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itle/Summary/Keyword: 치아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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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한 치아 마모 및 파절 환자의 수직고경거상을 동반한 전악 수복 증례 (Full mouth rehabilitation on the patient with severe tooth wear and tooth fracture using reestabilishment of occlusal vertical dimension)

  • 이호선;주세진;진수윤;강동완;이경제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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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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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4-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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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과도한 치아의 마모는 치아의 병적 변화, 교합 불균형, 기능 및 심미적 문제를 일으키며 악관절과 근육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수직고경의 감소를 야기할 수도 있다. 수직고경의 감소가 발생한 경우, 전악보철수복을 통해 수직고경을 회복시켜 주기 위해서는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본 증례는 59세 남성으로 전반적인 치아의 마모와 파절로 인한 수직고경의 감소 및 비심미성을 해결하기 위해 전악 지르코니아 보철 수복을 시행하였다. 생리적 안정위, 견치간 거리 등을 분석하여 수직고경을 3 mm 거상하기로 하였고 전악 왁스업 후 임시치관을 제작하여 6개월동안 사용한 뒤 이를 이용하여 지르코니아 최종 보철을 완성하였다. 1년 6개월 경과 관찰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상악 전치의 매복을 동반한 환자의 치험례 (Orthodontic Traction of Multiple Impacted upper Anterior Teeth: Case Report)

  • 탁명현;조진우;장나영;조진형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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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8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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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07-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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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악악면 부위의 교정적 문제는 크게 골격적인 문제와 치성적 문제로 나룰 수 있다. 치성적 문제로 인해서 많은 교합의 부조화가 발생하는데 이중 치아의 결손 또는 치아의 맹출 실패는 기능적 문제뿐만이 아니라 심미적 문제도 같이 유발한다. 또한 추가적으로 발생하는 심리적인 문제도 환자를 내원하게 만드는 중요한 이유이다. 상악골에 다수의 치아가 맹출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교합적, 심미적 문제 뿐만 아니라 치조골의 유지 또한 어렵게 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따라서 다수치의 맹출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보다 단계적 접근이 필요하다. 본 증례의 환자는 #13, 12, 11, 23, 43이 맹출하지 못하는 문제를 주소로 내원하였으며, 상악 치아들을 맹출하게 하기위한 외과적 노출술 및 단계별 교정적 정출을 통하여 완벽한 교합을 이룰 수 있었다. 또한 추가적인 치주 처치를 통하여 치아맹출시 발생한 치은 퇴축을 제거하였다. 우측 매복 하악 견치는 자연스러운 악궁 확장과 leeway space를 이용하여 특별한 외과적 처치 없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시판 주스가 법랑질 표면에 미치는 변화에 대한 융복합적 비교 (Convergent Comparison of the Change in Commercial Juices on the Enamel Surface)

  • 김유린;최유리;최미숙;남설희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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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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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5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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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본 연구의 목적은 시판되고 있는 청포도 주스와 석류 주스의 노출 시간에 따른 치아 표면 변화에 대한 위험성을 융복합적으로 확인하고자 한다. 발치된 건전 치아를 사용하였으며, 접촉시간에 따른 구분으로 총 8그룹으로 대조군과 10 ml의 시판되는 청포도 주스와 석류 주스를 1, 3, 5, 15, 30, 60, 120분 적용한 실험군 7그룹으로 나누었다. 실험 주스의 pH가 측정되었고 표면의 변화와 미세 형태는 주사전자현미경(Scanning Electron Microscope:SEM)을 통하여 확인하였다. 본 실험에 사용된 청포도 주스는 3.9±0.02, 석류 주스는 3.5±0.01로 제조사가 명시한 주스의 pH 범위보다 청포도 주스는 약간 높았지만 석류 주스는 낮았다. SEM을 통한 결과에서도 대조군과 비교하여 치아 표면의 손상이 생겼다. 접촉 시간이 증가될수록 표면의 손상은 증가되었다.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음용 횟수나 구강 내 저류 시간을 줄이고, 치과 임상에서 치아 침식증 환자에게 질환의 진행을 낮출 수 있는 과일 주스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야 할 것이다.

