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청년취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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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 활성화 위해 지속적 노력 - 고용유지 확신 통한 노사화합 이뤄 (홍영식 (주)필맥스 대표이사)

  • 박초혜
    • 월간포장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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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권1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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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9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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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지난 해부터 국가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년실업난'. 이를 극복하기 위한 일환으로 조선일보와 기업은행은 "청년취업 1만명 프로젝트"를 추진, 지난 2월 3일 중소기업 전문 무료 취업 포털 사이트인 '잡월드(http://www.ibkjob.co.kr)를 오픈했다.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난과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동시에 해결한다는 취지로 열린 이 프로젝트에서 (사)한국포장협회 회원사인 (주)필맥스가 잡월드 오픈 다음날인 2월 4일, 대구 계명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신태동 씨를 채용, 잡월드 1호 커플이 되어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주)필맥스 홍영식 대표이사를 만나, 경제 위기 속에서의 인력 채용 및 경영방침에 대한 견해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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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층의 주거와 취업특성이 결혼의향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Young People's Housing and Employment Characteristics on Willingness for Marriage)

  • 황광훈
    • 토지주택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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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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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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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에서는 한국고용정보원의 청년패널조사(YP2007) 10-14차(2016~2020년) 직업력 자료를 이용하여 미혼 청년층의 주거 관련 특성 현황들을 살펴보고, 주거의 특성들과 취업한 일자리의 특성들이 결혼 의향(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를 종합해 보면, 고학력층, 고임금 취업자, 가구주이거나 경제적으로 독립한 청년층, 경제적으로 재정상태가 좋은 청년층은 결혼 의지가 높게 나타나고 있어 경제적 여건이 매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부모로부터 경제적으로 독립한 상당수의 청년취업자 중에서도 상용직, 대기업, 고임금의 청년층은 결혼할 의향이 높게 나타나고 있는 반면, 임시/일용직, 중소기업, 저임금의 고용상태가 취약한 청년층은 결혼에 대한 의향도 낮게 나타나고 있다. 결국 노동시장에서 취약한 상태에 있는 청년층의 경우도 자신의 생애과정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는 결혼에 대해서도 포기하거나 미루게 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청년층의 일자리 문제에 대한 개선과 지원정책을 강화함과 동시에 주거문제의 개선 및 대책도 충분히 검토되어야 한다.

청년 대학 졸업자 취업 성공 요인에 관한 연구 (A Study on the Employment Success Factors of Young University Graduates)

  • 김준수;조우홍;장영은;변길희;최대훈;김미경;윤경미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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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3년도 제67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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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95-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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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
  • 본 연구의 목적은 청년 대학 졸업자 취업 성공 요인 분석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결정 요인 비교를 통해 대학의 취업 지원을 전략과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19년 대졸자 취업경로이동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개인특성, 학교특성, 진로선택 및 취업프로그램 참여, 취업 준비 활동 경험을 독립변수로 하고 취업 성공 여부를 종속변수로 하여 취업 성공 요인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서울·수도권 대졸자는 개인특성 중 연령, 부모자산, 어학연수 경험이 취업 성공(+) 요인이었고, 대학특성은 2~3년제 대졸자가 4년제, 교육대 대졸자 보다 취업성공 가능성이 높았다. 진로선택 및 취업프로그램 참여 중 직장체험, 면접·이력서 작성이 취업 성공(+)요인으로 직업심리검사는 취업 성공(-) 요인으로 나타났다. 취업준비활동 경험 중 SSAT 자격증, 공모전 수상, 대외활동, 이력서·면접훈련은 취업 성공(+) 요인으로 졸업 전 구직활동, NCS 준비, 외모관리는 취업 성공(-)요인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수도권 대졸자는 개인특성 중 연령, 부모자산이 취업 성공(+)요인이었고, 2~3년제 대졸자가 4년제, 교육대 대졸자 보다 취업성공 가능성이 높았다. 진로선택 및 취업프로그램 참여 중 직장체험, 면접·이력서 작성이 취업 성공(+)요인으로, 직업심리검사, 기업채용설명회는 취업 성공(-)요인으로 나타났다. 취업준비활동 경험 중 봉사활동, 공모전 수상, 대외활동, 모의면접은 취업 성공(+)요인이었고, 졸업 전 구직활동, 자격증, 외모관리는 취업 성공(-)요인이었다. 이를 바탕으로 4년제 대학의 비교과 활동 강화, 취업환경과 유사한 실무능력 배양 교육, 면접·이력서 작성 등 실제적 취업지도 프로그램 시행을 제시하였고, 봉사활동, 대외서포터즈, 공모전 등 취업처에 실무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실무활동 참여를 지원하는 방안 등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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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교육훈련 경험이 청년층 취업자의 임금에 미치는 영향 (A Study on the effect of the experience of Job-Training on Youth Employees' Wage)

