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위생 재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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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학)과 학생의 온라인 수업 질에 대한 만족도 조사 연구 (A Survey Study on Online Learning Quality Satisfaction in Dental Hygiene Students)

  • 심현주;이선희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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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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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6-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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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는 치위생(학)과 학생의 온라인 수업 질에 대한 만족도를 파악하고자 2021년 2월 3일부터 2월 17일까지 강원도 내 대학의 치위생(학)과 재학생 최종 2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분석결과, 좋은 수업 구성요소 별 온라인 수업 만족도는 중요도에 비하여 전반적으로 낮게 인식하였으며, 학습환경의 만족도가 중요도에 비하여 낮게 나타났다. 좋은 수업 세부 구성요소 별 온라인 수업의 중요도와 만족도의 차이는 수업의 체계성, 온라인 학습환경, 수업내용의 전달력에서 비교적 큰 차이를 보였다. 온라인 학습 콘텐츠 필요도는 수업자료와 VOD가 높게 나타났으며, 수업운영 유형의 만족도는 비실시간 수업이 높게 나타났다. 따라서 온라인 수업의 교수-설계 수립 시 질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일부 치위생과 학생들의 생활스트레스와 극복력의 관계 (The Relationship between Life Stress and Resilience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 윤미숙;정효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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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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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4-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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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일부 치위생과 학생들이 경험하는 생활스트레스와 극복력 수준을 살펴보고, 그 관계를 분석하기 위해 수행하였다. 2016년 7월 11일부터 7월 29일까지 일부 지역 치위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였고, 수집된 자료 274부를 IBM SPSS Statistics ver. 21.0 for Windows 프로그램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위생과 학생이 경험한 생활스트레스는 5점 만점 중 평균이 2.35점으로 나타났으며, 8개의 생활스트레스 요인 중에서 학업문제가 가장 높았고, 교수와의 관계, 장례문제, 가치관문제, 경제문제, 가족과의 관계, 친구와의 관계 순으로 나타났다. 치위생과 학생의 극복력은 7점 만점 중 평균이 4.47점으로 나타났으며, '개인의 유능성'이 4.57점으로 '자신의 삶의 수용' 4.25점보다 높았다. 치위생과 학생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생활스트레스는 전공만족도(F=24.13, p<0.001), 학교성적(F=8.77, p<0.001), 경제상태(F=12.89, p<0.001), 건강상태(F=15.34, p<0.001), 대인관계(F=19.72, p<0.001)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극복력은 종교(t=2.29, p<0.05), 전공만족도(F=14.69, p<0.001), 학교성적(F=11.41, p<0.001), 경제상태(F=5.05, p<0.01), 건강상태(F=3.67, p<0.05), 대인관계(F=7.57, p<0.01)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치위생과 학생의 극복력과 생활스트레스의 관계는 모든 요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부적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p<0.05, p<0.001), 극복력이 높을수록 생활스트레스가 낮아짐을 알 수 있었고, 치위생과 학생의 극복력에 영향을 미치는 생활스트레스의 하위 요인은 가치관문제, 가족관계, 장래문제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위생과 학생들의 생활스트레스를 대처하기 위한 방안으로 예방적 차원의 극복력 향상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필요성이 있으며, 생활스트레스 요인과 수준에 대한 검사를 통해 각 개인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상담과 지도가 요구된다.

일부 대학생의 직업가치관과 생활양식에 관한 융합연구 -치위생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Convergence Study on Job Value and Lifestyles in Some University Students -Focused on dental hygiene students-)

  • 신선행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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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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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0-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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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들의 생활양식과 직업가치관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올바른 직업가치관 형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수행되었다. 2018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울 지역의 치위생과 재학생 237명을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분석은 독립표본 평균검정, 일원 배치 분산분석,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생활양식 수준은 3.27, 직업가치관 3.77이었고, 출생순위가 빠를수록 내재적 직업가치관이 높았다(p<0.05). 여자에서 도전·모험, 가족중심 생활양식이 높았으며(p<0.05). 생활양식과 직업가치관과는 상관성이 있었다(r=0.245, p<0.01). 대학생들의 생활양식이 직업가치관에 긍정적 의미를 지닐 수 있기 위해서는 직업가치관 관련 교육을 비롯하여 진로 적성 검사, 개별 상담 프로그램 적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포지셔닝에 관한 연구 -치위생과 재학생 대상- (A Study on the Positioning of the Korea Dental Hygienists Association(KDHA) - Based on Undergraduates in Dental Hygienics -)

