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척추골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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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화학적 표식자에 따른 성인들의 골밀도 분석 (Analysis of Bone Mineral Density According to the Biochemical Variable Markers in Adults)

  • 김순근;권대철;송운흥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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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2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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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41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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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 성인들의 생화학적 표식자를 검사해 골밀도에 직접 관여할 수 있는 중요한 유전적 또는 생화학적 인자들을 규명하고 성인들의 골다공증 병태생리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고 골다공증의 위험인자 등과의 관련요인을 분석하였다. 2007년 9월 12일부터 2008년 3월 18일까지 대학병원 건강증진센터에 내원한 남성 568명 여성 430명으로 총 998명 수진자를 대상으로 양 에너지 엑스선 골밀도 측정기를 이용하여 대퇴경부 및 척추의 골밀도를 측정하였다. 골밀도에 직접 관여하는 혈액의 생화학적 표식자는 인, 칼슘, 관절염, 헤모글로빈, 글루코오스, 간 기능검사의 GOT, GPT, $\gamma$-GTP를 측정하여 성인들의 골다공증 병태생리에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여, 골다공증의 진단과 치료 및 예방에 생화학적 위험인자를 분석하여 관련요인을 조사하였다. 남성은 대퇴경부 및 척추의 골밀도는 20대에서 가장 높았고, 60대에서 대퇴경부와 척추의 골밀도가 가장 낮았다. 여성은 대퇴경부의 골밀도가 20대에서 가장 높았으나 척추는 40대에서 골밀도가 가장 높았고, 60대에서 대퇴경부와 척추의 골밀도가 가장 낮았다. 여성들 중 폐경 후의 여성들보다 폐경 전의 여성들이 골밀도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남성의 생화학적 표식자 인에서 정상 기준치 이상 군에서 대퇴경부와 척추에서 골밀도가 높았으며 여성은 정상치군일 때가 대퇴경부와 척추에서 골밀도가 높게 나타났다.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골밀도는 낮아지고 체중이 높아지면 골밀도는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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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의 신체조건 및 생활습관에 따른 골밀도 변화에 대한 연구 (A Study on the Change of Bone Mineral Density(BMD) by Life Habit and Physical Condition)

  • 김순근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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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9권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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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7-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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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
  • 목 적: 성인들의 생활습관인 음주, 운동, 흡연 등의 유무와 골밀도와의 관계를 분석 해보고 연령, 성별, 신장, 체중, 체질량지수 등과 골밀도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고자 한다. 대상 및 방법: 2006년 2월부터 4월까지 건강검진을 받기위해 우석대학교 한방병원을 내원한 321명을 대상으로 양 에너지 X-ray 골밀도 측정기(DEXA, DPX-IQ, Lunar. co)를 이용하여 대퇴경부 및 척추의 골밀도를 측정하였다. 결 과: 대상자중 남성은 160명 여성은 161명이었고 평균연령은 $45.10{\pm}11.54$세였다. 남성에 있어서 대퇴 경부의 골밀도는 20대에서 가장 높았고 척추는 40대에서 가장 높았으며 60대에서 대퇴경부와 척추의 골밀도가 가장 낮았다, 여성에서는 40대에서 대퇴경부와 척추의 골밀도가 가장 높았고 60대에서 대퇴경부와 척추의 골밀도가 가장 낮았다. 대상자들의 신체조건에서 신장과 체중이 클수록 골밀도가 높았다. 남성은 음주 및 운동, 흡연유무에 따른 집단별 비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여성은 음주집단이 비 음주집단에 비해 대퇴경부 및 척추의 골밀도가 유의하게 높았다(P<0.01). 결 론: 이는 건강한 직장인들이 건강검진을 받고자 내원한 사람들이 대부분이기에 위와 같은 결과가 나온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 모든 성인들의 연령증가에 따른 골다공증의 위험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하여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들을 찾아서 많은 연구를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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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남성에서 5년간의 골밀도 변화 관찰 (A retrospective observational study of the BMD for 5-years in older men)

