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통증간호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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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핑요법이 여성노인의 무릎통증과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Taping Therapy on Knee Pain and Depression in Older Adult Women)

  • 이종화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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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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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19-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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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테이핑 요법이 여성 노인의 무릎통증과 우울감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시도된 비동등성 대조군 전후설계를 이용한 유사 실험연구이다. 본 연구의 대상은 노인 복지회관을 이용하고 있는 노인으로, 무릎통증이 있으며, 본 연구 참여를 허락하고 동의한 63명(실험군 31명, 대조군 32명)의 여성노인들이다. 본 연구에서 수집된 자료는 SPSS 21.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 백분율, 카이제곱검증 및 t-test로 분석하였다. 실험군 31명, 대조군 32명의 연구대상 여성노인에게 무릎통증과 우울 정도를 측정한 후 무릎을 둥그렇게 감싸는 단순한 방법의 테이핑 요법을 일주일에 3회씩 2주 동안 실험군에게 적용한 결과 실험군의 무릎통증과 우울감이 유의하게 감소된 결과를 볼 수 있었다. 본 연구를 통해 테이핑 요법이 여성노인의 무릎통증 감소와 우울정도 완화에 효과가 있음이 확인되었으므로, 본 연구에 사용된 테이핑 요법을 효율적인 간호중재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에 사용된 무릎에 적용하는 테이핑 요법은 간단한 방법이므로 무릎통증이 있는 지역사회 노인들을 대상으로 자가 간호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개발된 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그 효과를 검증하는 연구를 제언한다.

안위를 고려한 통증관리중재가 수술 후 아동의 폐합병증 발생, 통증, 안위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an Active Pain Management with Structured Physiotherapy on Postoperative Pulmonary Complications and Pain among Children)

  • 김선구;김지수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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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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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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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Purpose: The purpose of the study was to compare the active pain management (APM) with structured physiotherapy (SPT) with the conservative care on postoperative pulmonary complications, pain, and comfort in children under three year. Method: A non-equivalent control group, non-synchronized design study was used. A total of 64 children participated in the study. The children in the experimental group (n=32) received APM with SPT after surgical operation. After transferred to the general unit, the parents were instructed to hold the child for 30 minutes to relieve anxiety and have him/her sleep comfortably for 2 hours. Scheduled 20 minutes chest percussion was performed by the parents for 2 days: twice every 4 hours, one in 6 hours, then one every 8 hours for the rest of two days. Analgesic was administered as needed. Pain and comfort were observed and recorded by nurses using the FLACC and COMFORT Behavior Scale. Results: One child in the control group was diagnosed with postoperative pneumonia. The children in the experimental group who were received the APM with SPT reported higher scores in comfort and lower scores in pain than those in the control group.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APM with SPT can help prevent postoperative pulmonary complications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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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 그레이프후룻 에센셜 오일을 이용한 족욕 또는 스프레이 적용이 하지부종, 통증 및 피로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Foot Bath and Spray Application of Peppermint and Grapefruit Essential Oils on Lower Extremity Edema, Pain, and Fatigue)

  • 한아리;김주리;허명행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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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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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5-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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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오랫동안 서 있거나 걷는 등의 작업 후에 흔히 중력으로 인한 체내순환이 영향을 받아 하지의 부종, 통증, 피로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보완대체요법으로 아로마테라피 에센셜 오일을 이용하여 족욕 또는 스프레이로 적용하였을 때 하지부종 및 하지통증, 피로에 미치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한 연구이다. 본 연구는 무작위통제연구이며, 연구 참여자는 2018년 8월 15일부터 2018년 10월 11일까지 D광역시 소재 E 대학교병원에서 연구 참여자 모집공고에 자원한 간호사 78 명을 대상으로 동질성을 유지하기 위한 낮번 근무를 하는 간호사로 하였다. 실험 중재는 그레이프후룻과 페퍼민트를 1:1로 블렌딩한 에센셜 오일을 0.5ml 넣은 9L의 물에 족욕을 하거나 3%로 희석하여 분사하는 스프레이 방법을 적용하였다. 자료는 ANOVA, Repeated Measures ANOVA로 분석하였다. 아로마 테라피 족욕군과 스프레이군의 종아리 둘레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F = 14.053, p <.001). 하지 통증 (F = 42.497, p <.001)과 피로 (F = 20.641, p <.001)도 실험 중재 후 아로마테라피 족욕군과 스프레이군에서 대조군보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하지의 부종과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족욕을 권장하며, 적용 수월성을 고려할 때 아로마 스프레이를 적극 권장한다.

