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팽이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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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성 백색 팽이버섯 '백중' 육성경과 및 품종 특성 (Characteristics of 'Baekjung', a variety adaptable to high temperature in Flammulina velutipes)

  • 김은선;우성이;오민지;오연이;신평균;장갑열;공원식;이창수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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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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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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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신품종 '백중'는 국내 고유 갈색품종과 백색품종의 여교잡에 의해 육성된 고온성 국내 백색 품종이다. '백중'의 주요특성으로 균사배양 최적온도는 $30^{\circ}C$이며, 자실체 발생 온도는 $14^{\circ}C$, 자실체 생육온도는 $7^{\circ}C$로 기존 재배조건과 동일하다. 균긁기 후 발이까지 7일 정도 소요 되며 병당(1,100 ml) 수량은 $277{\pm}11.2$ g 으로 '우리1호'와 대등한 수량성을 갖고 있으며, 발이 후 $4^{\circ}C$ 억제처리 및 봉지씌우기를 하지 않고 $10^{\circ}C$에서 생육했을 때 '우리1호'보다 상품수량이 높아 고온성 백색 팽이 품종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팽이버섯 자실체 색택의 유전연구 (Studies on the Inheritance of fruitbody color in Flammulina velutipes)

  • 변명옥;공원식;김영호;유창현;차동열;이두형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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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4호통권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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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7-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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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팽이버섯 야생종과 재배종들의 esterase isozyme 밴드패턴을 비교하고 그 중 특정 야생종 ASI 4019균을 단포자 분리후 교배형을 결정하였다. 단포자의 PDA plate상에 색소 집적과자실체 형성관계를 비교한 결과, 갈색 색소를 집적시킨 단포자와 색소를 집적시키지 않은 단포자간 교배시 갈색 자실체를 형성하였으며 색소를 집적시키지 않은 백색 단포자간 교배한 결과 백색 자실체를 형성하였다. 백색자실체는 재배종의 백색과 색택이 다르게 나타났다. 백색 균사체를 나타내는 단포자와 재배종 단포자를 교배한 결과 연갈색 자실체가 나타났으며 이 Fl의 단포자를 재배종 단포자와 여교배하여 BC1F1을 비교한 결과 1계통은 연갈색 자실체만 형성하고 또 다른 한계통은 연갈색 자실체 8개, 연갈색과 백색 자실체가 혼합된 것이 2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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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Flammulina velutipes)의 Genome-wide SNP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에 의한 계통 분석 (Genome-wide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based Assay for Phylogenetic Relationship of the Flammulina velutipes)

  • 우성이;김은선;한재구;장갑열;신평균;오연이;오민지;조성환;이정희;김경수;공원식
    • 한국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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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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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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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팽이버섯(Flammulina velutipes) 25품종의 유전체 재분석 데이터를 표준유전체(KACC42781)와 비교하여 genomewide single nucleotide polymorphism (SNP)를 선발하였다. 균주에 따른 mapping율의 차이는 균주간 변이를 반영하였으며, genome-wide SNP분포는 homozygous SNP, heterozygous SNP로 구분되었으며 모두 균주에 따른 변이가 크게 나타났다. 수집균주들 사이의 유연관계를 살펴보기 위해, 계통수를 그려본 결과, Group I은 F. velutipes var. 계통인 ASI 4062, 4148, 4195이 묶여지고, Group II는 ASI 4188 F. elastica, ASI 4190 F. fennae, ASI 4194 F. rossica의 다른 종이 별도의 그룹을 형성하였다. 그 외 F. velutipes 19개 계통은 같은 그룹으로 나타났으며 그 유전적 자리를 잘 반영하였다. 한편 백색 group과 갈색 group을 유연관계로 분석하고자 시도하였으나 색깔에 따른 group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한국 백색 품종인 ASI 4210, 4166, 4178과 일본 백색 품종인 ASI 4209, 4167을 분석한 결과 phylogenetic tree상에서 한국 백색 품종과 일본 백색 품종간의 유전적 상동성이 매우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버섯 섭취와 장내 미생물 균총의 변화 (Changes in gut microbiota with mushroom consumption)

  • 김의진;신현재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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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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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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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버섯의 섭취는 버섯의 유용 성분에 의해 면역체계 및 장내미생물균총의 변화를 유발한다. 그중 많이 알려진 β-glucan 구조 기반 물질들은 염증매개물질의 분비는 억제하고 대식세포의 활성은 유발하여 면역력의 증진을 도와인체의 면역기능을 증진시킨다. 직접적인 유용 성분 이외의 다른 물질은 장내 미생물균총에 의해 단쇄지방산으로 변화되며, 변화된 단쇄지방산은 면역 및 다양한 질병의 완화를 유발하게 된다. 버섯이 포함하고 있는 성분은 β-glucan 외에도 장내미생물균총을 변화하게 유도하는 prebiotic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변화된 장내미생물균총은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다양한 감염성 균의 감염을 막으며, 면역체계의 균형 유지를 도우며, 질병을 예방하게 된다. 국내 섭취 빈도가 높은 새송이, 표고, 느타리, 팽이, 목이, 양송이 버섯의 유용 성분의 탐색, 장내미생물균총의 변화 및 섭취 시 인체의 단쇄지방산 변화 연구는 추후 버섯의 유용 성분, 장내미생물 및 질병과의 인과관계를 풀어내는데 기여할 것으로 여겨진다.

