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코로나 19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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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를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학업 스트레스, 대인관계 및 대학생활적응 (Academic Stress, Interpersonal Relationships, and College Life Adaptation of Nursing Students Who Experienced COVID-19)

  • 김은영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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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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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83-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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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본 연구는 코로나19를 경험한 간호대학생의 학업 스트레스, 대인관계 및 대학생활적응 정도를 파악하고,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규명하고자 시행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G시 3개의 간호학과에 재학 중인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기술적 통계, t-test, ANOVA, Pearson 상관계수, 다중회귀분석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학업 스트레스와 대학생활적응은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r=-.584, p<.001), 대인관계와 대학생활적응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r=.505, p<.001)을 나타냈다. 대학생활적응에 영향요인을 확인하기 위한 회귀모형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F=64.462 p<.001). 학업 스트레스(β=-.542, p<.001), 대인관계(β=.339, p<.001), 주거형태(β=.199, p<.001)가 유의한 예측요인으로 나타났고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54.6%이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대학생활적응을 위해 학업 스트레스 감소와 긍정적이고 원활한 대인관계 향상, 정서적 지지 관계 향상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의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간호직 공무원의 코로나19 스트레스, 충동성, 가족건강성이 자살생각에 미치는 영향요인 (Influencing Factors of COVID-19 Stress, Impulsiveness, and Family Strength on Suicidal Ideation of Public Nursing Officials in Community Health Center)

  • 이안나;박완주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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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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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2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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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dentify factors of COVID-19 stress, impulsiveness, and family strength on suicidal ideation of public nursing officials in community health centers. Methods: This study was a descriptive analysis study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a total of 145 public nursing officials from community health centers in Busan.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IBM SPSS/WIN 23.0 version. Result: The result of the predictor analysis showed that the motor impulsiveness (β=.383, p<.001), workload (β=.222, p=.003), cognitive impulsiveness (β=-.205, p=.012), bond (β=-.169, p=.033). The regression model showed an explanatory power of 24.1%. Conciusion: it is necessary to increase impulse and stress control ability, and to adjust the workload. In addition, it is necessary to systematically guarantee a working environment where practical vacation can be used, but it may not be a realistic alternative in a disaster crisis such as COVID-19, so indirect alternatives such as reinforcing infectious disease experts, improving the work environment, and psychological support to prevent suicide in advance are required.

국민안심병원에서 근무하는 간호사들의 직무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 (Influence of Job Stress and Resilience on the Burnout of Nurses Who Works at the Designated Public Relief Hospital)

  • 신록;백혜진;안다빈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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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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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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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장기화된 팬데믹 상황에서 COVID-19관련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들의 직무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이 소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간호사 162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배포하여 분석하였고, 직무스트레스의 보상부적절, 직무요구, 직장문화, 회복탄력성의 철학적 패턴, 관계적 패턴이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와 회복탄력성이 소진에 미치는 효과를 단계적다중회귀분석 방법으로 파악한 결과 최종적으로 유의한 변수는 직무스트레스였다. 간호사의 소진은 간호서비스 질 저하, 병원 경쟁력의 감소, 나아가 방역체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이에, 본 연구는 간호사의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 등 적절한 보상의 정책적인 지원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안면 마스크 착용에 따른 피부 스트레스 인식도와 뷰티 케어 현황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Skin Stress Recognition and Beauty Care Status due to Wearing Masks)

