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탈형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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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립폼공법 적용된 동절기 케이슨의 온도에 따른 응결시간 및 압축강도 (Setting Time and Strength of Slip-form Method Applied Caisson in Low-temperature Period)

  • 김봉주;김재훈;김찬수;조호규
    • 한국방재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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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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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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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항만공사에 사용되는 케이슨의 제작은 slip-form을 사용한 연속타설공법을 적용하고 있다. 국내 공사에서는 동절기에도 소요의 압축강도를 발현하기 위해서 양생시간의 조절과 slip-form 자체에 온도조절이 가능한 가열보온기기를 설치하여 시공하고 있다. 외기온에 따른 최적 양생온도 및 탈형시간을 추정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도출하였다. 양생온도 $30^{\circ}C$에서 6시간의 양생시간을 거쳐 탈형되는 것이 압축강도의 발현이나 탈형의 부착 등의 문제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라이닝콘크리트의 양생시스템 개선

  • 유영선;김용하;문병탁;이현구;권기활;임주영
    • 자연, 터널 그리고 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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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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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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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양북터널은 굴착과 동시에 라이닝콘크리트를 타설하였다. 터널굴착과 라이닝콘크리트의 동시시공을 위한 적정시공 Cycle을 결정하고, 이에 따른 양생기간과 양생온도를 설정하는 순으로 시험하였다. 라이닝콘크리트는 품질관리를 위해 보온장치를 탑재한 Sliding form과 양생대차를 운영하고, 균열을 최소화하기 위해 양생온도와 양생시간 및 탈형강도 등을 시험에 의해 결정하였다. 시험과정은 터널내부와 라이닝콘크리트 내부온도를 계절별로 측정하고, 양생온도별로 콘크리트의 강도를 측정하였다. 거푸집 탈형시 콘크리트 온도가 터널내부의 온도로 수렴하기까지는 $15{\sim}20^{\circ}C$의 차이로 측정되었고, 거푸집 탈형을 위한 콘크리트 초기강도 4MPa을 발현하는데는 양생온도에 따라 차이가 발생하지만 시공 Cycle에 적합한 양생시간은 약 20시간이고, 이 때의 양생온도는 $23^{\circ}C$ 이상이었다. 위의 시험결과대로 현장에서 라이닝콘크리트를 양생한 결과 시공 Cycle과 압축강도 및 콘크리트면의 외관 등이 만족한 결과를 나타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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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푸집 양생 조건에 따른 콘크리트의 압축강도 특성 (Characteristics of Compressive Strength of Concrete due to Form Curing Condition)

  • 김경남;박상렬;문경태;심재용
    • 대한토목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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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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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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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거푸집의 탈형 시기는 콘크리트 구조물의 품질과 공사기간, 공사비에 영향을 주는 직접적인 요인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의 안전성과 경제성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요소이다. 국내 규정에서 거푸집 존치에 대한 규정을 제시하고 있으나 조기에 거푸집을 해체하여 콘크리트의 품질이 저하되고 있다. 이는 양생조건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공사기간이 단축되길 원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콘크리트의 거푸집 탈형시기에 따른 양생조건이 압축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시험을 통하여 평가하였다. 연구 결과 거푸집의 12시간 후 조기 탈형은 콘크리트의 28일 압축강도를 최대 약 40% 정도까지 저하시켰으며, 거푸집을 28일 동안 장기간 존치할 경우에는 28일 표준압축강도 대비 약 7%의 강도저하를 가져왔다. 결론으로 본 논문에서는 양생온도를 등가재령으로 고려하여 거푸집 해체 시기에 따른 콘크리트의 압축강도 추정식을 제안하였다. 이 제안식은 현장에서 거푸집 제거 후의 콘크리트 압축강도 평가에 활용될 수 있다.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한 ALC 경도예측에 관한 연구 (ALC(Autoclaved Lightweight Concrete) Hardness Prediction by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 김광수;백승훈;정순석
    • 벤처창업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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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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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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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ALC(Autoclaved lightweight concrete) 제조공정 중에서 예비양생이 완료된 반 경화제품(cake)인 상태에서 탈형을 실시할 때 적절한 탈형 시기가 지난 후에 탈형을 하게 되면 보습력이 떨어지고 절단 시 피아노선이 절단되어 제품에 균열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탈형 시기의 관리기준이 되는 경도(hardness)에 관한 예측을 하기 위해 관련된 변수들 간에 상호관련성을 찾고자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이용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ALC 제조공정의 V/T(Vibration Time)대기, V/T동작, 발포 높이, 경화시간, 타설 온도, Rising, C/S비의 독립변수(Independent variables)들이 종속변수(Dependent variables)인 경도(hardness)에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지를 다중 회귀분석을 이용한 연구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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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형 시멘트의 종류 및 양생방법에 따른 콘크리트의 강도특성 (Strength Properties of Concrete According to Types of High Early Strength Cement and Curing Method)