세라믹스(Ceramics) 배지첨가에 의한 버섯 균사생육의 영향 (Effect of Ceramics Mixing on Mushrooms Mycelial Growth and Density)

  • 장현유;변재면;노문기;김기택
    • 농촌지도와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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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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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5-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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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느타리, 표고, 팽이, 차가버섯균의 배양일수별 균사생장과 균사밀도를 조사한 결과, 세라믹스 제조 온도별로는 $1000^{\circ}C$ 보다는 $800^{\circ}C$에서 전반적인 균사생장과 밀도가 좋았다. 세라믹스 함량에 따른 균사생장은 0.16%까지 높을수록 빨랐으나 균사밀도를 고려할 때 0.12% 첨가가 가장 양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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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가공식품 제품 개발을 위한 소비자 인식조사 (A Survey on the Perception of Consumers to Develop Processing Products of Mushroom Processed Foods)

  • 장민선;김명숙;전창성;조원대;김건희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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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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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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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에서는 버섯 선호도와 섭취빈도 등을 알아보고 버섯가공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등을 조사하여 소비촉진을 위한 버섯가공기술 개발을 위한 기초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총 조사 대상자는 1173명으로 성별로는 남자가 370명(31.5%), 여자가 803명(68.5%)으로 구성되었고, 조사대상자의 평균 연령은 20.0세였으며 조사대상자의 333명(28.5%)이 새송이 버섯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연령별에 따른 선호하는 버섯의 경우는 20$\sim$60대 이상의 전 연령층의 333명(28.5%)이 새송이 버섯을 가장 선호하였으며 그 다음으로 팽이 버섯 241명(20.6%), 표고버섯 223명(19.1%)의 순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버섯에 대한 이유로 대상자의 380명(32.4%)이 좋은 조직감을 제일 우선순위 1위로 응답하였으며, 한 달에 섭취하는 버섯의 빈도는 여성이 한 달에 8.24회를 섭취하여 남성의 6.98회 보다 1.26회 더 자주 섭취하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버섯 구입 시 고려해야할 사항에 대하여 신선도.위생 상태를 1위로 응답하였다. 버섯가공식품을 구입해본 경험이 있는지에 대하여 조사한 결과, 조사대상자의 55.5%가 먹기 위하여 구입해본 적 있다고 답하였으며 그 중 구입해 본 버섯가공식품으로는 스프, 죽 > 건조 분말 > 건강기능식품 등 이었다. 버섯가공식품 구입 시 고려할 사항으로 맛의 향상을 1위로 응답하였다. 새로운 버섯가공식품을 개발할 경우, 연령별 선호하는 제품을 조사한 결과 20대$\sim$60대 이상의 모든 연령층에서 스프와 죽을 가장 선호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특히 $20{\sim}29$세는 햄버거 패티, $30{\sim}59$세는 어묵 그리고 60세 이상은 버섯 병조림(34.3%)을 가장 개발되기를 희망하는 버섯가공식품으로 응답하였다. 본 조사결과를 토대로 버섯의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하여 버섯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식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근연간 교배방법에 의한 팽이 탄핵균주의 교배형분석 및 균주 육성 (Development of a New Strain and Mating Type Analysis by Inbreeding Method in Flammulina velutipes)

  • 공원식;조용현;김규현;전창성;유영복;유창현;김광호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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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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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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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새로운 백색 팽이 품종을 육성하고자 수집균주 중 백색자실체를 생성하는 5개의 이핵계통을 선발하고 이들로부터 단핵균주를 분리하였다. 분리된 단핵균주 계통의 교배형을 검정한 결과 A1B1A2B2 이었으며, 이핵균주들에 비하여 균사생장 속도가 느리고 변이폭도 좁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분리된 단핵계통의 근연간 교배를 수행한 결과 육성된 모든 이핵균주는 백색이었으며 모본보다 우수한 균주들을 선발할 수 있었다. 특히 Fv 4-1균주는 가장 높은 수량성과 안정성을 나타내었다. 또한 상호교배에 의해 일부교배조합에서 세포질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근연간 교배법은 기존 재배품종들이 가진 백색과 같은 특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품종을 육성하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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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 폐상퇴비의 이화학성과 미생물 조사 (Physicochemical Properties and Microorganisms on the Waste Composts of Mushroom)

