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피난 안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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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량전철 지하터널의 피난안전성능 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Safety Assessment of the Evacuation at Underground Tunnel of the Light Rail Transits)

  • 고광훈;이수경;송동우;김태훈;김기성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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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11년도 추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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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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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경량전철시스템은 운전자가 없는 무인으로 운행하며 각종 설비가 자동으로 제어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일상적인 고장이나 문제는 어느 정도 안전대책이 마련되겠지만 테러 또는 고의에 의해 일어나는 사고는 대비하기가 어려운 실정이다. 정거장에서의 화재발생은 많은 보고서와 기준들이 정리되어 있으나 지하 터널이 본선 구간에서의 피난을 위한 시설의 적정성 및 피난시간에 대한 연구는 부족하다. 본 연구에서 경량전철 시스템의 운전 중에 지하터널에서 발생 가능한 사고시나리오를 고려하여 화재시뮬레이션 및 피난시뮬레이션을 실시하여 비교하고, 그 결과에 따라 대안을 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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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재에 의한 동시다발적인 화재의 피난위험성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vacuation Risk of Simultaneous Fires from Exterior)

  • 민세홍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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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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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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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외장재의 수직화재에 의한 동시다발적인 화재 발생 시 피난위험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나리오에 의한 피난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다. 피난시뮬레이션 결과, 가연성 외장재가 연소하면서 수직화재로 확대되어 개구부를 통해 유입되는 화재에 의해 층 대부분이 550초에서 650초 사이에 허용피난안전시간에 도달하였고, 특히 1층은 358초에, 6층과 10층은 490초와 473초에 피난한계에 도달하였다. 또한, 1층과 26층, 28층~30층의 총 5개 층에서 피난위험성이 나타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동시다발적인 화재성상으로 인해 모든 재실자가 전관 피난을 하여 15층 이상의 고층 부분에서 병목현상이 심하게 발생하여 피난계단으로 진입이 어렵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특히, 1층의 경우는 발화지점과 가까워서 358초에 허용안전피난시간에 도달하여 상부층에 있는 699명의 피난이 난해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외장재 화재의 위험성 대책으로 불연성 외장재의 사용과 연소 확대를 방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진압방법의 도입이 요구된다.

공간위험정보를 적용한 대피자 위험성평가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vacuees Risk Assesment for Application of Spatial Risk Information)

  • 홍승범;장재순;박현아;이동호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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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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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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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성능위주소방설계 초기단계로서 피난안전성평가에 있어서 Available safe egress time (ASET)과 Required safe egress time (RSET)를 계산하여 단순비교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FDS를 이용하여 열, 연기, 독성가스 등에 대한 위험정보값을 추출하였다. 또한 피난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인 Artisoc를 이용하여 FDS에서 추출한 위험정보값을 적용하였다. 건축물의 구조는 가로 60 m, 세로 65 m로 구성하였으며, 출입구는 2곳에 설치하였으며 재실자는 50명을 랜덤하게 배치하였다. 시뮬레이션은 case1~case20 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하여, 피난 경로별 위치에 따른 재실자의 위험도를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위험정보값을 적용하여 기존의 단순비교 하던 피난안전성평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위험정보값 전달기반의 평가기법을 제시하였다.

건축물내 자체발광식 피난유도선 설치에 따른 피난성능 평가 (The Evaluation of the Egress Performance in the Buildings Installed with Luminous Egress Guide-lines)

  • 박용환;김범규;임채현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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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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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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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고시원 등 다중이용업소의 경우 밀집화된 공간구조로 인해 화재 시의 인명위험도가 크게 부각됨에 따라 해당 건축물에 발광식 피난유도선의 설치를 도입함으로써 거주자의 피난안전성 확보를 꾀하고 있다. 그러나 자체발광식 피난유도선의 설치에 따른 피난성능 향상의 정량적, 정성적 평가에 대한 국내외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어서, 본 연구에서는 기존의 피난유도등과 새로운 자체발광식 피난유도선에 대하여 다양한 피난시나리오에 따른 피난성능을 실험적으로 평가하였다. 실험결과는 피난유도선 및 유도등 모두 법적 기본 성능기준을 만족하였으나, 7 %의 낮은 연기투과율에서는 피난유도선의 식별거리가 유도등에 비해 약 3배 정도 뛰어난 식별성능을 나타내었다. 또한 연기투과율이 낮을수록 피난유도선쪽이 피난유도등에 비해 피난시간이 훨씬 짧은 것을 볼 때 성능 측면에서 피난유도선이 훨씬 효과적인 것으로 관측되었다. 피난유도선 미설치 시에는 피난시간 증가율이 피난밀도나 연기투과율에 크게 영향을 받았으나 피난유도선 설치시에는 별 영향을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공간 역사에 대한 일본 방재 규정 검토 (Review of Japanese Fire Protection Code for Underground Station)