심한 치아 마모 환자의 수직 교합고경 증가를 동반한 하악 편악 수복 증례 (Mandibular full-arch rehabilitation with increased vertical dimension of a patient with severe tooth wear)

  • 김현진;김종진;백진;차현석;이주희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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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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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62-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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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심한 치아 마모를 가진 환자의 경우 수직 교합고경 상실에 대한 평가가 필요하다. 적절한 수직 교합고경을 설정하여 환자의 악간 관계를 안정적으로 회복시켜야 한다. 환자는 77세 여성으로, 아래 앞니가 아프고 어금니가 없어서 불편하다는 주소로 내원하였다. 초진 시 전반적인 치아 마모가 관찰되었으며, 하악 전치의 치아 마모로 인한 치수의 병적 변화가 관찰되었다. 진단 및 평가 후 교합고경의 상실은 관찰되지 않았으나 보철 수복을 위한 악간 공간 부족이 확인되었다. 수직 거상을 동반한 하악 구강회복술을 시행하였으며, 심미적, 기능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심한 교합면 마모 및 교두 파절 환자에서 유기필러를 함유한 4-META/MMA-TBB 레진을 활용한 직접수복 증례 (A case of direct restore using 4-META/MMA-TBB resin containing organic filler in patients with severe occlusal surface wear and enamel fracture)

  • 김대식;이경제
    • 구강회복응용과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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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9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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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2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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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교모는 치아 간의 접촉으로 인하여 치아 경조직이 소실되는 것으로, 심한 경우 상아질이 노출되어 선택적인 부식과 치아의 과도한 마모가 동반되는데, 이를 cupping이라고 부른다. 이러한 병소를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병소의 크기가 점차 커지게 되어 지지되지 않는 법랑질이 파절되고, 결과적으로 심미성과 저작 기능이 저하된다. 본 증례보고에서는 심한 교모로 인해 cupping과 법랑질 파절이 동반된 환자에서 유기필러가 함유되어 부드러운 성질을 지닌 레진을 이용하여 직접수복을 실시하였다. 6년 후의 경과관찰에서 교합면의 충전은 대부분 탈락하였으나 협측의 충전은 비교적 온전하게 남아 있음을 관찰할 수 있었고, 이런 형태의 레진이 교합력이 크게 가해지는 부위보다는 교합력이 비교적 약하게 가해지는 부위에 적합한 재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NEWS & TOPIC

  •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 과학과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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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5권12호통권40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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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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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명왕성 밖에서 거대한 얼음-돌 천체 발견/남공 상공 오존층 작아져/가장 아름다운 물리학 실험 10가지/곤충으로 박테리아 퇴치/인공의 뇌운으로 산불 끈다/전기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개발/박테리아 위성 발사로 생명체 기원 실험/대용량 원자 메모리 기술 개발/세계에서 가장 높은 발전 타워/원자파 레이저로 화산폭발 예측/새 치아를 생물학적으로 자라게 한다/강하고 견고한 에어로겔 제조/유리 속의 분자도 구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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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생치열을 갖는 교정환자와 정상인의 치아크기 비교 (The Tooth Size RelaTionship Between Crowding Patients and Normal Subjects in Korean)

