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퇴적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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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 하구 천해성 퇴적층의 연약지반에 관한 연구: 표면파 역산에 의한 S파 속도구조와 해상도 (A Study on the Soft Reclaimed Lands Composed of Shallow Ocean Sediments in Keum River Estuary: Two Dimensional S Wave Velocity and Resolution Obtained by Inverting Surface Waves)

  • 정희옥
    • 한국지구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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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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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9-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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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토양이나 암반의 물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시추공조사가 흔히 이루어진다. 그러나 시추조사의 결과는 불연속적이고 시추공과 시추공 사이의 물성은 두 시추공의 조사결과를 내삽하여 구할 수 밖 에 없다. 그러나 이러한 내삽법을 이용한 해석은 지반의 수평적 변화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만 가능하다. 연약지반의 연속적인 2차원 S파 속도구조를 구하기 위하여 표면파 역산 방법을 사용하였다. 역산 결과를 해석하기 위하여 역산 결과의 해상도를 역산 결과와함께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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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네슘 분진의 열분해 및 발화온도 특성 (Characteristic of Thermal Decomposition and Ignition Temperature of Magnesium Particles)

  • 한우섭;이정석
    • 한국가스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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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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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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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에서는 Mg분진의 분진입경과 승온속도에 따른 열분해 및 발화온도 특성을 실험적으로 조사하였다. 이를 위해 시료는 평균 입경이 서로 다른 38, 142, $567{\mu}m$의 Mg분진을 사용하였다. 실험에서는 열중량분석장치(TGA)와 IEC 61241-2-1규격에 따라 제작한 자연발화온도(MIT) 실험장치를 사용하여 실시하였다. 실험 결과 퇴적 Mg에 있어서 공기중 승온속도가 증가하면 중량개시온도는 증가하였으며, 동일한 승온속도 조건에서 입경의 증가는 발화온도의 증가로 나타났다. 또한 부유 Mg분진의 최저발화온도(MIT)는 평균 입경이 증가할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소형 수로실험을 통한 토석류 유동속도 추정식 평가 (Examining Velocity Estimation Equations of Debris Flow Using Small-scaled Flume Experiments)

  • 유송;임상준
    • 한국산림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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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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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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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토석류는 빠른 속도와 넓은 퇴적 범위 등으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야기하는 산지토사재해이다. 토석류 피해 저감을 목적으로 효과적인 사방 구조물을 설계하기 위해서는 토석류의 충격력을 정확하게 산정하여야 한다. 토석류의 유동속도는 토석류 충격력을 추정하는데 중요한 요인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는 소형 수로실험을 통해 수로경사 및 시료 조건에 따른 토석류의 유동특성을 실험적으로 분석하고, 토석류 유동속도 추정식의 유동저항계수를 추정하였다. 유동속도는 수로의 경사조건 및 시료의 점성조건에 유의한 변화를 보였다. 유동깊이는 수로경사에 대해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나 시료의 점성변화에 대해서는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유동저항계수를 계산하여 분석한 결과, Voellmy flow 모형의 Chezy 상수($C_1$)가 상대적으로 수로실험 결과를 잘 재현하였다. 또한, 실제 토석류 사례와의 비교 결과, 유동깊이에 관계없이 일정한 값($20.19m^{-1/2}\;s^{-1}$)을 보였다. 따라서, $C_1$은 다양한 발생규모의 토석류에 대한 유동속도 추정에 잘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청천댐 주변의 천부 P파 및 S파 속도구조 (Near-surface P- and S-wave Velocity Structures in the Vicinity of the Cheongcheon Dam)

