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아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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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청·중장년기 우식경험상실치아수의 변화: 국민건강영양조사 2007년~2019년 자료 (Changes in adult and middle-age Missing Teeth Index in Korea during the last 10 years: Data from 2007 to 2019 of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 김규빈;위승연;최연희;정윤숙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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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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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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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Objectives: This study aimed to determine the Missing Teeth (MT; mean number of missing permanent teeth) index experienced by year for adults between the ages of 19 and 64.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by analyzing the raw data of participants in the 4th to 8th periods of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NHANES). For the statistical program, IBM SPSS / WIN 26 was used and an independent sample t-test was performed. Results: The average number of MT by year showed a decreasing trend. In 2007, 2008, 2010 and 2011, the average number of MT by sex was higher among females, and thi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5). However, in 2019, males had a higher average number of MT than females, which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5). Conclusions: Males had a higher average number of MT than females in Korea, so it is considered that oral health programs or oral hygiene management according to sex are necessary.

매복 상악 견치의 처치 (Management of Maxillary Impacted Canines)

  • 장기택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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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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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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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상악 견치는 기능과 외모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맹출 장애로 인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많다. 상악 견치의 매복은 비교적 흔하며 구조적 장애, 발달 이상, 공간 부족, 유전과 같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다. 상악 견치의 구개측 매복은 서양인에게서 흔한 것으로 보고되지만 한국인에게는 순측 매복이 더 흔한 것으로 관찰된다. 순측으로 변위된 상악 견치의 경우, 치아 총생 및 골격성 부정교합이 보일 수 있으며, 측절치의 선천적 상실이나 과잉 측절치는 상악 견치의 구개측 매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상악 견치 매복의 조기 발견 및 적절한 처치는 조화로운 치열 발달과 정상적인 치아 기능을 위해 중요하다. 본 종설을 통해 매복 상악 견치의 다양한 처치법을 제안하고 그 원리를 설명하고자 한다.

전산화단층영상을 이용한 이상적 임플란트 수복 위치에 따른 상악 전치부 치조제의 새로운 분류 (New maxillary anterior ridge classification according to ideal implant restorative position determined by CAT)

  • 박영상;조상춘;김경남;김광만;최성호;문홍석;이용근
    • Journal of Periodontal and Implant Sc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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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7권sup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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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85-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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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7
  • 손상된 부분 무치악제는 임플란트 식립에 많은 어려움을 야기한다. 이런 치조제의 손상은 외상성 발치, 안면 외상, 치근단 수술, 만성 치주염으로 인한 발거, 임플란트 실패 등에 기인하며, 특히 상악 전치부의 경우는 큰 좌절을 유발할 수 있다. 치조제 손상의 분류 및 임상 처리 방법에 대한 많은 보고가 있었으나, 수술에 앞서 방사선 영상을 통해 경조직을 평가하여 심미적이고 연조직과 조화로운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임플란트의 이상적인 수복 위치에 따른 분류법은 소개된 적이 없었다. 본 논문의 목적은 컴퓨터 단층촬영 분석을 이용하여 이상적 임플란트 수복위치에 따른 상악 전치부 치조제의 손상을 분류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논문에서는 뉴욕대학교 치주${\cdot}$임플란트과의 데이터를 이용했으며, 다음 경우에 한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Simplant 8.0과 3.25(10mm의 가상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55개의 증례를 통한 144개의 임플란트 수복 부위를 평가하였다. (1) 상실된 상악 전치부 증례만 포함 (2) 최소 2개의 인접 치아가 상실된 증례 (3) 원래의 치아 각도를 알 수 있는 최소 1개의 잔존 치아 존재 (4) 치아외형 형판을 컴퓨터 단층 촬영시 착용 분석 결과, 2mm 이상의 순측골을 가지며 열개나 창이 없는 경우를 제1군 A, 2mm 이하의 순측골을 가지며 열개나 창이 없는 경우를 제1군 B, 한쪽 편의 열개를 가지고 있고 창은 없는 경우를 제2군 A, 협/설측 모두 열개를 보이며 창은 없는 경우를 제2군 B, 열개는 없고 한쪽 편의 창을 보이는 경우를 제3군 A, 열개는 없고 협/설측 모두 창을 보이는 경우를 제3군 B, 열개 및 창을 모두 보이는 경우를 제4군을 분류하였다. 144개의 임플란트 수복 부위를 분류해보면, 제4군이 30.6%로 가장 많았으며, 제2군 A가 20.8%, 제1군 A가 19.4%, 제2군 B가 12.5%, 제1군 B가 10.4%, 제3군이 6.3% 순이었다. 제4군이 가장 많은 것은 초진시 치조제 변형을 감지하여 컴퓨터 촬영을 의뢰했기 때문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에서 사용한 임플란트보다 큰 일반적 크기의 임플란트 적용시 더 많은 숫자의 치조제 손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므로, 임상가들은 이런 손상된 치조제 증례에서도 좋은 예후를 보일 수 있도록 정확한 진단과 골 증대술과 같은 수술적 접근법에도 익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골수염 치료로 인해 골결함이 있는 부분무치악 환자에서 IARPD 수복 (Restoration of IARPD in partially edentulous patients with bone defects due to osteomyelitis treatment)

