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타르색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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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LC를 이용한 타르색소의 분리정량 (Determination of Synthetic Food Colours by HPLC with Photodiode Array Detector)

  • 양호철;허남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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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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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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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기존의 PC나 TLC에 의한 타르색소의 정성은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회수율이 낮아 혼합색소의 경우 주 색소만이 검출되는 단점이 있고, 많은 표준용액이 동시에 전개되어질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 분 실험에서는 Polyamide와 Photodiode array 검출기가 장착된 HPLC를 이용하여 타르색소의 추출, 정제 및 정량을 여러 각도로 검토하여 정량분석의 최적 조건을 확립하였다. 검출 파장은 각 타르색소마다 고유의 최대흡수부가 있으나 동시분석을 위해서는 254 nm의 파장에서 가장 광범위한 타르색소의 검출이 가능하였으며 적색 계통은 $520{\sim}540\;nm$, 청색이나 녹색계통은 620 nm에서 최소검출한계가 낮음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타르색소의 분석에는 photodiode array detector가 장착된 HPLC를 이용함으로써 220 nm에서 800 nm까지의 넓은 영역의 파장에 걸쳐 일시에 분석하므로서 시간 절약과 함께 타르색소 피크마다 3차원 스펙트럼을 제공함으로서 실험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었다. 한편 Polyamide column을 사용하였을 때의 회수율을 측정한 결과 청색 1호가 가장 낮은 94.4%를 보였으며, 전체적으로 100% 부근의 아주 높은 만족할만한 회수율을 얻었다. 타르색소를 사용한 국내산 빙과류, 캔디류, 청량음료류를 시료로 하여 타르색소의 정량을 시도한 결과 허용의 타르색소는 검출되지 않았으며, 주로 적색 계통의 적색 2호와 40호가, 황색계통의 황색 4호, 5호가 많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타르색소의 사용량도 200 ppm을 초과하는 것은 발견되지 않았다. 한편 녹색은 황색 4호에 청색 1호를, 보라색은 적색과 청색을 혼합한 혼합색소를 사용되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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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선호식품 중의 타르색소 함량 분석 (Analysis of Tar Color Content in Children's Favorite Foods)

  • 이향미;이종욱
    • 한국식품저장유통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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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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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5-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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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광주광역시 내에 있는 초등학교 주변에서 판매되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선호 식품인 사탕류, 청량음료류, 껌류, 건과류, 빙과류 100품목을 대상으로 고속액체크로마토그래프(HPLC) 동시분석법으로 타르색소 사용량을 분석하여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코자 하였으며 검출되는 허용 타르색소 9종의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종류별 타르색소의 최대 검출량은 사탕류 74.10 mg/100g, 건과류 20.10 mg/100 g, 껌류 35.70 mg/100 g, 청량음료류 5.96 mg/100 g, 빙과류 4.93 mg/100 g 이었으며 사탕류와 껌류가 타르색소 함량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제품 품목별 타르색소 검출율은 사탕류 $95.8\%$, 츄잉껌류 $95.2\%$, 빙과류 $73.3\%$, 청량음료류 $72.7\%$, 건과류 $61.1\%$로서 전체적으로 높은 검출율을 보였다. 3. 현재 유통 중인 사탕류, 건과류, 껌류, 청량음료류, 빙과류를 대상으로 한 100품목의 타르색소를 정량한 결과 황색 제4호(Y4), 청색제1호(B1), 적색제40호(R40)가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사용량도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현재 우리나라의 경우 타르색소에 대하여 사용할 수 있는 식품만이 규정되어 있고 사용량에 대한 기준이 설정되어있지 않으므로 Codex나 EU 등의 국제 사용기준이 검체 종류에 따라 최대 사용량이 50 mg/100 g 이하 이고 대부분의 경우 $10{\sim}30\;mg/100\;g$인 것을 고려해서 우리나라에서도 사람의 선호도를 고려한 최소한의 섭취 범위로 타르색소 사용량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절실히 요구된다. 이와 더불어서 색소 사용에 있어서의 표시기준관리 및 어린이 등 특수집단에 대한 체계적인 타르색소 섭취량 조사를 실시하고 각 색소에 대한 지속적인 안전성 검토 등 다각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식품 중 합성첨가물 사용실태 조사 연구 -타르색소 중심으로- (Evaluation of Tar Dyes Used in Commercial Foods)