  • 장준호;이왕섭;정용욱;정연인
    •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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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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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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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본 연구는 콘크리트 2차제품의 양생시간과 양생에너지원을 감소시키기 위한 방안으로써 조강형 시멘트 사용으로 거푸집 탈형이 가능한 콘크리트의 목표 강도를 15MPa로, 양생시간을 6시간으로 설정하여 콘크리트 2차제품의 조기강도 개선을 검토하였다. 실험결과, 목표 양생시간 6시간 내 탈형 강도 15MPa의 대기양생만으로 달성가능 했던 실험체는 ACC-100에서만 가능하였으며, TRC-100과 TRC-50 실험체의 경우 증기양생을 통한 6시간, 15MPa 값을 만족하였다. 그러나 ACC-100 실험체의 경우 초기 높은 급결성으로 인해 작업성 확보가 곤란하였으며, 작업성 개선을 위해서는 무수구연산 등의 지연제의 사용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물-결합재비 변화에 따른 양상을 살펴보면 OPC-100, TRC-100, TRC-50의 경우 물-결합재비 저감에 따라 6시간내 목표 탈형 강도 달성은 증기양생의 경우 모두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대기양생의 경우 TRC-100, TRC-50은 12시간이내 15MPa 달성이 가능하였다.

적산온도를 이용한 시멘트 종류별 고강도 콘크리트의 현장 적용성 (Field Application of High Strength Concrete by Cement Types Using Maturity)

  • 김동백
    • 한국재난정보학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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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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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2-4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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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연구목적: 적산온도를 이용하여 시멘트 종류별로 고강도 콘크리트(70MPa)의 초기 강도를 정확히 예측하여 콘크리트 품질의 신뢰성 확보, 거푸집 탈형 시기, PS 콘크리트의 텐셔닝 타임, 도로 보수 후 교통의 진입 시기 등을 정확히 도출하여 경제적이고 안전한 건설공사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연구방법:시멘트 종류별 수화열을 재령마다 측정하여 적산온도를 계산하고, 재령별 콘크리트의 강도를 측정하여 임의의 적산온도에 상응하는 강도를 예측한다. 연구결과: 도로보수에서 교통개방에 필요한 시간을 추정하는데 있어서, ASTM C1074에서는 고강도 콘크리트의 경우에는 이론적으로 16.4시간으로 예측하였으나, 본 연구에서는 OPC인 경우의 적산온도 307, 14.4 시간, LHPC인 경우의 적산온도 2700, 34시간, ESPC인 경우의 적산온도 200, 8시간 정도로 계산되었다. 결론:고강도 콘크리트를 사용한 구조물의 거푸집 탈형시기 및 도로보수의 교통개방 시기는, ACI Committee 347을 적용한 설계기준강도 40MPa이하의 보통콘크리트의 경우보다 월등히 빨라질 수 있다.

고강도콘크리트 시공시 측면 거푸집 탈형시기의 결정 (Determination of Removal Time of the Side Form in High Strength Concrete)

  • 한천구;한민철
    • 콘크리트학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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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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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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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에서는 초기재령에서 고강도콘크리트의 압축강도 발현 특성 검토 및 해석 그리고 콘크리트와 거푸집간의 부착강도 특성을 분석하며, P형 슈미트해머를 이용한 반발도와 압축강도간의 상관관계를 검토하므로서 실무의 고강도콘크리트 측면 거푸집 탈형과 연관한 관련규정의 적합성을 재검토하고, 아울러 거푸집제거와 연관한 효율적인 품질관리 방법에 대하여 제안하고자 한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W/B가 증가할수록 응결시간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본 연구의 범위에서 로지스틱 모델에 의한 강도증진 해석 결과 압축강도 8MPa를 발휘하는 시간과 적산온도는 17${\~}$20시간, $21{\~}25^{\circ}D{\cdot}D$ 정도로 나타났다. 거푸집과 콘크리트의 부착강도는 종결시점에서 가장 크게 나타났으며 그 이후에는 감소함을 보였고, 거푸집에 부착되어 박리되는 콘크리트의 양은 응결이전에 크게 나타났으며, 그 이후에는 점차적으로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P형 슈미트해머에 의한 반발도 실험결과 압축강도 발현시점보다 약 2${\~}$3시간 정도 빠르게 측정할 수 있으며, 반발도가 32 이상이면 측면 거푸집을 탈형 할 수 있는 시기로 품질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적산온도법을 이용한 콘크리트 조기강도 예측에 관한 실험적 연구 (An Experimental Study on the Early Strength Prediction of Concrete by Maturity Method)

