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투여용량의 상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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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물질의 생식독성 평가에 있어서 고려해야 할 요소 (FACTORS TO BE CONSIDERED WHEN EVALUATION PRENATAL TOXICITY OF CHEMICALS)

  • 정문구
    • Toxicological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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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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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7-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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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1
  • 실험동물을 이용한 생식독성시험 결과를 기초로 하여 화학물질의 인체내 최기형성 발현 잠재력을 추정하는 질적인 독성평가는 비교적 용이하다. 그러나 인체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생식 독성 평가를 위해서는 양적인 독성평가가 요구되는데 여러가지 기본원칙의 불일치성과 검색기술등의 부조으로 아직 학문적인 평가가 어려운 실정이다. 따라서 본 seminar에서는 양적인 독성 평가의 어려운 문제점에 대한 세계적 연구추세를 소개하는 일례로서, 독일 베를린 자유대 독성학 연구소에서 다년간 수행된, 약제의 동물실험결과를 토대로 최기형 효과에 대한 평가시 고려해야 할 제반요소와 원칙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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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폐바이패스시 활성응고시간을 이용한 헤파린 고정용량법 (Fixed Dose Regimen of Heparin Administration with Activated Coagulation Time During Cardiopulmonary Bypass)

  • 김원곤;박성식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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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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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67-8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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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배경: 심폐바이패스에 의한 개심술시 적절한 항응고요법은 수술 관련 혈액응고장애를 최소화한다 는 점에서 중요하다. 심폐바이패스시 헤파린 및 프로타민 투여량을 결정하는데에는 활성화응고시간을 이 용한 고정용량법이 용량반응 곡선을 이용한 방법과 함께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대상 및 방법: 저자들은 고정용량법에 대한 전향적 연구를 통해 고정용량 투여후 헤파린 및 프로 타민의 추가 투여 빈도, 헤파린 저항및 헤파린 유발성 혈소판감소증 빈도, 심폐바이패스시 활성화응고시 간 변화 양상, 그리고 아프로티닌 사용시 활성화응고시간 변화등을 분석하였다. 심폐바이패스 시작전 헤 파린 300 unit/kg를 투여하고 5분후 그리고 심폐바이패스 시작후 10분, 30분, 60분(이후 30분 간격)의 활성화응고시간을 측정하여 400초 이하인 경우 100 unit/kg 헤파린을 추가 투여하였다. 프로타민 중화는 사용 헤파린 100 unit당 1 mg을 투여한후 30분에 측정한 활성화응고시간이 130초 이상 또는 130초 미만이 라도 명백한 응고장애가 있을 경우 0.5mg/kg 추가 투여하였다. 결과: 서울대병원에서 개심술을 받은 환자중 80명(성인 50명, 소아 3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 술전 활성화응고시간은 성인에서 114.3$\pm$19.3초, 소아에서 119.5$\pm$18.2초로 나이, 체중, 체표면적 및 성 별에 따른 유의한 차이는 발견되지 않았다. 과거 개심술 병력도 수술전 활성화응고시간에 영향이 없었다. 고정용량법 투여후 헤린 추가 투여가 필요하였던 경우는 성인 환자 10례(20%), 소아 환자 3례(10%)였다. 프로타민 추가투여가 필요하였던 경우는 성인에서 9례(18%), 소아에서 10례(33%)였다. 심폐바이패스 시간 과 프로타민 추가 투여 사이에는 상관관계를 찾을수 없었다. 헤파린저항을 보였던 경우는 성인에서만 2명 (4%)이었고 소아는 없었다. 헤파린 유발성 혈소판감소증은 성인에서 2례(4%), 소아에서 1례(3.3%) 관찰되 었다. 심폐바이패스 운용중 활성화응고시간은 시간경과에 따라 길어지는 양상을 보였다. 성인환자에서 저 용량 아프로티닌이 12례(24%)에서 사용되었는데, 이들에서는 심폐바이패스중 활성화응고시간(celite를 활 성물질로 사용)이 비사용군에 비해 높았고, 활성 물질로 kaolin을 사용했을 때의 활성화응고시간은 celite ACT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다. 결론: 결론적으로 헤파린 및 프로타민 고정 용량 투여법은 큰 문제 없이 운용될 수있으나 추가 용량 투여 빈도의 측면에서는 만족할만한 수준은 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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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 내독소에 의한 토끼의 혈중 지질 및 cytokines 변화간의 상관성에 관한 연구 (Relationship Between Changes of Lipids and Cytokines in Escherichia coli Endotoxin-induced Septicemic Rabbits)