  • 주길재;우철주;이인구
    • Current Research on Agriculture and Life Sci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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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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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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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는 팽이버섯의 병재배용 폐배지를 이용하여 폐상퇴비를 제조하고 퇴비의 이화학성 및 미생물을 분석한 내용이다. 폐상퇴비의 유기물 함량은 43.29%, 유기물함량/질소비는 27.00, 전질소함량은 1.60%, 수분함량은 46.48%, 염농도는 0,64%, $P_2O_5$는 1.32%, $K_2O$ 1.18%로 나타났다. 퇴비내 존재하는 미생물의 수는 $1.6{\times}10^{10}$(cfu/g)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미생물을 동정한 결과 대부분이 Bacillus sp.으로 나타났고 주로 B. lentimobus, B. coagulans, B. brevis, Clostridium thermocellum, Escherichia coli 등이 존재하였고, 방선균류는 주로 Streptomyces thermovulgaris, S. thermofuscus 등 Streptomyce sp.가 주종이며, Micropolyspora faeni도 존재하였다. 곰팡이류는 Aspergillus sp. 나 Penicillum sp. 등이 존재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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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버섯, 팽이버섯 열수추출물의 항산화 및 항암 활성 (Antioxidant and Anticancer Effects of Water Extract from Pleurotus eryngii, Flammulina velutipes)

  • 류혜숙;김수현;전문희;최해연
    • 한국식품영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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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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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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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Various studies on the effect of mushroom, a member of phytonutrients, on inflammatory diseases have been reporter over the years, Among various species mushrooms,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and winter mushroom (Flammulina velutipes) are popular dietary ingredients for Asian cuisine. The extracts from all the three mushrooms were used to determine the antioxidative effect and the cytotoxicity. Result analysis were repeated more than three times to get an average${\pm}$standard deviation, and statistical significance were confirmed by SPSS. As a result, total phenol content of the king oyster mushroom and the winter mushroom were $19.66{\pm}0.10mg/g$ and $22.08{\pm}1.10mg/g$, respectively. Also, the total flavonoid content was $15.21{\pm}1.31mg/g$ for the king oyster mushroom and $20.50{\pm}4.52mg/g$ for winter mushroom. The results in winter mushroom showed higher values in total phenol and flavonoid content than in the king oyster mushroom. All samples of extracts showed free radical DPPH (1,1-diphenyl-2-picrylhydrazyl) scavenging activity with their 10 mg/mL concentration. These results indicate that the extract of the king oyster mushroom (Pleurotus eryngii) and the winter mushroom (Flammulina velutipes) may be possible phytonutrients with the anti-inflammatory and the anti-cancer effect.

버섯산업에 대한 2008년 국민의식조사 (2008 The Nation Opinion Research to Mushroom Industry)

  • 조우식;황억금;조두현;최충돈;박소득;정희영
    • 한국버섯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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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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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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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버섯산업의 활성화 자료를 제공하고, 정책수요를 발굴하기 위해 버섯산업에 대한 국민의식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가. 전체 응답자 중 37.4%가 표고, 27.0%가 팽이, 16.5%가 느타리라고 응답한 반면, 6.1%가 영지버섯, 8.7%가 상황버섯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볼 때 대중화된 식용버섯을 식용으로 선호하였다. 나. 57.4%가 대형마트, 40.9%가 재래시장이라고 응답한 반면, 2.6%가 백화점, 5.2%가 소매점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볼 때 대부분의 버섯소매유통이 대형마트와 재래시장에서 이뤄지고 있다. 다. 67%가 가을, 31.3%가 겨울이라고 응답한 반면, 20.9%가 봄, 22.6%가 여름이라고 응답한 것으로 볼 때 가을철에 많은 비중이 소비되지만 봄, 여름철에도 적지 않은 양이 소비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버섯은 연중 소비되는 농산물로 인식하고 있다. 라. 88.7%가 가정집, 11.3%가 식당이라고 응답한 반면, 1.76%만이 야외라고 응답한 것으로 볼 때 가정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소규모의 포장기술개발 및 식당에서의 소비촉진을 위한 홍보를 강화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된다. 마. 63.5%가 보통이다, 26.1%가 비싸다고 응답한 반면, 2.6%가 매우 비싸다, 4.3%가 싸다, 1.7%가 매우 싸다고 응답한 것으로 볼 때 현재의 버섯가격은 보통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바. 27.0%가 황금팽이, 19.1%가 표고, 16.5%가 영지라고 응답한 반면, 2.6%가 만가닥버섯, 7%가 목이버섯, 새송이가 10.4%라고 응답한 것으로 볼 때 유색의 버섯을 관상용으로 선호하며, 무채색의 버섯 및 아직 대중화되지 않은 버섯은 관상용으로 선호하지 않음을 알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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