  • 한만덕;전은숙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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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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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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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한국의 일반 성인과 교정환자 중 총생이 있는 사람의 치아크기와 치열궁 크기를 알아보기 위하여 경북 K대학 남녀학생 40명과 경북소재 E치과병원에 내원한 42명을 대상으로 치아크기,치열궁 폭경과 장경을 측정하여 비교하였다. 1. K 대학 학생의 치관의 근원심경은 상악 중절치, 상악 제2소구치, 하악 견치, 하악 제1대구치를 제외하고 모두 Wheeler의 치아크기 수치보다 컸다. 2. 정상군(noncrowded dentition group)의 치아크기는 남성군이 여성군보다 상하악 치아가 모두 컸다. 총생군(crowded dentition group)의 경우, 일반적으로 남성의 치아가 여성보다 컸으나, 상악 제 1 소구치, 하악 측절치, 하악 제 1소구치와 제 2소구치는 여성이 커다. 또한 정상군과 총생군과의 치아크기는 남녀 모두 총생군의 치아가 정상군보다 컸다. 3. 남성의 상악치아 근원심경 크기는 총생군이 정상군보다 치아크기가 컸고, 특히 제 2소구치는 0.65 mm의 편차를 나타내어 유의수준 P < 0.05에서 통계적인 유의성을 나타내었다. 남성의 상악 치열궁 폭경(arch width)과 장경(arch length)은 총생군이 정상군보다 0.38 mm, 0.62 mm각각 작게 나타내었다. 4. 남성의 하악 근원심경 크기는 총생군이 정상군보다 제1대구치를 제외하고 모두 컸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하악의 치열궁 폭경은 총생군이 정상군보다 4.78mm의 작았으며 p < 0.01수준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고, 치열궁 장경은 총생남성군이 정상남성군보다 2.08 mm가 작아 p < 0.05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특히 악궁의 크기편차는 상악치열궁보다 하악치열궁에서 크게 나타났다. 5. 정상여성군과 총생여성군의 상악 근원심경 치아크기는 총생군이 정상군보다 컸으며, 특히 상악 제 2소구치는 p < 0.05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여성상악의 치열궁 폭경(arch width)은 총생군이 정상군보다 3.18 mm의 작았으며 p < 0.001수준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고, 치열궁 장경(arch length)은 총생군이 정상군보다 0.51 mm가 작았다. 여성의 상악치열궁은 남성의 상악치열궁보다 장경이나 폭경이 모두 작았다. 6. 정상여성군과 총생여성군의 하악 근원심경 치아크기는 총 생군이 정상군보다 모두 컸으며, 특히 하악 중절치, 견치, 제2소구치는 p < 0.01에서 통계적 유의성을 보였다. 여성의 하악치열궁 폭경은 총생군이 정상군보다 1.13 mm의 작았으며, 치열궁 장경(arch length)은 총생군이 정상군보다 0.24 mm가 작았다. 여성의 하악치열궁은 남성의 하악치열궁보다 장경이나 폭경이 모두 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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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임상교과목 교재에 대한 내용분석 (The Content Analysis of the Textbooks of Dental Clinical Course)

  • 이선미;류정숙;안세연;임미희;한지연;전미경;이현옥;원영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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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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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2-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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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임상교과목 위주로 각 교재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각 과목에서 중복되는 내용의 실태를 파악하여 향후 효율적인 역할 중심의 임상통합교육의 방향을 제안하기 위한 기초자료로 이용하고자 시도한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현재 교재로 사용되고 있는 임상교과목 7개 교과목은 구강악안면외 과학 4종, 치과보철학 3종, 치과보존학 3종, 소아치과학 4종, 치주학 5종, 치과교정학 5종, 치과재료학 2종으로 평균 3.7권의 교재가 출판되고 있었다. 이중 치과교정학과 치주학은 5종으로 가장 많이 출판되고 있었으며, 치과재료학은 2권으로 가장 적게 출판되고 있는 교과목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치과임플란트"의 경우 구강악안면외과학 3종, 치과보철학 2종, 치주학 5종, 치과재료학 2종의 4개 교과목에 포함되어 있었다. "수복치료"는 치과보존학 3종, 소아치과학 4종 그리고 치과재료학 2종의 3개 교과목 모든 교재에 포함되어 있었다. "교합 및 부정교합"은 치과보철학 3종, 소아치과학 4종 그리고 치과교정학 5종의 3개 교과목 모든 교재에 포함되어 있었다. "악관절 질환"은 구강악안면외과학 4종과 치과보철학 3종의 모든 교재에 포함되어 있었다. "마취 진정요법"은 구강악안면외과학 4종과 소아치과학 3종에서, "치아의 외상"은 구강악안면외과학 4종과 소아치과학 2종의 교재에 포함되어 있었다. "전신질환과 치과치료"는 구강악안면외과학 3종과 치주학 3종의 교재에 포함되어 있었다. "치과 기공"은 치과보철학 2종과 치과재료학 2종의 교재에 포함되어 있었다. "방습법"은 치과보존학 3종과 소아치과학 2종에서, "치아우식", "치수치료"는 치과보존학 3종과 소아치과학 4종의 모든 교재에 포함되어 있었다. "치아미백"은 치과보존학 2종과 치과재료학 1종에서, "치수보호"는 치과보존학 2종과 치과재료학 2종의 교재에 포함되어 있었다. "치은염 및 치주질환"은 소아치과학 4종과 치주학 5종의 모든 교재에 포함되어 있었으며, "치아의 발육"은 소아치과학 3종과 치과교정학 5종의 교재에 포함되어 있었다. 결론적으로 향후 임상교과목 교재의 질적인 성장을 위하여 더 체계적이고 다양한 연구를 통해 세밀한 검토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치과대학 대학생 타액의 치아 우식활성도 평가(I) (A Study on Dental Caries Activity Assessment from Saliva of Students of Dentistry College (I))