  • 박세현;성한결;고경호;허윤혁;박찬진;조리라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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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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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59-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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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다수의 치아를 상실한 부분무치악 환자의 치료방법으로는 임플란트 고정성 보철물과 가철성 국소의치가 주로 이용되며, 최근에는 골흡수가 심한 부분무치악 환자에서 의치의 유지와 안정을 위해 임플란트를 추가적으로 이용하는 임플란트 보조 국소의치(implant-assisted removable partial denture, IARPD)를 전략적으로 선택하게 된다. 안면골 감염의 일종인 골수염으로 인한 악안면 구조의 상실은 저작, 연하, 발음과 같은 기능장애 및 사회적, 심리적인 영향을 유발하므로 상실된 조직회복을 위해 가철성 수복이 필요하고 지대치와 국소의치의 설계가 치료의 성공에 더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 경우 전통적인 가철성 국소의치에 비해 높은 유지력과 안정성을 가지는 IARPD는 좋은 예후를 보일 수 있다. 본 증례는 골수염 치료로 인해 골결함이 있는 부분무치악 환자에서 IARPD 수복으로 의치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여러 차례에 걸친 임시수복을 통해 적절한 의치 설계와 교합양식을 부여함으로써 최종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최소화하고 장기적으로 양호한 예후를 기대할 수 있기에 이를 보고하는 바이다.

교익사진을 이용한 교정치료 전후의 치조골 높이 변화에 관한 연구 (A STUDY ABOUT ALVEOLAR CREST BONE HEIGHT BEFORE AND AFTER ORTHODONTIC TREATMENT BY USING BITEWING FILM)