  • 윤미혜;김국주;김정임;황선일;문수경;정은주;김재관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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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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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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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0
  • 타르색소는 식품의 색상을 아름답게 하여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가공단계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식품 중에 첨가된 타르색소에 대한 정확한 분석으로 위생관리가 요구되고 있으나 현행 식품공전에는 정성시험법만이 수재되어 있으며 지금까지 연구 보고된 분석법들도 시료전처리가 복잡하고 색소별로 분석조건이 달라 동시 정량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시중 유통되고 있는 사탕, 청량음료, 빙과 및 옥춘 등의 식품에 첨가된 타르색소에 대하여 새로운 전처리방법과 HPLC에 의한 동시정량으로 분석시간을 단축하고 정확한 사용실태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황색4호, 황색5호, 적색2호, 적색3호, 적색40호, 청색 1호, 청색2호 등 7종의 타르색소에 대하여 시료 전처리법을 검토한 결과 aminopropyl amine cartridge를 이용한 색소 추출법으로 기존의 방법에 비해 전처리과정을 크게 단축할 수 있었으며 대상식품별 회수율은 사탕 및 옥춘 66.1∼95.6%, 청량음료 69.2∼99.6%, 빙과 65.8∼96.8%의 결과를 얻었다. 대상 식품 4종 100개 품목에 대한 식품별 색소사용농도는 사탕류 N.D.∼50.l mg/kg, 청량음료 N.D.∼49.9 mg/kg, 빙과류 N.D.∼56.0 mg/kg로 비슷하였고, 옥춘의 경우 N.D.∼867.3 mg/kg로 다른 식품보다 15배 이상 진한 농도로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 색소별 사용빈도는 사탕류의 경우 황색4호, 청량음료는 청색1호, 빙과류는 적색2호가 가장 많이 사용되었고 모든 대상식품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 색소는 황색4호, 전혀 사용되지 않는 색소는 청색2호로 나타났으며 2개 이상의 혼합색소 사용율이 많아 종합적인 검토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대상식품의 대부분은 타르색소가 FAO/WHO에서 권장한 일일허용섭취량보다 안전한 수준으로 사용되고 있었으나 적색3호와 적색2호가 867.3 mg/kg, 191.2 mg/kg이 검출된 옥춘과 적색2호가 44.8 mg/kg이 검출된 빙과류 등은 안전성이 우려되었다 또한 발암성의 이유로 미국에서는 사용이 금지된 적색 2호가 우리 나라에서는 사탕 등 어린이 선호식품에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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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랫드에서 식용색소 적색2호의 4주간 경구투여에 따른 반복독성시험에 관한 연구 (Studies on the Repeated Toxicity Test of Food Red No.2 for 4 Weeks Oral Administration in SD Rat)

