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풍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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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과 전주 지방에서 blacklight trap에 유인된 우단풍뎅이아과, 검정풍뎅이아과 및 줄풍뎅이아과 풍뎅이의 종류와 발생 소장 (Species and Seasonal Occurrences of Sericinae, Melolonthinae, and Rutelinae Chafers Captured by Blacklight Traps in Suwon and Chonju)

  • 김기황;강여규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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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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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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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1989~1991년에 수원과 전주지방에 blacklight trap에 유인된 우단풍뎅이아과, 검정풍뎅이아과 및 줄풍뎅이아과 풍뎅이의 종류와 발생 소장을 조사하였다. 수원과 전주 지방에서 유인된 종수는 각각 우단풍뎅이아과 6종과 6종, 검정풍뎅이아과 8종과 7종, 줄풍뎅이아과 7종과 8종, 합계 21종과 21종이었다. 두 지방에서 각 아과 중 보다 많이 유인된 종은 우단풍뎅이아과의 애우단풍뎅이, 검정풍뎅이아과의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 줄풍뎅이아과의 다색줄풍뎅이와 애풍뎅이였다. 위 5종의 성충은 수원 지방보다 전주 지방에서 10~20일정도 빨리 유인되었다. 참검정풍뎅이 성충은 전주 지방에서 주로 홀수해에 발생하여 수원 지방에서와 같은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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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 성충의 지상 활동 (Aboveground Activities of Larger Black Chafer(Holotrichia morosa Waterhouse) and Korean Black Chafer (H. diomphalia Bates) Adults)

  • 김기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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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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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6-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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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1991~1992년에 야외 및 실내에서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 성충의 지상 활동을 조사하였다. 야외의 강실에서 큰검정풍뎅이 성충은 19 : 40~21 : 00시에 지상 출현하였으며, 참검정풍뎅이 성충은 19 : 30~22 : 00시에 출현하였다. 출현 후, 큰검정풍뎅이에 있어 자충, 웅충 모두 1분 이내의 시간 동안 활발히 비상하였으며, 참검정풍뎅이에 있어 웅충은 활발하지 않게 비상하였고 자충은 전혀 비상하지 않았다. 두 종의 비상 또는 출현 성충은 식물 잎에서 교미 또는 섭식을 하였으며, 동틀녘까지 지상에 머무는 것으로 보였다. 큰검정풍뎅이 성충은 야외에서 blacklight trap에 주로 20 : 10~22 : 00시에 유인되었다. 큰검정풍뎅이 자충 및 유충은 수조 내에서 2일 간격으로 토양으로부터 출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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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기록 작은줄똥풍뎅이(딱정벌레목: 풍뎅이과: 똥풍뎅이아과)의 한반도 보고 (First Record of Rhyparus helophoroides Fairmaire, 1893 (Coleoptera: Scarabaeidae: Aphodiinae) from Korea)

  • 최준형;임창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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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1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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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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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줄똥풍뎅이속은 호흰개미성인 줄똥풍뎅이족에서 가장 많은 종수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는 광양줄똥풍뎅이 한 종만이 기록되었으나 또 다른 종인 Rhyparus helophoroides Fairmaire, 1893를 새로이 발견하여 보고한다. 본 종의 진단형질과 그 사진, 한국산 줄똥풍뎅이속의 검색표의 제시와 함께 생태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제공한다.

제주도 한라수목원과 육묘장에서 발견된 풍뎅이와 굼벵이의 종류 (Scarabeids and White grubs from Halla Arboretum and Nursery in Jeju Province)

