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평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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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mysis awatschensis의 성장과 에너지 수지 (Growth and Energv Budget of Opossum Shrimp, Neomysis awatschensis)

  • 김흥윤;진평
    • 한국동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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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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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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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연안 천해에 서식하는 반부유성 갑각류인 감eomysis awatschensis를 수온 16$^{\circ}C$$25^{\circ}C$에서 Anemiusalina유생을 먹이로 공급하며 사육하면서 성장과 탈피에 미치는 수온의 영향을 조사, 성장, 탈피, 생식 및 호흡에 쓰인 에너지량과 체를필의 화학적 조성 및 에너지 함량을 측정한 자료로부터 개체의 사용 에너지 수지를 계산하였다. N. awatschensis 자웅의 총평균 체장성장율은 16$^{\circ}C$에서 0.08 mm/day, $25^{\circ}C$에서는 0.12maydaY였다. 수온은 동물의 각 탈피간 체장증가 백분율(growth factor)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탈피기간에는 뚜렷한 영향을 나타내었다. 암컷의 체장별 각 탈피간 체장증가율은 수컷에 비하여 평균 3oye 정도 높았다. 성장과 탈피에 사용하는 평균 에너지는 각각 5.55 cal/mg X (건중, mg) 및 0.337 col/mg X (건중, mg)이였다. 난 1개의 에너지 함량은 0,057 cal이고, 암컷이 생식에 사용하는 에너지는 체장별 포란수와 관련되었다. 호흡계수는 4.5 col/ml 02였고, 회분비방법에 의한 동화효율은 70.9%였다. N. owotschensis의 총사용 에너지 중 성장에 사용하는 에너지는 갑각류의 다른 종에 비하여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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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보 하류 흐름 특성 연구 (Study on flow characteristics downstream of submerged weir)

  • 최성욱;반채웅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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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19년도 학술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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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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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보의 주요한 기능은 수위 및 유량을 조절이며, 수심을 확보하거나 하상 경사를 조절하기 위하여 설치된다. 보의 설치는 평균 흐름뿐만 아니라 강한 난류 흐름을 생성한다. 보의 실용적인 측면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흐름의 교란은 보의 상류뿐만 아니라 하류에 하상 변화를 초래한다. 이는 종종 하천의 안정뿐만 아니라 보 자체의 안전에도 영향을 미친다. 보 하류의 국부 세굴은 보를 지나는 3차원 흐름 특성을 가지는 복잡한 조직구조에서 기인한다. 특히, 이러한 흐름은 보에서 발생하는 큰 박리 흐름과 이어서 나타나는 재순환 영역 및 강한 하강류로 특징지을 수 있다. 보 하류 흐름에 관한 많은 실험 및 수치모의 연구가 수행되어왔다. 그러나 실험은 보 또는 하상과 같은 벽 경계면과 수면 근처의 세밀한 흐름 특성을 파악하기 어렵다. 또한, 기존의 RANS (Reynolds averaged navier-stokes) 모형은 조직구조와 같은 3차원 흐름 특성을 파악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본 연구에서는 큰 와 수치모의 (large eddy simulation)을 이용하여 세굴공이 발달한 경우와 그렇지 않은 경우의 보 하류의 흐름 특성을 분석하였다. 보에 의해 발생한 재순환 흐름은 세굴공이 발달하면서 그 영역이 확장되며, 재순환 흐름의 하강류의 세기는 약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세굴공이 발달하면서 최대 세굴심의 위치는 재순환 흐름의 하단 끝 부분과 일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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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소각로 배출가스의 PCDDs/PCDFs 함유량에 관한 연구(III) -소각로 연소 온도변화에 따른 보일러 후단에서의 배출 농도 변화- (A Study on the PCDDs/PCDFs Contents in the Flue Gas of Muncipal Solid Waste Incinerator(III) -Emission Concentration Varying the Combustion Temperature-)