  • 김현숙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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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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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65-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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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안면 마스크 착용에 따른 피부 스트레스 인식도와 뷰티 케어 현황조사를 목적으로 2021년 3월 11일-3월 27일 까지 21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이용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25.0을 이용하여 Cronbach's α, Frequency Analysis, chi-square test, One way Anova로 분석하였다. 코로나19 기간 중 일일 평균 마스크 착용 시간은 43.8%가 7시간 이상이며, 마스크 착용에 의한 피부 스트레스 인식도는 30대(M=4.27)와 서비스직(M=4.64)이 가장 높고 여드름, 피부 트러블(M=4.47) 고민이 있는 사람이 스트레스를 높게 인식하였다. 홈 케어 시 중요 요소는 클렌징(67.6%)이, 뷰티 케어 현황에서는 피부 관리(36.7%)가 가장 높았다. 뷰티 케어 선택 시 고려 사항은 서비스 및 고객관리 능력이 54.3%, 체형관리를 위한 방법은 운동이 45.7%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안면 마스크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피부 스트레스가 많이 인식되고 있으며 코로나 상황에 의해 피부 관리실 이용이 불안해짐에 따라 홈 케어 관리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사건충격, 건강신념 및 자가치료지침 수행 간의 관계에 관한 융합연구 (A Convergence Study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mpact of Event, Health Beliefs and Adherence to Self-Care Guideline for COVID-19)

  • 신선화;백온전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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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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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7-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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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본 연구의 목적은 대구/경북지역의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사건충격과 건강신념이 자가치료지침 수행에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하고, 사건충격과 자가치료지침 수행 간의 관계에서 건강신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고자 수행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는 331명의 성인이며,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자료를 수집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위계적 회귀분석과 Process Procedure (Model 4)를 이용하여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사건충격은 건강신념에 유의한 직접효과가 있었고, 건강신념은 자가치료지침 수행에 유의한 직접효과가 있었다. 또한, 건강신념은 사건충격과 자가치료지침 수행 간의 관계에서 매개효과가 유의하게 나타났다.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건강교육을 적용함에 있어서 코로나-19와 같은 신종전염병에 관한 건강신념을 확립할 수 있는 교육내용이 필요하며, 자가치료지침 수행을 향상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주기적으로 수행할 필요가 있음을 논의하였다.

코로나19 팬데믹시대, 닌텐도 게임의 영향력에 대한 연구 (The effects of Nintendo games in the face of COVID-19 pandemic.)

  • 김미경;강효순
    • 한국게임학회 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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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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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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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언젠가 끝이 날 줄 알았던 코로나19는 이제 '언택트 시대'라는 우리의 삶과 일상이 되었다. 급변된 삶의 패턴에 적응하기 위한 스트레스와 우울감은 남녀노소 구분 없이 상당하며,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과 공간들이 점차 줄어들고 있음에 우리는 정신적, 육체적 건강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그저 많은 여가 활동 중 하나의 종목이었던 콘솔게임이 빛을 발하는 시점이다. 이웃주민들과 축제를 열고, 여행을 다니며 모험을 떠나 땀이 나도록 운동을 하게 된다. 본 논문에서는 대표적인 콘솔게임 닌텐도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나라 게임시장이 국민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앞으로 주목해야 할 방향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COVID-19 발생 상황에서 장애아동 부모의 스트레스, 불안, 우울과 삶의 질의 관련성 (Correlation between Stress, Anxiety, Depression, and Quality of Life in Parents of Children with Disabilities during COVID-19)

  • 김웅희;이혜림
    • 대한감각통합치료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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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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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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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목적 : 본 연구는 COVID-19 발생 상황에서 장애아동 부모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불안, 우울과 삶의 질을 알아보고 이에 따라 스트레스, 불안, 우울과 삶의 질 간의 관련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연구방법 : 2022년 2월 21일부터 3월 21일까지 경상지역 3개의 광역도시에 소재한 장애인 복지관, 재활병원, 아동발달센터에서 치료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만 13세 미만 장애아동 자녀를 둔 부모 242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결과 : 장애아동 부모의 스트레스, 불안, 우울과 삶의 질의 상관관계를 확인한 결과 삶의 질은 스트레스, 불안, 우울과 음의 상관관계로 나타났다. 장애아동 부모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결과 스트레스는 교육 수준, 월 소득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고 불안은 자녀양육시간, 교육 수준, 직업 유무, 교통수단, 월 소득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우울과 삶의 질은 자녀양육시간, 교육 수준, 직업 유무, 월 소득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결론 : 장애아동 부모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스트레스, 불안, 우울과 삶의 질의 관련성을 확인하였다. 장애아동의 사회적 거리두기 및 방역수칙은 장애아동의 교육과 치료의 기회를 제한시켰고 이로 인해 다양한 어려움을 가지는 장애아동을 양육하는 부모의 스트레스, 불안 및 우울에 미친 영향을 고려해 볼 수 있다. COVID-19 발생 상황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재난 상황을 대비하여 장애아동 부모의 스트레스, 불안, 우울을 관리하고 삶의 질을 증진 시킬 수 있는 지원 서비스 개발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는데 의의를 갖는다.

