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태평양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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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T의 지역 표준화기구 운영과 현안 이슈 (Operation and Current Issues of Asia-Pacific Regional Standardization Organization)

  • 김영태;손홍;박기식
    • 한국정보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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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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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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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정보통신 관련 업무를 관장하고 있는 APT(아·태 전기통신협의체)는 1995년 ASTAP(APT 표준화 프로그램)이라는 지역 표준화기구를 설립 및 운영하고 있다. 지역 표준화기구로서의 ASTAP은 매년 1회씩 정기적 포럼을 통해 표준화 활동 방향 등을 정립하고 있으며, 2000년 6월에 개최된 제3차 ASTAP Forum을 통해서는 보다 실질적인 결과물 창출과 산업체의 참여 활성화 유도를 위한 조직의 개편이 단행된 바 있다. APT의 이러한 지역 표준화기구 운영은 효율적 정보통신표준화를 위한 지역 국가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도하고, 나아가 정보통신표준화 활동을 통한 지역의 공동 이익 및 세계 시장에서의 위상 강화를 추구해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아 태 지역 표준화기구(ASTAP)의 운영 방안과 현안 이슈들을 분석함으로써, 우리나라가 동 지역에서의 정보통신표준화 활동을 보다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역점을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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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거리 지진 주시 토모그래피를 이용한 멜라네시아 지역의 맨틀 속도 구조 연구 (Teleseismic Travel Time Tomography for the Mantle Velocity Structure Beneath the Melanesian Region)

  • 이재형;장성준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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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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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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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서태평양 멜라네시아 지역에는 복잡한 판들의 지구조 운동이 발생하고 있고, 가장 거대한 해양 해대인 온통-자바 해대와 열점인 캐롤라인 제도가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의 복잡한 지구동역학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해저 지진계와 육상 지진계에 기록된 원거리 지진으로부터 상대 주시를 획득하여 P파 및 S파 속도 모델 및 𝛿 (VP/VS) 모델을 계산했다. 그 결과 멜라네시아 지역의 섭입대에서 약 400km 깊이까지 강한 고속도 이상이 관찰됐고, 이는 판경계를 따라 섭입하는 솔로몬해판, 비스마르크판, 그리고 호주판의 모습으로 생각된다. 섭입대를 따라 양의 𝛿 (VP/VS) 이상값이 나타나는데, 이는 탈수 작용에 의한 부분 용융의 결과로 생각된다. 온통-자바 해대 하부 600km 깊이 아래에서 넓은 고속도 이상체가 관찰되며, 음의 𝛿 (VP/VS) 이상값을 보인다. 이는 25-45 Ma 시기에 섭입한 태평양판이 분리된 잔재로 판단되며, 오랜 기간 맨틀 전이대에 머물면서 잔류판의 최상부에 포함되어 있던 유체가 빠져나가면서 주변 맨틀 물질에 비해 상대적으로 점성이 높고 건조해짐으로 인해 강한 고속도 이상과 강한 음의 𝛿 (VP/VS) 이상값이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캐롤라인 제도 하부에서는 강한 저속도 이상이 800km 깊이까지 관찰되며 맨틀 전이대에 위치한 태평양판 잔재 하부까지 연결되어 보인다. 이는 하부 맨틀에서 기인한 맨틀 플룸이 태평양판의 잔재와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상승방향이 바뀌어 현재 위치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맨틀플룸은 양의 𝛿 (VP/VS) 이상값을 가지는데 내포된 유체나 부분 용융에 의한 영향으로 생각된다. 온통-자바 해대 하부의 두꺼운 암석권의 영향으로 해석되는 고속도 이상체가 300km 깊이까지 관찰되었으며 음의 𝛿 (VP/VS) 이상값을 보여주는데, 이는 암석권에 쌓인 용융 잔류물에 유체가 거의 남아있지 않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

칠레의 리오 아콘카우와 계곡(溪谷)에 대(對)한 디지탈 모델 예비시험연구(豫備試驗硏究) (Summary of Preliminary Digital Model Test on Leo Aconqueua Valley in Chele)

