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평균소비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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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ffects of consumption Propensity to spend on shopping live broadcast of in Chinese Women on selection attributes of beauty products

  • Ying, Qiaomeng;Kim, Kyeong-Ran
    • 한국컴퓨터정보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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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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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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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중국 쇼핑 생방송에서 뷰티제품 소비경험이 있는 20, 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소비자의 소비성향이 뷰티제품 선택속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2021년 4월 29일에서 5월 25일까지 위쳇(WeChat), 왠쥬엔씽 프로그램(wenjuanxing program)을 이용하여 조사한 572부를 최종 분석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WIN 21.0프로그램 이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신뢰도 검정, 기술통계분석,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일반적 특성은 20~25세, 대학교, 50~100만원 미만 높게 조사되었다. 소비성향은 내적 추구 소비 3.76점, 충동적인 소비 3.63점, 외적 추구 소비 3.56점, 뷰티제품 선택속성은 제품 내적 속성 3.91점, 제품 외적 속성 3.69점으로 평균 높게 나타났다. 뷰티제품 선택속성의 제품 외/내적 속성은 모두 소비성향 정의 상관이 높게 나타났다. 소비성향의 외적 추구 소비, 내적 추구 소비, 충동적인 소비 모두 제품 외/내적 속성에 유의미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의 결과 쇼핑 생방송 소비자의 소비성향이 뷰티제품 선택속성에 큰 영향을 미치는 점을 확인하였다. 중국 여성의 소비성향에 따라 뷰티제품 브랜드, 품종, 디자인 등의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쇼핑 생방송 마케팅 전략의 필요성을 제시하였다.

여대생의 소비성향이 화장품 구매동기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consumption propensity on purchase motive of cosmetics of female college students)

  • 임새미;이인희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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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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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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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의 목적은 여대생의 소비성향이 화장품 구매동기에 미치는 영향과 특성들을 분석함으로써 화장품 업체 및 연구 교육기관에게 마케팅 분야 발전 방안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6개월 이내에 화장품을 구매한 20대 여대생을 대상으로 실행한 설문조사로 총 506부의 설문을 최종 분석으로 사용하였다. 소비성향은 평소 메이크업 정도, 평균 화장품 구매 횟수, 화장품을 사용하는 주된 이유, 주로 화장품을 구매하는 장소에 따라 특징이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화장품 구매동기는 피부 최대 고민, 평소 메이크업 정도, 평균 화장품 구매 횟수, 화장품을 사용하는 주된 이유, 주로 화장품을 구매하는 장소에 따라 다양한 구매동기 특징을 볼 수 있었는데, 결과적으로 소비성향의 하위요인별 자원절약 성향, 계획구매 성향, 타인의식 성향, 충동구매 성향은 화장품 구매동기의 제품변환 동기, 경제적 동기, 타인지향동기, 탐미추구 동기 하위요인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소비자들의 소비방향과 구매행동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참조하여 고객심리를 이용한 제품 및 마케팅전략의 향후 나아가야 할 방안에 대한 기초자료로써 화장품 업체 및 연구기관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긴급재난지원금 현금수급가구의 소비 효과 (Cash-Receiving Households' Responses to Covid-19 Transfers)

  • 이영욱
    • 노동경제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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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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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3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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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긴급재난지원금을 현금으로 수급한 취약계층의 긴급재난지원금 사용행태를 분석하였다. 코로나 위기에 대응하여 전체 가구에 지급된 긴급재난지원금은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기초연금, 장애인연금 수급가구에게는 현금으로 지급되었으며, 현금수급가구는 전체 수급가구의 12.9%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한다. 현금수급가구 대상 설문조사 결과, 긴급재난지원금을 대부분 소비지출로 사용하였고, 평균 한계소비성향은 0.217로 코로나 위기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을수록 높게 추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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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ni 계수에 의한 소득불평등과 소비지출의 관계 분석 : 미국과 영국을 중심으로 (Relationship Between Income Inequality with Gini Coefficient and Consumption Expenditure: The Case of U.S and U.K)

  • 이현재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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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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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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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이해하기 위해 소득불평등이 소비지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이와 같은 시도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많은 국가에서 소득불평등이 심화된 것에 기인한다. 이를 위해 소득불평등과 소비지출의 관계를 정의한 맬서스(Malthus) 가설을 재조명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다중 단절점 분석과 한계 GARCH 모형을 활용하였고, 이를 잠정적으로 미국과 영국에 적용하였다.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장기 시계열 자료가 정형화를 가능케 하기 때문이다. 실증분석 결과에 의하면 2000년 이전에는 평균소비성향, 지니계수에 의한 소득불평등 및 소비지출 간에 명확한 관계가 존재하지 않지만, 그 이후에는 미국은 약하게, 그리고 영국은 강하게 맬서스 가설을 지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결과적으로 소득주도성장 정책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소득불평등을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입제약과 한계소비성향 (Borrowing Constraints and the Marginal Propensity to Consume)