  • 김빛나;권홍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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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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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3-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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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예비치과위생사들을 대상으로 대한치과위생사협회의 경험유무와 매체, 사업평가, 협회가입 의향 등을 조사 분석하여 포지셔닝함으로써 협회가 향후 역점을 두어야할 사업과 앞으로 지향할 바를 포괄적으로 제시하고 조직의 포지셔닝 전략을 수립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2005년 11월 28일부터 12월 9일까지 치위생과 학생 4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하였으며, SPSSWIN 12.0을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전체의 95.1%가 대한치과위생사협회를 인지하고 있었으며, 경험매체로는 학과 교수 37.7%, 인터넷 26.7%로 나타났다. 2. 향후 협회가 역점을 두어야할 사업으로 1순위는 치과위생사 권익증진이 71.2%로 가장 많았으며, 2순위는 능력개발사업이 33.3%로 많게 나타났다. 3. 협회의 가입은 면허증이 있다면 반드시 가입한다는 학생이 73.0%였으며, 전체의 81.2%가 회비를 납부해야 한다고 나타났다. 4. 일반적 특성에 따른 협회 포지셔닝과의 관계를 검정한 결과 협회에 대한 경험은 나이에서(P = .022), 가입의향은 학년에서(P = .000), 회비납부는 나이(P = .000)와 학년(P = .000)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이상의 결과를 미루어볼 때 학생들의 협회에 대한 정보 획득과 포지셔닝에 여러 가지 요인이 작용하겠지만 교육자의 역할이 큰 것으로 나타나 치위생 교육시 협회의 이미지정립과 필요성을 올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교육자를 대상으로 협회 관련 자료를 발송하는 등 홍보가 필요하리라 사료된다. 또한 타의료기사단체와의 동일성 및 중복성을 지양하고 치과위생사 권익증진활동과 능력개발사업등에 중점을 두고 더욱 차별화된 홍보전략으로 협회의 이미지 관리 및 사업에 집중화를 통해 예비치과위생사인 치위생과 학생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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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자기인식 및 타인인식이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Self-Awareness and Other-Awareness on College Life adjustment in Dental Hygiene Students)

  • 이지영
    • 대한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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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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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1-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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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연구배경: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아인식과 타인인식, 대학생활 적응 정도를 알아보고 대학생활 적응에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고자 한다. 연구방법: 치위생과 재학생 1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에 동의를 구하고 G*power 3.1.9.4 program으로 효과 크기를 산출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자기인식, 타인인식, 대학생활적응의 차이와 상관관계 및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독립 표본 t-test 및 일원 배치 분산분석, 사후분석 scheffe, 상관분석과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대학생활 적응은 자기인식(r=.301)에서 유의한 정(+)의 상관관계가 나타났고, 하위 요인과의 관련성은 사회적 적응과 사적 자기인식(r=.340), 공적 자기인식(r=.331)에서 가장 높은 정(+)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p<0.01). 타인인식(r=-.051)은 대학생활 적응과 부(-)의 관련성을 보였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대학생활 적응 요인으로는 사적 자기인식(β=.232)과 공적 자기인식(β=.254)이 정(+)의 영향을 주었고, 내적 타인인식(β=-.205)이 부(-)의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p<0.01) 결론: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기인식과 타인인식은 원만한 대학생활 적응에 영향요인으로 대학 생활의 적응력과 전공 직무와 연계한 핵심 역량 배양을 위해 향상 방안이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치위생과 재학생의 건강증진행위에 관한 연구 -경기지역 치위생과를 중심으로- (A Study on the Health Promotion Behavior of Dental Hygiene Stdents: the case of Gyeonggi province)