임상간호사의 COVID-19 관련 트라우마 스트레스와 직무스트레스가 간호업무성과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VID-19 related Peritraumatic Distress and Job Stress on the Nursing Performance of Clinical Nurses)

  • 이주현
    • 한국보건간호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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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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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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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Purpose: This surve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level of coronavirus disease 2019 (COVID-19)-related peritraumatic distress and job stress among clinical nurses and evaluate their effects on nursing performance. Methods: The participants were 115 nurses from 5 hospitals in 3 regions in Korea. The peritraumatic distress index (PDI), job stress, and nursing performance scales were used for the analysis. The data were analyzed using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 and multivariate regression analysis. Results: The level of peritraumatic distress of nurses was scored at 22.8 ± 9.26 (range 0 to 45). The level of job stress was scored at 2.69 ± 0.51 (range 1.3 to 3.7). The level of nursing performance was scored at 3.73 ± 0.51(range 1.76 to 5.0). Peritraumatic distress was observed to be positively correlated with job stress (r=.408, p<.001). However, peritraumatic distress and job stress were not correlated with nursing performance. In multivariate regression, the only variable seen to affect nursing performance was the work experience of the nurses. Work experience levels of five to fifteen years were observed to have a significant positive effect on nursing performance. Conclusion: The work experience of nurses directly influenced nursing performance during the pandemic period. Thus, to retain more nurses and to improve nursing performance, it would be necessary to develop various strategies to decrease their peritraumatic distress and job stress caused by the pandemic.

COVID-19시대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대처방법과 여가제약협상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 coping methods and leisure constraint negotiations among college students in COVID-19 Pandemic)

  • 임진선;최아론
    • 한국응용과학기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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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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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87-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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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이 연구의 목적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있는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대처방법이 여가제약협상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살펴보는 것이다. 이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2021년 1월 25일부터 2월 19일까지 전북, 전남, 부산에 소재한 대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247명의 자료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1.0과 AMOS18.0 을 사용하여 기술통계, 확인적 요인분석, ANOVA와 위계적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COVID-19 이전과 이후의 여가유형에 변화에 따라 여가제약협상에 차이가 나타났다. 대학생들의 스트레스 대처방법에 따라 여가제약협상에 대한 부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대처방안에 대한 세부적 접근에 대해 고민해야 할 것이다. 특히 스트레스 대처방법 중 적극적인 스트레스 대처방법(문제중심 대처, 사회적지지추구)이 여가제약협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COVID-19와 연계하여 스트레스 대처와 연계한 여가제약이나 여가만족 등 다각도의 접근이 필요 할 것으로 판단된다.

코로나 스트레스가 대학생의 스마트폰 중독에 미치는 영향: 자기조절능력의 매개효과 (The Effect of University Students' COVID-19 Stress on Smartphone Addiction: The Mediating Effects of Self-Regulation)

  • 최아라
    • Human Ecology Re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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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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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7-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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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between COVID-19 stress, self-regulation, and smartphone addiction among university students. It also assessed whether self-regulation medi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COVID-19 stress and smartphone addiction. The participants comprised 346 students enrolled in G city university. Data were analyzed using SPSS and AMOS to generate descriptive statistics, perform a correlation analysis, and create a structural equation model. The main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COVID-19 stress had a negative correlation with self-regulation, but a positive correlation with smartphone addiction. A negative correlation was observed between self-regulation ability and smartphone addiction. Secondly, self-regulation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COVID-19 stress and smartphone addiction. The results will inform educational and counseling interventions aimed at preventing smartphone addiction among university students living in the era of the COVID-19 pande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