  • 토마스 비숍;박철범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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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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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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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실증연구들은 2001년 미국의 세금 환급에서 나타난 평균적인 한계소비성향이 이전의 조세 감축에서 보여진 한계소비성향보다 감소되었음을 암시하고 있다. 우리는 이와 같은 현상이 신용카드의 광범위한 사용으로 대부분의 미국 가계에서 차입이 쉬워짐으로써 발생하였다는 것을 차입제약 완화의 동태적 효과를 분석하는 시뮬레이션을 통하여 고찰한다. 우리 모형은 위험 기피도와 시점 간 대체탄력성을 독립적으로 결정하는 Kreps-Porteus 선호를 사용하여 차입제약이 완화된 직후 한계소비성향이 크게 하락하였음을 보여주고 있다. 우리 모형은 또한 차입제약이 완화된 후, 소비자들이 자산을 감소시켜 완화된 차입제약의 구속력이 서서히 커져서 한계소비성향이 이전보다 약간 낮은 새로운 정상상태로 서서히 상승됨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한계소비성향의 동태적 패턴은 신용카드 사용으로 인한 차입제약 완화가 2001년 세금환급에서 이전보다 낮은 한계소비성향을 야기하였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우리의 모형은 차입제약이 완화되었을 때 소비자들이 예비적 유동자산을 낮은 수준에서 유지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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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재수납장 구매자의 소비성향 및 사회·경제적 특성에 따른 산림인증 인식도 조사 (Recognition of Forest Certification by Consumption Propensity and Socio-Economic Characteristics of Wood Cabinet Consumers)

  • 신혜진;김의경;김동현;김현근
    • 농업생명과학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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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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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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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이 연구는 목재수납장의 잠재적 구매자를 대상으로 소비성향 및 사회 경제적 특성에 따른 산림인증의 인식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총 90부의 설문지 중 유효부수 88부를 분석한 결과, SFM과 FSC에 대한 전체 응답자의 인식도는 평균 2.25와 2.20(5점 리커트 기준)으로 비교적 낮게 나타났다. 친환경 그룹과 비친환경 그룹의 응답자는 80.7%와 18.2%의 비중을 차지하였으며, 모든 설문항목에 대해 그룹간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각 그룹 내에서 SFM과 FSC를 인식하고 있는 응답자는 친환경 그룹이 약 31%, 비친환경 그룹이 5.6%(SFM)와 2.8%(FSC)를 차지하였다. 소비자 유형별 응답자의 사회 경제적 특성은 친환경 그룹의 기혼율과 평균연령 및 월평균 가계소득이 비친환경 그룹에 비해 약 1.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구주 연령과 직업에 따른 가계의 적정소비선 (Household's Optimal Consumption by age of reference person and occupation)

  • 양연선;임정빈
    • 가정과삶의질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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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3호통권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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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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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This research was tried to understand the income, consumption expenditure with the family lifecycle stage of urban workers and on the basis of this to pull out the optimal consumption line and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long term management of household finance. As a whole, it ti revealed that real consumption both in the period of establishment and reduction is lower than optimal consumption, whereas real consumption in the extension period is far higher than the optimal consumption in the same period. The reason amy come from that the educational expenditure of children in the middle age reaches the climax and in addition household in the same time tends to add the marriage costs supporting his child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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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구조변화(人口構造變化)의 거시경제적(巨視經濟的) 효과(效果)