  • 유진곤;정지윤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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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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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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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우리나라에서 식품위생법이 처음 공표된 1962년에는 허용된 식용색소가 19종이었으나 독성 또는 안전성의 이유로 약 40년이 경과된 현재에는 9종이 허용 되고 있다. 또한 각국의 합성 착색료의 관리실태를 알아보면 미국은 착색료를 CFR (code of federal regulation)에서 별도 관리하고 있고, 유럽연합은 지침(european parliament and council directive 94/36/EC)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각 지침에는 사용가능한 첨가물의 목록과 번호 및 사용기준 등이 목록화되어 있다. 일본은 착색료로 사용을 허용하고 있는 품목의 경우 후생성 고시를 통해 관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별도로 식품 첨가물 공전(2007)에서 9종의 산성 수용성이고 유기용매에는 거의 녹지 않는 타르색소 (녹색 제3호, 청색 제1호, 청색 제2호, 적색 제2호, 적색 제3호, 적색 제40호, 적색 제 102호, 황색 제4호 황색 제5호) 및 물에 잘 녹지 않도록 만든 알루미늄 레이크 (적색 제3호, 적색 제102호 제외) 7 종의 사용을 허용하고 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식용 타르색소의 동물실험에서 발암성이 발견된 이유로 미국 및 여러 국가들에서 사용이 금지된 식용색소 적색 제3호, 적색 제40호, 황색 제4호 및 청색 제1호가 있다. 뿐만 아니라 타르색소에 노출에 의해 황색 4호 +청색1호의 병용 조합 경우 해마 신경세포의 흥분 독성에 대한 감수성에 영향을 준다는 보고가 있다. 국내외에서 금지하는 타르색소와 그 이유는 적색1호는 간 장애, 간 종양 적색4호는 부신 위축, 방광염 적색5호는 간, 비장 장애 등색1호는 신장의 출혈, 비장 비대 등색2호는 간장, 심장 장애 황색2호는 빈혈, 복수증, 간장장애, 발암성 녹색1호는 장기간 섭취시 만성 독성유발 녹색2호는 종양 유발 자색1호는 종양유발 황색1호는 장관 궤양 신장 장애를 일으키는 이유로 금지하고 있다. 1950년 미국에서 발생한 인공색소 오렌지1호(FD&C orange NO.1)의 과용에 의한 어린이 집단 중독 사건을 계기로 타르색소의 독성에 대한 재 검토가 시작되어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계속적으로 연구되고 있다. 그 결과 식용색소 적색2호는 1976년 미국에서 발암성이 있다는 이유로 식품에의 사용이 금지되었고 적색3호의 경우도 미국식품의약품안전청(FDA)에서 발암성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FAO/WHO에서 권장하는 일일허용섭취량도 각 색소마다 차이가 있다. 우리나라에서의 식용색소 적색2호의 일일허용섭취량은 0~0.5 mg/kg/day로 적용하며 미국에서 사용 금지된 적색2호는 우리나라의 경우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식품 등에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음은 물론 타르색소를 다량 첨가하고도 명칭과 용도를 제대로 표시하지 않은 제품이 많아 소비자에게 식품 선택 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있었다. 따라서 어린이 선호 식품뿐만 아니라 항상 섭취하는 식품은 타르색소의 안전성을 파악하고 사용색소와 더불어 사용량을 규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홍보, 교육, 감시, 표시기준 관리 등으로 다각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사료 된다. 천연색소는 양도 적고 가격도 비싼데 비해 석유의 타르에서 합성된 타르색소는 안전성도 높다고 알려졌고,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구매 효과나 섭취의욕을 높이기 위해 타르색소가 사용된다. 식용색소 적색2호는 식품의 색상을 아름답게하여 제품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수단으로 가공 단계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따라서 식품 중에 첨가된 식용색소 적색2호에 대한 정확한 안전성과 독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이 실험을 연구하게 되었으며 이에 본 연구에서는 시중에서 유통되는 사탕, 청량음료, 빙과, 껌 등에 주로 첨가된 식용 색소 적색2호를 SD 랫드를 이용해서 식용색소 적색2호를 지속적으로 다량 섭취하였을 때 SD 랫드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함으로써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가공식품을 많이 먹는 우리 어린이와 비슷한 4 주령의 랫드를 임상 적용 용량의 최대 67배를 4주간 꾸준히 경구 투여 하였다. 그 결과 4주간 대조군과 시험군 간의 체중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사료섭취량도 별다른 점이 없었다. 투여 후 1일부터 변 증상이 관찰되었는데 이는 시험물질의 영향으로 점액성이 있는 적색변을 배설 하였으며 물이나 뇨가 묻게 되면 적색변과 반응하여 색이 변하게 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뇨검사 결과는 별다른 이상소견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뇨에서는 시험물질이 흡수, 배설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혈액학적 검사에서도 별다른 소견이 나타나지 않았으며 혈액생화학적 검사에서는 간 수치를 나타내는 ALT가 22.0 U/L, 21.3 U/L, 18.9 U/L, 17.6 U/L으로 대조군에서 저용량군, 중간용량군, 고용량군으로 갈수록 수치가 낮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AST도 167.9 U/L, 141.4 U/L, 106.9 U/L, 90.4 U/L으로 대조군에서 저용량군, 중간용량군, 고용량군으로 갈수록 수치가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ALP도 383.6 U/L, 374.7 U/L, 350.9 U/L, 348.2 U/L으로 대조군에서 저용량군, 중간용량군, 고용량군으로 갈수록 수치가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이 결과로 미루어 볼 때 4주간 반복투여를 통해서는 육안적으로나 수치상으로 별다른 소견이 나타나지 않았지만 아직 면역력이 약한 우리 어린이들이 주로 생활하는 학교나 학원주변에서 무분별하게 판매되고 있는 껌, 빙과류, 청량음료, 캔디류, 초콜릿류 등의 기호식품들을 다량 오래 섭취하게 된다면 큰 문제를 일으킬 수도 있을 것으로 사료되며 성인들도 장기간 다량 복용 시에는 식용색소 적색2호가 간에 손상을 입힐 것으로 사료된다. 장기 중량 및 병리 검사를 통해서는 4주간 사육된 랫드를 해부하여 얻은 각각의 장기 무게를 측정하고 육안적 검사와 병리검사를 실시한 결과 먼저 육안적으로 위와 장에서 시험물질로 인해 내부가 착색이 된 것을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각각의 장기 중량을 측정한 결과도 대조군과 시험군간의 무게 차이는 별다른 차이를 발견하지 못하였다. 모든 결과를 종합해 볼 때 4주간 임상 적용 용량의 67배를 투여한 결과는 별다른 이상을 발견하지 못하였고 ALT, AST 수치가 점점 낮아지는 이러한 변화는 독성학적으로 의미 있다고 판단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이러한 일부 변화에 대한 정확한 독성 규명과 식용색소 적색 2호의 안전성에 대한 확립을 위하여 향후 보완적인 장기독성 실험이나 발암성 시험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며 정부 차원에서는 기호식품에 잠재적 독성을 가지고 있는 타르색소를 무분별하게 사용하는 기업에 대해 강력한 단속 및 규제를 해야 할 것이다. 기업들도 이러한 타르색소 대신 천연색소를 쓰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며 또한 식품색소는 한 가지 타르색소의 사용보다는 한 가지 이상의 색소가 복합적으로 사용되고 있으므로, 현재 우리나라의 타르색소 기준을 개선하여 최대 사용 허용량에 대한 기준을 설정하는 것이 보다 적합한 것으로 판단되어진다.