  • 신선경;정영희;이재인
    • 분석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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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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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4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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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환경중으로 배출되는 다이옥신의 배출농도와 연소온도와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쓰레기소각로의 폐기물 연소온도를 $800{\sim}900^{\circ}C$(평균 $880^{\circ}C$), $900{\sim}1000^{\circ}C$(평균 $970^{\circ}C$) 및 $1000{\sim}1100^{\circ}C$(평균 $1070^{\circ}C$)의 온도 범위로 조절하여 보일러 후단에서 시료를 채취 분석한 결과 온도가 $880^{\circ}C$, $970^{\circ}C$, $1070^{\circ}C$로 증가함에 따라 배출되는 다이옥신류의 양은 각각 $7.82ng-TEQ/Nm^3$, $6.97ng-TEQ/Nm^3$, $6.13ng-TEQ/Nm^3$으로 12%($880^{\circ}C{\rightarrow}970^{\circ}C$), 10%($970^{\circ}C{\rightarrow}1070^{\circ}C$)씩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또한, 온도 변화에 따른 염화페놀류 및 염화벤젠류 등의 전구물질들은 연소 온도가 증가됨에 따라 염화페놀류가 25%($880{\rightarrow}970^{\circ}C$), 28%($970{\rightarrow}1070^{\circ}C$)정도 감소되었으며, 염화벤젠류가 30%($880{\rightarrow}970^{\circ}C$), 18%($970{\rightarrow}1070^{\circ}C$)로 감소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PCB는 연소온도가 $880^{\circ}C$에서 $970^{\circ}C$로 증가되었을 때 이염화비페닐(DCBP)에서 구염화비페닐(NCBP)의 모든 이성체의 농도가 $379ng/Nm^3$에서 $232ng/Nm^3$으로 약 39% 감소하였으며, 온도를 $1070^{\circ}C$로 증가시켰을 경우는 $228ng/Nm^3$$970^{\circ}C$일 경우 보다 약간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배출되는 이성체의 패턴은 주로 염소화 정도가 큰 염화물이 주로 배출되고 있음이 파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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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남해역 시아해의 조하대 저서동물 군집 (Subtidal Macrobenthic Community in Shia Sea, Southwest Coast of Korea)

  • 임재근;임현식
    • 환경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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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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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9-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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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해남반도와 신안 및 진도 사이에 위치한 시아해에서 저서동물 주요 우점종, 군집 구조 및 분포 특성을 파악하고자 49개 정점을 설정하고 2001년 11월, 2002년 2월, 5월, 8월에 van Veen grab(채집 면적 $0.1m^2$)을 사용하여 각 정점당 2회씩 저서동물을 채집하였다. 퇴적상은 목포구와 인접한 내측해역은 muddy sandy gravel 퇴적상이, 조류가 강한 명랑수도와 인접한 지역은 gravel의 퇴적상이, 우이도 남측 해역에서는 sand muddy의 퇴적상이었다. 퇴적물내의 유기물 함량은 0.5~1.5%의 범위로서 평균 약 0.6%였다. 전 조사기간 동안 총 271종의 저서동물이 출현하였으며 다모류가 전체의 34%를 점유하여 가장 우점하였으며, 갑각류가 28%, 연체동물이 21%를 점유하였다. 평균 밀도는 $166ind.\;m^{-2}$였으며, 다모류가 약 40%, 갑각류가 26%를 차지하였다. 생체량은 평균 $29.2g\;m^{-2}$로서 연체동물이 44%였다. 입도가 세립한 신안군 압해도에서 입도가 조립한 진도군 외측 해역으로 갈수록 출현 종 수, 밀도 및 생체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으며 Bio-env 분석 결과 군집은 입도 조성과 유기물 함량에 따라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우점종으로는 세립질 퇴적상에서는 Photis longicaudata, Septifer keenae, Maldane cristata, Lumbrineris longifolia, Heteromastus filiformis, Coptothyris grayi 등이었다. 집괴 분석 결과 4개의 정점군으로 구분되었으며 SIMPER 분석 결과 정점군 A에서는 Striarca symmetrica, 정점군 B에서는 Glycera chirori, 정점군 C에서는 Heteromastus filiformis, 정점군 D에서는 Latreutes planirostris가 유사도에 영향을 미쳤다. 이 연구결과로부터 시아해의 대형 저서동물 군집은 퇴적상과 이에 수반된 유기물 함량에 따라 영향을 받는 양호한 군집 특성을 보였다.