  • 김준일;이영섭
    • KDI Journal of Economic 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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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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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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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이론적으로, 국가경제에 있어서 인구구조(人口構造)의 변화(變化)는 인적자본(人的資本) 형성 및 노동공급(勞動供給), 각 주체들의 소비(消費) 저축행위(貯蓄行爲) 등의 장기적(長期的) 추세(趨勢)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인으로 인식되어 왔다.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의 연령별(年齡別) 인구구조 변화가 거시경제변수인 가계소비(家計消費), 금리(金利) 및 경상수지(經常收支)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이론적(理論的)인 모형(模型) 제시(提示)와 함께 실증분석(實證分析)을 시도하였다. 이론적 모형에서는 인구구조 변화와 이러한 거시경제변수들간의 관계를 평생소득가설(平生所得假說)에 의거하여 설정하였으며, 실증분석 결과는 실제로 인구구조 변화의 거시경제적 효과가 통계적(統計的)으로 유의성(有意性)이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가계소비와 경상수지의 경우, 장년층인구(壯年層人口)의 상대적(相對的) 증가(增加)는 경제전체의 평균소비성향(平均消費性向)을 낮추고 경상수지(經常收支)를 개선(改善)하는 요인인 것으로 분석되어 평생소득가설에 잘 부합하고 있는 반면, 금리(金利)의 경우에는 장년층인구 증가가 금리를 상승(上昇)시키는 요인으로 나타나고 있어 평생소득가설에 상반(相反)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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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변동의 경제적 사회적 영향에 관한 연구 -가구 구성의 변화가 한국의 가계저축율 변동에 미치는 영향을 중심으로- (A Household Model for Economic and Social Studies with a Special Reference to Saving function of Korea)

  • 송위섭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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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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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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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한국경제의 장기적 발전은 총투자의 지속적 증가와 이를 가능케 해줄 국민저축의 착실한 증가에 크게 의존한다고 보겠다. 이러한 국민저축 중에서도 가계저축은 우리나라의 투자재원 조달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본고는 가계저축의 결정요인을 찾아내기 위하여 우리나라 가계소비율의 결정요인을 살펴본 다음에 이를 이용하여 간접적으로 가계저축의 결정요인을 원용하였다. 이와 같이 가계소비율의 추정을 통하여 가계저축율을 추정하고자 한 이유는 일반적으로 소비함수는 안정적인 성향을 가진 반면 저축함수는 불안정적인 성향이 강하기 때문이다. 가계소비율 추정을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도시가계조사 및 농가경제 조사자료를 기초자료로 이용하였는 바, 가계소비율에 대한 회귀분석의 결과를 요약하면, 첫째로 가계소득의 증가와 취업가구원수의 증가는 가계소비율을 낮추는 방향으로 작용하고 있는 반면, 둘째로 가구주의 연령, 교육수준, 가구원수의 증가는 가계소비율을 저하시키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0년대의 우리나라는 소득의 괄목할 만한 증가, 여성의 노동시장 참가율 제고로 인한 취업가구원수의 증가 및 핵가족화의 영향으로 인한 평균 가구원수의 감소로 가계소비율의 저하가 예상되는 반면에, 인구의 노령화에 기인한 가구주의 평균연령의 상승, 교육수준의 향상에 따른 가계소비율의 상승이 예상되지만, 총체적으로는 가계소비율의 감소를 통한 가계 저축율의 착실한 증가가 있을 것으로 예측되므로 한국경제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투자재원의 조달에는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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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여성고객들의 외식소비성향이 긍정적 감정반응과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 (The Relation between Effects of Positive Emotional Response of Female Customers in Busan and Behavioral Intention according to Their Food Service Consumption Propensity)

  • 한규상;이종호
    • 한국조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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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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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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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전문한식당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부산지역 여성들을 대상으로 외식소비성향에 따른 긍정적 감정반응이 행동의도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3월 10일부터 3월 25일까지 설문조사를 진행하여 248부를 SPSS 18.0과 AMOS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확인적 요인분석 및 신뢰도분석, 상관관계분석, 구조방정식 모형(SEM : structure equation model)을 시행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5개의 요인으로 분석되었고, 확인적 요인분석에서 평균분산추출값(AVE)은 .508~.665이고, 합성신뢰도(CR)값은 .905~946값으로 집중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가설 검정에서 가설 1은 외식소비성향은 긍정적 감정반응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설정하였는데, 맛 추구형(${\beta}$=.325, t=3.907, p<.001), 건강 추구형 (${\beta}$=.190, t=2.688, p<.001), 분위기 추구형 (${\beta}$=.188, t=2.515, p<.001)로 분석되어 가설 1은 채택되었다. 가설 2는 긍정적인 감정반응은 행동의 도에 정(+)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설정하였는데, 표준화 경로계수가 ${\beta}$=.496(t=6.388, p<.001) 분석되어 가설 2는 채택되었다. 외식업체 경영자들은 여성고객들의 외식소비성향에서 맛 추구형이 긍정적인 감정반응에 가장 큰 영향력이 있다는 점과 고객들이 긍정적 감정반응(유쾌함, 편안함, 만족함,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업체의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시사점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