  • 박영환;김기영
    • 지구물리와물리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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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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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9-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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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높이 23 m인 보령시 청천댐 상부와 인근에서 5 kg 해머를 이용하여 소규모 굴절법 및 표면파 탐사를 실시하였다. 인공 지진파의 수직 및 수평성분을 초동주시 토모그래피 및 레일리파 분산곡선 역산을 통하여 천부 P파속도(${\nu}_p$)와 S파속도(${\nu}_s$) 구조를 파악하였다. 중생대 퇴적암질 기반암의 평균 ${\nu}_p$${\nu}_s$는 댐마루 30 m 깊이에서 각각 1650 m/s와 950 m/s, 하류쪽 댐체 끝 지점 10 m 깊이에서 각각 1650 m/s와 940 m/s로 분석된다. 이 층들의 동포아송비는 0.24 ~ 0.25의 범위로, 고화된 퇴적층의 값과 일치한다. 댐체로부터 152 m 하류지점의 깊이 45 m 시추공 부근에서의 SH파 굴절법 토모그램은 10 ~ 12 m 깊이에 평균 vs가 870 m/s인 임계굴절면이 존재함을 보여준다. 이 지역에서는 덮개층의 ${\nu}_p$${\nu}_s$가 각각 500 m/s와 200 m/s인 상부층과 깊이에 따라 속도가 거의 선형으로 증가하는 하부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석회암 유래 토양의 침투 및 투수속도 평가에 따른 수문유형 분류 (Classification of Hydrologic Soil Groups by Infiltration and Permeability in Soil Originated from Lime Stone)

  • 허승오;정강호;손연규;박찬원;하상건;김정규
    • 한국수자원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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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수자원학회 2008년도 학술발표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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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9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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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강원도 남부(영월)와 충북 제천, 단양 등지에 널리 분포하는 석회암에서 유래된 토양은 점토 및 철분함량이 많은 식질계 토양이며 pH와 염기포화도(Base Saturation)가 높은 붉은색 토양이다. 이 토양은 식양질과 식질 등의 세립(細粒)질로만 구성이 되어 있고 자갈이 있는 토양으로 분류된다. 따라서, 토양의 침투 및 투수속도가 우리나라 토양의 주 모재인 화강암이나 화강편마암 유래 토양과는 다른 양상을 보인다. 본 연구는 세립질 특성을 보이는 석회암 유래 토양의 지표면에서의 침투속도와 토양층위별 투수속도를 측정해 복잡하게 세분되어 있는 토양의 종류를 수문학적인 목적에 따라 단순화하기 위해 만든 수문학적 토양유형을 분류하고자 하였다. 실험을 위해 이용된 토양은 과림, 모산, 장성, 마지, 안미, 평안통의 6개 토양이었고 장력 침투계(Disc tension infiltrometer)와 투수속도 측정계(Guelph permeameter)로 침투 및 투수속도를 측정했다. 현장측정 이후 추정식의 개발을 위해 토양층위별로 시료를 채취하여 실험실조건에서 입도분포, 유기물함량을 측정했다. 토양통별 침투 및 투수속도를 측정한 결과는 유기물 층이 존재하는 과림통은 공극이 많고 토층 내에 나무 및 식물뿌리가 존재해 전체적으로 침투 및 투수속도가 빠른 특성을 보여 수문유형을 A로 분류되었다. 모산통은 토층 내에 자갈함량이 아주 높고 투수속도가 다른 토양에 비해 월등히 빠른 특성을 나타냈으나 50cm이내에서 암반층이 존재하는 관계로 수문유형이 C로 분류되었다. 토층이 깊지 않은 장성통은 토층 내에 나무 및 식물뿌리가 많고 암석노출지가 존재해 침투속도가 빠름에도 불구하고 C 수문유형으로 분류됐다. 자갈이나 잔돌이 많은 마지통은 잔자갈이 존재하고 침투나 투수속도가 빠른 편으로 A유형이었다. 논으로 사용되는 안미통은 다른 석회암 유래토양에 비해 토층이 깊은 편이며 석회암 충적층에서 유래된 토양으로 선상지 및 곡간지에 분포한다. 관개된 상태에서 로타리 작업에 의해 표토의 특성이 교란되는 논으로 이용되는 특성 때문에 침투 및 투수속도는 느려 C유형으로 분류됐다. 잔돌이 존재하는 평안통은 석회암 붕적, 퇴적층으로부터 유래된 토양으로 산록경사지 및 선상단구에 분포하며 표토층인 A층에서 중입상구조를 보이며 공극이 많고 작물뿌리가 매우 많아 침투속도는 빠르나 B층에서는 점토 함량이 감소했다 증가하면서 토성이 급격히 바뀌는 특성을 나타내 투수속도는 느린 값을 보였으나 수분학적 토양유형은 B유형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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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남부지역의 3-D 속도 토모그래피 (3-D Crustal Velocity Tomography in the Southern Part of The Korean Peninsula)