  • 최승일;신병우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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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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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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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3
  • 1. 칠레의 중앙(中央)에 위치(位置)한 리오-아콘카우와 계곡(溪谷)은 600m 심도(深度)의 충적층(沖積層)으로 형성(形成)되어 있음. 2. 계곡(溪谷)의 물관리구역(管理區域)은 4 개구역중(個區域中) 3 개구역(個區域)에 걸쳐 있음. 3. 주요농업관개지역(主要農業灌漑地域)으로서 차카부퀴토에서 태평양연안(太平洋沿岸)까지의 거리(距離)는 113km가 됨. 4. 관개(灌漑)는 9 월(月)부터 5 월(月)사이에 도수로(導水路)와 관정(管井)에 의(依)하나 용수불족(用水不足)으로 저수지(貯水池)와 지하수개발(地下水開發)이 구상(構想)되었음. 5. 디지탈 모델 시험(試驗)은 제(第) 3 관리구역내(管理區域內) 약(約)7km의 거리(距離)의 히주에라스구간(區間)에서 이루어졌었음. 6. 시험결과(試驗結果) 가. 하천(河川)과 대수층(帶水層)과의 관련성(關聯性) 나. 다각도(多角度) 관개용수(灌漑用水)로 인(因)한 하천(河川)과 지하수(地下水) 저류(貯溜)의 효율성(效率性)의 확인(確認). 다. 지하수(地下水) 양수(揚水)에 의(依)한 지하수(地下水) 저류량(貯留量)의 감소(減少)와 라. 하천(河川)에의 재유입수량(再流入水量)이 관개(灌漑) 종료시(終了時)나 직후(直後)에 최대치(最大値)였음. 마. 리오 아콘카우와 계곡(溪谷)에 대(對)한 모델시험(試驗)을 제안(提案)하여 a) 장차(將次) 지하수개발(地下水開發)의 효과(效果)를 분석(分析)하고 b) 제안(提案)된 저수지(貯水池)의 효율(效率)과 c) 수자원(水資源)의 적절(適切)한 이용계획(利用計劃)을 수립(樹立)토록 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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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에 대한 한일문학사 인식 비교 - 한국전쟁을 둘러싼 상반된 해석과 담론 - (Comparison of Perceptions on 'Postwar' Between the History of Korean Literature and the History of Japanese Literature)

  • 조정민
    • 비교문화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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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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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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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이 글은 한국과 일본의 문학사 기술에서 '전후'라는 개념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비교 고찰한 것이다. 일본문학사에서 '전후'는 제2차 세계대전(아시아태평양전쟁)종결 이후를 의미하는 반면, 한국문학사에서는 주로 '한국전쟁 이후'를 가리킨다. 서로 다른 전쟁 이후를 가리키면서도 양국에서는 동일하게 '전후'라는 용어를 사용한 탓에 '전후'에 관한 이해에서 혼선이 빚어졌고, 특히 한국전쟁을 기점으로 하여 양국에서는 완전히 상반된 전후를 상상하고 있었다. 다시 말해 한국전쟁은 한국문학에서는 전후의 출발을 의미했지만 일본문학에서는 전후의 종언을 알리는 분기점이 되어 매우 대비적인 효과를 초래했던 것이다. 그러나 양국이 전경화시킨 '전후'란 각국의 서사 전략 혹은 담론의 정치와 밀접하게 결부되어 있는 것으로, 양국이 '전후' 담론을 통해 달성하려 했던 과제가 무엇이었는지 점검해 보면 서로 다른 두 '전후'의 이데올로기의 허구성은 당장에 노정된다. '전후'에 내재된 이데올로기의 해체는 일국사, 일국 문학사에서 '전후'를 해방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가능해질 수 있을 것이며 한일문학사에서의 '전후' 인식 비교와 교호 가능성 탐색도 그러한 작업의 일단이라 볼 수 있을 것이다.