  • 김운형;김종훈;노삼규;이덕희;정우성
    • 한국화재소방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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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화재소방학회 2009년도 춘계학술논문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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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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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일본의 경우, 반복적인 철도 및 지하공간 역사 화재를 통하여 차량의 불연화(不燃化) 등이 지속적으로 이뤄져 왔다. 피난 기준에 관해서는 2004년 국토교통성 철도국의 발표를 통해 지하철역 등의 피난안전에 관한 검토방법이 발표되었다. 이 규정에 의하여 지하역사의 화재안전성을 검토하는데 화원의 경우 통상화재와 대화원 화재로 구분하며, 발화지점은 차량과 매점으로 나누어 설정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피난인원에 대한 설정은 3대 도시권과 그 외의 지역으로 구분하고, 행동능력에 따라 3가지 타입으로 분류하여 적용하도록 하고 있다. 본 연구는 일본의 방재규정을 분석하여 장단점을 알아보고 국내 적용가능성에 대한 검토를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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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의 화재 시 피난안전성 평가 개선을 위한 시뮬레이션 분석 연구 (A Study on the Analysis of Simulation for Improvement Evacuation Safety Assessment of Building in Fire)

  • 김혜원;김윤성;이병흔;진승현;구인혁;권영진
    • 한국건축시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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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건축시공학회 2020년도 가을 학술논문 발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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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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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There is a need to analyze various factors in evacuation safety assessment of building in fire. In the current performance based design, evacuation safety assessment in case of fire is being conducted through the simulation as FDS and Pathfinder. However, the location and size of the door, the location of evacuation in the event of a fire are not considered when design. Accordingly, it is difficult to determine the worst case scenario considering the actual fire. Therefore in this study, in this study, we will propose an appropriate evaluation plan through simulation considering the worst-case scenario that may occur in case of 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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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형 피난유도 시스템 개발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Development of Intelligent Guiding Exit Sign System)

  • 김유식;석동섭
    • 한국화재소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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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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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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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현대 건축구조물의 다양화 등으로 화재 시 유독가스와 매연의 심각성과 공간적인 특수성으로 인하여 대형 참사로의 발전 위험성은 더욱 크다. 인명피해와 직접적으로 연결되는 피난 및 탈출에 있어서 조속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에 있다. 기존의 고정식 단방향 피난유도등은 효율적인 인명 대피 및 구조가 이루어지지 못하기 때문에 화재 발생 시 빠른 피난 및 이동이 가능하도록 화재감지기와 연동하여 위기에 처한 피난자들를 탈출시키고 또한 중앙통제시스템 내에서도 모든 통제가 가능하게 쌍방향 무선데이터 시스템으로 함으로 피난의 효율성 제고와 안전한 피난을 확보할 수 있다.

터널 내부 기류 변화에 따른 피난연락갱 간격 설정에 관한 연구 (A study on an interval of tunnel cross passage considering inclination and internal airflow)

  • 이동호;김하영;유지오
    •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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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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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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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도로터널내의 피난연락갱은 화재시 터널내 통행자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방재시설 중 하나이며 국내의 경우 500 m이상 터널에서는 250 m 간격 이하로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일괄적인 피난연락갱 간격 산정은 터널내 풍속이나 구배, 화재강도 및 터널의 내공단면적 등 터널의 특성에 대한 고려가 되지 않기 때문에 과대 및 과소 설비가 될 우려가 발생한다. 본 연구에서는 터널 내 풍속 및 구배의 영향을 고려한 피난연락갱 적정간격 산정 방식을 제시하여 터널 설계시 피난연락갱의 효율적인 적용을 목표로 한다. 결과로 터널내 풍속이 0 m/s와 1.0 m/s의 경우 구배에 의한 영향이 뚜렷한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2.0 m/s 이상의 경우 터널내 구배에 의한 연기의 이동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터널 내부 기류속도 및 터널 구배에 따른 적정 피난연락갱 간격이 상이하게 나타나 250 m 간격인 기존의 일괄적인 피난연락갱 간격 산정이 아닌 터널 내 풍속이나 구배, 화재강도 및 터널의 내공단면적 등 터널의 특성에 대한 고려값을 적용한 적정 피난연락갱 산정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