  • 최석철;김재영;김태운;권헌영;황수명;최국렬;장동석;이원재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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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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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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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대장균 내독소로 실험적 패혈증을 유도한 토끼를 이용하여 지질성분과 cytokines에 대한 박테리아 내독소의 영향과 이 물질들 변화간의 상호 관련성을 조사한 결과이다. 내독소 투여군의 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농도는 전 검체채취 시간대에서 대조군보다 대체적으로 높았다(p<0.01 또는 0.05). 내독소 투여군의 인지질 농도는 내독소 투여후 3 및 6 시간대에 용량의존성으로 대조군보다 높았다(p<0.05). Tumor necrosis factor-$\alpha$ TNF-$\alpha$)와 interleukin-I$\beta$(IL-l$\beta$) 농도는 모든 검체채취 시기에서 대조군보다 증가하였다(p<0.01 또는 0.05). 지질성분들의 변화와 cytokines(TNF-$\alpha$ 나 IL-1$\beta$)변화간에 유의한 음의 상관성이 있었으며(p<0.05),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농도가 보다 높았던 내독소 투여 토끼들이 그렇지 않은 토끼들보다 상대적으로 더 좋은 임상상태를 보였다. 본 연구결과는 내독소에 의한 지질성분들의 변화가 지질 대사계의 혼란이라기보다 숙주 방어기작의 능동적 작용일 수도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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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 정신분열병 환자에 대한 Risperidone(R 64766)의 임상 효과 및 안정성 연구

  • 우종인;권준수;김성윤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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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3년도 제2회 신약개발 연구발표회 초록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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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5-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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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3
  • 목적:지금까지 Risperidone의 치료 효능과 안전성에 대한 연구들이 모두 만성 정신분열병 환자들만을 대상으로 이루어졌고, 효율적인 약물 요법의 중요한 지침이 되는 유효치료용량(effective therapeutic dosage)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바, 본 연구에서는 초발인 급성 정신분열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첫째, Risperidone의 항정신병 효과(antipsychotic effect)와 추체외로계증상(extrapyramidal symptoms)을 평가하고 둘째, Risperidone의 항정신병 효과와 혈장 Risperidone 및 9-hydroxyrisperidone 농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유효혈장농도(therapeutic dose range)와 유효치료용량(effective therapeutic dosage)의 존재 여부를 검토코자 한다. 방법: DSM-III-R 진단기준(APA 1987)예 의해 정신분열병형 장애로 진단된 환자 11명(남자 5, 여자 6)을 대상으로 Risperidone을 이중맹검법(double blind design)으로 6주간 투약하였다. 정신병리의 평가는 PANSS(Kay 1988)를 이용하였고 추체외로계 부작용의 평가는 ESRS(Chouinard 1980)를 이용하였다. 혈장 Risperidone 농도와 혈장 9-hydroxyrisperidone 농도는 Jansen사의 Radioimmunoassay Kit를 이용하여 3회 측정하였다. 결과: PANSS 점수는 Risperidone 투여 후 1주째부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Parkinsonism과 dyskinesa에 대한 physician's examination 점수는 전체 연구 기간 동안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Dystonia에 대한 physician's examination 점수는 Risperidone 투여 후 1주째에는 평균 5.96점으로 높았으나 2주째부터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감소되어 6주째에는 유지되었다. 혈장 Risperidone 농도와 혈장 9-hydroxyrisperidone 농도는 PANSS 점수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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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저항성 소아기 발병 정신분열증의 Clozapine 장기치험 1례 (A CASE OF TREATMENT-RESISTANT CHILDHOOD-ONSET SCHIZOPHRENIA WITH LONG-TERM TRIAL OF CLOZAPINE)

