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치과병.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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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주질환자의 치주질환 인식도 및 생활 스트레스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관련성 (Association between cognition of periodontal disease periodontal patients', life-stress and oral health related quality of life)

  • 도유정;지민경;윤미혜
    • 융합정보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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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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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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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 연구의 목적은 치주질환자의 치주질환에 대한 인식도 및 생활 스트레스와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파악하여 치주건강의 증진에 긍정적 기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모색하고자 시도하였다. 연구대상은 치과 병 의원에 내원한 치주질환 환자 201명으로 하였고, 구조화된 무기명 자기기입식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구강건강관련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유의한 변수는 생활 스트레스, 치주질환 인식도, 구강위생용품, 수면량, 연령으로 나타났다. 이에 치주질환자들의 스트레스 관리능력 및 대처법의 중요함과 올바른 치주질환 인식도를 정립하기 위해 환자 상태별 적합한 상담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치과위생사의 감정노동, 감정소진, 이직의도에 관한 연구 (A Study on Emotional Labor, Emotional Burnout, Turnover Intention of Dental Hygienist)

  • 정경이;한옥성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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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5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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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8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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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본 연구는 치과병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의 감정노동과 감정소진 및 이직의도의 관련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광주지역의 치과병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 21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일반적인 특성에 따른 감정노동, 감정소진, 이직의도를 분석한 결과 감정노동의 경우 4년제졸업 및 대학원 이상이 3.72, 치과병원에서 근무하는 경우가 3.85로, 월 소득 수준은 200만원 미만이 3.76으로 높게 나타나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5). 감정소진에서는 연령에서, 이직의도는 연령과 임상경력이 5년 이하인 경우에, 치과병원에서 근무한 경우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다(p<0.05). 감정노동, 감정소진, 이직의도에 대한 관련성을 파악하기 위해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한 결과 감정노동은 감정소진(r=0.280, p<0.01)과 이직의도(r=0.194, p<0.01)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p<0.01), 감정소진은 이직의도(r=0.359, p<0.01)와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한 결과 임상경력이 5년 이하인 경우, 5일제 근무를 안 하는 경우, 감정소진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이상의 결과로 감정노동이 감정소진과 이직의도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으며, 감정노동을 완화 및 관리하기 위한 개인 및 조직적인 차원의 관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임상치과위생사의 소진과 공감피로, 공감만족 및 사회적 지지와의 관계 (The Relationship among Burnout, Compassion Fatigue, Compassion Satisfaction and Social Support of Clinical Dental Hygienists)

  • 한양금;김한홍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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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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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6-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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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임상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소진, 공감피로, 공감만족 및 사회적 지지의 관계를 파악하고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수행되었다. 연구대상은 편의 추출된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및 충청북도에 소재하는 치과병 의원에 근무하고 있는 313명의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자료는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2013년 6월 17일부터 7월 31일까지 수집하였다.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소진 총점은 $27.12{\pm}4.70$점, 공감피로 총점은 $28.39{\pm}3.93$점, 공감만족 총점은 $31.99{\pm}6.01$점, 사회적지지 총점은 $45.27{\pm}6.40$점으로 나타났다. 일반적 특성과 비교한 결과, 소진은 연령이 낮을수록(p=0.038), 기혼보다 미혼인 경우에(p<0.001), 임상경력이 1~5년인 경우에(p<0.001), 의원급보다 병원급에 근무할수록(p=0.002), 직급이 낮을수록(p<0.001), 급여가 낮을수록(p<0.001)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공감만족은 기혼인 경우(p<0.001), 직급이 높을수록(p<0.001), 급여가 높을수록(p=0002)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사회적 지지는 임상경력이 높을수록(p=0.019), 병원급보다 의원급에 근무할수록(p<0.001), 직급이 높을수록(p=0.002)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나타났다. 각 변수간의 상관관계 결과, 소진은 공감피로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으나 상관성은 약하였고, 공감만족과 사회적 지지는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공감만족은 사회적 지지와 정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관련 변수로는 근무기관형태(p=0.031), 공감피로(p<0.001), 공감만족(p<0.001), 사회적 지지(p<0.001)로 나타났고, 이들 변수의 설명력은 56.9%였다. 결론적으로 공감피로, 공감만족 및 사회적 지지는 임상 치과위생사의 소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치과위생사의 공감피로를 줄이고 공감만족과 사회적 지지를 높여 소진을 감소시킬 수 있는 인적 자원 관리의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치과 병·의원에서의 구강보건교육업무에 대한 직무분석 (A Job Analysis on Oral Health Education Task in Dental Hospitals and Clinics)

