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위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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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학생들의 입학동기에 따른 전공 만족도 조사 (A Study on the Relationship of College-Entrance Motivation to Satisfaction with Major among Dental Hygiene Students)

  • 원영순;정미희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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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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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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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치위생과 학생들의 입학동기 및 전공 만족도를 조사하여 학생지도에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경기, 인천, 강언, 경북, 전북에 소재하고 있는 5개 대학 치위생과 1학년과 2학년 학생 32명씩 총 320명을 분석대상으로 하였으며, 이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연령별 치위생과 입학동기에 대한 통계적 유의도를 검정한 결과 '적성에 맞아서', '취직의 용이성', '장래직업의 유망성', '수능 성적 고려', '주변사람들의 권유'의 문항에서 연령별 인식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2. 출신 고교별 치위생과 입학동기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적성에 맞아서'(p=.035), '수능성적 고려'(p=.000), '주변사람들의 권유'(p=.035), '사회봉사 참여 가능'(p=.007)의 문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사회경험 여부에 따른 입학동기에 관해 유의도를 검정한 결과 '적성에 맞아서'(p=.000), '수능성적 고려'(p=.000), '주변사람들의 권유'(p=.001)의 세 문항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4. 치위생과 입학동기에 따른 전공 만족도 차이에 대한 결과는 '적성에 맞아서'(p=.000), '취직의 용이성'(p=.007), '장래직업의 유망성'(p=.000), '사회봉사 참여 가능'(p=.000)의 네 문항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 출신고교별 치위생과에 대한 태도 차이는 실업계 졸업자들이 인문계 졸업자들보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사람에게 치위생과를 권유할 것이다'(2.73점)와 '4년제 치위생학과는 꼭 필요하다'(2.00점)는 문항에서 좀 더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두 문항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05). 6. 치위생과에 대한 태도에 따른 전공 만족도에 관한 문항 모두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p<0.05)를 보였다. '입학 전 치위생과 사전지식 정도'는 2.04점(p=.002), '졸업할 때까지 변함없이 치위생학을 공부할 것이다'는 2.91점(p=.000), '기회가 된다면 다른 사람에게 치위생과를 권유할 것이다'는 2.81점(p=.000) 이었다. 그리고 '4년제 치위생학과는 꼭 필요하다' 1.94점(p=.038), '현재 전공에 대한 흥미도는 입학 때보다 증가하였다' 2.67점(p=.000), '치과위생사 취업 후 결혼과 상관없이 계속할 것이다' 2.85점(p=.000) 이었다. 7. 학교별 치위생과 입학동기에 따른 전공 만족도에 대한 결과에서 경기 소재 대학은 '장래직업의 유망성'(p=.012)과 '사회봉사 참여 가능'(p=.003)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취직의 용이성'(2.89점) 때문에 치위생과를 선택한 조사대상자들의 전공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 소재 대학에서는 '적성에 맞아서'(p=.000), '취직의 용이성'(p=.005), '장래직업의 유망성'(p=.000), '사회봉사 참여 가능'(p=.008)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경북 소재 대학에서는 '적성에 맞아서'(p=.003), '사회봉사 참여 가능'(p=.010)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전북 소재 대학은 '취직의 용이성'이 2.93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보였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13)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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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복합도시 W시 노인대학생의 구강건강생활 실천도와 구강불편감과의 관련성 (Relevance between oral health life practices and oral discomforts in elderly school participants in W urban-rural complex city)

  • 최은미;홍해경;김영남;조민진;김대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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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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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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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도농복합지역 복지센터 노인들을 대상으로 구강불편감과 구강건강생활 실천도와의 관련성을 분석한 결과 계속구강건강생활습관이 있는 대상자는 정기구강검진과 스켈링, 식사 후와 잠자기 전에 칫솔질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플란트 치료를 받은 경우 음주와 관련이 있었으며, 치료 후에는 절주를 하게 되고, 저작이나 식사 불편감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구취발생은 사회적 불편감과 관련이 있었으며, 발음불편감은 미각이나, 동통, 저작불편을 호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5). 노인들의 구강불편감은 교육수준과는 차이가 없었으나, 흡연, 저작불편감, 구취불편감 등이 사회적 불편감과 관련이 있었다(P>.05). 결과적으로 노인들의 구강불편감은 사회적불편감을 발생시켜 삶의 질을 저하시키기 때문에 계속구강건강관리를 실시하여 노년기의 삶을 행복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구강보건 팀이 공동으로 노력해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저작기능장애의 구강근기능훈련이 구강위생에 미치는 효과 (Effects of Oral Myofunctional Exercise on the Oral Health in Masticatory Dysfunction)