  • 장순아;김경희;이홍식;송동호
    • Journal of the Korean Academy of Child and Adolescent Psychia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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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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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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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전형적인 항정신병 약물에 치료반응을 보이지 않는 치료저항성 정신분열증의 경우, 비전형성 약물이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중 clozapine이 비교적 우수한 약제로 보고되고 있다. 저자들은 치료저항성 정신분열증으로 진단된 환아에서 4년간 clozapine을 투여하여 효과적으로 치료한 경험을 보고하고자 한다. 본 증례는 8세 9개월된 여아로 92년(초등학교 1학년) 여름부터 환청과 환시, 피해 및 신체망상과 그에 따른 이상행동, 감정의 불안정, 대인관계 기피 등이 지속되었고, 간헐적으로 temper tantrum과 퇴행행동을 보여 내원한 사례이다. 92년 가을부터 6개월 동안 모대학 병원의 소아정신과에서 정신분열증 진단하에 입원하여 haloperidol, chloropromazine, pimozide의 약물을 투여받았으나 환청과 망상 및 정서적 불안정 등의 증상이 지속되었으며 추체외로 부작용이 심하였다. 저자들은 환아를 치료저항성 정신분열증으로 진단하고 입원시킨 후 clozapine을 투여하였다. Clozapine 25mg을 일일용량으로 투여하기 시작하여 1개월의 입원기간 동안 150mg/d까지 증량하였다. 입원기간동안 환청과 환시 및 망상증상은 경미한 정도로 호전되었고, 충동성과 상동증상, 그리고 정서적 불안정은 호전되어 대인관계와 놀이치료가 가능하게 되었다. 통원치료 기간 중 첫 6개월동안 $200{\sim}400mg$의 유지용량 투여하면서 환청과 망상은 미미한 정도로 호전되었으며, 약물투여 중에 혈액학적 부작용도 나타나지 않았다. 연상이완의 사고장애가 지속적이어서 clozapine의 용량을 600mg까지 증량하였으며, 투여 2년 후 부터는 일일 500mg을 유지하고 있다. 현재 학습이 가능한 상태이나 언어발달의 지체가 있어 언어치료를 병용하고 있으며 대인관계와 사회생활에는 여전히 문제가 많다.해볼 때, EAT-26KA의 요인구조는 상이하게 나타나 실제검사를 통해 얻어진 결과의 해석은 서구의 경우와 차이가 있을 것이 예상되었고 구조화된 면담을 통해 타당도의 확립이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었다. 어머니 양쪽 다 유의 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어머니의 양육 행동척도에서 환자집단과 정상집단간에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아버지의 양육행동척도에서는 과보호 요인에서 집단간 차이를 보이므로서 환자집단의 아버지가 정상집단보다 과보호를 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아버지의 양육행동이 문제행동에 더 큰 영향을 줄수 있음을 시사하였다.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며 통제된 환경에서의 전향적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밝혀졌다.8명(75.1%)에서 과잉행동이 동반되었고 95명(60.5%)에서 강박증상이 동반되었고 55명(35.0%)에서 자기파괴적인 행동이 있었으며 46명(29.3%)에서 충동성이 동반되었고 35명(22.3%)에서 유뇨증이 관찰되었다. 환자의 발병연령과 내원시 연령, 병의 이병 기간, 강박증상의 정도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성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과잉행동성과 음성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과잉행동성과 충동성, 강박성, 야뇨증, 자기파괴적 행동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성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환자의 강박증상의 정도와 과잉행동성, 수면장애, 자기파괴적 행동 사이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양성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본 연구 결과 저자들은 외래에 내원한 뚜렛장애 환자의 임상적 특성이나 동반된 행동상 문제들이 이전 연구와 크게 상이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발병연령이 어릴수록 과잉행동성이 심했으며 발병연령이 늦을수록 강박성이 심했다. 과잉행동성과 충동성, 강박성, 야뇨증, 자기파괴적 행동 등은 상호 높은 관련성이 있었다.}$과잉운동장애환아(過剩運動障碍患兒)에서의 충동성(衝動性)은 이 장애의 중심증상이 아니거나, 이들 약물투여에 의해 호전되지 않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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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에서 상부 위장관내시경 검사 시 Midazolam 투여에 따른 생명활력징후의 변화 및 진정 효과 (Vital Sign and Sedative Effect of Midazolam for Conscious Sedation during Upper Gastrointestinal Endoscopy)