Trend in Measles Seroprevalence in the Western Pacific Region: A Systematic Review

  • Ji Won Park;Young June Choe
    • Pediatric Infection and Vacc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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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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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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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홍역의 예방을 위한 백신이 도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십수년 간 영유아 및 성인 인구에서 홍역 발생이 지속되고 있다. 본 종설에서는 서태평양지역(Western Pacific Region, WPR)에서 수행되었던 홍역 항체양성도 연구들을 체계적으로 검토하여 홍역에 대한 집단면역도의 추이를 평가하고자 하였다. 서태평양지역에서 수행된 항체양성도 연구에서 도출된 전 연령대의 항체 유병율을 조사한 관찰 연구를 탐색하기 위해 온라인 데이터베이스 PubMed과 Embase를 검색하였다. 다음 변수들이 서로 다른 연구군에서 추출되다: 논문 식별자(제목, 제1 저자, 발행 연도), 포함 및 제외 기준, 연구 장소, 대상 연령, 대상 수, 국가/지역, 인구, 방법 및 혈청양성도(%). 검색 결과, 총 69건의 연구가 포함되었다. 1-6세 연령 그룹 중에서의 항체양성도는 중국이 81-100%로, 한국 86-94%로, 호주 77-91%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7-18세 청소년에서는 중국과 호주에서의 양성도는 시간이 지나도 상대적으로 일정하게 유지되었지만, 한국에서는 2011년(66%), 2014년(69%), 2014년(50%) 등으로 감소하는 추세가 있었다. 비슷한 하향 추세가 한국 성인 인구 중 19-39세에서 2011년(74%), 2019년(71%), 2019년(64%)에서도 관찰되었다.

개발도상국의 산업정보정책 (Industrial Information Policies of Developing Countries)

  • 최성진
    • 한국문헌정보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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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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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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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0
  • 이 글은 1990년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아카데미 하우스에서 열린 제11차 국제문헌정보연맹 아시아$\cdot$태평양위원회 학술회의에서 행한 기조연설의 내용이다. 이 학술회의의 주제인 국가정보정책의 현황과 주요 문제를 정리하여 제시하는 것이 기조연설자가 맡은 과제라 보고 첫째, 최근 수년간 한국정부가 입안 실행한 산업정보정책을 살펴보고 둘째, 일반적으로 개발도상국에서 국가산업정보정책은 누가 입안하고, 입안된 정책은 누가 실행하며, 한국의 경우는 어떤지를 살펴보았다. 산업정보정책은 한 나라의 산업정보봉사활동이 이루고자하는 여러 목표들을 열거한 것이며, 다른 분야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정부에 의하여 결정된다. 산업정보정책을 심의 결정하여 공포하는 것도, 지정된 기관에 재정지원을 제공하거나 법적 의무를 지워 공포된 정책을 실행하는 것도 정부의 책임이다. 제6차 경제사회발전 5개년 계획(1987-91) 속에 표시된 한국정부의 전반적 산업정보정책은 $\ulcorner$산업기술정보 유통지원을 강화하여 현행 산업연구원내 기술정보유통센터의 운영을 대폭 강화하고 전국적 온라인 전산망을 구축하여 산업연구원을 명실 상부한 국가의 중추적 기술정보유통기관으로 육성해나가는 한편 이를 토대로 기술정보 거래시장(테크노 마켓트)을 설치 운영$\lrcorner$하는 것이다. 산업정보정책은 산업발달을 위한 정책 속에 통합되고, 그것은 다시 경제발전 및 기타 부문의 국가발전 정책 속에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국에서 일반경제정책은 경제기획원이, 산업정책은 상공부 가, 기술정책은 과학기술처가, 재정정책은 재무부와 한국은행이, 통신정책은 체신부가 심의 입안한다. 산업정보정책의 일부를 이루는 산업정책 입안의 주요 책임은 상공부의 산업정책국에 있다. 모든 개발도상국에 꼭 같이 적용할 수 있는 국가산업정보정책 입안 및 실행 지침 같은 것을 마련하기는 어렵다. 그것은 이 분야에 개발된 일반모형이 없고 또 개발도상국이라고 하는 것이 동질집단이 아니기 때문이다. 개발도상국 사이에는 그 경제 발전면에서 뿐만 아니라 정보활동 면에서도 큰 수준 차가 있다. 각 개발도상국은 그 나라 고유의 전통과 형편에 맞는 산업정보정책을 마련하여야 한다. 그렇지만 발전 수준이 비슷한 다른 나라의 산업정보정책을 검토하여 자국의 가능성과 제한점을 바르게 이해하는 일은 적절한 정책 입안에 있어서 도움이 될 것이다. 본 기조연설은 아시아와 대양주의 다른 개발도상국 정책 입안자들에게 그러한 검토자료를 제공할 목적으로 행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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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의 석유가스 자원 개발 동향 및 제도 분석 (Analysis on Oil and Gas Development and Business System, Peru)