  • 오나래;윤성욱;정미애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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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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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5-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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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최종대상자는 56명을 대상으로 실험군 29명, 대조군26명을 배정한 후, 실험군에게 구강안면프로그램을 교육하여 저작기능을 향상 시킴으로써 집단 간 구강위생 및 실천 효과를 확인하고자 하였다. 수집한 자료는 프로그램 효과분석은 프로그램 전-후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Wilcoxon signed rank -test를 실시하였다. 실험군의 평균 사후 $9.57{\pm}1.44$점 이었고, 대조군은 사후 평균은 $8.68{\pm}1.46$점으로 실험군의 OHBI가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높은 것(p<0.05)으로 나타났다. 실험군의 QHI 점수는 평균 사후 $1.00{\pm}.14$점 이었고, 대조군은 사후 평균은 $1.03{\pm}.23$점으로 실험군의 QHI 대조군에 비해 유의하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실험군의 프로그램 만족도는 평균점수는 $4.13{\pm}.17$점 이었고 대조군은 $3.94{\pm}.22$점으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구강안면프로그램을 이용한 구강보건교육의 효과는 집단 간 치면세균막 지수, 구강건강행동지수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강안면운동프로그램을 저작기능의 향상과 구강위생을 위한 도구로 활용할 가치가 있다고 사료된다.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노인에 대한 지식 및 태도에 관한 연구 (A Study Dental Hygiene Students' Knowledge and Attitude toward Elderly)

  • 박정란;이연경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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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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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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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경북과 경남 일부지역에 소재한 치위생(학)과 학생 251명을 대상으로 노인에 대한 지식과 태도를 조사하여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구강건강증진 및 유지 활동에 효율적으로 임할 수 있도록 하는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실시하였으며 자기기입식 설문방법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1. 노인에 대한 지식의 전체 평균 점수는 25점 만점에 11.78점(정답률 47.12%)으로 지식정도가 전체적으로 낮은 수준이었으며, 영역별로는 신체적 생리적 영역이 평균 7.33점(정답률 66.63%)으로 가장 높았고, 심리적 영역, 가족 및 사회적 영역의 평균은 각각 2.20점(정답률 36.6%), 2.24점(정답률 28%)으로 나타나 낮은 점수를 보였다. 2. 일반적 특징에 따른 노인에 대한 지식 차이는 노인관련 교육 수강 시 자신의 태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한 대상자가 노인에 대한 지식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1). 또한 졸업 후 노인구강보건사업에 참여하겠다고 응답한 대상자들이 참여하지 않겠다고 응답한 대상자 보다 노인에 대한 지식이 높아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5). 3. 노인에 대한 태도의 전체 평균은 98.58점으로 긍정적으로 나타났으며 하위영역에서는 개인 이미지 측면이 45점 만점 중 29.45점, 대인 관계적 측면 80점 만점 중 57.56점, 복지적인 측면은 15점 만점에 11.56점으로서 복지 측면이 가장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4.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노인에 대한 태도에서 개인 이미지는 노인과 동거한 경험이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p<.05)와 졸업 후 노인구강보건사업에 참여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에게서 노인에 대한 개인이미지가 더욱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01). 대인관계에서는 노인에 대한 관련 교육을 수강한다면 노인에 대한 자신의 태도에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응답한 대상자(p<.05)와 졸업 후 노인구강보건사업 참여한 의사가 있다고 응답한 대상자에서 긍정적으로 나타났다(p<.001). 복지적 측면에서는 노인과 동거한 경험이 있는 대상자가 동거경험이 없는 대상자보다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p<.05). 5. 노인에 대한 지식과 태도간의 상관관계는 (r=.360, p < .01) 수준에서 유의한 결과를 보였고 노인에 대한 신체적 생리적 영역, 심리적 영역, 가족 및 사회적 영역의 지식이 높을수록 노인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경과에서 노인과 관련된 치위생(학)과 교육내용 개발 시 노인들에 대한 신체적 생리적인 측면은 물론 심리적, 가족 및 사회적 영역의 교육이 강화되어져야 할 것 이며 더불어 학생들을 노인과 관련된 기관 즉 노인요양기관 및 노인복지관 등에서의 실습을 실시하게 하여 젊은 세대와 노인세대간의 관계를 향상시키고 이들 간에 긍정적인 상호작용을 유발시킬 수 있는 세대 공동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매우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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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 교육과정 개발을 위한 치과위생사의 직무현황 및 교육요구도 분석 (Analysis of Tasks and Education Needs for Dental Hygienist for Development of Dental Hygiene Curriculum)