  • 지민경;박영남
    • 한국전자통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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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7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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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35-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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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들의 업무실태 및 비중을 조사함으로써 직무의 개선을 통한 체계적이고 바람직한 업무수행을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대상자의 일일 업무비중을 분석한 결과, 진료협조업무의 비율이 35.4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치주처치업무 21.54%, 행정 및 관리업무 16.08%, 구강보건교육업무 15.88%, 예방처치업무 11.23% 순으로 나타났다. 구강보건교육내용 및 구강보건교육자료의 종류별 활용비율에서는 대상자별 잇솔질 교육법이 3.70점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구강보건위생용품사용법 3.51점, 정기검진에 대한 교육법 3.26점, 치과질환 예방교육법 3.13점, 식이조절교육법 1.39점 순으로 나타났으며, 악치모형물이 38.0%로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구두로 설명 23.9%, 구강내 카메라 12.2% 순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치과위생사의 고유 업무라 할 수 있는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질환의 예방관련 업무비율이 높이 않아 이에 지속적인 관심과 활용가치가 높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행하여 향후 환자의 구강보건교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수립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이동형 치과 X선 발생장치 사용실태와 위험지각 (Perception of Risk and Using Status of Hand-Held Dental X-Ray Unit)

  • 한경순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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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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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4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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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 본 연구는 치과위생사의 이동형 X선 발생장치 관련 업무 특성과 위험지각 수준을 분석하기 위하여 2014년 7월 7일부터 31일까지 이동형 치과 X선 발생장치를 이용하여 촬영을 시행하는 수도권 지역 치과병의원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이동형 X선 촬영기만 보유한 치과병의원은 25.2%로 이동형 X선 발생장치 1일 10회 이상 촬영이 42.4%였으며, 75.2%는 이동이 어려운 환자, 24.8%는 모든 환자에게 적용하였고, 납 방어복은 환자의 62.6%, 술자의 81.3%가 전혀 착용하지 않았으며, 방사선 안전관리교육 경험률은 59.5%였다. 대상자의 평균 위험자각수준은 3.08점이었다. 위험자각수준은 업무경력 5년 이상 군에 비해 3~4년 미만 군은 66%, 2년 미만 군은 61% 낮았고, 방사선 촬영횟수 5회 미만군은 10회 이상 군보다 72% 낮았으며, 이동형 X선 발생장치만 보유한 군이 고정형 촬영기를 함께 보유한 군보다 3.08배 높은 위험자각수준을 나타냈다. 방사선 업무가 지속될수록 누적선량이 높아지게 되므로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고, 합리적으로 방어하는 노력이 절대적으로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치과위생사의 디지털 구강스캐너 사용에 따른 융합적 교육 요구도 (Dental hygienists' Needs for Convergence Education according to the Use of Digital Intraoral Scanners)

  • 강현경;이숙정;장경애;허성은
    • 한국융합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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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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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6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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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본연구의 목적은 치과위생사의 디지털 구강스캐너 사용에 따른 체계적이고 융합적인 교육 요구도를 조사한 것이다. 치과 병 의원의 치과위생사를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을 하여 응답한 127명의 수집된 자료를 SPSS 24.0 프로그램을 통해 빈도분석, t-test, one way ANOVA, 상관관계를 사용하여 산출하였다. 병원 내 디지털 구강스캐너 활용기간은 '1년 미만' 78.7%, 관련 교육경험 유무는 '없다'가 58.3%로 높게 나왔으며, 디지털 구강스캐너 임상활용은 77.4%가 사용하고 있다고 응답하였고, 디지털 구강스캐너 교육과 관련하여 61.4%가 교육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디지털 구강스캐너가 빠르게 치과 병 의원에 도입되고는 있으나, 체계적인 교육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 것을 반영하고, 이에 본 논문은 디지털 구강스캐너의 교육 필요성이 인지되는 기본 자료로 연구결과가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노인의 구강보건행위와 구강건강상태와의 관련성 조사 연구 (A Study on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Oral Health Activities and Oral Health Conditions of the Elderly)

