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요약/키워드: 착색이상

검색결과 188건 처리시간 0.024초

반복 소성이 지르코니아 전부도재관의 색조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repeated firings on the color of zirconia-based all-ceramic system)

  • 장정은;김무현;윤미정;정창모;전영찬
    • 대한치과보철학회지
    • /
    • 제49권1호
    • /
    • pp.73-79
    • /
    • 2011
  • 연구 목적: 각각 다른 방법으로 색조를 부여한 세 가지 지르코니아 전부도재관에서 반복소성이 전부도재관의 색조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관찰하였다. 연구 재료 및 방법: 지르코니아 코어를 세가지 방법으로 착색(KW군: Masking liner를 사용하여 하부 코어색 차단, KI군: 지르코니아 코어를 금속 산화물 용액에 침전시켜 착색, NM군: 지르코니아 코어를 고온에서 소결하기 전에 금속산화물과 혼합하여 착색)하여 원반형 시편을 제작하였다. 지르코니아 코어 상방에 A3 색조의 상아질 도재를 소성하고 3, 5, 7회 반복소성 후 $L^*a^*b^*$ 값을 측정하여 비교하고 다른 두 가지 색의 3차원 공간에서의 거리를 나타내는 색차방정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측정된 결과는 반복측정 (repeated-measures ANOVA) 분석법과 Tukey 다중범위 검증법을 사용하여 소성횟수에 따른 색조변화를 유의수준 5%에서 검정하였다. 결과: 1. 모든 실험군에서 반복소성에 따른 $L^*a^*b^*$값의 변화가 관찰되었다 (P< .001). 2. 반복소성으로 $L^*$값과 $a^*$값 (KI군제외)은 감소하고 $b^*$값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3. ${\Delta}E$값이 1이상 나타난 반복소성횟수는 KW군과 KI군은 3회 그리고NM군은 7회였다. 4. 7회 반복소성 후 ${\Delta}E$값은 KI군 (${\Delta}E$ = 2.26), KW군 (${\Delta}E$ = 1.47) 그리고 NM군 (${\Delta}E$ = 1.08)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P< .001). 결론: 반복소성이 지르코니아 코어 색조를 부여방법에 따라 전부도재관의 색조에 미치는 영향을 끼쳤다.

방풍망 차광시설 및 미세살수 처리가 '홍로' 및 '후지' 사과나무의 생육환경 및 과실 품질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Wind Net Shading and Sprinkling on Growing Conditions and Fruit Quality in 'Hongro' and 'Fuji' Apple Fruits)

  • 강경진;서정학;윤홍기;서정석;최택용;천종필
    • 생물환경조절학회지
    • /
    • 제28권2호
    • /
    • pp.126-133
    • /
    • 2019
  • 사과 표면의 온도 측정 결과, '후지' 품종에서 무처리구가 $44^{\circ}C$로 가장 높게 나왔으며, 미세살수 처리구가 $35^{\circ}C$로 가장 낮아 사과의 표면온도를 직접적으로 낮추는데 가장 효과적이었고, '홍로' 품종에서는 방풍망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약 $9^{\circ}C$의 온도하강 효과를 나타내었다. 조도 및 광량은 방풍망 처리구가 $53.26^3lx$로 무처리구의 $90.28^3lx$에 비하여 유의하게 낮은 결과를 보였다. 그리고 오후 시간의 햇볕은 파장이 긴 적색광으로 과실의 품온이 증가하고 광합성량이 증가되는 반면 과실의 호흡량이 증가하여 색소 발현 및 저장양분의 축적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또한, 방풍망을 이용한 차광으로 빛의 강도와 온도를 인위적으로 낮추어 광포화점이 발생하지 않는 정도에서 충분한 채광시간과 효율적인 광합성작용을 유도 하는 것이 과실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판단되었다. '후지'와 '홍로'의 최대양자수율 Fv/Fm 값이 다른 처리들보다 무처리구에서 0.74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미세살수, 방풍망 처리구가 무처리구에 비해 높은 광합성 효율을 나타내고 있음을 시사하였다. '후지'의 일소피해 조사결과 미세살수 처리구는 5%, 방풍망 처리구는 7%로 무처리구에 비하여 일소발생이 약 15% 경감되었고 '홍로'의 경우는 미세살수 처리구는 22%, 방풍망 처리구는 25%로 무처리구에 비하여 일소발생이 약 7% 감소하였다. '홍로'의 일소피해 발생이 '후지'에 비해서 높았던 이유는 '홍로'가 '후지'보다 비대 속도가 빠르며 광을 받는 과실 표면의 면적이 상대적으로 컸기 때문으로 판단되었다. 착색지수 중 적색도($a^*$)의 경우 '후지' 품종에서 무처리구에 비하여 미세살수와 방풍망 처리구가 각각 26% 및 34%로 착색향상을 개선할 수 있었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사과 주요 품종에 대한 미세살수 및 방풍망 처리는 추후 기후변화로 인인 사과생육기 고온증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과실일소 및 착색불량 등 과실품질저해요인을 저감할 수 있는 현장적용이 가능한 기술로 판단되었고, 또한 이로 인한 상품성 증가로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일부 성인의 계속구강관리프로그램 인식과 요구도 (Awareness and Need as Factors in an Incremental Oral Health Care Program for Korean Adults)