  • 백승연;고홍;정기섭
    • Pediatric Gastroenterology, Hepatology & Nutri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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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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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9-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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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상부위장관 내시경은 위장관계 질환을 검사하는 데 매우 유용한 검사이나, 소아에서는 검사에 따른 불안과 불편감으로 시행에 어려움이 많다. 최근에 midazolam 등의 진정제 투여로 이런 것들을 상당부분 개선하고 있다. 저자들은 midazolam 투여시 소아의 활력징후 변화를 측정하여 약제투여의 안전성과 진정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 법: 2003년 8월부터 2005년 7월까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과에 내원하여 상부위장관 내시경 검사를 받은 244명의 소아를 대상으로 midazolam 투여군과 비투여군에서 검사 전과 검사 도중의 산소포화도, 심박동수, 의식상태의 변화 등을 측정하여 그 결과를 조사 분석하였다. 결 과: midazolam 투여군과 비투여군 사이에 생명 활력 징후는 임상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내시경검사 시 투여된 midazolam의 용량과 의식상태 및 산소포화도 변화사이에 유의한 상관관계는 없었다. 산소포화도는 비투여 및 투여군 양 군에서 검사 전보다 검사 도중에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나(p<0.01), 양 군 모두에서 산소포화도는 95% 이상으로 유지되어 임상적 의미는 없었다. 심박동수는 비투여 및 투여군 모두에서 검사 전보다 검사 도중이 유의하게 증가되었으나(p<0.01), 양 군 간의 심박동수 증가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투여 용량의 증량에도 진정효과가 더 잘 유도되지 못했으며 대부분의 환아가(76.1%) alert한 의식상태를 유지하여 진정효과가 충분하지 못하였다. 결 론: 본 연구에서 저용량 midazolam을 투여하였을 때 생명활력징후의 안전성은 확인하였으나, 충분한 진정효과 및 기억 상실 효과를 얻기에는 다소 미흡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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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심장판막 치환환자의 Warfarin 용량결정 (Determination of Practical Dosing of Warfarin in Korean Outpatients with Mechanical Heart Valves)