  • 권미영;양진영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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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6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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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71-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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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본 연구는 수도권 치과병 의원에 내원한 65세 이상의 노인을 대상으로 구강보건행위와 구강건강상태를 파악한 후 보다 나은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서 노인의 구강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기초자료를 얻고자 시행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본 연구의 대상은 남자 40.8%, 여자 59.2%로 여자가 남자보다 많은 비율을 차지했으며, 연령별로는 65세에서 69세가 58.5%로 가장 많았다. 2. 우식경험미처치치아와 우식경험처치치아는 3개 이하가 각각 82.4%, 50.7%로 가장 많았으며, 현존치아는 3개 이하가 28.2%로 가장 많이 나타났다. 3. 여자가 남자보다 구강보건행위의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P = 0.00), 생활비 조달방법에서 정부보조금으로 생활을 하는 대상자보다 본인이 급여를 받거나 수입이 있는 대상자가 구강보건행위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2). 4. 주관적 구강건강상태는 우식경험 미처치치아와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우식경험미처치치아와 우식경험상실치아, 우식경험처치치아와 현존치아는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5. 본인이 직접 생활비를 조달하는 노인들이 우식경험처치치아를 5.4개로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었으며(p = 0.02)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6. 잇솔질 방법에서 본인 마음대로 닦고 의 경우 상실치아가 11.8개(p = 0.05)로 다른 여러 가지 방법으로 잇솔질을 하고 있는 노인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윗니와 아랫니를 따로 닦고 있다는 응답자에서 현존치아가 17.3개(p = 0.00)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또한 보건소를 자주 이용하는 노인들의 처치치아는 4.3개로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p = 0.00).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여 보면 65세 이상의 노인들은 대체적으로 구강건강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고, 특히잇솔질방법 등 올바른 구강건강행위를 하는 노인의 구강건강상태가 훨씬 양호하게 조사되었으며, 경제수준도 구강건강상태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우리 치과위생사들은 노인들에게 구강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체계적인 노인구강보건교육이 이루어져야 하며, 지역자치단체에서는 노령인구를 위한 보건의료를 확장하여 보건소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예방업무와 치료업무가 이루어지도록 치과의료서비스 접근도를 높이는 정책전환이 요구된다. 본 연구는 수도권 일부지역 치과병 의원에 내원한 환자들을 조사 대상자로 선정하였기에 조사기간 동안에 내원하지 않았거나 다른 진료기관을 이용한 노인들은 조사 대상에서 제외되어 우리나라 전체 노인의 구강건강실태를 대변하였다고 할수 없고, 구강검사시 치과병의원의 치과의사의 협조를 얻어 시행하였기에 평가자간의 오차가 다소 발생하여, 향후 검사의 오차를 줄일 수 있는 보다 체계적인 연구가 요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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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병·의원에 근무하는 치과위생사의 업무 범위에 대한 질적 연구 (A qualitative research on work scope in dental healthcare hygienists)

  • 문상은;홍선화;김나연
    • 한국치위생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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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9권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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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07-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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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Objectives: This qualitative research was conducted to clearly find and clinically understand dental hygienists' work experience in order to lay the legal foundation for their work range and safe execution. Methods: From March 1 to April 30, 2019, seven study participants were selected and participated in-depth interviews. Phenomenological research methodology was applied for intensive analysis. Results: They performed jobs that required no professionalism, such as dental assistance, except for scaling. Dental hygienists, nurses' aids, and dental technicians performed the same jobs regardless of difficulty level and legal work range. Dental hygienists failed to accurately recognize their legal work range. Since there was the wide gap between their legal work range and actual work range, it was necessary to expand the work range in line with actual conditions. Conclusions: Given the results, it is necessary to conduct in-depth discussions within the dental circle to make dental hygienists' work execution in line with reality by improving and discussing a legal system for job assignment and expansion of workers. Therefore, it is required to form a plan for the many jobs dental hygienists executed in a clinical setting.

치과코디네이터의 업무수행 및 인식도에 관한 조사연구 (A Study on the Job Performance of Dental Coordinators and Their Perception)