로봇을 이용한 심장수술이 환자의 통증, 수면 및 자가간호수행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pain, sleep and self-care behavior in patients underwent robotic minimally invasive cardiac surgeries)

  • 박수현;장인실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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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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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5-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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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로봇을 이용한 최소침습절개술 접근과 기존의 정중흉골절개술 접근을 이용한 심장판막수술환자를 대상으로 통증, 수면, 자가간호수행을 파악하고 이를 비교분석하기 위한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서울시 일개 상급종합병원에서 심장수술을 시행한 대상자 중 정중흉골절개술군 64명, 최소침습절개술군 64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기술적 통계, ${\chi}^2$ 검증, paired t-test를 시행하였다. 수술 후 2일째, 5일째 모두 통증은 로봇을 이용한 최소침습절개술군이 정중흉골절개술군에 비해 높았다. 통증발생부위는 두 군 모두 수술접근부위로 크게 나타났다. 수면은 수술 후 2일째 정중흉골절개술군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자가간호수행은 최소침습절개술군에서 높게 나타났다. 그러므로 로봇 수술의 재원기간 단축과 빠른 회복 등의 장점에도 불구하고 대상자의 통증관리를 위해 정확한 통증 사정 및 차별화된 프로토콜의 적용이 필요시 된다. 또한 성별, 연령 및 수술방법의 차이를 고려하여 안위를 증진시키기 위한 체계화된 교육 프로그램 중재가 요구되어진다.

경부스트레칭프로그램이 스마트폰 과다 사용하는 간호대학생의 경부통증, 피로, 관절운동범위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Cervical Stretching Program on Pain, Fatigue and Range of Motion of Nursing College Students Overusing Smartphones)

  • 강문정;김남석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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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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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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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경부스트레칭프로그램이 스마트폰을 과다 사용으로 발생하는 경부통증, 피로, 관절운동범위에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기 위함이다. 스마트폰을 과다 사용하는 간호대학생 실험군(n=25), 대조군(n=27)을 대상으로 경부스트레칭프로그램 적용 전 후 경부통증, 피로, 관절운동범위의 정도를 측정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인 특성과 경부통증, 피로, 관절운동범위는 기술통계와 추론통계를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경부통증, 피로, 관절운동범위에 대한 경부스트레칭프로그램의 효과는 독립 t 검정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대상자에게 경부스트레칭프로그램 적용 후 경부통증(t=2.86, p=.006), 피로(t=5.44, p<.001). 굴곡((t=-2.10, p=.041), 신전(t=-2.84, p=.006), 오른쪽 측방굴곡(t=-2.4, p=.047) 왼쪽 측방의 굴곡(t=-2.05, p=0.46)) 및 오른쪽 회전 범위(t=-4.48, p<.001), 왼쪽 회전범위(t=-3.38, p=.001)가 개선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는 경부스트레칭프로그램이 스마트폰 사용에 따른 근골격계 장애에 건강 문제에 대한 효과적인 중재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호스피스 관련 국내 간호연구 논문 동향(1998~2017) (Current Research Trends in Hospice-Related Domestic Nursing Research Theses (1998~2017))