  • 이세호;장석인
    • 산업진흥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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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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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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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는 패널 데이터를 분석하여 직업교육훈련 참여 경험이 청년층 취업자의 임금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였다. 연구결과 청년층 취업자의 임금에 영향을 미치는 직업교육훈련 요인은 직업교육훈련을 받은 목적(업무능력 향상, ${\beta}=.336$), 직업교육훈련 도움정도(${\beta}=.-.256$), 직업교육훈련기관 유형(통신강좌, ${\beta}=.334$)으로 모두 p<.05 유의수준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 최종학력, 혼인상태, 직업교육훈련 시간, 직업교육훈련 목적, 직업교육훈련 도움정도에 따른 집단 간 임금 차이가 나타났다. 본 연구는 청년층 취업자의 직업교육훈련 경험이 임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함으로써 직업교육훈련의 실질적인 효과성을 검증하였으며 보다 효과적인 직업교육훈련 운영정책을 마련하는 데 실무적인 시사점을 제공한 것에 그 의의가 있다.

청년층 취업자 및 미취업자 노동시장 이동 연구 (A Study on the Movement of the Young Employed and Unemployed in the Labor Market)

  • 장유미
    • 문화기술의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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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8권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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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0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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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우리나라 청년층에서는 경제활동참가와 실업이 동시에 나타나면서 더욱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어 노동시장이동에 대한 연구는 청년층의 실업을 극복하기 위한 연구라 볼 수 있다. 본 연구는 고용패널 중 청년패널조사 자료를 통해 청년층 취업자와 미취업자의 노동이동이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살펴보고, 취업자와 미취업자의 이동 경로와 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취업자의 경우 전문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었고, 안정적이지 않은 종사상 지위의 경우 취업 후에도 안정적인 지위 변화를 위해 노동이동 노력하였으며, 정규직이어도 적성과 일치하지 않으면 비정규직을 택하기도 하였으며, 평균임금이 노동이동의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미취업자의 경우 일자리 경험이 없거나, 구직활동기간이 길어질수록, 취업노력을 하지 않을수록 미취업 가능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미취업의 경우개인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 중요하지만 동시에 부모의 학력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가정환경이 직·간접적으로 노동시장 이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은 여전하였다. 한편 학력이 높을수록 안정형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수도권지역에 안정형이 가장 많았다. 이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의 산업체, 지역대학의 유기적인 관계를 통한 지역노동시장의 활성화 전략이 지역균형발전과 더불어 어느 때 보다 시급하게 모색되어야 한다.

여성 청년층 집단의 취업이행 형태 연구 (A Study of Work Transition Form of Female Youth)

  • 김태홍;김종숙
    • 한국인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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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5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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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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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2
  • 본 연구에서 여성 청년층 집단의 첫 일자리 진입과, 첫 일자리로 고용조건이 불안정한 비정규직으로 취업한 집단이 이후 이러한 종사상 지위에서 언제 어떠한 지위로 탈출하는가를 동태적 모형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자료는 한국여성개발원이 2001년에 수집한“제4차 여성의 취업실태조사”의 취업력 자료를 이용하였다. 분석결과 여성 청년층 중 취업으로 이행한 집단은 최종학교를 졸업하고 노동시장으로 이행하는데 약 1.54년의 기간이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위기 직후 뿐 아니라 이후의 회복기에도 여성 청년층 집단의 취업이행이 매우 어려워 경제상황이 매우 중요한 요인임을 알 수 있다. 고졸 여성 중 인문계졸업자의 취업이행이 어려우며 대졸자 역시 취업이행이 원만하지 않아 졸업장 효과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오히려 자격증이나 취업에 대한 태도보다는 전공만족도가 높을수록 취업으로 이행할 확률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첫 일자리로 고용조건이 불안정한 비정규직으로 취업한 집단 중 50%만이 이러한 지위에서 탈출하였다. 학력과 세대효과가 뚜렷하여 대졸여성일수록 젊은 세대일수록 비정규직 상태에서 탈출할 확률이 높았다. 정규직으로의 탈출에는 대학의 전공계열, 비정규직 취업과 학업의 병행 여부가 영향을 미치며, 미취업상태로의 탈출에는 처음 취업한 업종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AI면접 대상자에 대한 다면적 평가방법론 -얼굴인식, 음성분석, 자연어처리 영역의 융합 (Multifaceted Evaluation Methodology for AI Interview Candidates - Integration of Facial Recognition, Voice Analysis, and Natural Language Processing)