  • 권해원;배연기;김석일;지석원;이재삼;송인명
    • 한국콘크리트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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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크리트학회 2008년도 춘계 학술발표회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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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3-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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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현재 국내에서는 후분양제도 도입등에 따라 공기단축이 중요관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철근콘크리트 공사에서 공기단축을 위해서는 콘크리트 타설 후 탈형시기가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게 되는데 이를 위해 거푸집 탈형을 위한 조기압축강도 특성을 비파괴 시험 중 하나인 적산온도법을 일부 적용하고 있다. 적산온도법은 온도와 재령과의 관계로 압축강도를 추정하는 방법으로, 플라우만에 의해 한중기 매스콘크리트의 구조물강도를 예측하고자 연구된 것이다. 따라서, 조기압축강도양상과는 다소 다른 결과를 보일 수 있다. 또한 적산온도법은 시멘트의 종류 그리고 배합 등에 따라 온도의 영향이 다르게 적용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실험적 연구에서는 조기강도 예측을 위해 결합재 OPC100%와 OPC80+BSC20%에 대해 W/B비를 32, 35, 38, 40%로 다양화하여, 양생환경을 온도 20도씨와 25도씨에 12, 14, 16, 18, 20, 22, 24, 36시간 동안 양생한 후 압축강도를 측정한 결과를 바탕으로 현재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고 있는 적산온도법을 적용하여 그 상관관계를 살펴보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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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진양생이 콘크리트의 28일 압축강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ffect of Accelerated Curing on 28-Days Compressive Strength of Concrete)

  • 최세규;유승룡;김생빈
    • 콘크리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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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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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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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 기존의 촉진양생 연구는 1960~1970년대에 주로 실행된 것으로, 전체 증기양생기간이 18시간 또는 24시간인 경우에 대하여 연구되었고, 상기 연구 결과는 수동식 항온항습조를 사용하였으므로 온도상승구배의 효과에 대하여 명확한 규명을 할 수 없다고 판단되었다. 따라서 국내 PC공장 여건에서 그 직접적인 적용이 불가능한 실정이다. 본 연구는 효과적인 콘크리트 촉진양생에 대한 기본 자료를 정립할 목적으로, 국내 PC 공장에서 사용하는 배합표를 근거로 시험공시체를 제작한 후, 각 해당 양생주기 조건을 변화시켜 가면서 실험하였다. 탈형시 및 수중양생 재령28일의 측정하고 비교 검토한 결과, 재령 28일 후 설계강도값을 초과하는 가장 효과적인 촉진양생조건, 본 실험조건 하에서 전양생시간은 커다란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온도상승구배는 $30^{circ}C/hr$ 이하로, 최고양생온도는 $82^{\circ}C$이하로 양생해야 하며, 또한 촉진양생 후 2차 양생으로 강도증진을 도모함이 촉진양생의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고 판단되었다.

단열갱폼 적용에 따른 동절기 보양비 사용량 및 발열량 검토에 관한 실험적 연구 (A Study on the Energy Consumption Cost in the Winter and Calorific Value by Insulated Gang-form)

  • 남경용;최석;안성진;임명관
    • 한국건축시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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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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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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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논문은 동절기 콘크리트 보양 시 투입되는 에너지(전력) 소비량과 콘크리트 발열량 변화를 통해 단열갱폼의 단열성능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실험결과에 따르면, 일반갱폼은 콘크리트 타설 이후 12시간동안 에너지(전력) 소비가 3회 발생하게 된다. 반면 단열갱폼은 콘크리트 타설 후 21시간 동안 에너지(전력) 소비가 발생되지 않았다. 최종 전력 소비량은 일반갱폼이 단열갱폼보다 3.7배 높게 나타나 에너지(전력) 소비에서 단열갱폼의 우수한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발열량 검토결과는 일반갱폼에서 콘크리트 타설 후 외기 온도변화에 따라 발열량이 크게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단열갱폼의 경우 프레임 일부에서 미비한 열손실이 발생했을 뿐 콘크리트 타설 직후부터 거푸집 탈형까지 일정한 발열패턴을 보여주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