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폐경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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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갱년기 증상과 혈중 총항산화능 및 식이섭취와의 관련성 분석

  • 김순경;연보영;선우재근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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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2004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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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2.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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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폐경을 전ㆍ후한 여성들의 갱년기 증상과 혈중 총항산화능과의 관련성 및 총항산화능에 영향을 미치는 식사요인을 알아보기 위하여 45-55세 여성(평균 연령 48.89 $\pm$ 3.64세, 신장 156.27 $\pm$ 4.77 cm, 체중 60.90 $\pm$ 6.89 Kg, BMI 24.96 Kg/$m^2$) 105명을 대상으로 갱년기 증상의 유ㆍ무에 관한 사항, 신체계측 및 식이섭취 상태등에 관한 조사와 혈중 총항산화능을 비롯한 생화학적 지표들을 측정하였다.(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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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거주하는 중년기 결혼이주여성의 폐경 경험 (Menopause Experience of Middle-aged Married Immigrant Women Residing in Korea)

  • 김주영
    • 산업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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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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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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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는 한국에 거주하는 중년기 결혼이주여성의 폐경 경험을 확인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연구참여자는 15년 이상 한국에서 거주한 만 45세 이상의 폐경이 된 6명의 결혼이주여성이었다. 자료수집은 2023년 2월 27일부터 2023년 4월 20일까지 비구조적이고 개방적인 질문을 통해 심층면담을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Downe-Wambolt (1992)가 제시한 내용분석방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된 결과로 4개의 범주와 10개의 하위범주로 도출되었다. 4개의 범주는 폐경 후 다양한 변화로 힘들어함, 폐경 증상을 극복하려고 노력함, 폐경이 긍정적으로 다가옴, 폐경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임이었다. 중년기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개별적인 간호 접근뿐만 아니라 개인의 사회문화적 맥락을 고려한 총체적 간호가 필요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중년여성의 갱년기 증상, 폐경지식과 폐경관리에 관한 연구 (A Study on Climacteric Symptoms, Knowledge of Menopause, Menopausal Management in Middle-Aged Women)

  • 박형숙;이윤미;조규영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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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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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2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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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reported climacteric symptoms, knowledge of menopause, menopausal management, in middle-aged women.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209 women from 40 to 64 years of age. The data was analyzed using SPSS program for t-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The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 1. The characteristic variables significantly related to self reported climacteric symptoms were education(F=6.371, p<0.001), income (F=4.481, p<0.05), mensturation state(t=-2.004, p<0.05), mensturation cycle(t=-2.039, p<0.05), hormone therapy(t=2.107, p<0.05), health condition(F=21.111, p<0.001). 2. The characteristic variables significantly related to knowledge of menopause were education(F=6.580, p<0.001), health condition (F=3.487, p<0.05). 3. The characteristic variable significantly related to menopausal management was income(F=3.080, p<0.05). 4.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 reported climacteric symptoms and menopausal management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with a negative correlation(r=-0.323, p<0.05). In conclusion, climacteric symptoms - based complaints by middle-aged women was negatively correlated to menopausal management. Therefore, health promotions designed to increase climacteric women's health should be a planned program based on results of the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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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기 여성의 건강행위와 폐경증상, 성생활 만족도와의 관계 (Correlational Study on Health Behaviors, Menopausal Symptoms and Sexual Satisfaction in Korean Middle-aged Women)

  • 윤은자;권영미;송미승;안옥희;김복순
    • 성인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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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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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2-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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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ty the relationships among self reported health behaviors, menopausal symptoms, and sexual satisfaction in middle-aged women. Metho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155 women from 40 to 60 years. The data was analyzed using SPSS program for frequency, percentage, mean, t-test, ANOVA, Duncan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Results: 1. The mean score of health behaviors was 3.10 out of maximum 4. 2. The mean score of self-reported menopausal symptoms was 1.73 out of maximum 2. 3. The mean score of sexual satisfaction was 2.73 out of maximum 4. 4. Women's degree of menopausal symptoms had negative correlations with the degree of health behaviors(r=-0.437, p<.001) and the degree of sexual satisfaction(r=-0.439, p<.001). The degree of health behaviors ha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he degree of sexual satisfaction (r=0.470, p<.001). Conclusion: In conclusion, menopausal symptoms-based complaints by middle-aged women were negatively correlated to health behavior and sexual satisfaction. Therefore, health behavior should be considered when developing nursing strategies for middle-aged women, especially when dealing with menopausal symptoms and sexual satisfa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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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의 식이보충제 섭취 수준에 따른 식습관 및 갱년기 증상에 관한 연구 (Dietary Habits and Climacteric Symptoms according to the Level of Food Supplement Use of Middle-aged Women)