  • 지현욱;이상진;문성민;이재열;이동은;임규상
    • 한국컴퓨터정보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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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컴퓨터정보학회 2024년도 제69차 동계학술대회논문집 32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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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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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
  • 최근 각 기업의 AI 면접시스템 도입이 증가하고 있으며, AI 면접에 대한 실효성 논란 또한 많은 상황이다. 본 논문에서는 AI 면접 과정에서 지원자를 평가하는 방식을 시각, 음성, 자연어처리 3영역에서 구현함으로써, 면접 지원자를 다방면으로 분석 방법론의 적절성에 대해 평가하고자 한다. 첫째, 시각적 측면에서, 면접 지원자의 감정을 인식하기 위해, 합성곱 신경망(CNN) 기법을 활용해, 지원자 얼굴에서 6가지 감정을 인식했으며, 지원자가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지를 시계열로 도출하였다. 이를 통해 지원자가 면접에 임하는 태도와 특히 얼굴에서 드러나는 감정을 분석하는 데 주력했다. 둘째, 시각적 효과만으로 면접자의 태도를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원자 음성을 주파수로 환산해 특성을 추출하고, Bidirectional LSTM을 활용해 훈련해 지원자 음성에 따른 6가지 감정을 추출했다. 셋째, 지원자의 발언 내용과 관련해 맥락적 의미를 파악해 지원자의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음성을 STT(Speech-to-Text) 기법을 이용하여 텍스트로 변환하고, 사용 단어의 빈도를 분석하여 지원자의 언어 습관을 파악했다. 이와 함께, 지원자의 발언 내용에 대한 감정 분석을 위해 KoBERT 모델을 적용했으며, 지원자의 성격, 태도,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파악하기 위해 객관적인 평가지표를 제작하여 적용했다. 논문의 분석 결과 AI 면접의 다면적 평가시스템의 적절성과 관련해, 시각화 부분에서는 상당 부분 정확도가 객관적으로 입증되었다고 판단된다. 음성에서 감정분석 분야는 면접자가 제한된 시간에 모든 유형의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또 유사한 톤의 말이 진행되다 보니 특정 감정을 나타내는 주파수가 다소 집중되는 현상이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자연어처리 영역은 면접자의 발언에서 나오는 말투, 특정 단어의 빈도수를 넘어, 전체적인 맥락과 느낌을 이해할 수 있는 자연어처리 분석모델의 필요성이 더욱 커졌음을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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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지원정책 실태와 활성화 방안 (A Study on the Present Conditions of Promotion Policy and Alternatives to Revitalize the Youth Start-up)

  • 노규성;강현직
    • 디지털융복합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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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0권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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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7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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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
  • 청년실업문제가 해소되지 않고 장기화되는 가운데, 정부의 청년창업 권장정책과 대학의 동조에 따라 많은 청년들이 창업을 취업의 대안으로 인식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간의 성과를 종합해 보면, 정부의 창업교육 및 관련 프로그램을 통해 창업한 많은 청년들이 대부분 실패하고 취업전선에 뛰어들거나 신용불량자로 전락하고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이에 본 연구는 청년창업의 현황과 실태 및 청년창업 지원 정책의 실태를 살펴보고 그 결과 도출된 문제점을 분석한 다음 이를 기반으로 청년창업 활성화 정책 방안을 정리하고자 한다.

청년 취업자의 이직 준비 관련 요인: 청년패널 2007-2013 자료 분석 (Factors Associated with Preparation for Turnover in Youth Employees: a Pooled Analysis of Data from the Youth Panel 2007-2013)

  • 김경범;이주현;노진원;권영대
    •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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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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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8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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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
  • 본 연구의 목적은 청년 취업자의 이직 준비 관련 요인을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관련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청년패널조사(Youth Panel)의 1-7차 연도인 2007-2013년 자료를 분석하였다. 최종 연구대상은 취업자인 17,037개의 표본이며, 일반화 추정 방정식 방법을 이용한 패널로짓모형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인구사회적 특성에서는 연령, 성별, 최종 학력, 월 소득, 고용 형태가 유의하였으며 근무 관련 특성은 교육수준 대비 업무 난이도, 업무의 전공 일치도, 자기발전의 추구, 고용의 안정성, 일의 자율성과 권한, 직장내 인간관계가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환경과 근무조건에 불만족할수록 이직 준비를 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청년 취업자의 이직 준비는 후생을 높이고 자신에게 적합한 일을 찾기 위한 일련의 활동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해외취업자 실태조사를 통한 청년 해외취업전략 연구 (Developing Strategies for Youth Overseas Employment Through a Survey of the Overseas Employed: Focusing on the K-Move Program)

  • 유재홍;엄기용
    • 실천공학교육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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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3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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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69-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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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
  • 최근 우리나라 청년실업은 경제사회적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청년실업에 대한 하나의 대안으로서 글로벌 일자리 창출이 오래 전부터 대두되어 왔으며, 정부는 2013년부터 기존의 해외진출 사업들의 내실화를 위해 해외 취업, 인턴, 봉사 및 창업 지원을 "K-Move" 브랜드로 통합하여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2018년 기준으로 볼 때 해외취업 희망자 중 실제로 해외취업에 성공하는 비율은 24.5%에 불과한 수준이다. 본 연구는 해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해외취업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전략방향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설문조사 결과가 주는 주요 해외취업 전략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해외취업의 명확한 목표설정이 필요하다. 둘째, 해외취업을 위한 사전준비 활동이 보다 강화되어야 한다. 셋째, 해외취업과 관련한 정보인프라의 고도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넷째, 지역 및 국가별 차별화된 취업전략이 필요하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해외취업 희망자 뿐만 아니라 해외취업 지원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정부기관에도 유용한 시사점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