경인지역 유통식품 중 타르색소 실태 조사;학교주변 어린이 기호 식품을 중심으로 (Tar Colors in Foods Distributed throughout the Gyeong-In Region;Monitoring Favorite Food Items of Children Near Elementary Schools)

  • 김희연;남혜선;정용현;이진하;하상철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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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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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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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경인지역내 초등학교 주변에 유통되고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 총 6종 439개를 대상으로 국내허용 타르색소 9종의 사용실태를 분석한 결과, 어린이 기호식품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색소는 황색제4호, 청색제1호, 적색제40호, 황색제5호 순으로 나타났다. 껌, 빙과류, 청량음료, 건과류는 단일 또는 두 가지의 타르색소를 사용하였으며, 캔디류와 초코릿류는 주로 2-3가지의 색소를 혼용하여 사용하였다. 타르색소의 검출농도 범위는 캔디류 0.11-1169.58mg/kg, 초코릿류 0.73-468.02 mg/kg, 껌 0.10-602.46 mg/kg, 빙과류 0.25-162.32 mg/kg, 건과류 0.11-753.68 mg/kg, 청량음료 0.21-69.45mg/kg으로 나타났다. 검출농도가 50.0 mg/kg 이하에는 71.2%가 분포하였으나, 300.1 mg/kg 이상 검출된 것도 1.5%였다. 초콜릿과 껌에서의 타르색소 평균함량이 높았고, 청량음료와 빙과류에서는 낮았다. 황색 제4호와 황색 제5호의 평균함량이 다른 색소보다 높았다. 7-12세 아동의 각 식품에 대한 총 EDI는 0.004-1.017mg/day/person이었고, 각 타르색소의 총 EDI는 0.04-3.98 mg/day/person이었으며, 색소의 총 ADI에 대한 총 EDI의 비율은 0.02-5.98%이었다.