  • 김원순
    • Journal of Hospice and Palliative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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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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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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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본 연구는 1998년부터 2017년까지 수행된 호스피스 간호연구 논문을 분석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방법: 주요 검색어는 '호스피스', '간호'였으며(마지막 검색일: 2018년 3월 30일) 검색은 학술연구정보서비스(www.riss4u.net)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더불어 한국간호과학회지 및 8개 분과 학회지와 한국 호스피스 완화의료학회지와 한국호스피스협회지에 1998년부터 2017년까지 게재된 논문 모두를 검토하였으며, 학위논문은 제외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결과: 1998년부터 2002년에 51편(20.0%)이었던 논문이 2013년부터 2017년에는 79편(31.0%)으로 약 11% 이상 급증하였으며 호스피스간호 학문분야별로 심리학 분야가 92편(36.2%)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간호학 분야가 46편(18.1%)로 나타났다. 연구 대상자별로 분석한 결과 말기암환자가 72편(28.3%)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외에 1편(0.4%)은 HIV 바이러스, AIDS 환자였으며 아동 말기암환자도 2편(0.8%)으로 나타났다. 연구 방법은 양적 연구는 183편(72.0%)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질적 연구 22편(8.7%)으로 많았다. 실험 중재는 총 34편(13.5%)으로 호스피스교육프로그램이 7편(2.8%) 가장 많이 진행되었다. 결론: 호스피스 간호연구의 대상자는 대부분 환자에 치중되어있었으며 소수 호스피스대상자와 가족대상자의 연구가 적어 소수의 호스피스대상자와 가족대상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될 필요가 있다. 연구 방법은 양적 연구가 대부분으로 나타나 향후 근거기반의 간호연구 환경의 조성을 위하여 순수 실험연구와 질적 연구의 활성화가 필요하다. 더불어 연구주제가 심리적 변수가 대부분으로 나타나 호스피스대상자의 주요 간호문제인 통증 등의 생리적 변수를 적용한 실험 연구가 활성화되어 대상자의 통증중재프로그램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만성통증 노인의 삶의 질에 대한 심리적 영향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f Psychological Factors on the Quality of Life in the Elderly with Chronic Pain)

  • 이수인;이은주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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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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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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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만성통증 노인의 우울, 두려움-회피신념, 파국적사고와 삶의 질의 관계를 확인하고 우울, 두려움-회피신념, 파국적사고와 같은 심리적 요인이 만성통증 노인의 삶의 질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대상자는 2019년 3월 4일부터 2019년 3월 18일까지 A시 소재의 일개 신경과통증의학과 의원을 방문한 65세 이상 만성통증 노인 147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WIN 2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t-test와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다중 회귀분석을 사용하였다. 만성통증 노인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 차이에서 연령(F=3.464, p<.001), 배우자(t=4.545, p<.001), 건강상태(F=31.04, p<.001), 통증정도(F=14.76, p<.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만성통증 노인의 삶에 질 예측요인을 분석한 결과 우울(${\beta}=-.25$, p<.001) 통증정도(${\beta}=.25$, p<.001), 파국적사고(${\beta}=-.28$, p<.001), 건강상태(${\beta}=-.19$, p<.001)가 영향요인으로 나타났고 전체설명력은 49 %이다. 따라서 만성통증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우울, 파국적사고와 같은 부정적인 심리적 영향 요인에 대한 연구가 더욱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적극적인 통증조절 및 건강상태를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체계화된 간호중재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환자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효과 분석 연구 (Analysis on Effect of Health Promotion Program for the Patients with Rheumatoid Arthritis)