  • 장호열;이수련;이윤지;이수빈;이하늘;이혜빈;황수정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6권6호
    • /
    • pp.442-448
    • /
    • 2016
  • 본 연구는 구강보건교육에 대한 경험,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필요성과 참여 의향을 알아보기 위해 2016년 6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대전광역시에서 거주하며 치과에서 1회 이상 진료를 받은 경험이 있는 만 19세 이상 성인 중 303명을 편의추출하여 설문조사하였다. 그 결과, 3회 이상 이를 닦는 대상자는 72.6%였으며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는 대상자는 55.8%였고 칫솔질 시간이 2분 이상인 대상자는 55.8%였다. 치면착색제 경험은 1일 칫솔질 횟수에 영향을 미쳤으며 치면착색제 경험, 칫솔질 교육, 구강보조용품 사용 교육, 치주질환 예방 교육은 구강보조용품 사용과 1회 칫솔질 시간에 영향을 미쳤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대상자는 93.1%였으며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의향은 68.0%였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1회 참여비용은 1만원 이상 2만원 미만이 70.3%로 가장 많았으며 관리주기는 6개월이 42.6%로 가장 많았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요구도는 구강세균검사 74.3%, 칫솔질 교육 71.6%, 구취검사 69.3%, 구강보조용품 교육 46.9%, 치면세균막검사 42.9%, 타액검사 37.6% 순이었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필요성 인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고졸 이하에 비해 대졸 이상 4.514배, 구강보조용품을 사용하지 않은 군에 비해 사용하는 군이 2.878배, 칫솔질 시간이 2분 미만군에 비해 2분 이상군이 3.138배 필요성 인지가 높았다.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 의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치주질환 예방 교육 경험이 없는 군에 비해 예방교육 경험이 있는 군이 1.915배 높았으며 구강보조용품 사용을 하지 않는 군에 비해 사용하는 군이 2.065배 높았다. 따라서,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에게 지속적으로 구강보건교육을 하는 것이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고 생각되었다. 또한, 구강세균검사나 구취검사 등이 성인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에 포함되는 것이 추천되며 계속구강건강관리 프로그램이 본인이 부담할 수 있는 적정 비용 수준으로 보험 급여화될 수 있도록 제안해야 한다.

역상 액체크로마토그래피에 의한 1-(2-Pyridylazo)-2-Naphthol과 킬레이트를 형성하는 금속이온의 분리 (Reversed-Phase Liquid Chromatographic Separation of Metal Ions by Chelate Formation with 1-(2-Pyridylazo)-2-Naphthol)

  • 강삼우;박선자
    • 대한화학회지
    • /
    • 제42권2호
    • /
    • pp.197-202
    • /
    • 1998
  • 1-(2-Pyridylazo)-2-Naphthol (PAN)은 많은 금속이온들과 착색된 착물을 형성함으로 분광시약 또는 금속지시약으로 널리 사용된다. 본 연구는 PAN을 이동상에 첨가하여 Cu(II), Ni(II) , Zn(II), Co(II) , 및 Fe(III)이온들과 착물을 형성시켜 역상 액체크로마토그래피법으로 분리하였다. 이들 금속착물들은 570nm에서 분광광도 검출기로 검출되었고, 이들 금속이온의 머무름을 조사하기 위하여 이동상의 pH, 이온세기 및 유기용매 조성의 변화에 따른 크로마토그램과 용량인자를 측정하였다. 이상의 실험결과에서 얻은 최적조건하에서 금속이온을 분리한 결과 좋은 크로마토그램을 얻었으며, 검출한계(S/N)도 ppb단위까지 검출이 가능함을 알 수 있었다.