  • 김응권;임순환;권미영;최영윤;한지형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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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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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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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치과병 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의료 종사자 144명을 대상으로 치과위생사 업무의 수행빈도와 중요도 및 교육의 필요성을 알아봄으로써 치위생 교육과정을 개발하는 데 참고자료가 되고자 실시하였다. 분석은 PASW Statistics 18.0을 이용하였으며,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응답자가 생각하는 직무별 수행빈도와 업무의 중요도, 교육의 필요성 정도를 알아본 결과 수행빈도는 경영관리지원이 4.14, 예방치과처치는 3.51, 치과진료협조는 3.41, 구강보건교육은 3.28 순을 보였다. 업무의 중요 정도 및 교육의 필요성은 경영관리지원, 치과진료협조, 예방치과처치, 구강보건교육 순이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별 수행빈도를 살펴본 결과 변수 간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별 업무의 중요도를 살펴본 결과 구강보건교육은 연령에 따라 40대(p<0.05)가, 치과진료협조는 직종에 따라 치과위생사(p<0.05)가, 경영관리지원은 여자(p< 0.05)와 치과위생사(p<0.05)가, 또한 경력이 많을수록 중요하다고 하였다(p<0.05).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직무별 교육의 필요성을 예방치과처치는 성별에 따라 여자(p=0.014)가, 치과진료협조는 여자(p<0.001)와, 치과위생사(p<0.001)가, 경영관리지원은 지역에 따라 서울(p<0.05)이 가장 높았다. 수행빈도와 업무의 중요도, 교육의 필요성의 관련성을 알아 본 결과 업무의 중요도와 교육의 필요성이 가장 높은 관련성을 보였다. 이상의 결과 현재 임상에서는 치과위생사의 업무영역 중 경영관리지원과 치과진료협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직무역량을 기대하고 있다. 따라서 치위생 교육과정 개발 시 경영관리 및 진료협조에 대한 업무의 과목을 적절히 안배하고 임상에서 요구하는 치과위생사가 될 수 있도록 직무능력을 표준화시켜야 할 것이다.

노인의 음식물 섭취와 주관적 행복감: 포커스그룹 면담 (An Integrative Study on The Subjective Happiness by Eating Foods in The Elderly: Focus Group Interview)

  • 강경희;김광환
    • 한국산학기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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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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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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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는 노인의 치아상태와 음식물 섭취가 주관적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기 위한 포커스그룹 면담을 적용한 질적 내용분석연구이다. 연구대상자는 D시의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65세 이상 노인 중 연구 참여에 동의한 10명을 대상으로 수행하였으며, 5명을 한 그룹으로 하여 그룹 당 약 40분의 면담을 진행하였다. 본 연구결과 '치아상태', '구강건강관리방법', '구강 내 불편감', '음식물 섭취', '음식물 섭취와 주관적 행복감'의 5개의 주제가 도출되었으며, 핵심 주제로는 노인의 음식물섭취와 주관적 행복감에 대한 핵심주제는 첫째 '치아상태'로 틀니, 보철, 임플란트, 건전치아를 제외한 구강 내 결손치아는 1개에서 4개로 식사를 하거나 발음, 생활하는데 활용하는 치아는 24개 - 28개로 대답하였다. 본 연구에 참여한 노인 연구대상자들은 좋아하는 음식을 보고도 먹지 못하는 경우 속상하고 짜증나며, 본인이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대답하였으며 심지어 그만 살고 싶을 것 같다고도 대답하였다. 본 연구결과를 토대로 추후 노인의 연령, 성별, 소득수준, 교육수준, 건강상태 등에 따른 맞춤형 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개발 및 전문가양성을 해나가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과위생사의 직업 수명에 관한 연구 : 치과위생사와 치위생(학)과 학생 대상으로 (A study on the work life of dental hygienists : for dental hygienists and dental hygiene students)