국내 유통 중인 채소류의 중금속 모니터링 (Monitoring of Heavy Metals in Vegetables in Korea)

  • 고명진;이진하;박은희;박상욱;김인경;지영애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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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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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6-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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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기준 미설정 국내 유통 농산물 5품목 (상추, 호박, 양상추, 양배추, 쑥갓)의 기준 규격 설정을 위해 모니터링 자료를 확보하고자 전국에서 총 407건의 시료를 수거하여 ICP-MS와 수은분석기를 이용하여 납, 카드뮴, 비소 및 수은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대상 농산물 5품목의 납의 평균 함량은 0.001~0.026 mg/kg, 카드뮴은 0.001~0.018 mg/kg, 비소는 0.001~0.008 mg/kg, 수은은 0.0005~0.004 mg/kg 이었다. 모든 시료의 납, 카드뮴 함량은 채소류의 Codex 허용기준 (엽채류:납 0.3 mg/kg 카드뮴 0.2 mg/kg, 과채류: 납 0.1 mg/kg, 카드뮴 0.05 mg/kg)보다 낮은 수준이었다. 본 연구의 모니터링 결과와 2008년 국민건강영양조사의 식품별 1일 평균섭취량을 근거로 위해평가를 실시한 결과 조사대상 농산물 모두를 1일 평균섭취량으로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납, 카드뮴, 수은의 섭취량은 모두 PTWI 값의 1% 이하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는 조사대상 농산물 5품목의 중금속 오염도와 이들의 섭취에 의한 위해도가 모두 낮은 수준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제주 남부해역 조하대 하계 해조군집 및 갯녹음 특성 (Characteristics of Summer Marine Algal Community and Barren Ground in the Southern Coast of Jeju, Korea)

  • 정승욱;전병희;최창근
    • 해양환경안전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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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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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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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우리나라 제주 해역의 여름철 해조 군집 특성과 갯녹음 현황을 파악하고자 수행하였다. 연구는 2017년 7월부터 9월까지 스쿠버 다이빙(SCUBA Diving)을 이용하여 정량 조사 및 정성 조사를 시행하였다. 연구 결과 녹조류 11종(9.1 %), 갈조류 24종(19.8 %), 홍조류 86종(71.1 %) 등 총 121종의 해조류가 확인되었다. 지역별로는 형제섬이 60종으로 출현종수가 가장 많았으며, 하례가 18종으로 가장 적었다. 연구 지역의 평균 생물량은 $1,503.0g{\cdot}m^{-2}$이며, 주변 도서의 평균 생물량($3,268.7g{\cdot}m^{-2}$)이 본섬의 평균 생물량($914.7g{\cdot}m^{-2}$)보다 높았다. 우점종은 주변 도서에서 Sargassum macrocarpum, 본섬에서 Ecklonia cava로 나타나 생물량뿐만 아니라 종 조성에서도 차이를 보였다. 해조 군집 특성(종 조성, 생물량, 대형 갈조류의 생물량 비율), 무절산호말류의 피복도, 조식동물의 밀도 등을 토대로 연구 지역의 여름철 해조 군집 상태를 평가한 결과, 형제섬과 마라도 두 지역은 우수한 해조 군집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보전 및 지속적인 관리가 요구되며, 다른 6개 지역은 각 지역별로 해조 군집의 조성 내지 복원이 필요한 실정이다. 갯녹음 현상이 가속화됨에 따라 모니터링뿐만 아니라 현재 해조 군집의 현황 파악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지역을 대상으로 해양 생태계의 실태를 파악하는 일도 시급한 것으로 판단된다.

자기자비와 한국인의 심리: 국내연구 메타분석 (Meta-Analytic Review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elf-compassion and Psychological Health of Korean)

  • 김수빈;정영주;정영숙
    • 한국심리학회지ㆍ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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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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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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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자기자비와 한국인의 심리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현재까지 발표된 자기자비 관련 연구들을 수집, 선별기준에 따라 총 114편을 선정하여 메타분석을 실시하였다. 한국인의 심리는 자기자비와의 관련성을 살핀 다양한 심리적 변인들을 연구자간의 합의에 따라 크게 긍정적 심리와 부정적 심리로 분류(대분류) 한 후, 이를 다시 3가지 차원인 적응/부적응, 긍정적/부정적 개인특성, 긍정적/부정적 대인관계 심리 변인으로 군집화(중분류)하고, 각 군집을 5가지 혹은 2가지 유목으로 세분화(소분류)하여 체계적으로 분석 제시하였다. 자기자비와 한국인의 심리의 관계를 각 분류 차원에 따라 메타분석 한 결과, 대분류인 긍정적 심리(r=.45)와 부정적 심리(r=-.44)는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큰 평균효과크기를 나타냈고, 중분류는 긍정적 대인관계(r=.36)와 부적응(r=-.38)을 제외한 적응(r=.50), 긍정적 개인특성(r=.48), 부정적 개인특성(r=-.45), 부정적 대인관계(r=-.40) 변인군에서 큰 평균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그 외 소분류 변인군들도 모두 중간 이상의 평균효과크기를 보고하였으며, 특히 심리적 안녕감(r=.57)은 자기자비와의 관계에서 가장 큰 효과크기를 나타내었다. 본 메타분석을 바탕으로 국내 자기자비 연구가 향후 나아갈 방향에 대해 제언하고, 본 연구의 의의를 밝혔다.