  • 손승화;김동애;박영민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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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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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82-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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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
  • 이 연구는 2012년 11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D대학교에 재학 중인 치과대학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타액을 채취하여 타액으로부터의 Streptococcus mutans 분포 정도를 측정한 후 치아 우식활성도를 분석하는 실험연구이다. 타액을 채취하기 전 간단한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작성하였고, paraffin을 1분간 저작하여 타액을 컵에 모은 후 screening strip 전면에 타액이 충분하게 묻도록 하여 측정하였다. 연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고, 연구대상자의 흡연과 음주 유무 혹은 기간에 따라 치아 우식활성도의 연관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와 백분율, $x^2$ 검증을 통하여 파악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1. 연구대상자들의 50% 이상에서 치아 우식활성도 평가의 음성단계를 나타내고 있었다. 2. 흡연은 S. mutans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흡연 기간이 길어질수록 S. mutans가 많아짐에 따라 치아 우식활성도가 높아졌다. 3. 음주는 S. mutans의 분포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음주 기간이 길어질수록 S. mutans가 많아짐에 따라 치아 우식활성도가 높아졌다. 4. 연구대상자의 흡연 및 음주유무, 성별에 따른 우식활성도의 평균 차이는 맨휘트니 유 검정을 사용하여 분석한 결과, 우식의 단계와 흡연 및 음주유무, 성별에 따라 치아우식에는 근사유의확률 양측의 값이 각각 0.476, 0.974, 0.772이었으며, 모두 통계학적인 유의성은 없었다. 결론적으로 빈도와 백분율을 흡연과 음주는 초기 우식 유발 세균인 S. mutans의 분포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통계학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는 없었다. 향후 관련된 여러 요인들을 모두 관리, 통제하거나 추가적으로 선별 투입한 실험연구를 통하여 구강건강을 위한 다양하고 더 많은 사례연구가 요청되고 있다.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치아건강도 비교 (Comparison of Dental Health Capacity between Smokers and Nonsmokers)

  • 주온주;김인자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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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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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0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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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치아건강도를 비교하고자 19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제6기 1차(2013년)와 2차년도(2014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를 분석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치아건강도를 비교한 결과, T-health 지수는 흡연자와 비흡연자 모두 성별, 연령, 교육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FS-T 지수는 흡연자에서는 연령, 소득수준, 교육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였으며, 비흡연자에서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PT와 ST 및 MT는 흡연자에서는 연령, 교육수준이 통계적으로 유의하였고, 비흡연자에서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p<0.05).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치아건강도를 비교한 결과, T-health 지수는 비흡연자보다 흡연자에서 더 높았고, FS-T지수는 흡연자보다 비흡연자에서 더 높았으며, PT와 ST도 흡연자보다 비흡연자에서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현재흡연자와 과거흡연자의 치아건강도를 비교한 결과, FS-T 지수는 과거흡연자보다 현재흡연자에서 높았고, PT와 ST도 과거흡연자보다 현재흡연자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MT는 현재흡연자가 과거흡연자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p<0.05). 본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흡연자보다 비흡연자에서 치아건강도가 더 좋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흡연자와 비흡연자의 치아건강도에 분명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금연치료 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