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표피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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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폴리머/폴리아미드6 미시복합재료의 내부구조 및 기계적 굽힘성능 평가 (Microstructural Morphology and Bending Performance Evaluation of Molded Microcomposites of Thermotropic LCP and PA6)

  • 최낙삼
    • Composites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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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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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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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LCP원섬유(fibril)와 폴리아미드6 (PA6)수지로 사출성형된 복합재료 박판(molded thin composite plaques)의 미세구조와 굽힘강도에 대한 에폭시수지 함유율의 효과를 살펴보았다. 성형은 LCP원섬유의 용융점 이하에서 하였으며 이렇게 만들어진 판재는 횡방향 배향을 보이는 두께 $65-120{\mu\textrm{m}}$의 표피층(surface skin layer), 유동방향과 거의 일치하는 배향을 보이는 표피아래층(sub-skin layer), 아크형 곡선유동형태를 보이는 심층(core layer)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에폭시함유율이 달라도 각 층의 미세구조방향은 유사하였으나 에폭시함유율이 증가함에 따라 LCP영역(domain)이 원섬유상에서 층상구조로 변했고 거시적 파괴진로(fracture path)는 인장형에서 전단형으로 바뀌었다. 또한 에폭시 4.8vol%에서 가장 우수한 굽힘강도와 파단변형율을 보였다. 굽힘강도를 수치해석한 결과 에폭시성분을 복합재에 부가하면 각 층의 두께와 미세구조 같은 기하학적인 형태가 변하면서 각 층 자체의 탄성계수와 강도가 열등화 되었음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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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적응에 따른 뱀장어 표피의 미세 구조적 변화 II . 점액세포 및 곤봉상세포 (Fine structural Changes in the Ele Epidermis According to Sea Water Adaptation. II. Mucous cell & club Cell)

  • 박인식;김진정조운복박상옥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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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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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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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담수에서 해수로 이동하는 동안 환경의 변화에 적응하는 표피의 점액세포와 곤봉상세포의 구조적 기능적 적응기작을 연구하기 위하여 성숙한 뱀장어를 이용하여 본 실험을 행하였다. 높은 염농도로 외부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뱀장어의 점액세포와 곤봉상세 포에서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여러 현상들이 나타났다 포피전층에 점액세포의 수가 증가하였으며, 점액세포내에서의 세포소기 관이 활성화 되어 활발히 표피외분비를 하는 것이 관찰되었으며, 기저상피세포층과의 경계부위에서 나타나는 미성숙형 점액세포가 성숙형으로 바뀌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표피의 점액질량을 증가시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곤봉상세포에서도 염분증가에 따라 세포소기 관의 발달을 관찰할 수 있었으며, 중심포에서의 전자염색성의 변화와 함께 집합소포의 수가 증가하며, 중심포가 세분화되어 크기가 작아지는 현상을 관찰하고 그 기능적 의의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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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적 치아이동시 백서 치은 상피의 표피성장인자 수용체의 발현 (Expression of EGFR on the Rat Gingival Epithelia During the Experimental Tooth Movement)

  • 이상선;김영호;배창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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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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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75-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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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동소 mRNA 보합결합법을 이용하여 백서의 실험적 치아 이동시 치은 상피에 있어서 견인측과 압박측의 표피성장인자 수용체의 발현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대조군은 구강 상피의 기저세포층, 극세포층, 과립세포층, 각화층의 전층에 걸쳐 미약한 염색상을 보였으며 압박측, 견인측의 차이는 없었다. 2. 장치의 장착 시간 경과에 따라 반응의 정도가 증가하는 양상으로 나타났으며, 그 분포도 하부의 기저세포층에서 상부의 각화층으로 확산되었다. 전반적으로 반응정도에 있어 압박측과 견인측의 차이는 없었으나, 단지 장치 장착후 7일의 견인측 각화층에서만 압박측보다 반응의 정도가 약하게 나타났다. 3. 장치를 제거하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표피성장인자의 발현 정도가 감소하여 제거후 7일에는 전층에 걸펴 경미한 양성반응을 보였으며 압박측과 견인측간의 차이는 없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미루어 볼 때 치아의 이동시에 EGFR의 증가는 치아 이동시에 가해지는 물리적 stress를 포함한 외부 환경의 변화로부터 치은 상피를 포함한 치주조직의 항상성을 유지하기 위한 반응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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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면활성제에 의해 유도된 피부염증에 있어서 Rose, Lavender essential oil 의 유효성 연구 (Study of Efficiency with Rose, Lavender essential oil about Skin Inflammation Iinduced by Surfactant)