Uv/ZnO에 의한 타르색소의 분해에 관한 연구

  • 정갑섭;나석은;최수일
    • 한국환경과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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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환경과학회 2003년도 가을 학술발표회 발표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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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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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Uv/ZnO를 이용한 타르색소의 광촉매 분해에 대한 실험적 검토로부터 전 실험범위에서 tartrazine의 분해효과가 brilliant blue FCF보다 높았고. 두 색소 모두 ZnO의 투입량이 증가할수록 분해도가 증가하였으며, $KBrO_3$보다 (${(NH_4)}_2S_2O_{8}$의 분해촉진 효과가 더 컸으나 pH의 영향은 그다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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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벼룩과 형광성 박테리아를 이용한 타르색소의 독성평가 (Toxicity Evaluation of Tar Colors by Water Fleas and Luminescent Bacteria)

  • 추연종;김건흥;김형수
    • 한국습지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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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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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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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국내에서는 독성이 강한 화학물질 중 535종을 유독물로 지정하고 있다. 이들 유독물 중 약 10%만이 수질관련 기준으로 관리하고 있다. 타르색소도 화학물질이지만, 수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자료가 미비한 상태이다. 본 연구에서는 형광 박테리아(Vibrio fischeri)와 큰물벼룩(Daphnia magna)을 이용하여 타르색소에 대한 생물검정을 수행하고자 한다. 국내에서 식용으로 허가되어 있는 7종 중 5종에 대한 타르색소의 독성을 평가하여 향후 연구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물벼룩을 이용한 결과 독성순위는 적색 제2호, 황색 제5호, 적색 제3호, 황색 제4호, 청색 제1호순으로 그리고 형광성 박테리아를 이용한 Micorotox 독성시험은 15min-EC50을 기준으로 황색 제5호, 적색 제3호, 적색 제2호, 황색 제5호, 청색 제1호 순으로 나타났다. 타르색소들은 종류에 따라 수서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며, 수계에 타르색소들의 독성치 이상이 유출되었을 경우 먹이사슬에 의한 생물농축현상(bioconcentration)으로 수계와 인간에게 영향을 줄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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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기호식품 중 타르색소 모니터링 및 노출량 분석 (Monitoring of Tar Color Content in Children's snack and Its Exposure Assessment)

  • 이유미;나병진;이유시;김수창;이동호;서일원;최성희;하상도
    • 한국식품위생안전성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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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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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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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다양한 식품첨가물의 사용과 소비가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어린이기호식품을 통한 타르색소 등 첨가물의 섭취량이 늘어가고 있다. 본 연구는 시중 유통중인 학교 주변 어린이기호식품을 대상으로 식용색소 황색 제 4호(Y4), 황색 제5호(Y5), 청색 제1호(B1), 청색 제2호(B2), 적색 제2호(R2), 적색 제3호(R3), 적색 제40호(R40), 적색 제102호(R102), 녹색 제3호(03)등 국내 허용된 타르색소 9종에 대한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모니터링 분석을 통하여 노출량, 위해성 평가를 수행하였다. 그 결과, 어린이기호식품 82종(과자류 3종, 캔디류 71종, 초콜릿 4종, 음료류 4종)을 통한 타르색소의 섭취수준이 매우 낮고 상위섭취군(95th percentile)에서도 일일섭취허용량(ADI)의 0~3.56%에 불과하였다. 결론적으로 어린이기호식품 섭취에 따른 어린이의 타르색소에 대한 위해성 수준은 매우 낮은 것으로 판단되며, 타르색소 9종 각각의 일일추정섭취량(EDI)이 평균적으로 FAO/WHO에서 권장하는 양보다 낮아 안전한 수준으로 평가되었다. 그러나 어린이기호식품에 사용되는 식품첨가물은 보편적으로 몇 가지 첨가물이 복합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어린이의 식품첨가물 섭취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그에 따른 적절한 관리가 필요할 것이다.