  • PDF

혈관 증폭 필터를 이용한 미토콘드리아 영상 시퀀스에서의 축색돌기 검출 (Axon Extraction Using Vessel Enhancement Filter from a Mitochondria Image Sequence)

  • 홍성민;심학준;정유진;이상욱
    • 한국방송∙미디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방송공학회 2011년도 하계학술대회
    • /
    • pp.454-455
    • /
    • 2011
  • 미토콘드리아의 수송은 치매, 다형성 경화증, 알츠하이머병 등의 신경성 질환과 관련하여 활발하게 연구되고 있다. 하지만 미토콘드리아 영상의 경우 일반 영상에 비해 노이즈(noise)가 많고 초당 프레임 수(frame-persecond)가 낮기 때문에 분석이 쉽지 않다. 이에 따라 미토콘드리아의 수송 통로인 축색돌기(axon)를 사전에 검출하고자 하는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미토콘드리아 영상에서 축색돌기를 자동으로 분리, 검출해내는 알고리즘을 제안한다. 배경이 비해 밝게 착색되어 있다는 미토콘드리아의 특성을 이용하여 축색돌기를 구분하는 데에 최대 화소값 기법(maximum intensity)과 혈관 증폭 필터(vessel enhancement filter)를 이용한다. 두 기법을 통해 얻은 축색돌기의 파편들은 로젠펠드 세선화(rosenfeld thinning)와 선형 보간법(linear interpolation)을 이용하여 연결되고 최종적인 검출 결과를 얻어낸다. 제시된 실험결과는 영상에서 전체적인 축색돌기가 성공적으로 검출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 PDF

우리나라 사과 과수원의 토양 병해 발생 현황 (Incidence of Soil-Borne Diseases in Apple Orchards in Korea)

  • 이상범;정봉구;장한익;김기홍;최용문
    • 한국식물병리학회지
    • /
    • 제11권2호
    • /
    • pp.132-138
    • /
    • 1995
  • 우리나라 사과원에서의 토양병 발생현황과 발생실태를 1991년부터 1993년까지 3년간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주수의 약 8.1%가 각종의 토양 병원균에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토양병 중 자주날개 무늬병의 발생빈도가 5.1%로 가장 높게 조사되었으며, 흰날개무늬병과 역병의 이병주율은 각각 2.5%와 0.2%로 조사되었다. 자주날개무늬병에 감염된 나무에서는 잎의 황화 및 조기낙엽, 신초생장 억제, 과실 생육 불량 등의 지상부 병징이 관찰되었고, 지하부 뿌리 표면에는 적자색 실모양의 균사나 균사속이 관찰되었다. 감염된 뿌리의 표피는 쉽게 벗겨지고 목질부로부터 잘 이탈되는 특징이 있었다. 흰날개무늬병균에 감염된 나무의 뿌리는 흰색의 균사 혹은 균사막으로 싸여 있으며 이 균사막은 시간이 경과하면 회색 내지 흑색으로 착색되었다. 굵은 뿌리의 표피를 제거하면 목질부에 백색 부채모양의 균사막과 실모양의 균사속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병원균은 목질부까지 부패시키므로 병의 증세가 심하게 나타났다. 자주날개무늬병은 새로 개원한 10년 이하의 과원에서 발생이 많았다. 자주날개무늬병은 왜화도가 높은 대목에서 발병율이 높았으나 흰날개무늬병은 대목의 종류에 관계없이 발명되었다. 자주날개무늬병은 식양토 과원에서 발생이 많았으며 흰날개무늬병은 사양토 과원에서 발생이 많았다.

  • PDF

고추 약배양을 통한 고빈도 배발생 및 식물체 재분화 (High Frequency Embryogenesis and Plant Regeneration in Anther Cultures of Pepper)

  • 안민영;김용권;민성란;정원중;인동수;유장렬
    • 식물조직배양학회지
    • /
    • 제25권5호
    • /
    • pp.319-322
    • /
    • 1998
  • 여러 계통의 고추(Capsicm annuum L.)의 약을 이용하여 식물체 재분화 조건을 확립하였다. 꽃받침 위로 꽃잎이 2mm 올라온 미성숙 화뢰에서 상부로부터 절반 이하로 착색된 약을 채취하여 0.1mg/L 2,4-D와 0.1mg/L kinetin이 첨가된 Dumas 고체배지에 치상하였다. 배양 4주후부터 배가 발생하였으며, 8주후의 배발생 빈도는 최고 58.3%였다. 배는 MS 기본배지로 옮겨주었을 때 95이상이 발아하여 식물체로 재분화되었다.