  • 최정숙;남정해
    • 한국의류산업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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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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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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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Rose와 Lavender essential oil의 계면활성제 유발피부염증에 대한 유효성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단백질 분석결과 Rose essential oil 과 Lavender essential oil 이 피부에 자극은 있지만, 단백질의 과도한 변성을 한다는 것은 거의 없다. 단 43Kd 범위이하 해당되는 단백질의 밴드 변화에 있어서는 대조군의 Rose essential oil 처리군과 Lavender essential oil 처리군 에서만 나타났다. 표피층 관찰결과에서 손상된 처리군은 과각질이 일어났으며 각질층이 상당히 비후된 상태로 나타났고, 3주동안 Rose essential oil 처리군에서는 표피구조가 정상적인 표피 구조로 회복되어 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반면에 손상군의 Lavender essential oil 처리군에서는 과각화 되었던 박리층이 떨어져 나감을 볼 수 있었다. 기저층의 변화를 관찰한 결과 대조군에서는 Rose essential oil 처리군과 Lavender essential oil 처리군에서 모두 일정한 세포층을 이루었으며, 손상군에서는 Lavender보다 Rose essential oil 처리군이 정상적인구조의 기저층이 발생됨을 확인할 수 있었다. Mast cell 실험에서 보면 손상된 처리군에서 Mast cell의 숫자의 변화는 Lavender essential oil 처리군이 Mast cell의 수가 많아짐을 알 수 있고 손상군에서 보다 세포의 크기가 커지고 수도 많아짐을 알 수 있었다.

칼납자루, Acheilognathus koreensis (어강, 잉어목) 자어의 표피돌기에 관한 조직학적 연구 (Histological Study of the Minute Tubercles on Larval Skin Surface of a Korean Endemic Bitterling, Acheilognathus koreensis (Pisces, Cyprinidae), with Its Larval Growth)

  • 김치홍;박종영;박민경;강언종;김종화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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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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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0-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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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 고유종인 칼납자루의 자어시기 표피에서 돌출되어 나타나는 미세돌기의 형태 및 분포를 자어의 발생단계에 따라 조직학적으로 조사한 결과 자어의 표피는 소형의 호염기성이면서 편평한 기저세포로 구성된 얇은 한 층의 세포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표피층은 발생이 진행되면서 기저세포 위에 커다란 상피세포)로 구성된 2층이 형성된다. 이러한 커다란 상피세포는 단세포로서 비늘모양으로 난황낭 앞부분과 난황 부분에서 출현하여, 탄수화물테스트에 어떠한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자어의 몸통과 미병부에서는 흔적적인 상피세포가 존재한다. 이러한 두 종류의 상피세들은 미세돌기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세포들은 부화 직후부터 부화 8일까지 수와 크기가 증가하지만 자어가 발달함에 따라 점점 감소를 반복하다 유영시기와 난황이 완전 흡수되는 시기인 부화 31일에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제주용암해수의 피부 보습 효과 연구 (Skin Hydration Effect of Jeju Lava Sea Water)

  • 이성훈;배일홍;민대진;김형준;박녹현;최지예;신진섭;김은주;이해광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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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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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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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제주용암해수는 미네랄과 영양염류가 풍부한 물로 제주만이 보유한 지하수자원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제주용암해수의 피부 보습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피부의 건조함을 막고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표피층의 장벽기능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표피층 내 수분의 유지와 이동이 원활히 이루어져야 한다. 제주용암해수를 각질형성세포에 처리한 결과 표피층의 분화과정과 natural moisturizing factor (NMF) 생성과정에 관여하는 유전자인 필라그린과 caspase-14 유전자의 발현양이 증가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막관통 단백질로 수분의 이동을 조절하는 aquaporin 3 (AQP3) 유전자 발현양과 단백질 발현양도 제주용암해수 처리에 의해 증가하였다. 인공피부를 이용한 실험에서 제주용암해수를 배지에 처리하고 배양한 결과 hyaluronic acid (HA)의 수용체인 CD44의 발현양이 증가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제주용암해수는 피부 보습과 관련된 인자들의 발현양을 증가시켜 피부의 보습기능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고압 산소챔버를 활용한 피부표피 반응 사례 연구

  • 민근식;천정민;박노국
    • 한국벤처창업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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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벤처창업학회 2017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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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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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에서는 고압산소치료 후 포유동물의 피부에서 Melanin 세포의 생성이 줄어들었음을 이미 보고된 바 있고, 치료 후 전층 피부이식 생존율을 높였고, 또한 인체의 피부 진피층 확인은 더 많은 임상데이터가 필요하나 고압산소치료 후 표피면의 변화는 빠른 시간에 확인 할 수 있다고 판단됨으로 이에 피부진단기의 기준면과의 평행(parallel polarization) 이미지로 피부표피의 변화를 확인 하고자 했다. 본 연구의 고압산소챔버를 활용한 피부표피에 대한 분석 및 실험 결과, 주름살 및 상처(Wrinkle & Scar) 분석에서 피실험자 남자1 3%, 남자2 2%, 여자1 5.9%, 여자2 2.3%로 피실험자 모두 감소 현상을 보여 피부 탄력도가 좋아 지는 효과를 보였다. 피부미백(S-Gray) 분석에서는 피실험자의 피부 표피면의 멜라닌 및 에리즈마 색소의 피부 톤이 남자1 1.1%, 남자2 2.3%, 여자1 4% 로 피실험자 4명 중 3명은 상승 효과를 얻었으나, 피실험자 다른 1명인 여자2는 2.3% 하향의 결과가 나타났다. 홍도(Erythema) 분석, 피실험자 정상인 부위인 D.BLUE/BLUE 값이 남자1 5.6%, 남자2 4.9%, 여자1 17.3%, 여자2 15.3% 증가 현상을 보였으며 남자와 여자의 효과 차이가 10% 이상으로 나타낸 것으로 보아 남자 보다는 여자가 우세한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비정상인 에리즈마 색소(민감도)의 비정상인 부위인 YELLOW/RED 컬러 값에서 남자1 5.2%, 남자2 5%, 여자1 9.2%, 여자2 4.5% 감소 하였음을 보였다. 이에 피실험자 모두 에리즈마인 민감성 산소치료에 따른 피부에 미치는 영향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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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종개 Iksookimia longicorpa (Cobitidae) 수염의 조직학적 관찰 (Histological Observation of the Barbel in the Spined Loach, Iksookimia longicorpa (Cobitidae))