  • 김순근;권대철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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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권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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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71-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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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성인 남성들이 2002년부터 2006년 까지 건강검진을 받기위해 대학병원을 내원한 성인 남성 80명을 개인별 골밀도를 5년간 관찰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대상자 성인 남성 80명의 평균연령은 $43.15{\pm}4.82$세였다. 대퇴경부의 골밀도는 1차 측정에서 -0.61에 비하여 4차 및 5차 측정에서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척추 골밀도는 1차 측정 -0.67에서 2차 측정에서 유의한 감소를 나타냈지만 3~5차 측정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생활습관에 따른 음주, 흡연, 운동, 식습관에 따른 군 간의 대퇴경부 및 척추 골밀도 변화 값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1차 측정에서의 대퇴경부 골밀도를 기준으로 골밀도 상($0{\leqq}BMD$), 중($-1.0{\leqq}BMD<0$), 하(BMD < -1.0) 집단에서 1차 측정과 5차 측정 골밀도의 차이를 비교하였을 때, 상 집단에서 대퇴경부 골밀도가 1차 $0.67{\pm}0.76$에서 $0.42{\pm}0.93$로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다른 집단에서는 전후 비교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대상자들의 나이에 관계없이 젊어서부터 골밀도가 낮은 사람들은 대퇴경부 및 척추의 골밀도가 낮아 있었으며, 골밀도가 높은 사람들은 1차 측정 때부터 5차 측정 때까지 높았다. 대퇴경의 골밀도는 1차 측정에 비해 5차에서 유의한 감소를 나타내어 척추보다는 대퇴경부의 골밀도에 주의하도록 한다.

이소플라본 보충과 운동의 병행이 성장기 쥐의 골격대사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combined intervention of isoflavone supplementation and exercise on bone metabolism in growing rats)

  • 정윤정;최미자
    • Journal of Nutrition and Heal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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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8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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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14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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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
  • 이소플라본 보충과 운동의 병행이 성장기 암컷 흰쥐의 골격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생화학적 골대사 지표 및 골대사 관련 호르몬, 척추와 대퇴 골밀도 및 골함량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체중증가량과 식이섭취량, 식이효율은 이소플라본 보충과 운동의 병행에 따라 실험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골형성 지표인 혈중 ALP와 osteocalcin은 이소플라본 보충과 운동의 병행에 따라 실험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골용해 지표인 요 중 DPD crosslink value는 실험군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골대사관련 호르몬인 혈중 부갑상선 호르몬, 칼시토닌 및 에스트로겐 농도도 실험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척추 골밀도, 척추 골함량 및 대퇴골함량은 이소플라본 보충과 운동의 병행에 의해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고 대퇴골밀도는 IFR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체중당 대퇴골함량은 IFS군이 대조군보다 유의적으로 높았다. 체중 당 척추골밀도 및 척추골함량, 체중 당 대퇴골밀도는 대조군과 비교하여 이소플라본 단독 보충, 달리기운동 병행, 수영운동 병행 모두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실험군내에서 이소플라본 보충과 운동 병행에 따른 유의적 차이는 없었고 운동병행군에서는 운동형태에 따라 달리기와 수영 운동의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성장기 쥐에서 이소플라본 보충과 운동의 병행은 이소플라본 단독보충과 비교하여 상승효과는 없었으나 이소플라본의 섭취 및 달리기와 수영운동 병행 각각은 척추 및 대퇴 골밀도와 골함량을 증가시켜 성장기 최대골밀도 형성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량적 전산화 단층촬영법을 이용한 척추 골밀도 측정 (A Study on Spinal Bone Mineral Density Measured with Quantitative Computed Tomography)

