고압산소요법 등 기타 보조적 처치법을 적절히 시행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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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crotizing Fasciitis in a 7-day-old Term Healthy Neonate

  • Koo, Soo-Hyun;Chung, Mi-Lim;Park, Kun-Bo
    • Neonatal Medi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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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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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8-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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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괴사성 근막염은 급격히 진행되는 심부 연 조직 감염으로 주로 면역 저하나 당뇨를 앓고 있는 성인에서 발병하나 드물게 신생아에서도 생길 수 있으며, 감염 초기에 괴사 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을 포함한 적절한 치료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사망에 이르는 매우 위험한 질환이다. 그러나 증상과 이학적 소견이 비특이적이고 매우 드물게 발생하므로 때로는 진단과 치료가 늦어지기도 한다. 그러므로, 피부 또는 피하 조직 감염 소견을 보이는 모든 환아에게서 항상 심부 조직 감염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진단적, 치료적 접근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저자는 생후 7일째인 건강한 만삭 신생아에서 특별한 선행 요인 없이 지역 획득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 구균에 의해 발생한 괴사성 근막염을 경험하였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딥러닝 기반 욕창 이미지 객체 탐지 연구 (Deep Learning-Based Pressure Ulcer Image Object Detection Study)

  • 서진범;이재성;유하나;조영복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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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2년도 제66차 하계학술대회논문집 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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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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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논문에서는 딥러닝 기반 욕창 감지를 위한 욕창 객체 탐지를 연구한다. 객체 탐지 딥러닝 기법으로 RCNN, Fast R-CNN, Faster R-CNN, YOLO 등 다양한 기법이 존재하며, 각 모델의 특징 또한 다르다. 욕창은 단계별로 피부, 조직에 손상의 정도가 다르다. 낮은 단계의 경우 일반적인 피부색과 유사하게 나타나며, 높은 단계의 경우 근육, 뼈, 지지 조직 등의 괴사로 인해 삼출물 또는 괴사조직이 나타난다. 논문에서는 One-Stage Detection 기법인 YOLO를 기반으로 욕창 이미지 내부에서 욕창 탐지를 진행한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이미지 데이터 수가 많지 않아 데이터 증강기법을 통해 데이터를 증강하여 학습에 활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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