  • 황충주
    • 대한치과교정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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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7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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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2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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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 치조골은 치아의 치배와 치근의 발육에 따라 발달하고 치아의 맹출에 따라 골침착이 계속된다. 골의 성분은 끊임없이 소실되고 다시 첨가되며 균형이 깨지는 경우 치조골의 흡수 또는 과다 침착이 일어난다. 교정치료에 의한 치아의 재위치시 치조골의 흡수로 인한 치조골높이의 상실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의 평가를 위한 여러 선학들의 연구가 시도되었다. 임상연구방법중 재현성과 규격성이 가능한 방사선사진을 이용하게 되었고 그중 치조골의 변화에 관한 객관적인 평가를 위한 구치부의 교익사진을 사용하게 되었다. 교정치료 전후에 치조골높이가 어느 정도의 변화를 나타내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치료전 구치부의 관계가 Cl I인 10-13세(평균 12.2세)아동을 대상으로 구강내 상태가 양호하며 선천적 결손이 없으며 심한 치주질환이나 전신질환이 없고, 치료전후의 교익사진이 있는 환자를 무작위로 총 20명을 축출하여 연구대상으로하였고 상하악 좌우측의 견치, 소구치, 구치부의 치아의 이동량, 장축의 변화와 치주높이의 변화를 분석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상하악좌우측의 견치, 소구치, 구치부의 치아의 이동량, 장축의 변화와 치주높이의 변화량을 나타내는 계측치의 평균 표준편차와 중앙값을 구하였다. 2. 상하악좌우측의 치조골의 높이의 치료전후 계측치비교시 거의 모든 계측치에서 하악보다는 상악에서 변화량이 크게 나타났다. 3. 근원심간의 비교시 3D3과 4M3은 상하 좌우측 모두 원심측이 4M3과 4D3은 근심측이, 4D3과 5M3은 원심측이, 5M3과 5D3은 근심측이, 5D3과 6M3은 근심측이 변화량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4. 상하악좌우측의 견치, 소구치, 구치부의 치아의 이동량(TX,TY)과 장축의 변화 (A)를 나타내는 계측항목의 비교시 좌우측 모두 상악의 34TX, 34TY, 34A가 크게 나타났고 이 부위의 치조골높이의 변화가 다른 부위에 비해 컸다.정중구개봉합부를 급속확장시킨 후 신생골 형성은 보정 14일이 지난 후부터 관찰되기 시작하였으며, 보정 28일이 지난 후에는 신생골형성이 훨씬 왕성하게 진행되었음을 관찰할 수 있었다.위 판별식으로 본 연구대상을 판별한 결과, 전체정판별률은 $92.86\%$였다.왜소치가 발견되지 않았다. 작은 군(S군)사이에 수평적 골격관계는 차이가 없으나 수직적 골격관계는 L군이 S군에 비해 하악골이 하방으로 많이 성장한 경향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성인 남자군인 G2군에서는 이부비율에 따른 안면골격의 뚜렷한 형태적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교하면 bisphosphonate는 indomethacin에 비해 골흡수 억제효과가 더 크며 투여시간에 따른 제약도 더 적은 것으로 사료된다.ubstance P는 인간의 치주인대세포에서 교원질 합성을 억제하였다. 이 효과는 procollagen mRNA와 gelatinase 생성의 정상(steady-state) 수준의 변화 때문이 아니라 prostaglandin 생성과 연관이 있음을 알았다.EX>는 골기질의 주성분인 type I 교원질의 합성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기능과 alkaline phosphatase의 활성을 크게 증가시키지 못한 점 등으로 미루어 볼 때, 골개조를 억제하는 방향으로 작용한다고 볼 수 있으며, 교정치료 과정중 골개조를 억제하는 부위에서 사용을 시도해 볼 수 있겠다.>신뢰구간은 상악에서 정상교합군은 $79.5-81.0\%$, 비발치군은 $81.6-84.9\%$, 발치군은 $70.1-72.2\%$로 나타났으며, 하악에서 정상교합군은 $79.8-82.2\%$, 비발치군은 $82.1-85.5\%$, 발치군은 $73.1-75.1\%$로 나타났다. 7. 최대치아근원심폭경합, 기저악궁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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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지지 나사-시멘트 유지형 보철물에서 보철물-지대주 제거 후 변연부 연마의 효과: 증례보고 (Burnishing effect on marginal misfit of implant-supported screw-and-cement retained prostheses: A case report)

  • 김미주;이두형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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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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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39-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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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 고정성 보철물의 변연 적합도가 낮은 경우 치태침착, 치주질환, 치아과민, 보철물 구성요소 파절, 시멘트 상실 등의 생물학적, 기계적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증가할 수 있다. 이러한 합병증은 보철물의 장기간의 성공과 생존에 영향을 미친다. 본 증례는 임플란트 지지 나사-시멘트 유지형 보철물에서 보철물 장착 시 보철물-지대주를 제거하고 변연부를 연마하여 변연간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임상과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변연 간극을 연마 전과 후에 측정하여 비교 관찰하였다. 본 기술은 변연 적합도를 높여 보철물의 수명 연장에 기여할 수 있다.

