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아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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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악안면영역의 외상방지를 위한 마우스가드의 사용 (Use of Mouthguard for Prevention of Oral and Maxillofacial Injury)

  • 심영주;강진규
    • Journal of Oral Medicine and P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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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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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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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오늘날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일반 대중에게서도 레져 및 스포츠가 활성화됨에 따라 구강악안면영역 외상의 발생빈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구강악안면영역의 외상을 예방하기 위해 구강보호장치 사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그 중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마우스가드이다. 마우스가드는 1) 치아에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하고 변형시켜 치아의 손상을 방지; 2) 입술, 혀, 치은 등 연조직의 열상을 예방; 3) 충격의 발생 시 반대측 치아가 접촉되는 것을 예방; 4) 하악골을 안정화시켜 하악각 또는 하악과두의 파절을 유발할만한 충격을 흡수시킴; 그리고 5) 목 또는 뇌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이렇듯 마우스가드가 구강악안면영역의 외상방지에 효과적이지만, 운동선수나 일반 대중들에게는 널리 보급되어 있지 않고 그 중요성에 대한 인식률도 저조한 실정이다. 레져나 스포츠 활동 시 나타날 수 있는 구강악안면 외상 예방에 가장 효과적인 마우스가드의 종류, 재료, 제작 시 고려할 사항 등을 알아보고, 사용실태에 대한 고찰을 통해 마우스가드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대중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치아 정출술을 이용한 고정성 보철 수복 (Fixed Prosthodontic Restorations after Forced Eruption of Traumatised Anterior Teeth)

  • 김대곤;조리라;박찬진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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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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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3-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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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외상으로 치아가 파절되었거나 우식으로 인해 치질이 치조정 수준이나 그 하방까지 소실된 경우 특별한 치료가 동반되지 않는다면 만족스럽게 수복할 수 없다. 이럴 경우 발치 후 임플란트 식립이나 레진 접착 가공 의치, 고정성 가공 의치 등을 이용할 수 있는데 각각의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제한이 따른다. 이를 극복하는 방법의 하나로 치아 정출술을 이용할 수 있는데, 치아 정출술이란 연조직 및 골 변화를 일으키는 약한 힘을 지속적으로 적용하여 치아를 치관 방향으로 이동시키는 교정 술식으로 치주 건강을 유지하면서 보철 수복을 가능하게 하는 술식이다. 본 증례는 상악 전치부 파절이 발생한 치아를 치아 정출 술식을 이용하여 효과적으로 수복할 수 있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역위 매복된 상악 소구치의 Enamel matrix derivative를 이용한 자가이식 치험례 (AUTOTRANSPLANTATION OF AN IMPACTED MAXILLARY PREMOLAR USING ENAMEL MATRIX DERIVATIVE: A CASE REPORT)

  • 오유향;이난영;이창섭;이상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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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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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71-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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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치아의 자가이식 시 실패의 가장 큰 요인으로는 치주인대의 괴사를 유발하는 외상을 들 수 있으며, 이러한 외상은 치근흡수와 유착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자가이식의 성공을 위해서는 이식치아를 외상없이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고, 매복치아의 자가이식 시에 발생되는 광범위한 조직 결손에서 치주조직의 재생과 주위조직의 재건 또한 필요하다. 치주조직 재생을 도울 수 있는 재료 중 최근에 소개된 Enamel matrix derivative (EMD)는 amelogenin계열의 법랑기질단백을 포함하고 있으며 여러 연구에서 치주질환 치료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보고되었고 치주인대 세포의 분화를 증진시키므로, 치아자가이식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이 제시되어왔다. 본 증례에서는 상악 우측 제 2소구치의 미맹출을 주소로 내원한 14세의 여환아에서 역위 매복된 미성숙 치아에 EMD를 적용하여 자가이식을 시행하고 관찰한 결과 치근 흡수나 유착의 소견이 관찰되지 않았고 향상된 조직재생의 소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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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위 매복된 상악 측절치와 상악 견치의 치험례 (TREATMENT OF TRANSPOSED AND IMPACTED MAXILLARY ANTERIOR REGION : A CASE REPORT)