  • 이주연;정영미;이명구;김기봉;안혁;이병구
    • Journal of Chest Surg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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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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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1-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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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배경: 인공심장판막 시술 후에 혈전색전증의 위험성을 감소시키기 위래서 치료범위의 INR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연구의 목적은 약사에 의해서 운영되는 anticoagulation service (ACS)을 받는 한국 인공심장판막 외래환자에서 실제적인 용량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1997년 3월에서 2000년 9월까지 서울대학교병원에서 ACS를 방문한 모든 환자의 의무기록을 후향적으로 검토하였다. 수술 후 6개월이 경과된 환자로 INR 2.0미만과 INR 3.0초과가 한 번 이상 있는 환자의 자료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이전의 INR이 안정화되었고, 복약순응도가 확인되고, warfarin과 알려진 약물 또는 상호작용이 없는 경우로 목표 INR에 도달하기 위해서 용량 조절을 필요로 한 증례(총 688명, 1,782회 방문)를 분석하였다. Warfarin용량 조절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서 대동맥 판막치환술과 승모판 또는 이중판막 치환술을 받은 환자를 구별하여 각각 용량 조절 전의 INR, 평균 조절된 용량, 조절 후의 INR을 조사하였다. 결과: 이 연구에서는 1주일 총 투여량의 변화량(mg)에 근거한 warfarin 용량 조절(가이드라인 I)과 비율에 근거한 1주일 총 투여량 조절 가이드라인(가이드라인 II)을 제시하였고 가이드라인 I과 가이드라인 II의 유효성도 평가하였다. 모든 환자 군에서 가이드라인 I이 가이드라인 II보다 우수하였지만 가장 흔히 사용되는 중등도의 용량(1주 총 투여량$23\~47mg$)을 투여 받는 환자에서는 두 가이드라인 사이에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결론: 이 연구에서 제시된 가이드 라인은 심장판막수술을 받은 외래 환자에서의 warfarin 용량 조절에 유용할 것으로 생각된다.대한 치료 순응도가 높아졌다. 후 동율동 전환율이나 좌심방 수축능 회복에 좋은 결과를 보여주었다 그러나 향후 대상환자들에 대한 중장기적인 추적 관찰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pm1.6$일째에 관상동맥조영술을 시행하여 모든 도관의 개존율$(100\%=57/57)$을 확인하였다 수술 전 중재 술을 시행한 1개소에서는 중재술 부위의 재협착소견이 보여 수술 후 조영술시 재풍선확장술로 치료하였다. 수술 후 추적관찰(평균 $25\pm26$개월)동안 1예에서 심부전으로 사망하였다. 생존한 환자 24예에서 술 후 평균 $9.6\pm3$개월째에 관상동맥조영술을 시행하였고 이식도관이 string 징후를 보인 1예를 제외하고 모두 개존(56/57)되어 있었으며, 약물용출형 스탠트를 시행하기 이전의 12예의 중재술 중 2예에서 $50\%$ 이상의 스텐트 협착이 있었으나 흉통의 재발은 없었다. 결론: 하이브리드 관상동맥 우회 술은 수술위험도를 낮추기 위하여 최소절개 관상동맥우회술과 병합하여 시도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선택적 환자들에서는 정중 흉골절개 관상동맥우회술과 병합하여 수술관련 유병률을 낮추고 심근의 완전 재관류화를 도모할 수 있었다.호도에서 가장 적절한 방법으로 사료된다.비위생 점수가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나타내었다. 조리종사자의 위생지식 점수와 위생관리 수행수준의 상관관계를 조사한 결과, 위생지식의 기기설비위생은 위생관리 수행수준의 합계(p<0.01)에서 유의적인 상관관계(p<0.01)를 나타내었으며, 위생지식의 식중독 및 미생물은 위생관리 수행수준의 개인위생(p<0.01)과 유의적인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생지식의 점수합계는 개인위생(p<0.05)과 식중독 및 미생물(p<0.

Doxorubicin과 Fenton 형의 반응에 의해 유도된 독성에 미치는 Aspalatone의 항산화 작용 (Antioxidant effect on Aspalatone on the toxicity induced by Doxorubicin and by Fenton type condition)

  • 김진;남성원;서정혜;한상화;구창휘;김형춘
    • 한국응용약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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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응용약물학회 1995년도 춘계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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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4-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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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 Aspalatone (APT)의 예상되는 항산화 작용을 검색하기 위하여 Doxorubicin(Dox.) 유발독성 (Dox.의 작용 발현 기전은 oxyradical 생성에 의해 매개됨)으로 인하여 변화되는 항산화 효소계 및 과산화지질 생성에 대하여 APT의 효과를 검색하고, 별도로 Hydroxyl radical 생성에 미치는 APT의 효능을 검정하기 위하여 ESR spin trapping technique을 이용하여 ㆍOH/DMPO ESR signal을 검정하여 아래의 결과를 얻었다. Dox 투여 2일 후에 생쥐 심장에서 얻어진 SOD-1의 보상성 유도는 APT 병용 투여로 억제되었고, Catalase 활성을 유도하였으나 MBA 치에는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반면에 간에서는 APT으로 인하여 GSH-PX가 현저히 유도되었고 (다른 항산화 효소에는 유의한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음), MDA 치가 억제되었다. 한편 Fenton 반응동안 증가되었던 ㆍOH/DMPO ESR signal은 APT에 의해 억제되었다. 이상의 결과에서 APT의 항산화성 효능이 인정되지만, Dox. 및 APT 각각의 용량 및 노출 시간의 상관성, 그리고 생화학적인 결과에 대한 (미세)조직학적인 확인이 요구되며 각각의 실험군, 즉 aspirin, maltol에 대한 효능/효력 검정도 추가로 보완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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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악안면 수술의 침습도 및 술 후 통증의 정도와의 상관성 (Surgical Invasiveness is Important for Determining Severity of Postoperative Pain after Oral & Maxillofacial Surgery)