하악 무치악 환자에서 Locator$^{(R)}$를 이용한 임플란트 피개의치 수복 증례 (Implant Supported Overdenture using Locator$^{(R)}$ System on Mandibular Edentulous Patient)

  • 유정현;신수연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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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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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97-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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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치아가 상실되면 주위 치조골의 개조와 흡수가 일어나면서 위축성 무치악을 초래하게 되고, 치은부착은 점차적으로 감소된다. 이에 따라 총의치의 지지력 감소, 저작 효율의 저하와 통증으로 인해 무치악 환자들은 의치 사용의 어려움을 경험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하악에 2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어태치먼트를 장착하는 피개의치의 형태가 유지력 측면에서 바람직한 치료 방법으로 우선적으로 고려되고 있다. 본 증례는 오래된 상, 하악 무치악을 가진 환자로 하악에 2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하고, 상악은 총의치, 하악은 Locator$^{(R)}$ attachment를 이용한 임플란트 피개의치로 제작하였다. 본 증례에서 기능적, 심미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수복 과정과 결과에 대하여 보고하고자 한다.

지대주 혹은 지대주 나사 파절이 발생한 임플란트 보철물에서 효과적인 수리 방법 (Repairment of abutment and abutment screw fracture in implant prosthesis: A case report)

  • 김제훈;유진주;김만용;윤준호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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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7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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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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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치과 임플란트는 상실된 치아의 수복에 효과적이고 예측 가능한 치료 방법이다. 하지만 임플란트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합병증도 증가하고 있다. 이 중 기계적 합병증은 발생 빈도가 높을 뿐 아니라 임플란트의 수명이 길어질수록 더 많이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이에 임플란트의 가장 흔한 기계적 합병증인 지대주 파절과 지대주 나사 파절의 증례에서 파손된 부위만 재제작하여 파손되지 않은 구성요소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확장된 상악전치부 결손부위에 골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 심미수복 증례 (Implant esthetic restoration with bone graft in the extended maxillary anterior area: A case report)

  • 정지원;박상용;김윤영;박원희;이영수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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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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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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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상악 전치부는 심미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치아이다. 그러므로 발치 후 심미적인 보철 수복을 위하여 경조직 및 연조직의 보존이 중요하다. 상악 전치부 상실을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수복하는 경우 몇 가지 난관에 부딪히게 된다. 즉 수복물과 인접치와의 색상 및 형태, 인공치 표면의 조화 및 치은연과의 조화로운 연속성 등이다. 본 증례는 외상으로 인하여 상악 중절치와 측절치의 치관-치근 파절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예후가 불량한 파절 치아를 모두 발치 하였으며 상악 전치부 결손부위에 골이식을 동반한 임플란트를 식립하였다. 보다 나은 심미적 결과를 위하여 캔틸레버 임플란트 보철물을 계획하였고 인공치아 연하의 치조점막을 지속적으로 조정하였고 그것을 정확하게 인기해내는 맞춤형 인상코핑을 이용하여 임플란트 심미 보철 수복을 시행하였다. 최종치료 후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이를 보고하고자 한다.

화학방사선 요법이 치아발육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증례보고 (EFFECT OF CHEMORADIATION THERAPY ON THE DEVELOPING DENTITION : A CASE REPORT)

  • 김재곤;김영신;양정숙;이승영;백병주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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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6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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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3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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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9
  • 하악 좌측부위의 횡문근육종으로 2년동안의 화학요법과 6주간의 방사선요법으로 치료를 받았고, 이에 따른 후유증으로 치아의 발육장애를 동반한 8세 환아에 대해, 임상적, 방사선학적으로 관찰을 시행하고, 치료한 결과 다음을 보고하는 바이다. 1. 구강내 소견으로서 맹출한 영구치의 경미한 법랑질 형성부전과 치아우식이 관찰되었으며, 하악 좌측 부위의 미맹출된 제 1 대구치로 인해 수직고경이 상실되어 과개교합이 형성되었다. 2. 방사선학적으로 맹출한 영구치의 치근은 짧은 치근에서부터 무형성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치근으 발육장애를 보였으며, 미맹출 상태인 제 2 소구치와 제 2 대구치는 왜소치나 형성부전의 소견을 보였다. 3. 치료는 보존치료 및 저석회화 소견을 보이는 영구치를 위해 불소도포를 시행하였고, 향후 적절한 수직고경의 회복과 심미적 개선을 위한 포괄적인 보철치료가 수행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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