  • 김익수;김선영;박종영
    • 한국어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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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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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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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Iksookimia longicorpa의 수염은 표피, 진피, 중축으로 구성되어 있다. 표피는 중층막으로 되어 있으며 미뢰, 점액세포, 과립형 세포, 표피 세포를 포함한다. 점액세포는 약한 호염기성을 보이며 표피의 표면에 위치하고 있다. 반면에, 미뢰는 강한 호염기성을 나타내며 표피의 기부에 위치하고 있다. 진피는 소성결합조직으로 구성되어 있고, 혈관, 색소세포, 신경세포를 함유하고 있다. 중축은 가장 깊숙한 부분으로 근육층으로 둘러싸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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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Sparganum)에서 성장호르몬 유사물질의 면역조직화학적 검출 (Immunohistochemical Detection of the Grolwth Hormone-like Substance in Sparganum of Spirometra erinacei)

  • 김명옥;최완성김창환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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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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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3-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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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2
  • 흰쥐에 Spirometro rrinoce측 제3기 유충(고충 sparganum)이 감염되었을때 유충에서 생성된 성장호르몬 유사물질이 흰쥐 성장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하여, 감염 기일이 경과에 따라 흰쥐의 뇌하수체와 유충의 체내에서 성장호르몬 분비세포를 면역조직화학염색으로 검색하였다. 유충의 표피와 표피성 근육층 및 근질 근육층에서 면역반응성을 띄는 성장 호르몬이 동정되었으며 감염시기의 경과에 따라 성장호르몬 분비세포의 수가 점차 증가하였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흰쥐의 뇌하수체에서는 성장호르몬 분비세포의 수가 감염 기일의 경과에 따라 정상대조군에 비하여 점차 감소 하였으며, 감염후 3개월이 경과되면 다시 증가하여 정상대조군의 수준으로 회복되었다. 또한 유충에 감염된 기일의 경과에 따른 횐쥐의 혈중 성장호르몬 농도변화를 dot-ELISA 방법으로 추정한 결깍 정상대조군의 성장호르몬의 양과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결론적으로 유충의 체내에서 생성된 성장호르몬 유사물질이 전이숙주인 흰쥐의 성장을 유도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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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ine의 mTOR 비의존적 자가포식 작용 촉진에 의한 표피 분화 유도 효과 (Betaine Induces Epidermal Differentiation by Enhancement of Autophagy through an mTOR-independent Pathway)

  • 최선국;김미선;김진현;박선규;이천구;강내규
    • 대한화장품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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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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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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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표피는 각질형성세포의 분화로부터 재생되어 계층화되는 상피 조직으로서 물리적 장벽을 형성함으로써 다양한 외부 오염원으로부터 개체를 보호한다. 자가포식 작용(autophagy)은 단백질 축적물, 손상된 세포 소기관, 세포내 미생물 등이 리소좀으로 운반되고 분해되도록 매개하는 기작이다. 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자가포식 작용이 각질형성세포의 대사 기관과 핵을 제거하여 각질층으로 최종 분화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이 보고 되었다. 그러나 자가포식 작용을 촉진함으로써 표피 분화를 유도할 수 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천연물 유래 단일 화합물 라이브러리를 스크리닝하여 베타인(betaine)이 인간 각질형성세포주인 HaCaT 세포에서 세포질 내 LC3 punctate 소포체 및 LC3-I에서 LC3-II로의 변환을 증가시켜 자가포식 작용을 촉진함을 규명했다. 자가포식 작용의 억제 신호인 mTOR 경로는 베타인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았으므로, 베타인에 의해 유도된 자가포식 작용은 mTOR에 독립적임을 알 수 있었다. 베타인에 의해 촉진되는 자가포식 작용은 primary keratinocyte 및 skin equivalent에서도 관찰되었다. 또한, 베타인 처리된 인공피부에서 표피층 두께가 증가함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들로부터, 자가포식 작용의 새로운 조절소재로서 베타인이 표피의 턴오버를 촉진하여 표피의 장벽기능을 개선하고 피부노화를 방지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