  • Oh, Hyun-Soo;Kim, Young-Ran;Park, Won;Song, Jeong-Soo
    • 대한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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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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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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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본 연구는 연구자들에 의해 개발된 관절염 건강증진 프로그램이 통증, 우울, 활동장애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고자 수행되었다. 유사실험 설계를 적용하여 1998년 11월 11일부터 12월 24일까지 인천시에 위치한 일개 대학병원의 류머티스 내과 외래에서 류머티스 관절염이라는 진단을 받고 통원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들 중 중재에 참여한 실험 군 18명과 참여하지 않은 통제 군 18명을 대상으로 수행되었다. 중재는 건강증진적 기술 향상을 목표로 개발된 7주간 의 건강증진 프로그램 (CHPPRA)이었으며 프로그램 제공 후 CHPPRA가 통증, 우울, 활동장애에 미치는 효과를 검정하였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프로그램에 참여 후 이들 변수들에 대한 집단간 차이가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 (Hotelling's T =.30, F=3.11, p=.04). 어떤 변수가 이러한 차이를 나타내었는지를 ANOVA 분석을 통해 확인한 결과 우울과 통증은 집단간 차이를 나타내는데 유의한 변수였으나 (F=4.22, p=.05; F=4.35, p=.05 순) 활동 장애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F=.04, p=.84).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11가지 건강증진 기술 향상을 위해 7주간 제공된 본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통증, 우울, 그리고 활동장애 등으로 대변되는 대상자의 삶의 질에 전체적으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제시되었는데 특히 통증과 우울을 감소시킴으로써 대상자의 삶의 질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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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간호중재가 호스피스환자의 통증과 불안에 미치는 효과

  • 윤매옥
    • 호스피스학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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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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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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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1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lucidate the effects of spiritual nursing intervention on pain and anxiety of the hospice patients. This study was devised with a quasi-experimental design using non-equivalent contrast group non-synchronized design. The data were collected during the period from July 10 to September 25 in 2000 at the general hospital in CheonJu city. The subjects were sixty-seven patients who referred the hospice service. They were assigned to two groups, 36 members of the experimental group and 30 members of the contrast group. They also did not any complication, were alert enough tobe interviewed and agree willingly to participate in this study. The tools used were Yoon's Korean Version of Brief Pain Inventory and Spielberger's State Anxiety Scale. The spiritual care intervention was carried out through Hymn, Scripture, Prayer, the therapeutic use of self over a period of three weeks. Data were analyzed by mean, standard deviation, $x^2$-test, t-test, paired t-test and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The examination of the same quality showed that there were not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general characters, disease and therapeutic characters, religional characters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ast group. 2.After the spiritual nursing intervention pain scores 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remarkably lower than those of the contrast group(right now pain: t=-2.634, p=0.012). 3.Decreasing rate in the pain scores 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remarkably lower than those of the contrast group(right now pain: t=5.017, p=0.000). 4. After the spiritual nursing intervention state anxiety of the experimental group were remarkably lower than those of the contrast group(t=-5.987, p=0.000). 5. A positive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reported pain and depression following the spiritual nursing intervention. In conclusion, the hospice patients who were offered spiritual care became lower than those who were not offered spiritual care and confirmed to decrease pain. According to these results, spiritual nursing intervention can be regarded a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that relieved pain and anxiety of the hospice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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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인 상기(Reminding) 중재가 재가 폐암환자의 진통제 복용 이행 정도, 자기효능감, 통증에 미치는 효과 (The Effects of Periodic Reminding Interventions on Medication Adherence, Self-Efficacy, and Pain for Home-Based Lung Cancer Patients)

  • 신진희;김광숙;이주희;오석중
    • 임상간호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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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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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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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valuate the effects of periodic reminding interventions on medication adherence, self-efficacy, and pain intensity for home-based lung cancer patients. Methods: A quasi-experimental nonequivalent control group, pretest and posttest design was used. The intervention comprised of individual education by tailored image-combined medication instructions, daily reminding text message, and weekly telephone calls for four weeks. The subjects in this study consisted of 62 lung cancer patients (31 in the experimental group, and 31 in the control group). Mann-Whitney U-test was applied to analyze the data. Results: Experimental group who received periodic reminding intervention program better adhered to prescribed medication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z=-6.14, p<.001). Experimental group demonstrated higher level of self-efficacy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z=-6.74, p<.001). Experimental group experienced less intense average pain compared to the control group (z=-6.29, p<.001). Conclusion: The findings suggest that periodic reminding interventions can be applied as an effective nursing intervention to promote medication adherence and self-efficacy to improve and pain management for home-based lung cancer pati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