  • 김미정;이경혜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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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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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4-1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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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폐경을 전후한 중년 여성(45~60세) 745명을 대상으로 식이보충제 섭취 수준에 따라 식습관, 갱년기 증상 및 일반적 건강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 살펴보았다. 식이보충제 섭취 수준은 '전혀 섭취하지 않음(None)', '한 가지를 섭취함(Single)', '두 가지 이상을 섭취함(Multi)'으로 구분하였다. 전체 대상자 중 None, Single, Multi에 속하는 비율은 각각 33.56, 33.29, 33.15%로 나타났다. 식이보충제 사용자(Single 및 Multi)는 비사용자(None)에 비하여 식이보충제에 대한 관심이 월등히 높았으며, 식이보충제가 건강증진과 갱년기증상을 완화시킨다는 신념이 유의하게 높았다(P<0.0001). 주관적인 건강상태는 Multi가 None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게 나타났다(P<0.05). 식습관(20 문항)에 대한 요인분석 결과 '식사의 규칙성', '식사의 다양성', '건강에 해로운 식품의 절제'의 세 요인이 추출되었다. 식이보충제의 섭취수준이 증가할수록 '식사의 다양성'도 상승하였으며 Multi는 None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P<0.05). 갱년기 증상 25 문항으로부터 네 개의 요인(심리적, 신체적, 정신신체적, 홍조)이 추출되었다. 정신신체적 증상 및 홍조는 식이보충제 이용자가 비이용자에 비하여 유의하게 높았으며(P<0.001), 심리적 증상은 Single이 None에 비하여 높았다. 식이보충제의 섭취 수준과 폐경 단계는 유의한 관련성이 존재하였으며(P<0.01) Single이 폐경 중과 폐경 후 여성의 최상위 비율을 차지하였다. 종합적으로 볼 때, 폐경을 전후한 중년 여성이 인지하는 갱년기 증상이 심할수록 식사의 다양성을 유지하려 하고 식이보충제에 대한 의존도도 클 것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는 중년 여성의 식이보충제 이용은 이들이 경험하는 갱년기 증상과 식습관과 관련성이 높음을 입증한 연구로서, 중년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 및 식생활 교육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농촌지역 폐경여성의 호르몬요법에 따른 폐경증상과 삶의 질 (Menopausal Symptoms and Quality of Life according to Hormone Replacement Therapy in Rural Postmenopausal Women)

  • 김영지;김금순;김정식
    • 재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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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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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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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menopausal symptoms and quality of life (QOL) according to hormone replacement therapy (HRT) in rural menopausal women. Methods: Menopausal symptoms and QOL were measured by questionnaires. A total of 50 participants in HRT group had received hormone replacement therapy for 12 weeks and another 50 who had not received hormone therapy were assigned to non-HRT group. Results: Vasomotor symptom score of non-HRT group was significantly higher than that of HRT group (p=.013).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in all menopausal symptoms except for vasomotor symptom. There were no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wo groups in the total scores and sub-scores of QOL. Total scores and sub-scores of QOL were very low in both group. Menopausal symptoms were significantly negatively correlated with QOL. Conclusion: These results showed that there were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HRT group and non-HRT group in menopausal symptoms except for vasomotor symptom and QOL. Menopausal symptoms were moderate and QOL was very low in menopausal women. It is necessary to develop nursing interventions to improve menopausal symptoms and QOL in menopausal women.

서울·경기지역 폐경 전후 여성의 건강기능성식품 섭취 실태 및 인지도 조사 연구 (Intake Status and Recognition of Health Functional Foods by Pre- and Post-Menopausal Women in Seoul and Gyeonggi Province)