  • 김영우;박명호;이성훈;신홍자
    • 자원환경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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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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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9-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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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페루는 안데스산맥에 위치하는 태평양연안 국가로서 석유 자급이 불가능한 산유국임에도 불구하고 남미의 어느 국가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좋은 투자 환경을 조성하여 외국 석유회사들의 투자를 유치하고 있다. 특히 외국 석유회사들이 페루 석유산업에 대거 투자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기 위하여 낮은 로열티, 세금 감면, 호의적 광권계약 조건 등과 같은 투자 환경을 만들었다. 유가의 급등으로 인하여 미개발 지역인 아마존 정글 지역의 1-AB광구나, 까미세아 가스전과 같은 성공적인 유전들이 불과 몇 년 사이에 개발, 생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 자원외교 전략과 부합되게 최근 여러 개의 페루 광구들에 대한 탐사, 개발, 생산에 우리나라의 석유회사들이 참여하게 되었다. 이 시기의 다른 남미국가들에 비하여 페루에 우리의 석유산업 투자가 보다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남태평양제도의 환경친화적 관광특성 -피지(Fiji)의 생태관광을 사례로- (The Characteristics of Environmental Friendly Tourism in the South Pacific Islands: A Case Study of Ecotourism in Fiji Islands)

  • 최재우
    • 한국지역지리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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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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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4-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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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피지는 남태평양의 해양 및 항공교통의 중앙에 위치함으로서 남태평양의 허브로 간주된다. 세계경제 내에서 가장 급속하게 성장하는 관광은 이미 피지 내에서도 잘 정착되고 있다. 본 연구는 해외지역연구로서 피지의 생태관광 특성에 대해 탐구한 것이다.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 피지에 관한 문헌조사 후 Suva의 Raintree 로지, Kula 생태공원, Sigatoka 사구국립공원 그리고 Nadi 부근 Nalesutale 피지 원주민마을에 현지답사를 수행하였다. 관광시설과 프로그램의 대부분은 환경적, 경제적 및 교육적 효과를 위해 개발되었다. 피지의 사례연구들은 한국에서 생태관광과 환경보전이 성공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을 보여주고 있으며, 환경친화적 관광산업을 위한 효과적인 지역정책수립에 일조를 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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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동 태평양 KODOS91-1지역퇴적환경 연구 (A Study on the sedimentological Environments in KODOS91-1 Area, Northeast Pacific)

  • 박정기;김기현
    • 한국해양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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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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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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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4
  • 한국심해연구(KODOS) 91-1지역에서 채취한 박스코어 퇴적물에 대해 미세립질 퇴적 물(2 um 이하)의 기원 및 각 광물의 분포경향과 미고생물 분석결과를 통해 퇴적환경 특성과 자생광물의 형성기작을 비교, 분석하였다. 점토광물에 대한 분석결과 퇴적물의 분포가 상대적으로 연령이 오래된 퇴적층(Unit II, III)으로 가면서 스멕타이트의 함 량은 증가하는 반면에 일라이트, 카오리나이트와 석영과 같은 육성기원퇴적물은 감소 하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미고생물에 대한 분석결과 상부퇴적층(Unit I과 Unit II상 부)에서는 제 3기와 제3기 방산층이 흔재되어 나타나는데 이는 퇴적물의 재동작용과 재분포가 매우 활발하였었다는 것을 의미하며, 퇴적층간에 산출되는 양상도 하부층으 로 가면서 퇴적물의 색도와 광물의 함량이 급격히 변화하는 뚜렷한 특징을 보여주고 있다. 퇴적층에 따른 퇴적물의 색도, 스텍타이트의 결정도와 미고생물자료를 비교한 결과 본 조사지역에서 나타나는 스멕타이트는 속성작용을 받아 형성된 자생기원의 광 물이 주로 분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본 조사지역의 퇴적물에 나타나는 점토광물의 광물학적인 특성은 미고생물학적인 층서대비와 . 과거 지질시대를 통한 환경변이가 뚜 렷히 나타나며, 퇴적후 물리적인 기작과 지화학적인 영향에 의한 환경변화가 지속적으 로 활발하였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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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광화학 오존 연구의 현황과 문제점, 과제 (Photochemical Ozone Research in Korea - Present Status, Problems and Tasks)