  • PDF

색지고지의 탈색에 의한 표백펄프의 재생방법

  • 윤병태;안은숙;김정은;김태준;송봉근;전량
    • 한국펄프종이공학회:학술대회논문집
    • /
    • 한국펄프종이공학회 2000년도 춘계학술발표논문집
    • /
    • pp.147-147
    • /
    • 2000
  • 본 연구는 화장지용 펼프원료로 저급지인 색지(color ledger)고지를 사용함으로써 생산원 가를 절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일반적으로 색지 고지는 azo dyes, stilbene dyes, c copper phthalocyanine dyes와 같은 직접염료(direct dye)로 착색돼있는 것으로 보고되고있 다[) 한편, 펄프표백에 사용되는 약품은 hydrogen peroxide(HzOz), ozone(03), sodium h hypochloriten업oeD와 같은 산화표백제들과 F AS (formamidine sulfinic acid), sodium h hydrosulfite(NazSz04)와 같은 환원표백제들이 사용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보통 화 장지용 펄프는 백색도가 78%이상이 되어야만 제품생산에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색지 고지를 이 목표로 달성하기 위한 탈색방법을 확립코자 다음과 같은 2가 지 실험을 실시하였다. 먼저, 색의 3원색인 빨강, 노랑, 파랑색의 색지 고지를 동일한 양으로 혼합하여 PY, HY, YH, YH, HY와 같은 5가지 방법의 실험을 실시하였다. 이중 YH 방법 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를 근거로 하여 여러 가지 색으로 구성된 색지 고 지가 50% 함유한 백상지 고지를 사용하여 Table과 같은 약품 및 조건으로 표백을 겸한 탈 묵실험을 실시하였다. 이 실험에서 백색도 81.8%, L* 93.3, a* -0.5, b* 4.1의 결과를 얻었다. 색지 고지의 탈색은 Y 단계에서 pH와 온도에 큰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본 실험을 통하여 알 수가 있었다.

  • PDF

금속염화물 착색제 침투가 정방정 지르코니아 다결정체의 색조와 강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 (Effect of Metal Chloride Coloring Liquids on Color and Strength Changes of Tetragonal Zirconia Polycrystals)

  • 오종진;노형록
    • 치위생과학회지
    • /
    • 제15권5호
    • /
    • pp.577-584
    • /
    • 2015
  • 본 연구에서는 $1,040^{\circ}C$에서 예비소결한 Y-TZP 시편을 크롬 염화물 0.03~0.08 wt%, 테르븀 염화물 0.03~0.07wt%를 함유한 금속염화물 수용액에 3분간 침지하고서 $1,450^{\circ}C$에서 2시간 동안 소결하였으며, 이를 금속염화물 침투가 Y-TZP 소결체의 색상, 소결밀도, 굴곡강도 및 미세조직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지르코니아 예비소결체에 대한 크롬과 테르븀 염화물 침투로 A1, A2 및 A3에 근사한 색조의 재현이 가능하였다. 크롬과 테르븀 염화물을 첨가했을 때 지르코니아의 결정립 크기가 증가하였다. Y-TZP 소결체의 2축 굴곡강도는 크롬과 테르븀 염화물 침투에 의해서 유의한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p>0.05). X-선 회절 분석결과, 크롬과 테르븀 염화물의 첨가 여부와 함량에 따른 지르코니아 결정상의 차이점은 관찰되지 않았다. 이상의 결과로 크롬과 테르븀 염화물을 사용하여 지르코니아의 색상을 조절할 수 있음을 확인하였고, 착색된 지르코니아의 색상은 Vita shade guide의 색상과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임상에서 이중구조 세라믹 보철물 재작 시 사용 가능할 것으로 생각된다.

Wiskott-Aldrich 증후군 환아의 증례보고 (WISKOTT-ALDRICH SYNDROME WITH DENTAL PROBLEMS : CASE REPORT)

  • 이연주;현홍근;장철호;김영재;김정욱;장기택;김종철;한세현;이상훈
    • 대한소아치과학회지
    • /
    • 제34권3호
    • /
    • pp.468-472
    • /
    • 2007
  • Wiskott-Aldrich 증후군은 WAS 단백질 유전자의 돌연변이에 의해서 야기되는 면역결핍질환으로 X 염색체 열성으로 유전되는 양상을 보인다. 혈소판감소증과 그로 인한 출혈경향, 면역결핍으로 인해 반복되는 감염, 아토피성 피부염등의 소견을 보인다. 첫 번째 증례는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소아치과에 내원한 2세 11개월의 남아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골수이식수술 전에 감염성 요소의 제거를 위해 의뢰되었다. 두 번째 증례는 2세 6개월의 남아로 구각부 및 치은의 연조직 질환과 치아 및 치은의 착색을 주소로 본과에 의뢰되었다. 이들 두 환자에서 보이는 Wiskott-Aldrich 증후군의 특징적인 치과적 소견과 치과치료시의 주의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바이다.

  • PDF