  • 신명숙;문희정;이종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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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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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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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본 연구는 치위생과 재학생들의 건강증진행위를 조사하여 대학생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경기도에 소재한 4개 대학의 치위생과 재학생 687명을 대상으로 2007년 9월부터 10월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SPSS 12.0 program을 이용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구강관리행위는 1학년 학생($3.11{\pm}.57$)이 가장 낮은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2. 건강증진행위는 건강상태가 나쁘다고 인식하는 경우 영양관리($3.63{\pm}.63$), 사회적지지($2.43{\pm}.60$), 건강에 대한 책임($2.40{\pm}.68$), 자신의 삶에 대한 존중($2.33{\pm}.51$)에서 관리행위정도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p < 0.01). 3. 부모님의 교육정도에 따른 건강증진행위는 아버지가 중졸이하인 경우($3.62{\pm}.52$) 영양관리가 가장 낮았으며(p < .001), 어머니가 중졸인 경우($2.52{\pm}.52$) 사회적 지지가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5). 4. 자취를 하는 경우 영양관리($3.66{\pm}.57$)가 가장 낮았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1). 5. 월평균 가계 수입이 100만원 이하에서($2.42{\pm}.62$) 삶의 존중행위가 가장 낮게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5). 6. 건강증진행위와 관련 변인간의 상관관계는 건강증진행위가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삶의 존중이 높았으며, 삶의 존중이 높을수록 스트레스 관리가 잘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보였다(p <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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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학생의 심폐소생술에 대한 지식, 태도와 재교육에 관한 인식 (A study on the awareness of dental hygiene students' knowlege, attitude, and re-education about basic CPR re-education)

  • 황미영;장계원;박성숙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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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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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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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Objectives: This study provided students of University with CPR (cardiopulmonary Resuscitation) training and investigated their knowledge on the training, attitude, level difference, and re-training necessity related factors to find the results as follows; Methods: Frequency and t-test was performed using SPSS 21.0, and were conducted according to the need for re-education in order to determine the determinants of the students. Results: The knowledge on CPR was 10.88 on average; training necessity, 3.43; emergency response ability, 3.39; and CPR performance level, 3.10. Factors determining re-training to maintain educational effect were found to increase with increase in school year (p<0.001), training necessity escalation (p<0.001), and decrease in confidence of performing CPR (p<0.01). Conclusions: Based on the findings above, it was found that, although CPR training is generally conducted in dental hygiene education, its training effect decreased with time in terms of implementation performance, compared with students' knowledge. Moreover, students who had completed the training strongly suggested the need for re-training. In this sense, schools will need to reinforce re-training as much as new training programs and the cycle needs to be as short as within 6 months for practical training system.

치위생과 학생들의 일반적인 특성이 성취동기에 미치는 영향 연구 (A Study on the Impact of General Characteristics on Achievement Motivation in Dental Hygiene Students)

  • 윤혜정;임선아;김수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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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1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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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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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성취동기가 어떠한지를 파악하고, 성취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2010년 3월부터 2010년 6월까지 약 4개월에 걸쳐 3개 대학의 치위생과 재학생을 편의추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설문지 421부를 분석에 사용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서 졸업 후 예상되는 근무기간을 보면 '결혼 후에도 계속 하겠다'가 78.4%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해외진출에 대한 나의 의지에 대한 질문에는 '상황에 따라 결정하겠다' 47.7%, '즉시 가겠다' 29.2%, '경력을 쌓은 후 가겠다' 22.6%로 나타났고 치위생학에 대한 나의 생각에 있어서는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2. 치위생과 학생의 성취동기는 3.34점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높은 점수를 보인 문항은 '주어진 일은 책임감 있게 수행한다' 3.78점이었고, 가장 낮은 점수를 보인 문항은 '약간 위험이 따르는 일을 좋아한다' 2.67점으로 나타났다. 3.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성취동기를 보면 학년이 높을수록(p<0.001), 임상실습경험이 있을수록(p<0.01), 졸업 후 예상하는 근무기간에 따라서는 '결혼 후 재취업하겠다'고 응답한 경우 높게 나타났다(p<0.05). 또 해외진출에 대한 의지는 해외진출에 대한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일수록 (p<0.001), 성격이 긍정적일수록(p<0.001), 상황이나 환경변화에 대해서도 적응을 잘 할수록 성취동기가 높게 나타났다(p<0.001). 4.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이 성취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본 결과, 다른 변수들이 통제된 가운데 학년이 증가할수록(p<0.01), 졸업 후 예상되는 근무기간에서 '결혼 시까지 하겠다'(p<0.01), '결혼 후 계속하겠다' (p<0.05)는 생각을 가지지 않을수록 치위생과 학생들의 성취동기는 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를 통해 치위생과 학생들의 성취동기는 대체로 높은 편이었으며, 학년이 증가할수록, 졸업 후 예상되는 근무기간이 길수록 성취동기는 높아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치위생과 학생들의 성취동기를 높이기 위해서는 재학 중에 치과위생사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를 심어주고, 재학 중에 노력한 결과 본인이 목표한 곳에 취업하여 성공적으로 일하고 있는 선배들의 사례를 통해 본인도 그렇게 할 수 있다는 진취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일부 치위생과 학생들의 직업가치관 (A Study on the Types of Work Values of the Dental Hygiene Students)