  • 김영성;김용표
    • 한국대기환경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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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대기환경학회 1998년도 한국대기보전학회 추계학술대회 발표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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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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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8
  • 오존 경보제와 예보제의 실시가 오존 오염에 관한 일반인의 관심을 증폭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음에도 우리 연구계와 정책 당국의 대응은 이에 훨씬 못미치고 있다. 1990년 이래 학회지 관련 논문 편수는 연간 1∼3편에 그치고 있고, 다른 이차오염 현상과 달리 정책 당국은 여전히 지원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오존 연구가 뿌리를 내리지 못한 가운데 강행된 경보제와 예보제의 와중에 책임을 떠맡은 지방자치단체는 조급하게 노련한 예보 모델을 찾고 있고 충분한 검토도 없이 외국의 사례에서 대책을 구하고 있다. 논란이 되고 있는 오존 예보의 부정확성은 모델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모델 이용이 잘못된 때문이다. 현재 오존 대책의 일환으로 검토되고 있는 차량 부제 실시와 같은 단기 대책은 역효과를 낼 수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선진국의 오존 연구는 도시 규모에서 지역 규모로 확대되고 있고, 구츰 등 액상반응의 효과 규명과 1 kin 이하 미세 변화 모델링이 시도되고 있고, 지구 단위 대류권 실험의 일환으로 태평양 상공의 오존과 오존 전구물질의 대기화학이 조사되고 있다. 우리는 우선 우리의 오존 문제를 정확히 이해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합리적 계획 아래 체계적으로 접근하여 갈 때 당장은 아니지만 우리의 오존에 대한 이해가 깊어갈수록 예보의 정확성은 향상될 수 있다. 많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한 오존 대책의 시행은 충분히 신중하여야 한다. 서울과 같은 대도시라면 적합한 수치모델을 구비하여 효과를 점검할 수 있어야 한다. 일부에서는 예보의 정확성을 높일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 수치모델 이용을 거론하고 있으나 수치모델은 매일의 예보와 같이 일상적 목적을 위하여 사용될 수 있는 모델이 아니며, 현재와 같이 기초가 갖추어져 있지 않은 상황에서는 더욱 그러하다. 정상적 모델 이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배출원 자료 체계를 갖추어야 하고, 서을 등 특징적 지역에 대하여서는 집중적 현장 조사를 실시하여야 한다.3)와 NAS(National Academy of Sciences, 1983), 미국에서 발행되는 정부 지침서 (Federal Register)에 고시된 내용 등을 토대로 하였다. 연구는 당면현실로 다가온 정보화 및 세계화의 기업환경에서 예견되는 몰입(committment)의 약화에 대한 치유방안으로서, 정보화된 경영모의게임의 기업 교육훈련 시스템(Business Training System)으로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한다 하겠다.암시하며, 따라서 우리 교육문화에 맞는 재택수업 형태의 개발이 시급함을 제시한다고 하겠다.column density of HCaN is (1-3):n1014cm-2. Column density at distant position from MD5 is larger than that in the (:entral region. We have deduced that this hot-core has a mass of 10sR1 which i:s about an order of magnitude larger those obtained by previous studies.previous studies.업순서들의 상관관계를 고려하여 보다 개선된 해를 구하기 위한 연구가 요구된다. 또한, 준비작업비용을 발생시키는 작업장의 작업순서결정에 대해서도 연구를 행하여, 보완작업비용과 준비비용을 고려한 GMMAL 작업순서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가 수행되어야 할 것이다.로 이루어 져야 할 것이다.태를 보다 효율적으로 증진시킬 수 있는 대안이 마련되어져야 한다고 사료된다.$\ulcorner$순응$\lrcorner$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도 $\ulcorner$순응$\lrcorner$$\ulcorner$표현$\lrcorner$의 성격과 형태를 외형상으로 더욱이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