  • 이동운;신창훈;추호렬;이상명
    • 한국토양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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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_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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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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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제주시의 한라수목원과 서귀포시의 한라수목원 직영 육묘장에서 1999년과 2001년 수목의 뿌리를 가해하는 굼벵이의 종류를 조사하였다. 1999년 3월에는 한라수목원에서 12과 14종의 수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고, 서귀포 육묘장에서는 주목 묘목에서 굼벵이를 조사하였다. 2001년에는 3월과 9월 한라수목원에서 27과 55종의 수목을 대상으로 조사를 하였으며, 서귀포 육묘장에서는 9과 18종의 수목에서 조사를 하였다. 한라수목원에서는 6종의 굼벵이와 풍뎅이가 채집이 되었는데 큰다색풍뎅이 (Holotrichia niponensis)는 21과 28종의 수목에서 채집되었고, 참검정풍뎅이 (H.diomphalia)는 20과 27종에서 채집이 되었으며, 미동정 굼벵이가 19과 27종의 수목에서 채집되었다. 애우단풍뎅이(Maladera orientalis)는 4과 4종의 수목에서 채집되었고, 똥풍뎅이 1종(Aphodius sp.)과 주둥무늬차색풍뎅이는 석류(Punica granatum)와 참개암나무(Carpinus sieboldiana)에서만 성충으로 채집되었다. 서귀포시의 육묘장에서는 큰다색풍뎅이가 6과 9종의 묘목에서 채집되었고, 참검정풍뎅이는 6과 10종의 묘목에서 채집되었다. 후피향나무(Ternss-traermia japonica)에서는 별줄풍뎅이(Minela testaceopes) 유충이 채집되었다. 큰다색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 미동정 굼벵이 1종이 우점종이었으며 녹나무(Cinumomum cam-phrora)에서는 이들이 모두 피해를 주고 있었고, 주목에서는 큰다색풍뎅이의 피해가 심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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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 성충의 비상활동 (Flight Activities of Larger Black Chafer (Holotrichia morosa Waterhouse) and Korean Black Chafer (H. diomphalia Bates))

  • 김기황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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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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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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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1984-1989년의 6년간 Blacklight trap에 유살된 성충수를 통하여 큰검정풍댐이와 참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 성충의 비상활동을 조사하였다. 큰검정풍뎅이 성충의 비상 활동은 주로 6월 하순-8월 상순에 이루어지고 7월 중순에 peak으며, 참검정풍뎅이 성충의 비상 활동은 주로 홀수년도의 5 월 상순-6월 하순에 이루어졌는데 peak의 시기는 해에 따라 일정치 않았다. 두 종의 비상 기간 중의 비상 활동은 모두 강우량이 많은 시기에 활발하였으며 참검정풍뎅이 월동 성충의 비상 활동은 일평균기온 $15^{\circ}C$ 이상 되면서 시작되는 것으로 보였다. Blacklight trap에 유살된 성충의 성비에 있어, 큰검정풍뎅이는 자충이 53.3%였으나 참검정풍뎅이는 야외 채집 성충의 57.4%가 자충이 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충이 전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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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토양내 수직분포의 계절적 변화 (Seasonal Changes in Vertical Distribution of Larger Black Chafer (Holorichia morosa Waterhouse) and korean Black Chafer (H. diomphalia Bates) in Soil)

  • 김기황;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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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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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4-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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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8
  • 1984년부터 1986년 까지 야회에서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토양내 수직분포 계절적 변화를 조사하였다. 두 종 모두 란, 섭식지유충 및 성충은 주로 지표에서 10cm깊이에 위치하였으며 유츙이 월동을 위해 밑으로 이동을 시작하는 시기는 10월 하순-11월 상순으로 5cm깊이의 지온이 $10^{\circ}C$ 내외로 떨어진 때였다. 유충의 월동깊이는 큰검정풍뎅이가 10-40cm, 참검정풍뎅이가 30-80cm였다. 큰검정풍뎅이는 월동장소에서 그대로 부하 및 우화하였으나 참검정풍뎅이는 월동 후 이듬해 4월에 다시 지표 가까이로 올라와 섭식 하다 6월하순경 다시 ?으로 이동을 시작하여 10-40cm, 깊이에서 부하 및 우화하여 월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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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포(人蔘圃) 및 그 주변 포장(圃場)에서 채집(採集)된 굼뱅이의 종구성(種構成) 및 외부형태(外部形態) (External Morphology and Species Components of the White Grubs Collected from Ginseng Field and Its Neighbouring Fallows)