  • 권순복;김영남;문희정;신명숙;한경순;한수진
    • 치위생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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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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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1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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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치과코디네이터가 근무하는 치과병 의원 선정하여 현직 치과코디네이터들을 대상으로 치과코디네이터의 업무수행 정도와 인식도를 조사하여, 보다 효율적인 인력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기초를 제공하고자 2005년 5월 1일부터 8월 8일까지 설문지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한 후 회수된 108부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응답한 치과코디네이터들의 치과근무기간은 5년 이상이 43.5%, 2년 미만이 19.5%, 3년 이상 5년 미만이 19.4%의 순으로 나타났고, 치과코디네이터로서의 업무기간은 2년 미만이 39.8%, 2년 이상 3년 미만과 5년 이상이 각 19.4%의 순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현재 불리워지는 명칭으로는 실장(팀장)이 38%, 코디네이터가 30.6%이었으며, 치과코디네이터로 담당하는 세부 업무로는 리셉션이 30.6%로 가장 높았고, 소속된 부서는 진료지원팀이 57.4%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2. 교육관련 사항으로는 치과코디네이터가 되기 위해 가장 많이 교육을 받은 기관으로는 45.4%가 사설기관이고, 응답자의 73.1%가 공인된 치과코디네이터 자격시험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자격인정을 위한 적절한 공인기관으로는 중앙부처라고 응답한 율이 43.5%로 가장 높았고, 응답자의 70.8%는 이수한 업무교육 내용이 직무수행에 적합했다고 응답하였다. 치과코디네이터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지속교육 필요 여부는 96.3%가 "예"라고 응답하였고, 그 이유는 능력향상을 위해서가 63.9%, 체계적인 교육을 위해서가 22.2였다. 교육비 부담은 근무기관에서 총 교육비의 일정액 보조가 29.6%, 전액 자비 부담이 25.9%였다. 치과코디네이터 교육과정 중 필수 이수항목에서는 의료서비스 마케팅이 66.7%, 치과코디네이터 이론과 실무가 65.7%, 치과의료기초 57.4%의 순이었고, 보완을 희망하는 교육항목은 치과의료서비스 마케팅이 46.3%, 건강보험실무가 35.2%였다. 3. 치과코디네이터로서 현재 수행하는 업무는 고객관리 분야에서는 예약관리가 88.9%, 자기관리 분야에서는 서비스기본매너 갖추기가 87.9%, 원무관리 분야에서는 수납이 81.3%로 높게 나타났다. 4. 치과코디네이터의 수행업무에 대한 인식으로는 '현재 수행하고 있는 직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3.99{\pm}0.76$)', '치과코디네이터 업무는 경영 기여도가 높다고 생각한다($3.92{\pm}0.70$)', '내가 수행하는 업무는 전체 치과병 의원 업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3.91{\pm}0.84$)', '나는 직원들과 직급에 관계없이 잘 지낸다($3.86{\pm}0.74$)', '업무를 통하여 환자의 구강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3.76{\pm}0.75$)', '내 직업은 미래 전망이 밝다($3.74{\pm}0.86$)'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5. 치과코디네이터의 연령별로 인식을 살펴보면 대체적으로 모든 항목에서 연령이 높을수록 업무에 대한 인식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내가 수행하는 업무는 전체 치과병 의원업무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P < 0.001), '수행하는 업무에 대하여 경영자의 인정과 신뢰를 받는다'(P < 0.01), '현재 수행하고 있는 직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내 직업에 대한 사회적 인지도가 높다', '스텝들은 치과코디네이터들이 하는 일에 대해 이해하고 인정한다', '치과의사들은 치과코디네이터들이 하는 일에 대해 이해하고 인정한다', '현재 불리워지는 직명에 만족한다', '내 직업은 나이의 제한을 받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치과 코디네이터 업무는 경영 기여도가 높다고 생각한다'(P < 0.05)의 항목에서는 연령별로 통계적 유의성이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6. 치과코디네이터의 직종별로 업무에 대한 인식을 살펴보면 대부분의 항목에서 치과위생사, 간호조무사, 기타 순으로 업무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업무관련 결정을 내가 하고 있다'(P < 0.001), ' 내가 수행하는 업무는 전체 병원업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내 업무는 나의 능력을 향상시켜 준다', '업무를 통하여 환자의 구강건강건강 증진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받고 있는 보수에 만족한다', '스텝들은 치과코디네이터들이 하는 일에 대해 이해하고 인정한다'(P < 0.01), '내 직업에 대한 사회적 인지도가 높다', '업무 수행시 스텝과의 갈등이 없다', '치과병 의원에서는 치과코디네이터의 능력향상을 위한 자기개발 기회를 주고 있다'(P < 0.05)의 항목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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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Article 2 - 치과병의원 안에서 고객만족을 위한 마케팅연구 -치과의사와 직원간의 기대와 만족을 중심으로- (A Study on Marketing for Customer Satisfaction of Dental hospitals and Clinics - Focusing on Expectation and Satisfaction between Dentist and Staff-)

  • 김용태;김양균
    • 대한치과의사협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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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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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27-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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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Objectives : The study explored perceptional gap of dentists and their employees between expectation and satisfaction. Methods : For analysis, the study surveyed 407 employees and 91 dentists on their expectation and satisfaction depending on expectation. Results : When the satisfaction on a question was lower than expectation; the rate of sufficiency was below 100%, it is necessary to improve on the question. Contrarily when the satisfaction on a question was higher than expectation; the rate of sufficiency was upper 100%, it is necessary to continuously support the question. The most of satisfaction of employees on their dentists and their organization were lower than employees's expectation of those. The most of satisfaction of dentists on their own and employees were lower than dentists's expectation of those as similar as employees cases, It means that all of questions need to improve continuously. Conclusions : The issues for prior decision to change these phenomena are 1) improvement of communication each other, 2) recovery of credence each other, and 3) leadership style change from authoritarian to consider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