  • 이기영;최형준;손흥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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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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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3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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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치아의 전위는 매우 드문 치아 기형의 하나로서 발생 또는 맹출중 인접한 2개의 영구치의 위치가 서로 바뀐것을 말한다. 전위는 상악과 하악 모두에서 발생 가능한데 그중에서 상악에서의 발생이 더 흔하며 상악견치는 가장 호발하는 치아이다. 상악에서는 상악 견치와 제 1 소구치와의 전위가 가장 빈도가 높고 그 다음으로 상악 견치와 측절치와의 전위가 많다. 전위는 완전 전위와 불완전 전위로 나눌수 있는데 완전 전위는 치관뿐 아니라 치근의 위치까지 전위된 경우를 말하고 불완전 전위는 치근의 위치는 정상이고 치관만 전위된 경우이다. 전위의 원인에 대하여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유치의 만기잔존이나 조기상실, 발생중의 전위나 정상 맹출 경로로부터의 이탈, 유치열시기의 안면외상 등이 제기되고 있고 이밖에 과잉치, odontoma 또는 odontogenic cyst, 염증성 병소 등을 그 원인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본 증례는 유치열시기의 안면외상으로 인하여 상악 영구 견치와 측절치의 전위가 발생한 경우로서 치료후 전위된 위치로의 양호한 배열을 이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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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성교합의 처치 (Treatment of Traumatic Occlusion)

  • 황광세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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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1권6호통권1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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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59-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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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83
  • 교합의 부조화는 외상성교합을 야기시킬 뿐만 아니라 치태의 침착을 용이하게 하며 일단 침착된 치태의 제거에도 애로점이 있고 외과적으로 치주낭을 제거하기 위한 술식을 적용할 때에도 문제점이 있다. 따라서 교합의 부조화를 치료해주는 교합치료는 완벽한 치주처치를 위한 중요한 한 분야이다. 특히 치주과 영역에서 외상성교합의 처치는 필수적이며, 그 방법도 대단히 다양하다. 외상성 교합의 증상에 따라서 치료방법을 선택하자면 다음과 같다. 우선 치은조직에 치은퇴축 혹은 형태의 이상이 야기되었을 때에는 이에 따라 외과적인 처치가 선행되어야 함은 물론이며 다음 단계가 치아의 위치이상을 교정적인 처치를 통하여 정복하거나 동요치를 안정시켜줄 필요가 있으며 또한 정확한 교합조정술이 필요하다. 교합조정술에 대한 제반 사항과 술식에 대하여는 본지, 1982년도 6월호에 상세히 언급되었으므로 본 원고에서는 교정적인 처치방법과 치주고정장치의 적용에 대하여 기술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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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학기 아동의 구강관리

  • 김제욱
    • 건강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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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통권35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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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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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
  • 초봄에는 엄마 품을 처음으로 떠나 유치원이나 초등학교로 입학한 병아리 친구들을 볼 수 있다. 어른들이 보기에는 인생의 한 통과의례로 볼 수도 있지만 어린이들 입장에서는 심리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며 건강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단체 생활을 하므로 운동량이 많아지고 다른 친구들과의 접촉이 많아지므로 호흡기 질환에 걸리는 빈도가 잦아질 수 있다. 치과적인 측면에서도 취학기 아동은 치아 관리에 있어 중요한 시기이다. 만 6세부터 이갈이가 시작되어 평생 간직해야 할 영구치가 나기 시작하고, 유치원이나 학교에서 급식을 할 경우에는 스스로 올바르게 이를 닦을 줄 알아야 하며, 친구들과의 놀이가 지나치면 치아 외상을 입는 경우도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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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 재식술을 이용한 치관-치근 파절된 미성숙영구치의 치험례 (INTENTIONAL REPLANTATION OF CROWN-ROOT FRACTURED TOOTH WITH OPEN APEX)