토석류 유동해석을 위한 유한요소 수식화 (FEM Numerical Formulation for Debris Flow)

  • 신호성
    • 한국지반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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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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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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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최근 토석류의 이동 메커니즘에 대한 연구와 거동 예측을 위한 해석 프로그램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중이다. 하지만, 토석류를 유체이동으로 간주하는 기존의 프로그램들은 수치적인 안정성과 모델링 그리고 다양한 경계조건의 적용에 대한 제약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토석류의 유동현상에 대한 연속방정식과 힘평형 방정식에 대하여 깊이적분을 수행하였다. 토체의 두께 h, x와 y 흐름방향의 평균속도 $\bar{u}$, $\bar{v}$를 주변수로 채택하여 흐름이 없는 해석영역에 대한 수치적인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DG기법에 의한 가중행렬을 산정하고 유동방향을 고려한 불연속 시험함수를 이용하여 Petrov-Galerkin 수식화를 수행하였다. 그리고 토석류의 유체 및 토립자의 특성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는 역학적 구성모델을 제시하였다. 단일경사 사면에서 사면경사, 토사 유발량, 저면 마찰 저항이 토석류 흐름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분석하였다. 그리고 수치해석을 통하여 사면 하부에 설치된 제방의 영향을 분석하였다. 개발된 해석프로그램을 활용하여 토석류 발생예상 지역의 다양한 위험인자에 대한 평가를 수행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설물의 설계방안을 제안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가을철 동해 표층 수온과 태평양 순년 진동의 상관성 분석 (Correlation between the Pacific Decadal Oscillation and East/Japan Sea SST in the Autumn)

  • 박균도
    • 한국해양학회지: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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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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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09-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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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다양한 표층 수온 자료를 통해 1979년부터 2018년 기간 동안의 가을철 동해 공간 평균 표층 수온이 태평양 순년 진동과 높은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 해역에서 제트류의 활동이 가장 강한 200 hPa에서의 바람과 동해 표층 수온의 회귀 분석 결과, 가을철 동해 표층 수온이 상승할 때 제트류의 중심축이 북상하면서 전반적으로 제트류가 약화하는 경향을 보이며, 동해 수온이 하강할 때는 제트류의 중심축이 남하하면서 제트류가 강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이러한 분석 결과는 제트류의 강도 변화와 중심축의 남북 진동이 동해 표층 수온과 태평양 순년 진동의 커플링과 관련되어 있음을 시사한다. 여름철의 약한 제트류와 겨울철 및 이른 봄철의 강한 동아시아 동계계절풍 효과는 동해와 태평양 순년 진동의 커플링이 가을철 외의 다른 계절에 잘 나타나지 않게 하는 이유로 생각해볼 수 있다.

강원지역 도시폐기물의 물리·화학적 특성 연구 (The Study of Physico-chemcal Characteristics of Municipal Solid Waste (MSW) in Gangwon Area)

  • 이건주
    • 유기물자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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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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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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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연구에서는 강원지역의 도시 생활 쓰레기의 성상 및 물리 화학적 조성을 연구하였다. 생활 쓰레기 자원화시설 설치 및 자료확보 차원, 매립장 관리차원에서 본 연구는 필요한 연구이다. 폐기물의 평균 밀도는 $101.8{\sim}199.8kg/m^3$ 범위내의 결과를 얻었다. 생활 쓰레기는 30.7%의 음식물류, 36.3% 의 종이류, 15.8%의 플라스틱 및 비닐류, 1.9%의 섬유류, 3.2%의 목재류 1.5%의 고무 및 가죽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생활쓰레기의 대부분은 음식물, 종이류, 플라스틱류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90% 정도가 가연 성분이다. 삼성분 분석에서는 44.6%의 수분 및 47.4%의 가연분 그리고 7.7% 의 회분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원소분석결과는 탄소, 산소, 수소 순으로 많았다. 생활쓰레기의 저위 발열량은 2,631kcal/kg 이며 고위 발열량은 3,310 kcal/kg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