  • 신터전;박윤기;서광석;한효조;김현정
    • 대한치과마취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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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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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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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배경: 술 후 통증은 술 후 합병증의 발생가능성을 증가시키며 생체기능의 회복을 방해한다. 술 후 통증을 효과적으로 조절하기 위해선 통증의 정도를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술 후 통증은 수술의 침습도와 관련이 높을 가능성이 많다. 본 연구에서는 수술 침습도의 정도와 술 후 통증의 정도 사이의 상관관계를 확인하고자 한다. 방법: 총 153명의 환자를 수술의 침습도에 따라 4개의 그룹으로 나누었다(그룹 1: 악성종양 수술 (malignancy surgery), 그룹 2: 양악수술(bimaxillary surgery), 그룹 3: 양성 종양수술(benign cancer surgery) 그룹 4: 임플란트 & 골절 수술(implant & frature)) 수술이 끝나갈 무렵 fentanyl 700 ${\mu}g$, ketorolac 1,500 mg (총 용적 120 ml)가 포함된 자가통증조절장치를 정맥로에 연결하였다. 술 후 통증의 정도는 시각통증등급(visual analogue scale)을 이용하여 측정하였고 자가통증조절장치의 총 사용시간, 투여된 진통제의 양, bolus 투여 총 횟수를 측정하였다. 결과: 술 후 시각통증등급은 술 후 1일부터 3일까지 그룹 1, 2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또한 시각통증등급 3점 이상의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의 비율 역시 그룹 1, 2 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 진통제 총 투여용량 및 자가로 주입한 진통제의 양 역시 그룹 1, 2군에서 3, 4 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을 확인하였다. 결론: 본 연구결과 외과적 수술의 침습도가 술 후 통증의 정도를 결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요소임 을 확인하였다.

3가 크롬의 보조제로서의 역할 (The Role of Trivalent Chromium as a Supplement)

  • 박형숙;강영희
    • 한국식품영양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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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3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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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2-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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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인슐린 작용을 강화시키는 LMWCr의 발견과 크롬 결핍과 관련 있는 포도당 불내성(glucose intolerance)이 크롬 투여 시 반응을 보여준 임상적 증명 이후, 크롬은 확실한 필수 영양소로 인식되고 보조제로 사용되고 있다. 시험관 실험에서 고농도의 3가 크롬을 배양 세포에 노출 시, 일부 연구 결과에서 염색체이상 유발과 변이원성 효과가 발견되긴 하였으나 이는 비타민 A, D, 니코틴산, 셀레늄 등과 같은 많은 다른 영양소의 과잉 섭취 시 독성 효과를 나타내는 정도로 해석되며, 시험관 실험 결과들이 발암성의 증거로 해석되지는 않는다. 3가 크롬을 경구 보조제로 투여된 임상 치료에서 환자들은 독성효과를 보이지 않았으며, 혈장 내 크롬 수치가 비 투여된 사람들에 비하여 조금 높았다. 크롬을 TPN 형태로 투여받은 환자들에게서도 우려했던 신체ㆍ정신적 효과와의 상관 관계가 없었으며 신기능부전을 나타낸 경우는 신장 독성을 주는 약들을 함께 복용한 경우로서, 우려되는 부작용은 없는 것으로 인정된다. 임상학적, 실험적으로 사용된 3가 크롬의 용량은 ESADDI 규정된 범위 50∼200 $\mu$g/day에서 전혀 독성을 나타내지 않았으며, 일반적인 사용에 기준이 될 것이다. EPA는 모든 관련 자료들을 검토한 후에 크롬의 참고용량 (RfD) 수치를 70 mg/day로 결론지었으며, 다른 영양소들의 용량과 비교했을 때 대단히 넓은 수치이다. 3가 크롬은 당뇨병, 임신성 당뇨병, 인슐린 내성, 비정상적 지방대사를 개선시키기 위한 영양소로서 가능성을 가진다. 또한 크롬의 보충은 제II형 당뇨병과 다양한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데 가장 유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앞으로는 크롬 보조제 사용 시, 일부 연구자들이 3가 크롬 1000 $\mu$g/day의 안전성을 입증한 것과 같이 용량을 늘려 임상실험을 시도한 후 안전과 효능을 증명하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