  • 여진동;고인호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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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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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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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
  • 골다공성 폐경 후 여성에서 단일 에너지를 이용한 정량적 전산화 단층촬영술로 골무기질 함량을 측정하여 건강한 여성과 비교분석하였다. 1군은 건강한 폐경전 여성, 2군은 폐경후 건강한 여성, 3군은 골다공증성 폐경후 여성으로 나눈 환자들에게 QCT를 이용하여 측정된 골밀도가 각 군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각 군내 혹은 다른 군간에 척추 부위에 따른 영향이 있는지를 부위별로 비교분석하였고, 골무기질 함량의 측정은 타원형의 region of interest를 이용하여 T12-L4에서 척추의 해면질 부위에서 측정하였다.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골밀도는 감소하였고 건강한 군과 비교하여 골다공증 환자군에서 유의하게 낮은 골밀도를 관할 할 수 있었다. 건강한 폐경전 여성군을 제외한 모든군에서 T12에서 L4로 갈수록 골밀도가 감소하였다. 통계학적으로 모든 척추체에서 골밀도로 1, 2, 3군간 서로를 구분할 수 있으나 2군과 3군은 골밀도로는 서로간의 구분할 수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골밀도 장치의 교차분석 ; 국내 제조사와 해외 제조사 비교 (Cross Calibration of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Equipment for Diagnosis of Osteoporosis: between Domestic Manufacturers and Global Manufacturers)

  • 김정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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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2권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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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83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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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
  • 골다공증의 진단에서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수법은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검사이다. 외국의 골밀도 장치 제조사인 지이나 홀로직 장치에 대한 교차분석 연구는 다양하나 국내 제조사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골밀도 장치에 대한 비교 분석이 부족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국내 제조사의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골밀도 장치와 해외 제조사의 이중에너지 X선 흡수 골밀도 장치의 교차분석을 시행하여 교차식을 수립하였다. 유럽인 척추 팬텀을 이용한 검사에서 가장 높은 표준 편차를 보인 Dexxum T 장치의 경우 상. 중. 하부 척추에서0.030, 0.029, 0.037를 보였고, 홀로직의 Horizon Ci에서는 0.005와 0.004로 하부와 중간 척추에서 가장 낮은 표준편차를 나타냈다. 오스테오 프로맥스 장치의 경우 상부 척추에서 0.005의 표준편자를 나타냈다. 본 연구에서 도출한 국내 외 이중에너지 흡수 골밀도 장치의 교차식은 임상환경에서 골밀도 검사의 추척검사에 유용한 사례가 될 것이다. 또한 본 연구에서 제시한 국산 이중에너지 X선골밀도 장치에 대해 설정된 교차 방정식에 기초로 임상환경에서 보다 정확한 골밀도 추적 관찰을 위해 보다 다양한 국산 이중에너지 X선 골밀도 장치의 교차 보정을 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중 에너지 조사 방식의 장비별 골밀도 측정의 정량적 비교 분석: CT vs DEXA 비교 (Quantitative Analysis of Bone Mineral Measurements in Different Types of Dual-energy Absorptiometry Systems: Comparison of CT vs DEXA)

  • 김명성
    • 대한방사선기술학회지:방사선기술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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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40권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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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31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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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 골다공증 검사의 표준검사법은 이중 에너지 X선 흡수율(DEXA) 차이를 이용한 방식이고, 임상에서는 유사한 방식의 이중 에너지 X선 전산화단층영상장치(DECT)가 사용되고 있다. 본 논문의 목적은 기존 방식의 DEXA와 DECT 장비를 활용하였을 때 골밀도 차이를 확인하고 DECT 활용의 유용성을 알아보고자 한다. 기존 방식의 DEXA (QDR 4500W, Hologic)와 DECT (750 HD, GE Healthcare system) 장비를 이용하여 동일한 부위의 허리척추 팬텀 대상으로 검사 시행과 측정을 하였고, 1개월 내 기존 DEXA와 DECT 검사를 동일하게 허리 척추 검사를 시행한 환자 50명을 대상으로 골밀도를 측정 분석하였다. 허리척추 팬텀 대상 골밀도 측정 결과 두 영상장비 간에 통계적으로 높은 상관성(r=0.93, p<0.05)을 나타냈고, 사람을 대상으로 하였을 때도 비교적 높은 상관성(r=0.635, p<0.05; ${\tau}=0.46$, p<0.05)을 나타냈다. DECT를 이용한 골다공증 검사는 일반적으로 시행한 CT 영상 정보를 추가로 분석하여 골밀도 값을 얻는 것으로 추가적인 방사선 노출 없이 유용한 골밀도 정보를 제공해줄 수 있다는 유용성이 있다.