  • 허남숙;이유희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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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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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9-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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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Objectives: Although dental hygienists have a high employment rate as professional workers, turnover and retirement rates are very high. This study analyzed the factors related to work life of dental hygienists to prepare an alternative for life extension. Methods: From August 1 to December 31, 2019, 224 dental hygienists and 446 dental hygiene students were examined. Results: The expected working years for dental hygienists were 10-14 years (25.4%) and over 31 years (22.4%) for dental hygiene students. The recognized working years for dental hygienists were 10-14 years (22.4%) and 20-24 years (26.0%) for dental hygiene students. Work values of dental hygienists and dental hygiene students averaged 3.85 and 3.86, respectively. Furthermore, the average motive for selecting a major in dental hygienists was 3.08 points and in dental hygiene students, 3.24 points. The average career identity of dental hygienists and dental hygiene students were 2.82 and 2.91 points, respectively. Conclusions: The perception difference between dental hygienists and dental hygiene students was compared, and the factors that could play a positive role in prolonging life were identified. Based on this study, further systematic comparative studies and preparation of alternatives for life extension are required.

일부 치위생(학)과 학생들의 윤리적 책임감에 대한 연구 (Ethical Responsibility of Dental Hygiene Students)

  • 배성숙;노희진;홍수민
    • 한국학교ㆍ지역보건교육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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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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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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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Purpose: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thical responsibility and necessity of dental ethics education of dental hygiene students. Methods: Questionnaire was surveyed for 192 in dental hygiene students from October 14th to 18th, 2010. The ethical responsibility of the subjects was measured with the descriptive analyses and one-way ANOVA using SAS 9.2. Results: The findings were as follows 1. 82.8% of respondents received ethics instruction. 2. with regard to responsibility value of respondents, to clients and to colleagues were 3.71 (0.80) and 3.63 (0.82) was higher level than 3.49 (0.74) as individuals. 3. As for responsibility as individuals, item of personal health was the lowest value. 4. An advocate for the welfare of clients was the lowest value item concerning responsibility to clients. 5. As for responsibility to colleagues, constructive conflict management was the lowest item. Conclusion: This study reveals that dental hygiene students need to promote ethical responsibility and ethics instruction should be reinforced within dental hygiene curricul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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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생과 학생들의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 대인관계능력과의 융합 관계 (Convergence relationship of Self-esteem, Empathy ability and Interpersonal relationship ability in dental hygiene students)

  • 이성림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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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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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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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본 연구의 목적은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 대인관계능력과의 융합 관계를 파악하고자 전북지역 치위생과 351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software program 22.0 통계프로그램으로 분석하였다. 대인관계능력은 건강상태(p=0.005)와 전공만족도(p=0.004)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 대인관계능력은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r=0.600, p<0.01). 대인관계능력에 영향을 주는 융합 요인은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이었으며(p<0.001) 설명력은 38.0%였다. 따라서 자아존중감과 공감능력, 대인관계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치위생 교육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리라 생각된다.

폐경여성의 미충족 치과의료에 관한 연구: 제7기 국민건강영양조사를 바탕으로 (Study on unmet dental care needs in postmenopausal women: the 7th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임선아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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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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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9-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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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In this study, raw data from the 7th (2016-2018) of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were used, and a total of 2,430 people were selected as participants to analyze the factors related to unmet dental care needs in postmenopausal women. Methods: Frequency analysis, cross analysis, and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were performed for general characteristics, oral health characteristics, and unmet dental care needs related factors using IBM SPSS Statistics 21.0 program. Results: The unmet dental care related factors were 1.527 times higher in the case of not having oral examinations than in the case of having oral examinations. For those who did not make use of the dental clinic, 8.667 times, 2.913 times for bad oral health, and 1.912 times for usually showed that unmet dental care was higher. Inconvenience with speaking was 1.578 times higher, and in the absence of implants, unmet dental care needs was 1.510 times higher. In the case of no chewing difficulty, was 0.380 times lower. Conclusions: Based on the above results, in order to achieve the policy goal to reduce unmet dental care needs, policy support and interest are needed above all to accurately identify and solve specific proble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