식품 중 식용타르색소의 시료별 전처리방법 확립 및 함량 분석 (Method Development for the Sample Preparation and Quantitative Analysis of Synthetic Colors in Foods)

  • 박성관;이달수;박승국
    • 한국식품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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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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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93-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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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연구는 식품공전에 수록된 식품 중 타르색소의 분석방법을 개선, 보완하여 식품 검사기관에서 정확하고 원활한 검사를 수행할 수 있도록 기여하며 동시에 식이를 통한 식용타르색소의 섭취량 조사, 위해도 평가 및 사용량 규제시 공정시험법의 활용, 통상문제를 대비한 과학적 근거를 확보하는데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우리나라에서 식품에 사용이 허용된 타르색소 9종과 불허용 타르색소 10종 등 총 19종에 대한 이온쌍 고속 액체크로마토그라피를 적용하여 분석하였다. 시중에서 유통 중인 청량음료, 사탕, 젤리, 츄잉껌, 아이스크림 및 건과류 등 6종 120품목을 대상으로 각 식품별 식용타르색소의 추출조건과 회수율의 최적조건을 확립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식품 중 타르색소의 함량을 조사하였다. 청량음료와 사탕, 젤리류는 물에 희석하거나 용해시킨 후 pH를 5-6으로 조정하여 사용하였고 츄잉껌과 아이스크림류는 물과 혼합한 후 고형물을 제거하고 pH를 5-6으로 조정하였으나 아이스크림과 건과류의 경우 키산틴계 색소가 함유된 시료는 pH를 11-12로 조정하였을 때 효율적으로 추출할 수 있었다. 건과류는 헥산 또는 석유에테르로 지방질 성분을 용해하여 제거한 다음 추출하였다. 식품 종류별로 모델 식품에 첨가한 19종 타르색소의 회수율은 청량음료 90.3-97.9%로 가장 높았고, 그 외 식품에서는 모두 80%이상이었다. 시중에서 유통되고 있는 국내 및 수입식품 중 색소의 함량을 정량 한 결과, 식품별 색소의 평균 농도범위는 각각 청량음료 0.78-27.94 mg/kg, 사탕 0.94-53.94 mg/kg, 젤리 0.86-42.44 mg/kg, 츄잉껌 0.15-22.15 mg/kg, 아이스크림 0.12-39.17 mg/kg, 건과류 7.22-135.04mg.kg의 범위이었고 검출된 색소는 표시사항과 일치하였다. 단독발생(單獨發生)에 비(比)하여 더 심한 고사현상(枯死現象)(hopperburn)을 일으켰다. 즉 문고병(紋枯病) 병원균(病原菌)과 벼멸구의 동시발생(同時發生)은 상승적(相乘的) 피해(被害)가 나타남을 확인(確認)하였다.窒素含量)이 증가(增加)되고 특히 Amo-1918 처리(處理)한 질소다시구(窒素多施區)에서 유의성(有意性)있게 증가(增加)하였었으며, 잎과 줄기의 함량(含量)은 많은 차이(差異)가 있었다. 5) 인산(燐酸) 함량(含量)도 이삭에서 Amo-1618 처리(處理)로 현저(現著)히 증가(增加)되었고 이삭으로의 전류(轉流)를 촉진(促進)하고 있다. 6) 가리(加里), 칼슘, 마그네슘, 함량(含量)은 일반적(一般的)으로 Amo-1618 처리(處理)에 의하여 뚜렷한 변화(變化)를 나타내지 않았으나 생육초기(生育初期)의 가리(加里) 함량(含量)은 증가(增加)되었다. 7) $P^{32}$를 사용(使用)한 인산(燐酸) 이용률(利用率)은 Amo-1618 처리(處理)한 질소다시구(窒素多施區)에서 유의성(有意性) 높게 증가(增加) 되었다. 8) 생장조절제(生長調節劑) 또는 생장억제제(生長抑制劑)의 일종(一種)으로 알려진 Amo-1618은 수도수량(水稻收量), 기타, 수량(收量) 구성요소(構成要素)에 대하여 질소다비(窒素多肥)와의 현저한 상보적(相補的) 효과(效果)로 증수(增收)를 가져온다는 것이 밝혀졌으나 그 원인(原因)으로써 Amo-1618이 대사과정(代謝過程)에서 질소다시(窒素多施)와 관계하는 내비성(耐肥性)의 증대(增大), 내병성(耐病性) 증가(增加)들에 영향을 미칠뿐아니라 흡수능(吸收能)과 이삭에 대한 전류(轉流)를 증대(增大)하는 효과(效果)에 의한다는 점(點)등 그 근거(根據)를 제문헌(諸文獻)에 입각(立脚) 고찰(考察)하였다.irit에 oak chip을 넣고 숙성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