한국인 척추 연구를 위한 물성 정보 구축 (The Human Spine Mechanical Properties Database for Korean)

  • 곽대순;이승복;이상호;한승호
    • 한국콘텐츠학회:학술대회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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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콘텐츠학회 2011년도 춘계 종합학술대회 논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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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59-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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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에서는 기초기술연구회 National agenda project 일환으로 척추 연구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기초 자료를 구축하고 있다. 척추 관련 컴퓨터 시뮬레이션 연구에 활용할 수 있는 모델 제작을 위한 형상 정보와 물리적 성질 정보를 구축하고 있다. 물리적 성질 정보 구축은 60대, 70대 기증시신 10여 표본을 활용하여 척추뼈의 임상적, 물리적 골밀도를 측정하고, 목척추(cervical vertebra), 등척추(thoracic vertebra), 허리척추(lumbar vertebra) 부분의 굽힘-폄(flexion-extension) 시험, 가쪽 굽힘(lateral bending) 시험, 회전(torsion), 압축(body/disc compression) 시험을 수행하여 작용력과 굽힘량의 관계를 구축하고 있다. 구축된 물성 시험 결과는 형상 모델과 함께 제공되어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를 이용하여 한국인 특성이 반영된 척추 관련 연구 및 제품 개발에 활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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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적골밀도 측정법 동향: 수술부위 골밀도 분석 (Volumetric Bone Mineral Density Measurement: for Surgery Specific Bone Volumes)

  • 이연수
    • 한국방사선학회논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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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6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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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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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
  • CT영상을 기반으로 한 QCT는 CT장비와 컴퓨터영상처리기술의 발전과 함께 적은 방사선 투과양으로도 체적골밀도를 측정할 수 있는 방향으로 크게 발전하고 있다. 방사선 의료영상을 대표적인 골밀도 측정법인 이중방사선흡수계수법(DXA)은 척추나 근위대퇴골과 다른 뼈와의 상관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질량효과에 의한 부정확성의 근본 원인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적골밀도측정법인 단일에너지CT영상을 이용한 QCT법이 가장 보편적인 정확한 골밀도 측정법이다. 이중에너지CT의 사용은 단단한 뼈와 동시에 종양이나 연부조직의 이상을 같이 볼 수 있는 영상을 얻을 수 있게 되어 QCT 골밀도와 함께 특정연부조직이나 장기를 검사할 수 있어 그 사용이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임상수술이나 추적검사가 필요한 위치에 사용자가 해부학적으로 특정한 형상체적에 대한 국부골밀도측정 방법도 병원의 임상현장에서 활용할 기술로 대두되고 있다.

경피적 척추 성형술 후 조기에 발생한 새로운 척추 압박골절 (Early Onset Subsequent Vertebral Compression Fracture after Percutaneous Verteroplasty)

  • 김종길;최병열;박영철;김동현
    • 대한정형외과학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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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4권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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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p.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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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 목적: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 골절에 대한 경피적 척추 성형술 후 조기에 발생하였던 새로운 연속 골절의 특성과 위험인자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2013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골다공증성 척추 압박 골절로 경피적 척추 성형술을 시행받은 환자 중 인접 추체에 새로운 골절이 발생한 44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골절 발생 시기에 따라 2군으로 나누었다. 3개월 내에 골절이 발생한 경우가 22예(A군)였고 3개월 이후에 발생한 경우가 22예(B군)였다. 두 군 간의 나이, 성별, 골밀도, 체질량 지수, 기존 척추 골절의 존재, 초기 골절 위치, 추간판 내 시멘트 누출, 시멘트 주입량, 추체의 높이 회복 정도, 후만각 교정 정도의 차이에 대하여 후향적으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두 군 간의 나이, 성별, 골밀도, 체질량 지수, 기존 척추 골절의 존재, 초기 골절 위치, 추간판 내 시멘트 누출, 후만각 교정 정도에는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시멘트 주입량이 많은 경우와 추체 높이 회복 정도가 큰 경우에서 3개월 내에 골절이 발생한 빈도가 유의하게 높았다. 결론: 경피적 척추 성형술 시 시멘트 양과 추체 높이 회복 정도는 3개월 이내에 발생하는 조기 인접 척추 골절의 위험인자로 판단되며 추시 과정에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