  • 류정아;이제호;최병재;손흥규;최형준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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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1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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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67-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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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
  • 본 증례에서는 치아외상으로 치관-치근 파절된 미성숙 영구치의 치료에 대해 서술하고자 한다. 7세 환아의 상악 좌측 중절 치의 치아 파절선이 치은연하로 치아장축을 따라 치아전체의 1/2까지 연장되어 있었다. 수직적 치관-치근 파절된 치아에서 그 예후는 불량하며 발치가 일반적인 처치이나 성장기 아동에서 상악중절치의 발치는 치조골 흡수, 심미적 문제, 발음문제 등 여러 합병증을 초래한다. 치은연하로 치관-치근 파절된 치아의 치료 방법으로 치은연상만 수복하는 방법과 치은판막을 형성하여 수복하여 주는 방법, 교정력을 이용하여 정출시키는 방법과 수술로써 발치하여 정출시키는 방법 등이 있다. 본 증례에서는 치아를 의도적으로 발치한 후 접착용 레진 시스템을 이용하여 분리된 치아 파절편을 부착한 후 재식하였다. 1년 동안 관찰한 결과 현재 특이한 임상적 증상은 없으며 심미적으로도 만족할 만하다. 접착용 레진 시스템의 개발과 함께 본 술식은 외상을 많이 받는 혼합 치열기 아동에서 치관-치근 파절된 미성숙 영구치의 한 치료법으로 고려할 수 있다고 생각되어 이에 보고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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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영구중절치의 외상환자에서 치아파절편을 이용한 치험례 (RESTORATION OF A FRACTURED CENTRAL INCISOR USING TOOTH FRAGMENT : CASE REPORT)

  • 최은영;최남기;양규호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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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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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15-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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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상악 영구전치의 외상은 소아와 청소년기에 많이 일어난다. 그 중 치관의 파절은 18세 이하의 외상성 손상의 1/4에서 나타난다. 이러한 치관파절시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시킬 수 있는 수복을 하려는 노력이 계속되어 왔다. 파절편을 이용한 수복은 이러한 심미적 기능적인 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다. 본 증례들은 전남대학교병원 소아치과에 상악중절치의 외상을 주소로 내원한 아동들의 치험례이다. 증례 1은 미성숙영구치치근을 가지는 만 7세의 여아로 침상출혈에 따른 수산화칼슘을 이용한 직접치수복조후 파절편을 부착한 증례이며, 증례 2는 함입과 치관파절로 인해 치수노출을 보인 만 10세 남아로 resin-wire splint 후 치수치료 하고 파절편을 부착하였고, 증례 3은 파절선이 생리적 폭경을 침범한 8세 여아로 별다른 처치 없이 파절편 부착을 시행하였다. 이상의 증례들을 통하여 치아 파절편 부착을 성공적으로 시행하였으며, 심미적으로 양호한 결과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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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악 유중절치의 병적 치근 흡수 (PATHOLOGIC ROOT RESORPTION OF PRIMARY CENTRAL INCISORS)

  • 최병재;정주현;최형준;손흥규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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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0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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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0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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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3
  • 계승 영구치의 맹출시 상방에 위치한 유치의 치에서는 영구치와 근접한 치근첨에서부터 치근의 흡수가 일어나며 이를 생리적 치근 흡수라고 한다. 정상적인 영구치의 맹출과 관계없이 외상, 재식술, 교정치료, 치아의 지연 맹출, 불규칙적 맹출, 또는 종양이나 낭종의 성장 등과 관련되어 나타나는 치근의 흡수를 병적 치근 흡수라고 하며 생리적 치근 흡수와는 그 양상이 상이하고 다양하게 나타난다. 본 증례에서는 외상을 주소로 내원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치근단 방사선 사진상에 나타나는 다양한 상악 유중절치의 병적 치근 흡수 양상을 관찰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외상성 손상을 받은 10개의 상악 유중절치에서 여러 가지 병적 치근 흡수 양상을 관찰하였다. 2. 병적 치근 흡수된 치아에서 치수절제술을 시행한 후에도 흡수는 지속적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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