  • 김소구;이청하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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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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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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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직접, 반사, 굴절파에 의한 3차원 속도구조를 위한 동시역산기술을 포항, 경상분지, 영남육괴 등 한반도 남부지역에 응용하였다. 44개 지진의 총 554개 지진 파선의 Pg, Sg, PmP, SmS, Pn, 그리고 Sn 위상의 주행시간은 진앙과 지각구조를 계산하기위해 사용하였다. 토모그래피 역산을 위해 수평으로는 $0.5^{\circ}$의 grid로 이루어진 $6{\times}6$ 블록과 수직으로 4 km 두께의 8개층으로 이루어진 블록모델을 사용하였다. 3차원 속도 토모그래피 역산 결과 모호면에서 지표까지 8개층으로된 속도 깊이의 단면도를 작성하였으며, 수평속도분포는 위도와 경도별로 10개 수평속도 분포도를 작성하였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지역에서 퇴적암의 평균 속도는 5.04 km/sec, 두께는 3~4 km. 기반암의 평균속도는 6.11 km/sec임을 알았다. 그리고 천부층의 속도 변화는 남부지역을 대상으로 관측한 부우게 중력이상(Cho et al., 1997)과 일치하는 것을 알았다. 2) 상부지각에의 수평 속도분포는 변화가 매우 크며 콘라드 밑의 하부지각의 수평 속도분포는 거의 일정함을 알았다. 3) 모호면의 평균깊이는 30.4 km, 평균속도는 8.01 km/sec로 나타났다. 4) 퇴적층의 속도와 두께, 상부지각의 두께, 속도 그리고 모양, 모호면의 깊이와 모양 등에서 영남육괴, 경상분지, 그리고 포항분지의 차이를 명백히 찾을 수 있었다. 5) 경주, 포항지역 부근의 심부단층이 상부지각의 하부까지 연장된 정단층 또는 트러스트 단층임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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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북서부의 1차원 전단파 속도구조 (1-D Shear Wave Velocity Structure of Northwestern Part of Korean Peninsula)

  • 김태성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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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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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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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중국 지역 4개 지진에서 발생한 2~30초 범위의 레일리파를 이용하여 북한 지역의 1차원 전단파 속도구조를 구하였다. 레일리파는 남북한의 국경선 인근에 위치한 5개의 광대역 관측소(BRD, SNU, CHNB, YKB, KSA)에 양호하게 기록되었다. 다중필터분석를 이용하여 레일리파 기본모드 군속도가 계산되었고 이는 다시 위상부합필터를 적용하여 개선되었다. 2.9~3.2 km/s의 범위에 이르는 평균 분산곡선을 역산하여 전단파 속도를 구하였다. 지진원으로부터 BRD 관측소의 경로에서 추출된 4~6초 주기의 상대적으로 느린 군속도는 서해 서한만분지의 퇴적층군과 연관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14~20km의 상대적으로 깊은 지역 전단파 저속도층은 평남분지와 관련된 것으로 생각되며 낭림육괴와 평남분지에 분포하는 변성암 및 화강암체는 표면부터 14km 깊이의 빠른 전단파 속도와 일치한다.

우라늄 계열 기법으로 측정된 클라리온-클리퍼톤 균열대 KODOS-89 지역 망간단괴 2개의 성장속도 (Uranium-Series Growth Rates of Two Manganese Nodules from the KODOS-89 site, Clarion-Clipperton Fracture Zones of the Central Equatorial Pacific)

  • 문덕수;김기현;강정극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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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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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8-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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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심해저 망간단괴가 성장할 때 단괴 주변에서 작용하는 지화학적 과정들을 규명하 기 위하여 클라리온-클리퍼톤 균열대의 한국심해연구 (KODOS-89) 지역에서 채취한 망 간 단괴에 대하여 우라늄계열 비평형기법을 적용하여 성장속도가 추정되고 그 지화학 적 의미가 해석되었다. 과잉 230-Th 방사능과 이 값이 232-Th 에 대한 방사능비의 수 직적 분포로부터 추정된 두 망간단괴의 성장 속도는 백만년 당수 밀리미터 정도였다. 퇴적물과 접해 있는 단괴 아래쪽 부분의 성장속도는 해수와 접해있는 윗쪽 부분의 성 장속도보다 2∼3배 빠르다. 단괴의 바닥부분이 빠르게 성장하는 것은 속성작용에 의한 망간의 공급으로 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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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반암 전단파속도의 부지응답특성 영향평가 (The Effect of the Shear Wave Velocity of a Seismic Control Point on Site Response Analysis)