  • 박근철;최윤혜;김우림;최예지;윤기선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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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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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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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대도시 폐경기 중년 여성의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인지도 및 섭취 실태를 파악하여 향후 폐경기 전후 여성들을 위해 필요한 정보 제공 및 교육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실시되었으며 중요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폐경기 전후 중년 여성들은 자신의 건강 상태를 비교적 양호한 것으로 지각하고 있으며, 폐경 및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인식문항에서는 임신가능성 여부 및 폐경기 증상에 대해서는 높은 지식수준을 보였지만 폐경의 정의 및 건강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대부분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건강기능성식품에 대한 지식의 정답률은 48.7%로 지식수준이 높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건강기능성식품을 구매 또는 섭취한 경험이 있는 사람은 83.7%로 나타났고 구입처는 타인의 소개(35.0%)와 약국 병원(27.8%)이 가장 많았으며 건강기능성식품의 주요 섭취 이유는 질병 예방(29.6%), 영양소 보충(20.3%), 피로 회복(16.0%) 순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조사대상자인 폐경기 전후의 중년 여성들은 건강기능성식품을 구매할 때 효과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일반 건강기능성식품의 경우 구매 또는 섭취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 83.7%로 높게 나타났지만 폐경기 증상 완화를 위한 건강기능성식품의 경우 구입한 경험이 없는 대상자가 65.9%로 더 많았다. 또한 섭취한 건강기능성식품의 성분을 조금 알고 있는 대상자(56.4%)가 가장 많았고 모르는 대상자(25.5%)가 그 뒤를 이어 건강기능의 성분에 대한 지식이 매우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건강관심도에 따라서 건강기능식품의 구매빈도 및 섭취빈도, 폐경기 증상 완화를 위한 건강기능성식품 구매 및 섭취 여부에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폐경 증상 완화를 위해 콩 제품에 대한 인지도가 가장 높았으며 실제 섭취도 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경기 전후의 중년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본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이제는 사회에서 폐경을 맞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여 폐경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폐경 후의 생활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보제공 및 교육적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중년여성의 갱년기증상, 폐경지식과 건강증진행위간의 관계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among Climacteric Symptoms, Knowledge of Menopaus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Middle-Aged Women)

  • 이군자;장춘자;유재희
    • 여성건강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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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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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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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Purpose: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correlations among climacteric symptoms, knowledge of menopaus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in middle-aged women. Method: 1.360 women between 40-60 years of age living in Incheon, were asked to complete a questionnaire on their health. The data was collected between October 10th and October 30th, 2002. The data was analyzed using T-test, ANOVA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with SPSS/pc program. Result: The variables significantly affecting climacteric symptoms, knowledge of menopaus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were education, perceived health status and family health - problems. The relationship between knowledge of menopaus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with a positive correlation. Conclusion: The knowledge of menopause by middle aged women was in positively correlated with health promoting behavior. Therefore, based on this study, we plan to develop a health education program to promote knowledge of menopause and health promoting beh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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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여성의 폐경 증상경험과 자가관리 역량, 사회적 지지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Menopausal Symptoms, Competency of Self-Care Agency and Social Support in Middle-aged Woman)

  • 최성미;고일선;최모나;장연수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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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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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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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Purpose: This descriptive correlational study was intend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among menopausal symptoms. competency of self-care agency and social support in middle-aged women. Methods: Participants in the study were 140 women who were 45-60 years of old. Data were collected using structured questionnaires and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Scheff{\grave{e}}^{\prime}s$ test and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s. Results: The frequency and discomfort of menopausal symptom were low, but the mean discomfort score were higher than frequency score. Middle-aged women with lower competency of self care experienced more frequent menopausal symptoms (t=-0.28, p=.001) and more discomfort (t=-0.24, p=.004). However,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menopausal symptoms according to social support. Conclusion: Nursing interventions to enhance competency of self-care agency in middle-aged women are required in order to reduce the discomfort of menopausal symptoms.

폐경기 증상 경험 유무에 따른 중년여성의 의복 구매 요인 및 만족도 조사 (Survey on Clothing Worn by Middle-aged Women Undergoing Menopause and Their Satisfaction with Garments According to Menopausal Symptoms)

  • 박순지;김혜진
    • 한국의류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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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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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86-1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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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This study investigated the garments of middle-aged women undergoing menopause and their satisfaction with them. Data were collected through a survey of 288 middle-aged women and analyzed using SPSS 17.0. As a result (in terms of degree of symptoms) backache, arthralgia, muscular pain and heat sensation were indicated as significantly more outstanding in the menopause group rather than the menopausal transition group. As a countermeasure to physiological symptoms, a change of temperature (warming or cooling) was applied for backache and arthralgia as well as taking medicine for stomachaches and muscular pain. Body parts suffering from heat sensations were the face, back neck, chest center, waist and hip. Body parts suffering from arthralgia and muscular pain were the shoulder and hip joints. The most significant purchasing factor for menopausal women was the fit of outerwear and antibiosis in underwear; however, women not undergoing menopause selected comfortableness when moving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In terms of body shaping and thermoregulation function, the satisfaction degree in underwear was significantly different between the two groups. Menopausal women wanted functional underwear that provided functions such as thermoregulation, absorption of secretions, and antibio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