  • 이향님;심형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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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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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07-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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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치위생과 학생들의 치위생 활동과정이나 결과 중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파악하고 유형화하여 취업지도의 기초자료로 사용코자 광주 전남지역에 개설된 3개 대학 치위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48개로 문항으로 구성된 설문결과 6개 유형으로 직업가치관이 조사되었다. 지위, 보수, 안정, 능력, 기여, 성취로 구분되었고 59.2%의 설명력을 가지고 있었다. 2. 지위요인은 C학교에서, 기타 출신고교에서, 대인관계가 좋을수록,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직장경험이 있을수록, 진학권유를 하겠다고 응답한 군에서 의미있게 높았다(p < 0.05). 3. 보수요인은 C학교에서, 저학년일수록, 기타 출신고교에서, 기타방법으로 학비를 조달하는 군에서, 대인관계 및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직장경험이 있을수록, 진학 권유를 하겠다고 응답한 군에서 의미있게 높았다(p < 0.05). 4. 안정요인은 C학교에서, 저학년일수록, 연령이 낮을수록, 기타 출신고교에서, 직장경험이 있을수록, 진학 권유를 하겠다고 응답한 군에서 높았다(p < 0.05). 5. 능력요인은 C학교에서, 기타 출신고교에서, 대인관계가 좋을수록,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직장경험이 있을수록, 진학권유를 하겠다고 응답한 군에서 높았다(p < 0.05). 6. 기여요인은 C학교에서 학년이 낮을수록, 기타 출신고교에서, 장학금으로 학비를 조달하는 군에서, 대인관계를 모르겠다고 응답한 군에서,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직장경험이 있을수록, 진학 권유를 하겠다고 응답한 군에서 높았다(p < 0.05). 7. 성취요인은 C학교에서 기타 출신고교에서, 대인관계가 좋은 군에서,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진학 권유를 하겠다고 응답한 군에서 의미있게 높았다(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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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치위생과 학생의 자기 통제력 수준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Self-Control to Stress-Coping Style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 정은주;윤혜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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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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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8-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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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본 연구는 치위생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자기 통제력의 수준이 스트레스와 대처방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스트레스로 인한 학교생활 부적응을 예방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2012년 9월부터 10월까지 3개 대학의 치위생과 재학생을 편의 추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최종적으로 채택된 561부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치위생과 학생들의 자기 통제력 수준은 평균 3.22점으로 나타났으며, 학년에 따른 자기 통제력은 3학년이 3.27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p<0.05),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수록 자기 통제력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2. 영역별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적극적 대처가 평균 3.28점, 소극적 대처가 평균 3.34점으로 소극적 대처방식을 더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제수준이 높을수록 적극적 대처방식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p<0.001), 적극적 대처는 스트레스 수준(p<0.01)과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영향 정도(p<0.05)에 따라 각 군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또한 자기통제력 수준에 따른 영역별 스트레스 대처방식을 비교한 결과, 자기 통제력이 높을수록 적극적 대처 방식을 빈번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 자기 통제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기 위해 다중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스트레스 수준 중 '전혀 받지 않는다(${\beta}$=0.084, p<0.05)'와 적극적 대처방식(${\beta}$=0.234, p<0.001)이 자기 통제력과 관련이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통해 자기 통제력은 스트레스를 대처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의 하나이므로, 스트레스를 적절하게 대처하기 위해 개인의 자기 통제력 정도를 확인하고, 자기 통제력을 발달시킬 수 있는 적절한 상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데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