  • 이진선
    • 한국지진공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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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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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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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본 논문에서는 부지응답 해석 시 통제운동 지점의 전단파속도가 부지응답해석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다. 내진설계기준 연구(II)(건설교통부, 1997)에서는 '재현주기별 지진가속도의 작용 위치는 "기본적인 지진재해도는 보통암지반을 기준으로 평가한다."라고 정의하고 있다. 그러나 보통암지반(SB)의 전단파속도 범위가 $760m/sec{\sim}1500m/sec$로 폭넓게 분포되어 있어, 부지응답 해석 시 통제운동지점의 선택에 따라 해석의 결과에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국내의 대표적인 해성퇴적지반층인 인천 및 부산지역의 상세부지조사결과를 바탕으로 1차원 등가선형해석을 수행하였다. 통제운동지점인 기반암 전단파속도에 따른 지층내 가속도의 크기 변화, 그리고 이에 따른 액상화 안전율 변화정도를 살펴보았다. 또한, 해석결과와 외국의 내진설계기준을 바탕으로 국내 내진설계기준의 개선방향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다목적 굴취기의 기구학적 설계 (Kinematic Design of A Multi-Purpose Digger)

  • 문학수;강화석
    • 한국농업기계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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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업기계학회 2002년도 동계 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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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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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는 간단한 조작을 통하여 작물의 특성에 따라 진동방향을 조절 가능하게 함으로써 물리적 성질이 서로 다른 감자, 고구마, 마늘, 양파, 생강 등 거의 모든 뿌리작물의 수확에 이용할 수 있는 다목적 굴취기를 기구학적으로 설계하고, 뿌리작물 굴취기의 성능에 영향을 미치는 진폭, 진동수, 작업속도를 변화시킬 때 각각의 조합에 있어서 굴취판상의 특정한 점들의 운동궤적을 분석하고 이에 기초하여 굴취기의 설계변수와 작업에서의 설정변수 를 결정하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작업위치에 따라 굴취판 뒷부분(선별부)의 진동방향 조절이 가능하기 때문에 진동방향을 조절하면 물리적 성질이 서로 다른 감자, 고구마 마늘, 양파 등 거의 모든 뿌리작물의 수확에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2) 굴취판의 궤적분석결과 진폭이 3mm일 때에는 캠 축의 회전속도와 작업속도에 관계없이 굴취작업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진폭이 6mm일 때에는 작업속도 1.08km/hr에서 캠 축의 회전속도가 841rpm 이상이면 굴취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고, 작업속도 2.16km/hr이상에는 굴취작업이 불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진폭이 9mm일 때에는 작업속도 1.08km/hr에서 작업할 때 사용한 캠축의 회전속도에 관계없이 굴취작업이 모두 잘 이루질 것으로 판단되었고, 작업속도 2.16km/hr에서는 캠축의 회전속도가 995rpm 일 경우에만 굴취작업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작업속도 3.24km/hr에서는 작업위치나 캠축의 회전속도에 관계없이 모두 굴취작업이 불가능한 것으로 사료된다. 3) 작업속도를 1.08km/hr 이상으로 하려면 소요동력의 관점에서 볼 때 진폭은 크게하고 진동수는 작게 하는 것이 유리하기 때문에 진폭을 9mm이상 취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사료된다.회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으며, 다음으로 밀양과 나주지역이 29회, 김제지역이 28회 등으로 많은 발생빈도를 보였다.생시 진화방법의 개발 등에 대한 기본data로서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평가되었다.us에 대하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bangular에서 subrounded에 해당한다. 이러한 현저한 차이를 보이는 이유는 남극적 빙하성 환경 조건과 이 지역의 해양 퇴적학적 특성에 그 원인이 있다고 해석된다.ea. Our ancestors really began to drink teas from the period of Unified Sila on. This country turning to the Koryo dynasty, tea drinking manner began to prevail so much that drinking tea became a ceremony. Daring the Yi dynasty it was much camplicated to make and boil the leaf tea. As a result of the previous fact pure tea came to have disappeared and odorous pharmaceutical became prevailent. 7) For value of exploiting Kungjuk tea (ginger tea seasoned with phyllostachy and addition of honeyl) was the highest among many. The worth of developing all the teas among all the beverages was regarded as that high of 51%, while even the tea regarded as worthless ob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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