  • 김기황;김상석;현재선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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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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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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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6
  • $1983{\sim}1984$ 제(第)에 걸쳐 한국인삼연초연구소 수원경작시험장 인삼포(人蔘圃) 및 그 주변에서 궁뱅이를 채집(採集)하여 외부형태상(外部形態上)의 특징, 종구성(種構成) 및 인삼가해여부(人蔘加害如否)를 조사(調査)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채집(採集)된 굼뱅이는 항문공(肛門孔)의 모양과 여상부에 있는 융기선(隆起線)의 유무(有無)에 따라 검정풍뎅이 아과(亞科), 줄풍뎅이 아과(亞科), 우단풍뎅이 아과(亞科)로 나뉘어지고, 이들은 다시 두부(頭部)나 제10복절(第10腹節) 복면(腹面)의 자모(刺毛) 배열(配列), 두개(頭蓋)의 광택 정도에 띠라 8종(種)으로 분류(分類)되었다. 2. 인삼포(人蔘圃) 주변의 포장(圃場)이나 휴한지(休閑地)에서 주로 다색풍뎅이 애풍뎅이 다색줄풍뎅이 참검정풍뎅이 큰검정풍뎅이 등이 채집(採集)되었으나, 인삼포(人蔘圃)에서는 참검정풍뎅이와 큰검정풍뎅이만이 발견되었으며 이들의 인삼(人蔘) 가해(加害)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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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감원 풍뎅이의 종류와 단감에 미치는 영향 (Scarabs (Coleoptera: Scarabaeidae) in Sweet Persimmon Orchard and Effect on Sweet Persimmon)

  • 이동운;이규철;박정규;추호렬;김영섭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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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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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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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단감 과수원에 발생하는 풍뎅이와 실제로 감나무와 과일에 피해를 입히는 풍뎅이를 경남 진주시 문산읍과 사천시 사천읍, 산청군 신안면, 김해시 진영읍에 있는 단감 과수원에서 2000년에는 4월 하순부터, 2001년에는 5월 하순부터 9월 하순가지 주 일회씩 유아등과 직접조사를 통하여 조사하였다. 또한 2001년 5월 하순부터 10월 하순까지는 10일 간격으로 진주시의 3개 단감 과수원과 김해시 진영읍에 있는 하나의 단감 과수원에서 풍뎅이에 의한 피해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12속 16종의 풍뎅이가 유살 되었으며 지역과 연도별로 유살되는 풍뎅이 종류와 개체수에서 차이가 있었다. 다수종인 풍뎅이는 진주, 사천, 산청 지역의 큰검정풍뎅이였다. 유살되는 풍뎅이의 종과 개체수가 가장 많았던 과수원은 밤나무 과수원에 둘러싸인 산청이었다. 풍뎅이는 단감 과실에는 직접적인 피해를 주지 않았다. 그러나 주둥무늬차색풍뎅이가 잎과 꽃받침을 가해하고 있었는데 최대 피해엽수는 신초 10개당 평균 0.33엽이었고,과일은 15개 당 평균 0.07개였다. 그 외 애초록 꽃무지가 단감 꽃을 가해하고 있었고, 콩풍뎅이가 꽃받침을 가해하고 있었는데 최대 피해수는 과일 15개당 평균 0.03개였다. 이와 같은 낮은 피해정도로 보아 풍뎅이는 단감에 경제적으로 피해를 주는 해충이 아닌 것으로 생각된다.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산란활동 (Oviposition Activities of Larger Black Chafer (Holotrichia morosa Waterhouse) and Korean Black Chafer (H. diomphalia Bates))

  • 김기황;손준수
    • 한국응용곤충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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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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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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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1985~1990년에 실내 및 야외에서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산란활동을 조사하였다. 실온하에서 큰검정풍뎅이와 참검정풍뎅이의 산란기간은 31.70$\pm$13.33일, 61.17$\pm$23.15일, 실제산란일수는 9.00$\pm$5.03일, 22.33$\pm$11.72일, 자충당 총산란수는 23.43$\pm$16.26립, 65.67$\pm$37.97립, 자충당 1일 산란수는 2.60$\pm$2.50립, 2.94$\pm$2.34립으로 자충당 총산란수의 차이는 주로 산란일수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였다. 큰검정풍뎅이에 있어 실온하에서의 산란시기는 야외에서의 산란시기보다 현저히 늦어졌으나, 참검정풍뎅이에 있어서는 실온과 야외에서의 산란시기가 거의 중복되었다. 야외에서 참거정풍뎅이의 장란충율은 큰검정풍뎅이보다 명백히 높았으나 장란충당 장랑수는 두 종이 거의 같았다. 참검정풍뎅이 성충은 망실 내에서 잡초의 초종간에 뚜렷한 산란 및 섭식선호성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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